22 점프 스트리트 (2014) 22 Jump Street | |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
감독 |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
주연 | 채닝 테이텀, 조나 힐 |
음악 | 마크 머더즈보 |
상영 시간 | 112분 |
제작사 | 미디어 레이그 캐피탈, 오리지널 필름 |
개봉일 | 2014년 6월 13일 2014년 11월 6일 (VOD) |
배급사 | 콜롬비아 픽처스, MGM |
상영등급 | R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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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에 개봉한 채닝 테이텀, 조나 힐 주연의 미국의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의 후속작이다. 국내에서는 스크린을 거치지 않고, IP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진행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고교 동창에서 시작해 단짝 경찰 파트너가 되며 언더커버로 맹활약을 떨친 21 점프 스트리트의 두 히어로 젠코와 슈미트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대학으로 잠입해 들어가 잠복 근무를 펼친다. 범죄망을 파헤치고자 들어간 대학이지만 젠코가 풋볼팀과 어울리게 되고, 슈미트가 보헤미안 스타일의 예술전공 학생들과 깊게 사귀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흔들리고 위기가 찾아온다.4. 등장인물
배역 | 담당배우 |
슈미트 | 조나 힐 |
젠코 | 채닝 테이텀 |
고스트 | 피터 스토메어 |
주크 | 와이엇 러셀 |
마야 | 앰버 스티븐스 웨스트 |
메르세데스 | 질리언 벨 |
캡틴 딕슨 | 아이스 큐브 |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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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1 / 100 | 점수 8.0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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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4% | 관객 점수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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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6. My name is Jeff
이 작품에서 파생된 인터넷 밈. 멋대로 가장신분을 설정해버린 슈미트에게 젠코가 어쩔 수 없이 맞춰주면서 자신의 이름이 제프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뻘쭘한 상황에 쓰면 심히 적절한 유행어이자 인터넷상의 밈이 되어버렸다.원본
https://youtu.be/AfIOBLr1NDU
패러디
https://youtu.be/r8CeZFq0EQU
이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 매드무비.
7. 읽을거리
- 유머 사이트에선 슈미트가 예대 여학생과 사귀다가 매우 난처한 상황에 빠지자 잠입경찰 본부에서 젠코가 신나게 이를 놀리며 날뛰는 장면이 짤방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슈미트가 어떤 문과 여학생과 사귀고 성관계까지 해서 본부로 와서 그걸 모두(당연히 딕슨도 포함)한테 자랑[1]까지 했는데 하필 그 여학생이 바로 딕슨의 딸이었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다고 양가 부모님들이 식사를 하러 만났는데 거기서 딱 마주쳤다.[2] 식사시간 내내 슈미트를 째려보는 딕슨의 표정이 백미. 슈미트는 딕슨에게 "여기에 딸이 다니고 있다는걸 말하지 않은게 참 기이하지 않나요?" 라며 변명해봤지만,[3] 딕슨은 "진짜 기이한건 내가 왜 아직도 니놈의 불X을 자르지 못했냐는거야."라고 응수했다. 딕슨은 열받은 나머지 슈미트의 성기에 테이저를 쏴버린다.
- 결말 이후에 쿠키영상처럼
페이크속편 예고가 나오는데, 그 내용이 정말 압권이다. 23스트리트부터 43스트리트를 거쳐 무려 2121스트리트까지 나오는데, 잠입하는 곳도 의대처럼 비교적 정상적인 곳에서 시작해서 아트스쿨, 요리학교, 무용학교, 수의대, 신학대, 마술학교 등 점점 아스트랄한 곳으로 가다가[4] 마지막에는 우주가 배경인 2121스트리트에서 정점을 찍는다.https://hygall.com/329057295 그야말로 약을 한 사발 들이키고 만든 예고편.
8. 관련용어
- 22 점프 스트리트 : 점프가 22번지에 위치한 교회로 위장한 잠입경찰 본부. 전편에서 위장 본부는 21번지에 위치한 한인교회 였으나, 본편에서 한국인들이 다시 21번지 교회를 사들이면서 바로 길건너 22번지 교회로 본부를 변경 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코리언 지저스 대신 배트남 지저스가 등장한다.
[1] 그냥 사귄다 수준이 아니라 "나 어제 떡침 ㅎㅎ" 식으로 성관계 포지션까지 정상위로 밝히며 자랑했다. 거기다 딕슨은 그 얘기를 듣고 일부러 슈미트를 자기 쪽으로 불러 하이파이브까지 했다.[2] 이 장면은 딕슨이 시리즈 최초로 본부 밖으로 나온 장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이후로 딕슨이 사실상 영화의 제3의 주인공으로 부상했으니 나름 기념비적인 장면.[3] 사실 변명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딕슨이 이 정보만 공개했으면 스스로도 원치 않았던 부하 직원과 딸이 섹스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딕슨이 잠입시키면서 1편 때처럼 학생들과 썸씽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학교는 합법이니까 가서 섹스하고 싶은 만큼 하라는 말까지 했으면서 저런 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 안일했던 거다. 거기다 덤으로 서장의 딸이 있다는걸 사전에 알았다면 젠코와 슈미트가 그걸 감안해서 서장의 딸의 보호를 겸하는 작전을 미리 짤수도 있었다. 슈밋 입장에서는 분명히 억울할 만 하다.[4] 중간에 배우가 한번 바뀌었다 복귀하기도 하고 제너레이션이란 이름으로 드라마판 캐릭터들과 크로스오버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