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의원
1.1. 전라북도 전주시 을
전주시 을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A],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B], 효자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경민(金京旼) | 3,561 | 5위 |
| 8.00% | 낙선 | |
4 | 강성희(姜聖熙) | 17,382 | 1위 |
| 39.07% | 당선 | |
5 | 임정엽(林呈燁) | 14,288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2.11% | 낙선 | |
6 | 김광종(金光宗) | 669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0% | 낙선 | |
7 | 안해욱(安海旭) | 4,51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14% | 낙선 | |
8 | 김호서(金鎬緖) | 4,071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6,922 | 투표율 26.79% |
투표 수 | 44,728 | ||
무효표 수 | 242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6001c><bgcolor=#d6001c>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북 전주시 을 개표 결과 ||
현역 이상직 전 의원이 2022년 5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해, 재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정당 | 국민의힘 | 진보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경민 | 강성희 | 임정엽 | ||
득표수 (득표율) | 3,561 (8.00%) | 17,382 (39.07%) | 14,288 (32.11%) | - 3,094 (▼6.96) | 26.79% |
서신동 | 7.03% | 37.58% | 33.02% | ▼4.56 | 26.71% |
삼천1동 | 7.36% | 47.78% | 28.11% | ▼19.67 | 30.64% |
삼천2동 | 7.60% | 42.76% | 31.49% | ▼11.27 | 30.20% |
삼천3동 | 6.52% | 38.73% | 35.78% | ▼2.95 | 31.27% |
효자1동 | 9.77% | 39.81% | 29.35% | ▼10.46 | 30.73% |
효자2동 | 9.45% | 35.66% | 31.70% | ▼3.96 | 29.99% |
효자3동 | 8.44% | 39.49% | 30.73% | ▼8.76 | 32.09% |
효자4동 | 6.84% | 39.55% | 32.90% | ▼6.65 | 24.18% |
효자5동 | 7.04% | 38.30% | 32.94% | ▼5.36 | 17.96% |
후보 | 김경민 | 강성희 | 임정엽 | 격차 | |
관외사전투표[3] | 38.46% | 19.23% | 23.08% | △15.38 | |
거소투표 | 36.59% | 16.64% | 20.87% | △15.72 |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 무공천을 결정하였다.
무공천을 결정함으로서 무주공산이 된 전주시 을에서 진보당 vs 무소속 후보들 간의 3파전~4파전이 유력해졌다.
이미 선거에 후보를 낼 것을 선언한 국민의힘에서는 전 지역구 의원이면서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정운천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자리에서 사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수 정당의 불모지에서 정운천의 개인기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었으나 여론조사에서 계속 다른 후보들에게 밀리자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택받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선거비를 전액 보전 받은 김경민 전라북도 역사문화교육원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었다.
진보당에서는 강성희 전라북도당 노동자위원장이 공천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 무공천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김호서 전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외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광종 전 우석대학교 기획부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후보 등록을 하였다.
개표 결과,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던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개표 내내 2위인 임정엽 후보와 6%~8%의 격차를 벌리고 모든 동에서 우세하며 승리하였다. 낮은 투표율로 인해 조직력이 강한 강성희 후보에게 아무래도 유리한 선거였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띄는것은 양당의 기성 정치인도 아니었으며, 전입신고를 늦게 해서 후보가 자신에게 투표하지도 못했고 토론회에서 대놓고 전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주시 을 의 지역현안에 대해 아예 모른다고 응답할 정도로 무관심했던 무소속 안해욱 후보가 반윤 원툴로 10.1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여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을 받는데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반면 전라북도의회 의장 출신 무소속 김호서 후보와 지난 지방선거 때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는 각각 9.15%와 8.00%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선거 비용을 전혀 보전 받지 못했다.[4]
2. 교육감
2.1. 울산광역시교육감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개표 결과/울산광역시교육감 문서 참고하십시오.울산광역시교육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성향 | 득표율 | 비고 | |
김주홍(金周洪) | 94,075 | 2위 | |
[[보수주의| 보수 ]] | 38.05% | 낙선 | |
천창수(千昌秀) | 153,140 | 1위 | |
[[진보주의| 진보 ]] | 61.94%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937,216 | 투표율 26.58% |
투표 수 | 248,332 | ||
무효표 수 | 1,117 |
천창수 후보가 개표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전 지역에서 낙승했다. 진보 경합 우세 지역인 동구와 북구에서는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압승했고 심지어 보수 우세 지역인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도 10%p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남구에서의 10%p 이상 승리는 제8회 전국동지방선거에서 김주홍을 상대했던 노옥희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3. 기초자치단체장
3.1. 경상남도 창녕군수
창녕군수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성기욱(成耆稶) | 3,217 | 5위 |
| 10.77% | 낙선 | |
4 | 하종근(河鍾根) | 6,25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96% | 낙선 | |
5 | 성낙인(成樂仁) | 7,229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4.21% | 당선 | |
6 | 배효문(裵孝文) | 599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 | 낙선 | |
7 | 박상제(朴相濟) | 6,41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47% | 낙선 | |
8 | 하강돈(河康敦) | 191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3% | 낙선 | |
9 | 한정우(韓珵宇) | 5,94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2,427 | 투표율 57.47% |
투표 수 | 30,135 | ||
무효표 수 | 282 |
출마한 모든 후보가 전업 정치인이고, 이들 중 한정우 후보와 하종근 후보가 창녕 군수직을 지낸 적이 있음을 제외하면 다들 비슷한 이력을 지녔기에 매우 치열한 인물 대결이 펼쳐졌고, 접전 끝에 경상남도의원 출신의 성낙인 후보가 당선됐다. 전직 창녕군수들이 모두 패했기에, 성낙인 후보가 역대 창녕군정에 대한 심판론을 타고 승리할 수 있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유세 지원까지 받는 등 국민의힘의 무공천 상황에서 어부지리를 노려보려고 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태완 후보가 올린 10.75%와 비슷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거비 반액을 보전받는 데 그쳤다.
4. 광역의회의원
4.1. 경상북도 구미시 제4선거구
구미시 제4선거구 상모사곡동, 임오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채한성(蔡漢星) | 2,350 | 2위 |
| 35.04% | 낙선 | |
2 | 김일수(金日洙) | 4,356 | 1위 |
| 64.9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39,820 | 투표율 16.93% |
투표 수 | 6,744 | ||
무효표 수 | 38 |
4.2. 경상남도 창녕군 제1선거구
창녕군 제1선거구 창녕읍, 고암면, 성산면,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서영(禹緖映) | 3,709 | 2위 |
| 24.25% | 낙선 | |
2 | 이경재(李京載) | 7,696 | 1위 |
| 50.33% | 당선 | |
4 | 박태승(朴台勝) | 1,46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58% | 낙선 | |
5 | 김경(金鏡) | 2,42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382 | 투표율 59.34% |
투표 수 | 15,651 | ||
무효표 수 | 361 |
5. 기초의회의원
5.1. 울산광역시 남구 나선거구
남구 나선거구 신정4동, 옥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덕종(崔德綜) | 6,450 | 1위 |
| 50.60% | 당선 | |
2 | 신상현(辛尙炫) | 6,297 | 2위 |
| 49.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8,228 | 투표율 33.81% |
투표 수 | 12,903 | ||
무효표 수 | 156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23년 재보궐선거 울산광역시 남구 나선거구 개표 결과 ||
이번 재보선 최대 이변의 선거구. 이 지역은 울산에서 제일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지만[5],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개표 초반부터 최덕종 후보가 앞서나갔으며, 중간중간 표차가 좁아졌다 늘어났다를 반복하기는 했지만 아슬아슬한 리드를 계속 유지하면서 신승했다. 전임했던 국민의힘 의원이 딱히 논란이 된 일도 없었는데도 국민의힘 후보가 패배했다. 전체 투표율이 더 낮았음에도 최덕종 후보는 지난 지선보다도 많은 표를 받았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최덕종 | 신상현 | ||
득표수 (득표율) | 6,450 (50.60%) | 6,297 (49.39%) | + 153 (△1.21) | 33.81% |
신정4동 | 50.72% | 49.28% | △1.44 | 28.67 |
옥동 | 49.86% | 50.14% | ▼0.28 | 34.11 |
후보 | 최덕종 | 신상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54% | 54.46% | ▼8.92 | |
관외사전투표 | 56.74% | 43.26% | △13.48 |
여담으로 주목도가 낮은 기초의원 보궐선거임에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둘 다 이 곳으로 지원유세를 갔는데, 결과는 민주당 최덕종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특히 신정4동과 옥동이 포함된 이채익 의원의 지역구인 남구 갑 바로 옆이 김기현 대표의 지역구인 남구 을이고 울산 북구처럼 격전지도 아니고 지선때 2명 모두 당선된 사람이 국민의힘 후보일 정도로 텃밭이기 때문에 김 대표로서는 상당히 뼈아플 대목이다.
5.2. 충청북도 청주시 나선거구
청주시 나선거구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한상(朴漢相) | 4,913 | 2위 |
| 40.63% | 낙선 | |
2 | 이상조(李相助) | 5,851 | 1위 |
| 48.38% | 당선 | |
4 | 유근진(柳根震) | 192 | 4위 |
[[우리공화당(2020년)|]] | 1.58% | 낙선 | |
5 | 정우철(鄭雨哲) | 1,13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7,041 | 투표율 21.35% |
투표 수 | 12,150 | ||
무효표 수 | 58 |
민주당 계열 정우철 후보가 선거자금을 주고받았다는 혐의로 수사받아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범야권 표를 일정부분 잠식했으며 박한상 후보 또한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기에 처음부터 여러 악조건이 겹치며 전과가 없었던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로 인해 동수였던 청주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5.3. 전라북도 군산시 나선거구
군산시 나선거구 해신동, 신풍동, 삼학동, 소룡동, 미성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종삼(禹鍾三) | 2,340 | 1위 |
| 37.77% | 당선 | |
2 | 오지성(吳智星) | 610 | 4위 |
| 9.84% | 낙선 | |
4 | 윤요섭(尹燿燮) | 1,957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59% | 낙선 | |
5 | 김용권(金龍權) | 1,28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8,072 | 투표율 16.44% |
투표 수 | 6,230 | ||
무효표 수 | 36 |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는 불과 13표 차이로 10% 득표율 달성에 실패하면서 선거비용을 전혀 보전받지 못한 채 패배했다.
5.4. 경상북도 포항시 나선거구
포항시 나선거구 북구 신광면, 청하면, 송라면, 기계면, 죽장면, 기북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상백(金相伯) | 4,405 | 1위 |
| 58.49% | 당선 | |
4 | 이상도(李相道) | 3,125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1.5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179 | 투표율 41.89% |
투표 수 | 7,604 | ||
무효표 수 | 74 |
[A] 중인동, 용복동 포함.[B] 상림동 포함.[3] 일반적으로 사전투표는 진보 진영이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는데도, 사전투표에서 김경민이 크게 앞선 것은 사전투표 수가 27표 밖에 되지 않아서이다. 김경민 10표, 임정엽 6표, 강성희 5표를 득표했다.[4] 아이러니한 것은 관외 사전투표에서는 김경민 후보가 38% 가량을 얻어 강성희 당선인보다 2배나 많은 표를 받았음에도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다는 점이다.[5]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58.43%를 득표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나 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 장성철 등은 이곳을 서울의 강남, 서초와 비슷할 정도로 보수세가 막강하다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