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6 08:03:59
河康敦
1948년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겸 박물관 관계자이다. 당적은 무소속이다.
1948년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서 태어났다. 창녕초등학교, 창녕세종중학교, 창녕제일고등학교, 대구미래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창녕군청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가 창녕박물관 관장을 지냈다. 퇴임 이후 비화가야역사연구소의 소장을 재직하며 비화가야를 연구했다.
하종근의 군수직 사퇴(뇌물수수죄로 수사를 받던 중 사직)로 인하여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충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충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부영의 사망(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던 중 자살)로 인하여 치러진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성낙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