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1. 개요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한 문서다.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1~4위, 5~8위들끼리 조를 다시 편성하면서 두 번 4위 이상을 기록하면 결승 전출, 두 번 5위 이하를 기록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결승에 올라갈 8명을 가려낸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 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전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전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라운드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등수인 경우에 첫 라운드가 진행된 트랙에서 1vs1 단판 재경기를 실행한다. 그 외의 경우는 마지막 라운드 순위가 높은 선수가 상위 순위를 차지한다. 페인트 시드는 직전 참가 라운드와 평균점수에 따라 결정된다.[1][2]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첫 트랙은 [R]차이나 골목길 대질주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라운드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6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3]
2. 11월 5일 (토) - 1경기
16강 1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김다원 | 이재혁 | 송용준 | 유창현 | 김우준 | 노준현 | 정승하 | 유영혁 |
비율 | 4% | 72% | 1% | 17% | 1% | 2% | 1% | 3% |
추첨 아이템 | 루비 상자 3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김다원 | 이재혁 | 송용준 | 유창현 |
카트바디 | 렉키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그믐 산군 V1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선수 | 김우준 | 노준현 | 정승하 | 유영혁 |
카트바디 | 렉키 V1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렉키 V1 스틸 솔리드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플라즈마 V1 폭스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경기 | 트랙 | 김다원 | 이재혁 | 송용준 | 유창현 | 김우준 | 노준현 | 정승하 | 유영혁 |
01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5th 3 | 1st 10 | 8th -1 | 7th 0 | 3rd 5 | 4th 4 | 2nd 7 | 6th 1 |
02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7th 3 | 6th 11 | 4th 3 | 1st 10 | 2nd 12 | 8th 3 | 5th 10 | 3rd 6 |
03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6th 4 | 2nd 18 | 7th 3 | 1st 20 | 4th 16 | 8th 2 | 5th 13 | 3rd 11 |
04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2nd 11 | 3rd 23 | 4th 7 | 8th 19 | 5th 19 | 1st 12 | 6th 14 | 7th 11 |
05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6th 12 | 8th 22 | 3rd 12 | 1st 29 | 7th 19 | 2nd 19 | 4th 18 | 5th 14 |
06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6th 13 | 4th 26 | 3rd 17 | 1st 39 | 5th 22 | 7th 19 | 8th 17 | 2nd 21 |
07 |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 3rd 18 | 2nd 33 | 4th 21 | 6th 40 | 8th 21 | 1st 29 | 7th 17 | 5th 24 |
08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3rd 23 | 2nd 40 | 4th 25 | 6th 41 | 1st 31 | 8th 28 | 7th 17 | 5th 27 |
09 |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 2nd 30 | 1st 50 | 6th 26 | 4th 45 | 7th 31 | 8th 27 | 3rd 22 | 5th 30 |
4위 결정 타이브레이커 김다원 vs 유영혁 | |||||||||
TB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승 | 패 |
16강 1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이재혁 | 유창현 | 김우준 | 김다원 | 유영혁 | 노준현 | 송용준 | 정승하 |
포인트 | 50 | 45 | 31 | 30[TBW] | 30[TBL] | 27 | 26 | 22 |
결과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김다원 | 송용준 | 김우준 | 정승하 | 유영혁 | 유창현 | 노준현 | - | 이재혁 |
- 경기 전 예측
개인전 우승 경험이 있는 김다원, 이재혁, 유영혁, 유창현이 전부 포함된 16강 A조다.
이재혁, 유창현, 김다원, 노준현 4인방은 승자전 단골 손님이라 이변이 없는 한 승자전 진출이 유력해보이고 기복이 다소 있지만 연금메타의 달인 송용준, 정승하에, 상대적으로 유영혁, 김우준은 패자전으로 내려갈 확률이 높게 점쳐진다. 하지만 이 조의 8인 전원이 결승리거로 평가받는 선수들인 만큼 모두가 마냥 쉬운 길을 걷지는 않을 것이다.
여담으로 본선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선수들이 전부 A조에 들어가게 되면서[6] 프릭스 내전이 성사되었는데, 이로 인해 블루팀 진영에 3명이나 배치 받는 일이 발생했지만,[7] 유영혁과 노준현 사이에 유창현을 앉히고 이재혁을 노준현과 한 칸 띄워 맨 끝으로 보냈다.
- 경기 후
죽음의 조라고 봐도 될 법한 A조답게, 엎치락뒤치락하는 진광경이 연출되었다. 경기 초반에 정승하가 중반까지 연금메타를 이용하여 4-5위를 오가며 승자전 티켓 확정이 유력해보였지만 이후 877을 기록하여 추격을 허용한 탓에 승자전에서 멀어져갔고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 송용준도 사실상 패자전 강등 확정으로 보일 법한 상황에서 나머지 6인이 승자전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로 흘러갔고 결국 후반 2트랙에서 사실상 승자전 확정자 3인[8]이 탄생되었다. 여기서 개막전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러진 건 덤.[9]
- 선수별 평가
이재혁 - 역시 개인전의 달인하면 이재혁이었다. 팀전에서 다소 아쉬운 결과에도 굴하지 않고 9경기 중 6경기를 포디움에 들며 수퍼컵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4년 전 듀레3 시절 바이크의 메타를 이끈 선두주자로서 최고의 주행력으로 트랙 내내 1등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데다 첫 트랙에서 아예 1등을 기록한 적도 있었다. 그만큼 바이크의 도입에 따라 본인의 장점을 더욱 살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1위로 승자전에 직행했다.
유창현 - 1년의 슬럼프를 깨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수퍼컵 이후로 속도 패치로 다소 기복이 생긴 게 원인인지 경기 1위를 차지하는 빈도도 낮아지고 심지어는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결승전에 이어 폭발적으로 점수를 연달아 획득하며 40포인트에 먼저 도달했고 심지어 1위도 가장 많이 차지했다. 그러나 고질적인 뒷심 부족으로 끝내 1위를 지키진 못했으나 안정적인 2위로 승자전에 직행하는 데 문제 없었다.
김우준 - 이번 경기 최고의 다크호스였다. 물론 지난 시즌 결승리거였지만 그래도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업이 엄청났기 때문에, 경기 전만 해도 김우준의 승자전 직행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직행은 커녕 조 꼴찌만 안해도 다행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초반에 점수를 잘 쌓다가 중반에 하위권을 멤돌면서 패자전 위기까지 갔지만, 후반부에 1등도 한번 기록하는 등 점수를 몰아 먹어 3위라는 호성적으로 수월하게 승자전에 직행했다.
김다원 - 승자전 직행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뭔가 아쉬웠다. 초반만 해도 지난 시즌 최종전을 보는 듯 한 처참한 부진으로 모두가 기대를 접은 상태였다. 그러나 중반부터 갑자기 점수를 쌓으며 개같이 부활, 막판에 극적으로 유영혁과 타이브레이크를 성사시켰다. 그리고 본인 특유의 1대1 능력을 살리면서 승리했고, 막차를 타며 턱걸이로 승자전에 직행했다. 과정은 안 좋았지만 그래도 아예 패부로 떨어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상위 라운드 직행은 성공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하다. 물론 김다원의 로열로더 이름값에는 여전히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22-1 시즌에서의 폼을 되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
유영혁 - 시계탑에서 다시 한 번 발목이 잡히는 악몽으로 타이브레이크에 가게 되었고, 여기서 또 김다원에게 승자전 막차 티켓을 뺏기며 미끄러졌다. 개인전 선발전 준비로 연습이 확실히 되었고, 안전하고 침착한 플레이로 착실하게 연금메타를 성사시키면서 승자전에 오랜만에 가는가 싶었다. 그러나 또 다시 타이브레이크에 발목이 잡히고 미끄러진 너무나도 안타까운 케이스. 결국 2시즌 연속해서 타이브레이크에 진 것에 분통하여, 경기가 끝나고 헤드셋을 내팽개치 듯 벗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얼마나 분통했으면 흡사 20-2 결승에서 송용준과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패배한 것 때문에 키보드선을 확 빼버려 울컥해하는 박인수를 연상시킬 정도였다.[10]
노준현 - 기복이 생겨서 심하게 처진 케이스. 7트랙까지는 3등에 위치했으나 8,9트랙에서 2연속 8등을 하면서 6위까지 떨어졌다. 노준현이라는 이름과 자주 받은 그린 라이더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서의 반짝이는 주행과 하위권의 기복의 점수차이를 줄이지 못 했다. 더 심각한 것은 프릭스 패자전 3인방 중 유영혁은 타이브레이크로 조명이 살았지만 아예 꼴등은 했어도 임팩트 하나는 최고였던 정승하보다도 공기일 정도로 주목을 못 받았다는 것도 안타까운 점. 심지어 마지막 트랙인 레헬른에서는 막판에 널판지에 걸리는 바람에 김우준에게 7위를 넘겨주는 몸개그를 선보이는 굴욕까지 겪었다.[11]
송용준 - 슈퍼 옵저버란 별명에 걸맞지 않게 이번 경기에서 제일 비중이 공기 취급을 당하며 팀 동료 노준현과 함께 주목을 크게 못 받았다. 노익과 제련소 연속 3등 외에는 카메라에 잡히지 못 했고 심하게 어리버리한 모습만 많이 포착되었다. 다가오는 패자전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정승하 - 많은 주목과 1위 수성, 그러나 계속 아깝게 순위가 처진 결과. 경기력이 마치 21-2 개인전 16강 1경기처럼, 이번에도 첫 트랙에서 2등으로 잘 달리다가 중후반부터 갑자기 처지면서 8위로 마감을 한 것과 같았다. 전반적으로 선발전 준비로 연구와 연습이 착실히 된 상황이기도 했고 조커픽을 가장 많이 꺼내들었다. 그에 상응하게 괜찮은 모습과 연금메타를 시전하나 싶었지만 해골성에서 아깝게 밀리기 시작하면서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하여 끝내 꼴등으로 밀려났다.[12] 그러나 이번 시즌 5연속 개인전 개막전 참가로 개막좌 이름답게 개막전을 빛내주는 즐거운 조커픽 플레이와 웃긴 BGM, 다채로운 카트바디 탑승 등 많은 주목을 받을 정도로 8명 전체 중에서는 최고의 임팩트를 남긴 것이 특징.
- 특이사항 - 개막전부터 타이브레이크가 성립되었으며,[13] 지난 시즌 결승전이 치러진[14] 바로 다음인 이번 개인전 경기에서 또 다시 타이브레이크가 성사되었다. 덕분에 개막전에서 임팩트를 남길만한 명장면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 9경기가 시작할 때 기술적 문제로 방송사고가 생겨 퍼즈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광동 프릭스 소속 선수 4명 가운데 이재혁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이[15] 패자전으로 추락하면서 안그래도 빡센 라인업에서 죽음의 패자전을 예고했다.
3. 11월 12일 (토) - 2경기
16강 2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NEAL | 박인수 | 배성빈 | 박현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황인호 |
비율 | 26% | 63% | 8% | 1% | 1% | 1% | 1% | 1% |
추첨 아이템 | V1 파츠 조각 100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NEAL | 박인수 | 배성빈 | 박현수 |
카트바디 |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
선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황인호 |
카트바디 | 렉키 V1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
경기 | 트랙 | NEAL | 박인수 | 배성빈 | 박현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황인호 |
01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1st 10 | 2nd 7 | 5th 3 | 3rd 5 | 6th 1 | 7th 0 | 8th -1 | 4th 4 |
02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1st 20 | 4th 11 | 7th 3 | 3rd 10 | 5th 4 | 6th 1 | 2nd 6 | 8th 3 |
03 |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 1st 30 | 2nd 18 | 8th 2 | 4th 14 | 6th 5 | 5th 4 | 7th 6 | 3rd 8 |
04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4th 34 | 8th 17 | 1st 12 | 7th 14 | 5th 8 | 2nd 11 | 6th 7 | 3rd 13 |
05 |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 1st 44 | 8th 16 | 5th 15 | 3rd 19 | 6th 9 | 4th 15 | 7th 7 | 2nd 20 |
06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1st 54 | 2nd 23 | 6th 16 | 4th 23 | 3rd 14 | 8th 14 | 7th 7 | 5th 23 |
16강 2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NEAL | 박인수 | 박현수 | 황인호 | 배성빈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포인트 | 54 | 23[2위] | 23[4위] | 23[5위] | 16 | 14[3위] | 14[8위] | 7 |
결과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NEAL | 배성빈 | 김승태 | 강다훈 | 황인호 | 박현수 | 김응태 | 박인수 |
- 경기 전 예측
전 시즌의 진 주인공들이자 "카트리그 내 최강 달인"급의 경기력을 보여준 NEAL, 박인수가 소속된 16강 B조다.[21]
1경기가 프릭스 내전이면, 2경기는 정승하를 제외한 샌드박스 선수들이 전부 포함되면서 샌드박스 내전이 성립되었다.[22] 따라서 블루팀 진영에 앉게 되는 박인수와 박현수가 같은 팀 소속이기 때문에 박현수가 김응태랑 서로 자리를 바꿔야 한다. 어째서인지 요즘들어 자리 변동은 유독 블루팀한테서만 일어나고 있다
승자전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게 평가받는 것은 샌드박스 3인[23] + 배성빈 정도로 여겨지지만, 다른 선수들도 그렇게 꿇리지 않는다는 평가. 개인전 우승자 출신 김승태, 시즌1에서 돌풍을 보여주고 예선전도 화려한 스타일로 통과한 곡예사 강다훈, 연금메타의 달인들인 군필 라이더 황인호와 김응태까지 무시 못 할 라인업으로 만들어져 1경기보다 더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다훈만의 특유의 주행 스타일이 나머지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의 대상이다.[24]
- 경기 후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NEAL이 압도한 경기였다. 라인업이 쟁쟁한 16강전임에도 불구하고 단 6트랙만에 경기가 종료됐으며, 1위를 한 NEAL의 아래로 승자전에 진출한 2~4위의 스코어가 50점의 절반도 채 넘지 못했다. 또한, NEAL의 실력이 워낙 압도적이었던 탓에 나머지 선수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 선수별 평가
NEAL - 진정한 개인전의 달인이 되었다. 다른 선수들이 모두 렉키 V1을 탑승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4륜차를 고집하면서도 압도적인 주행능력으로 6경기만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1경기에서 무려 이재혁의 기록을 1초나 앞당기며 시동을 걸더니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5번이나 1등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에서 사고에 휘말려 4위를 기록해 퍼펙트를 놓친 점이 약간의 아쉬움이지만, 그럼에도 점수 그래프 상 노란색의 기울기가 가장 안정적일 정도로 기복 하나 없이 파워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인수 - 네임드에 비해 맞지 않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9년 이후의 박인수는 50점제에서의 압도적이면서도 특유의 여유롭고 능글맞은 모습을 보여주기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하고 말았다. 렉키를 극히 선호하고 있었는데 하필 4륜차를 고집하는 NEAL이 연달아 1등을 먹은 탓에 렉키가 활약하기 어려운 트랙이 주로 나온 점도 한 몫 했고. 그래도 오랜 기간의 경험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듯, 8위 2번도 기록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대형 사고들을 잘 피하면서 2위를 세 번 기록했고, 그 덕분에 승자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박현수 - NEAL 다음으로 그나마 존재감이 높은 편이었다. 3위 3번을 기록하며 결승리거는 언제나 죽지 않는다는 듯 승자전 진출에 이번에도 성공했다. 다만 박현수의 네임드에 맞지 않게 약간 부진했기 때문에 승자전에서 부활하여 결승 직행 성공을 노려야 한다.
황인호 - 연금메타의 장인 답게 연금을 잘 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상위권에서 이름을 많이 보이진 못했지만, 부빙 최하위를 제외하면 전부 5위 안쪽에 안착하면서 굉장히 빨리 끝난 이번 경기에서 조용히 실속을 챙겨가는데 성공했다. 그 덕분에 19-2 시즌 이후 승자전에 간만에 진출했다.
배성빈 - 블레이즈 출신의 유일한 패자전 강등자가 되었다. 서울에서 1위 1번으로 NEAL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트랙 1위를 기록했지만 그 외의 트랙에서 6점만 쌓은 탓에 점수를 많이 못 먹은 것이 결정타였다. 결국 22-1 이후로 다시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개인전에서 다소 부진하고 있는 배성빈이기에 다가오는 패자전에서 더욱 분발해야 한다.
김승태, 김응태 - 이번 경기에서 존재감이 가장 없었던 선수들. 김응태는 서울에서 2위 한 번, 김승태는 제련소 3위 한 번 제외하곤 나머지 경기에서 둘 다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25] 지난 시즌과 똑같이 패자전으로 강등당했다. 특히 김승태는 2021 슈퍼컵 이후로 4연속 패자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 한 탓에 불쌍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심지어 2명 다 시종일관 중하위권에 각종 몸개그까지 구사한 것도 공통점.
강다훈 - 폭탄을 터뜨리며 이름값하는 모습에 비해 썩 좋지 않은 성과. 보통 공격적인 라인으로 사고를 내고 본인은 빠른 회복으로 살아나가는게 패턴인데, 이번에는 그게 반대로 되면서 거의 모든 판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보였다가도 결국 하위권으로 들어왔다. 부빙 2위를 할 때만 해도 6점을 쌓아 4위를 유지하여 다크호스로 활약하는 듯 했으나 이후 트랙에서 1점을 기록하면서 "인간 다이너마이트" 이미지만 남기고 부진했다. 그래도 경기 전부터 다른 선수들의 각오 메시지를 통해 주요 경계대상으로 지목되는 등 존재감과 재미만큼은 A조의 정승하 못지 않게 역대급으로 최고의 임팩트를 남겨줬다. 공교롭게도 정승하 또한 블루 라이더였는데 강다훈도 컬러, 경기 흐름, 결과 모두 정승하와 유사했다.
- 특이사항 - 권효진이 NEAL의 인터뷰 때 카메라에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2~4위가 23점, 6,7위가 14점 타이가 성립되었으나 마지막 경기 순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또 플라즈마의 P타입인 아이스 플라즈마 V1이 오늘 경기 팀전에 이어 개인전에 처음 나왔는데 NEAL,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가 이 차를 탑승했다. 한편, 박현수가 레헬른에서 데뷔 이후 "1,000번째 개인전 주행"이 성립되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고정트랙인 [R]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의 순위대로 1~8등이 결정된 사례가 생겨났다.
4. 11월 19일 (토) - 승자전
16강 승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NEAL | 이재혁 | 유창현 | 박인수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김다원 |
16강 순위 | 2경기 1위 | 1경기 1위 | 1경기 2위 | 2경기 2위 | 2경기 3위 | 2경기 4위 | 1경기 3위 | 1경기 4위 |
16강 평균점수 | 9.00점 (54/6) | 5.56점 (50/9) | 5.00점 (45/9) | 3.83점 (23/6) | 3.83점 (23/6) | 3.83점 (23/6) | 3.44점 (31/9) | 3.33점 (30/9) |
비율 | 69% | 11% | 10% | 8% | 1% | 0% | 0% | 1% |
추첨 아이템 | V1 파츠 조각 100개 X 2[역배팅] |
경기 | 트랙 | NEAL | 이재혁 | 유창현 | 박인수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김다원 |
01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3rd 5 | 5th 3 | 4th 4 | 1st 10 | 8th -1 | 7th 0 | 6th 1 | 2nd 7 |
02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5th 8 | 3rd 8 | 2nd 11 | 1st 20 | 6th 0 | 8th -1 | 7th 1 | 4th 11 |
03 |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 2nd 15 | 5th 11 | 6th 12 | 3rd 25 | 1st 10 | 8th -2 | 7th 1 | 4th 15 |
04 | 해적 숨겨진 보물 | 2nd 22 | 1st 21 | 4th 16 | 7th 25 | 5th 13 | 6th -1 | 8th 0 | 3rd 20 |
05 |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 6th 23 | 1st 31 | 2nd 23 | 8th 24 | 5th 16 | 3rd 4 | 7th 0 | 4th 24 |
06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7th 23 | 4th 35 | 1st 33 | 8th 23 | 5th 19 | 3rd 9 | 6th 1 | 2nd 31 |
07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3rd 28 | 1st 45 | 2nd 40 | 7th 23 | 6th 20 | 8th 8 | 5th 4 | 4th 35 |
08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7th 28 | 6th 46 | 2nd 47 | 5th 26 | 3rd 25 | 4th 12 | 8th 3 | 1st 45 |
09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3rd 33 | 2nd 53 | 7th 47 | 1st 36 | 8th 24 | 6th 13 | 5th 6 | 4th 49 |
16강 승자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이재혁 | 김다원 | 유창현 | 박인수 | NEAL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포인트 | 53 | 49 | 47 | 36 | 33 | 24 | 13 | 6 |
결과 | 결승 직행 | 최종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NEAL | 유창현 | 박현수 | 김우준 | 김다원 | 황인호 | 박인수 | 이재혁 |
- 경기 전 예측
지난 시즌 개인전 결승리거만 무려 6명에 디펜딩 챔피언 후보급으로 꼽을 만한 선두주자들이 모두 모인 승자전으로 그동안의 리그 승자전 중 "역대급 스펙터클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NEAL, 이재혁, 유창현, 박인수는 명실상부한 "개인전의 달인"들이기 때문에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결승전 티켓을 예약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며, 박현수 역시 기복은 있지만 상위권을 몰아치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결승전 직행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어 이 5명이 결승전 직행을 위해 난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다른 세 명의 기량이 크게 처지는 것도 아니라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난 시즌 결승리거 김우준에 최근 개인전에서는 다소 부진하고 있으나 팀전에서의 활약과 로열로더로서의 기대치를 보여주고 있는 김다원, 그리고 19-2 이후 약 3년만에 승자전에 진출한 연금메타의 장인 군필 라이더 황인호까지 한 자리에 모두 모였기에 더욱 더 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16강 B조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3인의 경우 마지막 트랙 순위를 기반으로 시드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 덕분인지 우연치 않게도 이번 승자전 상위 4개 컬러는 지난 시즌 개인전 최종 결과와 일치한다.[27]
- 경기 후
9경기만에 끝난 승자전 치곤 생각보다 싱거운 편이었다. 김우준, 황인호가 초반부터 바닥을 긁고 사고에 휘말리며 힘을 못 쓰면서 최종전 강등을 확정지었다. 중반 이후로 3인이 사실상 확정된 시점에서 나머지 3인 NEAL, 박인수, 박현수가 4위(화이트 라이더)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로 흘러갔다.
- 선수별 평가
이재혁 - 개인전 최다 우승자다운 경기력이였다. 지난 시즌 개인전 2위라는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버리고, 1년 전 슈퍼컵처럼 다시 옐로우 라이더를 차지했다. 본인에게 유리하고 올라갈 타이밍이 왔을 때는 빠르게 순위를 낚아채고, 조금 사려야 할 때는 연금메타를 쓰면서 가장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승전 직행에 대성공했다. 오늘의 경기는 그 강력하기로 소문난 NEAL을 최종전으로 떨어뜨리고 초반 부진을 중후반부터 매드무비를 찍으며 살려낸 데다 지난 16강 A조에 이어 자신의 독보적인 익시드 관리 능력이 돋보여준 경기로 V1엔진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다원 - 다시 살아난 로열로더 김다원이었다. 이번 승자전에서 가장 안정적인 연금메타를 성공시키면서 커리어 최초로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9트랙에서 단 한번도 하위권을 기록하지 않았고 4위 내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가지고 있던 트랙 레코드도 지키는 데 성공했고, 포디움에 많이 올라가는 경기력으로 판을 소리없이 흔들었다. 여태까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는 모습이 있었지만, 블랙 라이더로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자신이 결승리거, 로열로더의 품위는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유창현 - 통합 속도에서 부진하던 {{{#e11 유창현}}}은 이제 없다. 팀 동료 김다원과 비슷하게 연금메타로 승부를 봤고, 단 한번의 1등이었지만 직행에는 전혀 문제 없이 충분했다. 무리하게 1등을 하려하지 않고 최대한 죽지 않는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약이 된 케이스. 항상 뒷심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 내내 후반 트랙에서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하지만 조 1위도 노려보려 했으나 해골성에서 무리하게 사고를 내어 7위로 처지며 아쉽게 조 3위로 그쳤고 지난 시즌 결승, 이번 시즌 승자전과 똑같이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박인수 - 되찾은 피사의 사탑 레코드, 그러나 큰 기복에 위기를 겪었다. 첫 트랙에서 바이크가 유리한 면모를 보여주고, 피사를 선택해 레코드를 다시 되찾았다. 보물, 쥐라기 등 4륜 카트가 유리한 트랙에서조차 렉키를 믿고 계속 갔으나, 몸싸움에서 밀리는 장면이 많이 나와 결국 후반부에는 4륜 카트바디로 바꿔 탑승하였다. 그럼에도 서울에서 톨게이트에 걸리는 등 순위가 너무 밀려 8트랙까지 총 26점을 쌓아 최종전 강등까지 갈 뻔했으나 다행히 마지막 트랙을 1위로 들어오며 뒷심 발휘에 성공, 승자전과 똑같이 화이트 라이더로 11연속 결승전에 진출했다.
NEAL - 지난 주 B조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 했다. 과정을 보면 연금을 쌓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플레이를 이끌어갔지만, 조 1위를 한 번도 못 한 것에 발목이 잡히며 아쉽게 최종전 5위로 내려갔다. 그래도 이번 시즌 결승 이전 16강 내내 올 옐로우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박현수 - 아쉬운 존재감과 순위. 제우스에서 1위 1번 기록하고 중반까지만 해도 순위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존재감은 이상하게 적었던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너무 강한 라인업 사이에서 박현수의 플레이가 먹히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기복이 생기고 회복이 다소 늦은 것이 패인으로 작용해 작년 수퍼컵과 같이 다시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다.
황인호 - 너무나도 힘든 라인업 속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초반부터 연속으로 7886을 찍으며 하위권에 머무른 게 결정타였고 이후 2트랙 연속 3위를 기록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결국 2019 시즌처럼 승자전-최종전 루트를 다시 밟게 되었다. 여러모로 황인호에게 있어 조금은 안타까웠을 법한 경기였다.
김우준 - 신인 선수에게 있어 가혹한 경기였다. 존재감도 가장 없었고 저 엄청난 라인업에서 김우준이 생존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유난히 사고를 일으키거나 혼삽을 푸는 등 이번 경기의 폭탄으로 작용했다. 그나마 음수로 끝날 위기도 있었으나 양수로 끝난 것에만 만족해야 했으며 다가오는 최종전에서 이번 경기처럼 폭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
- 특이사항 - 이번 시즌 개인전 최초로, 당일 팀전 B조 5경기 이후 역배로 경기가 끝났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공룡섬 맵이 선정되었다. 또한 박현수와 결승전 직행 4인 전원이 최소 한 트랙 이상 1위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28] 마지막으로 승자전 멤버 중에서 김우준을 제외한 나머지 7명 전원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우준은 최종전 8위로 마감했고, 남은 결승 1자리는 김응태가 올라갔다.
5. 11월 26일 (토) - 패자/최종전
5.1. 패자전
16강 패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유영혁 | 노준현 | 송용준 | 배성빈 | 정승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16강 순위 | 1경기 5위 | 1경기 6위 | 1경기 7위 | 2경기 5위 | 1경기 8위 | 2경기 6위 | 2경기 7위 | 2경기 8위 |
16강 평균점수 | 3.33점 (30/9) | 3.00점 (27/9) | 2.89점 (26/9) | 2.67점 (16/6) | 2.44점 (22/9) | 2.33점 (14/6) | 2.33점 (14/6) | 1.14점 (7/6) |
비율 | 9% | 14% | 2% | 64% | 1% | 4% | 4% | 1% |
추첨 아이템 | V1 파츠 조각 200개 X 4[29]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유영혁 | 노준현 | 송용준 | 배성빈 |
카트바디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렉키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렉키 V1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선수 | 정승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카트바디 | 렉키 V1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그믐 산군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코리아 V1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코리아 V1 렉키 V1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경기 | 트랙 | 유영혁 | 노준현 | 송용준 | 배성빈 | 정승하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01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6th 1 | 1st 10 | 5th 3 | 7th 0 | 8th -1 | 4th 4 | 2nd 7 | 3rd 5 |
02 | 어비스 스카이라인 | 1st 11 | 5th 13 | 6th 4 | 2nd 7 | 8th -2 | 4th 8 | 3rd 12 | 7th 5 |
03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4th 15 | 1st 23 | 3rd 9 | 6th 8 | 7th -2 | 5th 11 | 2nd 19 | 8th 4 |
04 | 도검 야외 수련관 | 7th 15 | 5th 26 | 3rd 14 | 6th 9 | 4th 2 | 2nd 18 | 1st 29 | 8th 3 |
05 | 해적 상어섬의 비밀 | 7th 15 | 3rd 31 | 4th 18 | 1st 19 | 6th 3 | 5th 21 | 8th 28 | 2nd 10 |
06 | 올림포스 제우스 시티 | 4th 19 | 1st 41 | 5th 21 | 6th 20 | 7th 3 | 3rd 26 | 2nd 35 | 8th 9 |
07 |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 3rd 24 | 7th 41 | 4th 25 | 5th 23 | 6th 4 | 2nd 33 | 1st 45 | 8th 8 |
08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5th 27 | 3rd 46 | 1st 35 | 4th 27 | 7th 4 | 6th 34 | 2nd 52 | 8th 7 |
16강 패자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김응태 | 노준현 | 송용준 | 김승태 | 배성빈 | 유영혁 | 강다훈 | 정승하 |
포인트 | 52 | 46 | 35 | 34 | 27[4위] | 27[5위] | 7 | 4 |
결과 | 최종전 진출 | 탈락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유영혁 | 정승하 | 송용준 | 김응태 | 강다훈 | 김승태 | 배성빈 | 노준현 |
- 경기 전 예측
미리보는 최종전 라인업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만한 선수들이 패자전에서 집결했다.
연금메타 장인 정승하, 송용준과 예능캐 또는 개그캐릭터이자 미친 존재감 강다훈, 김응태 외에도 개인전 우승자 출신 유영혁[32], 김승태에 기복이 있어도 스피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성빈, 노준현까지 누구든 최종전으로 올라갈 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받는 라인업이다.
여담으로 김승태, 김응태가 동률이지만 마지막 트랙의 순위로 시드가 결정되었다. 또 프릭스 소속의 유영혁, 송용준이 레드팀 진영에서 옆에 나란히 앉게 되어 정승하가 2명 사이에 앉는다. 또 하나, 김승태와 김응태가 이번 시즌 개인전 내내 미끄러지는 그린과 블루의 첫 생존을 실현해줄 지도 지켜볼 사항이다.
- 경기 후
1위 선수는 달랐지만[33]송용준}}}이었으나 이번 시즌은 {{{#1e90ff 김응태}}}로 바뀌었다.] 과정, 결과만 보면 사실상 22-1 패자전의 데자뷰였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과 경악을 자아낸 김응태가 1위로 독주하는 대반전을 보여줬고 1위 경쟁에서 아쉽게 밀린 노준현이 2위를, 정승하와 강다훈의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4인이 최종전 2자리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를 보여줬다.
- 선수별 평가
김응태 - 지난 시즌 패자전 1위, 22-1 최종전 이후 간만에 블루 라이더의 조 1위를 재림시켰다. 이번 시즌 기운이 가장 안 좋았던 블루 라이더이자 김응태 본인의 특유의 개그끼가(…) 있는 이미지로 인해[34] 모두에게 별 주목을 못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1등 2번을 포함해 상어섬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포디움에 들며[35] 노준현과 1위 싸움에서 승리하는 매우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가올 최종전은 물론, 결승전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는 의견이 다수.
노준현 - 김응태와의 1위 경쟁에서 밀린 것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16강 A조에서 기복이 심했던 모습은 빠르게 삼켜버리고 1등을 3번 기록하는 등 8명 중 가장 많은 1등을 기록하였으며 결승리거 답게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데 성공, 최종전 진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송용준 - 돌아온 슈퍼 옵저버 플레이로 최종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점수 그래프 상 송용준의 빨간색 기울기와 김승태의 녹색 기울기가 가장 안정적임을 알 수 있듯 꼴등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주행으로 점수를 착실히 쌓았고 지난 A조 때와 다르게 이번에는 상쾌하게 조 3위, 최종전 블루 라이더를 받았다.
김승태 - 안정적인 완급조절과 연금메타로 다시 한 번 최종전에 간 {{{#0b0 김승태}}}. 송용준과는 비슷하게 안정감 있게 플레이를 이끌어가면서도 1위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대신 대부분의 경기에서 포디움에 잘 타며 최종전 막차 탑승에 지장 없었다. 동시에 이번 시즌 최초 그린 라이더의 생존을 성공시켰다. 다만 한 가지 걱정인 것은, 지난 시즌까지 최종전에서 유독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것인데 이번 시즌은 좀 더 분발하여 결승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할 것이다.
배성빈, 유영혁 - 결승전 진출 유력 후보가 패자전 탈락이라는 안 좋은 이변이 일어나며 이번 경기의 최대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유영혁은 2022 시즌 내내 패자전에서 발목을 잡히고 있고[36] 배성빈은 64%라는 지지율에 보답을 못 하며 2020-2 이후 간만에 아예 패자전에서 탈락, 2021-1 이후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는 등 둘 다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 했다. 공통적으로 초중반에 좋았으나 후반 뒷심이 부족한 것이 결정타로 작용한 게 원인. 여담으로 둘 다 공동 27점 타이가 나왔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한 순위 높게 골인한 배성빈이 5위를 차지했다.
강다훈 - 곡예사의 활약도 여기까지였다. 16강 B조처럼 폭탄으로 작용하며 각종 무리수 남발(…)과 어그로 플레이로 본인마저 삽에 휘말리며 시즌아웃 했다. 그래도 "재미와 웃음", 이 두마리 토끼를 장악한 것 만큼은 역대 최고로 큰 임팩트를 준 것에 위안을 두어야 했다.
정승하 - 팀전과는 너무 다른 개인전. 결국 샌드박스의 첫 탈락자라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다. 유영혁처럼 패자전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 하고 있으며 시종일관 바닥을 긁고 사고를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조 꼴찌로 씁쓸하게 개인전을 마쳤다. 아쉽지만 팀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 특이사항 - 김응태, 김승태의 생존으로 8개의 시드 모두 다 한 번 이상씩 이번 개인전 경기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태극 V1이 최초로 이번 시즌 개인전에 쓰였다. 또 지난 주 승자전에 이어 역배로 경기가 끝난 데다 상술한대로 22-1 송용준의 블루 라이더의 역배 및 조 1위에 이어 이번에는 김응태가 실현해주었다. 또한 어비스 스카이라인, 도검 야외 수련관이 이번 시즌 최초로 등장했다. 경기 외적으로,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은 경기 당일에 던파 페스티벌 출연 일정이 있었는데, 정준 해설은 던페 출연 일정이 끝나자 마자 카트리그 현장으로 향하여 김대겸 해설과 오프닝을 했고, 성승헌 캐스터는 선수 소개 후 패자전 1라운드 시작 직전에 도착하여 바로 중계 모드로 들어갔다. 두 일정이 모두 같은 광명, 심지어 바로 근처에서 진행된 일정이었기에 가능했던 기행이다. 심지어 성승헌 캐스터는 카트리그 중계를 끝내고 다시 던페 현장으로 돌아가 엔딩 멘트도 맡았다.
5.2. 최종전
16강 최종전 승부예측 | ||||||||
선수 | NEAL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김응태 | 노준현 | 송용준 | 김승태 |
승자ㆍ패자전 순위 | 승자전 5위 | 승자전 6위 | 승자전 7위 | 승자전 8위 | 패자전 1위 | 패자전 2위 | 패자전 3위 | 패자전 4위 |
16강 평균점수 | 5.80점 (87/15) | 3.13점 (47/15) | 2.40점 (36/15) | 2.06점 (37/18) | 4.71점 (66/14) | 4.29점 (73/17) | 3.59점 (61/17) | 3.43점 (48/14) |
추첨 아이템 | 승부예측 기간에 경기 진출 선수가 확정될 수 없어 승부예측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습니다.[37]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NEAL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카트바디 |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렉키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
선수 | 김응태 | 노준현 | 송용준 | 김승태 |
카트바디 |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 렉키 V1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파이어 마라톤 V1 그믐 산군 V1 |
경기 | 트랙 | NEAL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김응태 | 노준현 | 송용준 | 김승태 |
01 |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 1st 10 | 2nd 7 | 5th 3 | 6th 1 | 8th -1 | 3rd 5 | 4th 4 | 7th 0 |
02 | 아이스 부서진 빙산 | 5th 13 | 7th 7 | 2nd 10 | 8th 0 | 4th 3 | 3rd 10 | 6th 5 | 1st 10 |
03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2nd 20 | 5th 10 | 4th 14 | 8th -1 | 6th 4 | 7th 10 | 1st 15 | 3rd 15 |
04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1st 30 | 6th 11 | 5th 17 | 2nd 6 | 4th 8 | 7th 10 | 3rd 20 | 8th 14 |
05 |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 3rd 35 | 2nd 18 | 7th 17 | 5th 9 | 1st 18 | 6th 11 | 8th 19 | 4th 18 |
06 |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 1st 45 | 5th 21 | 4th 21 | 6th 10 | 8th 17 | 2nd 18 | 7th 19 | 3rd 23 |
07 | 도검 야외 수련관 | 2nd 52 | 3rd 26 | 4th 25 | 5th 13 | 1st 27 | 8th 17 | 6th 20 | 7th 23 |
16강 최종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NEAL | 김응태 | 박현수 | 황인호 | 김승태 | 송용준 | 노준현 | 김우준 |
포인트 | 52 | 27 | 26 | 25 | 23 | 20 | 17 | 13 |
결과 | 결승 진출 | 탈락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NEAL | 황인호 | 김응태 | 송용준 | 김승태 | 노준현 | 김우준 | 박현수 |
- 경기 전 예측
혼전의 16강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전이다.
지난 시즌 로열로더 NEAL, 개인전 결승 단골손님 박현수는 이변 없는 한 결승전 티켓을 쉽게 거머쥘 것으로 보이고 군필 라이더로서 괜찮은 주행을 보여주는 황인호와 지난 시즌 결승리거이자 숨겨진 다크호스 김우준에 그렇다고 승자전 출신 선수들보다 기량 면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김응태, 노준현, 송용준, 김승태가 남은 결승전 막차 티켓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후
이변 없이 NEAL이 조 1위를 내주지 않고 7경기만에 싱겁게 게임을 끝냈다. NEAL의 독주, 김우준의 꼴등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6인이 결승전 티켓 남은 3자리를 두고 역대급으로 피터지는 싸움을 벌였다. 6트랙이 끝난 시점에서 2위 김승태와 7위 김응태가 각각 23점과 17점으로 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 결국 승부를 가른 마지막 7트랙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가 기어코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38]
- 선수별 평가
NEAL - 사실상 16강 B조의 데자뷰나 다름 없었다. 초반에 치고 나가면 절대로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2트랙 5위를 제외한 모든 트랙의 포디움에 들어왔다. 1위를 3번이나 하는 활약 덕분에 1위를 독식했고 지난 시즌과 똑같이 결승전 퍼플 라이더가 되었다. 결승에서도 지난 시즌처럼 "개인전의 달인"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는 부분.
김응태 - 군필 선수는 기량이 저하됨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오히려 입대 전보다 더 성장한 실력, 강철멘탈, 순간적인 센스가 삼위일체로 작용하여 김응태의 개인전 플레이가 일취월장하도록 도와줬다. 특히 6트랙 이후 17점 7위로 탈락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마지막 7트랙 1위를 얻어내고 27점 2위로 올라서는 대역전을 보여주며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보여주었다. NEAL이 1위를 독식하여 묻혀서 그렇지, 김응태도 1위를 2번 기록하는 등, 패자전의 흐름을 잘 이어간 결과였다. 물론 더블헤더를 이루지 못 한 것은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에 이어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여 그린 라이더가 되었다.
박현수 -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마지막 트랙 3위가 박현수를 살려주었다. 1위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으나, 평소의 박현수와는 다르게 연금메타로 승부를 보았고 이것이 잘 먹혀 조 3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20-2 이후 7연속 개인전 결승 진출 성공에, 선수 커리어상 최초로 블루 라이더로 뛸 예정이다.
황인호 - 지난 시즌 패부 탈락을 털어내고 19-2 이후 모처럼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슈퍼 옵저버의 원조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플레이 흐름 자체는 박현수와 비슷한 연금메타였고 마지막 트랙에서 김승태, 송용준 등 결승 진출 후보들을 떨구고 본인이 오렌지 라이더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승태 - 8명 중 가장 다채로운 카트바디 탑승, 그러나 또 최종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6트랙까지만 해도 23점 2위로 이번에는 결승전에 가겠지 싶다가도 마지막 트랙에서 7등을 기록하며 5위로 추락하는 바람에 결국 이번에도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미끄러졌다. 결과는 22-1 12위보다 성적이 괜찮은 22-2처럼 9위로 끝났지만 매번 최종전에서 끝나니 김승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뼈아픈 결과.
송용준 - 슈퍼 옵저버의 한계점이 드러나고 말았다. 중반까지는 합산 2위를 찍으며 결승 진출 유력 후보였으나 이후 트랙에서 0점만 얻으며 결승전에 결국 가지를 못 했다. 지난 패자전의 흐름을 이어가며 슈퍼 옵저버 모드를 발동했으나 그토록 지적받는 몸싸움 회피와 주행 실력 위주의 승부 스타일을 끝내 고치진 못 한 셈.
노준현 - 패자전 때와 다르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컬러도, 흐름도 모두 16강 A조의 데자뷰나 다를 게 없었고 포디움에 제법 들다가도 기복이 너무나 심했다. 결국 2021-1 이후 오랜만에 최종전에서 막을 내려야 했다.
김우준 - 이번 시즌에는 결승전과 아쉽게도 작별 인사를 해야만 했다. 초반부터 바닥을 긁어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고 중후반부터 점수를 쌓기 시작했지만 이미 결승행 기차는 멀리 떠나가고 말았다. 결국 2022 시즌 내내 나름대로 주목을 받아온 것과 다르게 별다른 활약을 못 펼치고 시즌아웃 했다.
여담으로, 그동안의 시즌에서 한 번 이상씩 개인전에 등장한 대저택 맵이 이번 시즌에서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결승전에 최초로 등장하게 될 지는 미지수.[39]
6. 16강 정리표
16강 정리표 | |||
승자전 승리 | 최종전 승리 | 최종전 탈락 | 패자전 탈락 |
이재혁 김다원 유창현 박인수 | NEAL 김응태 박현수 황인호 | 김승태 송용준 노준현 김우준 | 배성빈 유영혁 강다훈 정승하 |
상위부터 정렬해서 작성.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경기 | 이재혁 | 유창현 | 김우준 | 김다원 | 유영혁 | 노준현 | 송용준 | 정승하 |
2경기 | NEAL | 박인수 | 박현수 | 황인호 | 배성빈 | 김승태 | 김응태 | 강다훈 |
승자전 | 이재혁 | 김다원 | 유창현 | 박인수 | NEAL | 박현수 | 황인호 | 김우준 |
패자전 | 김응태 | 노준현 | 송용준 | 김승태 | 배성빈 | 유영혁 | 강다훈 | 정승하 |
최종전 | NEAL | 김응태 | 박현수 | 황인호 | 김승태 | 송용준 | 노준현 | 김우준 |
[1] 순위에 따라 옐로우-블랙-레드-화이트-퍼플-그린-블루-오렌지 순으로 배정된다.[2] 참고로 페인트 배정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으나 2021년 8월 20일자 규정 변경으로 이 부분이 명문화되었다. 즉, 그동안은 티밍 방지를 위해서 같은 팀 선수들이 옆 자리에 앉을 경우 그 때 그 때 판단에 따라 다른 선수와 자리를 바꾸고 이에 따라 컬러를 바꾼 경우도 있었으나 이후 컬러는 고정하고 자리만 교환하거나 한 칸 띄워서 앉는 방식을 명문화하게 되었다.[3] 트랙 목록은 규정을 참고.[TBW] 타이브레이크 승[TBL] 타이브레이크 패[6] 본선에 없는 유일한 선수가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이기 때문에 사실상 프릭스 전원이 A조에 포함된 셈이다.[7] 만약 진영에 컴퓨터가 4대밖에 없었으면 자리 변경이 불가피해질 뻔했다.[8] 이재혁, 유창현, 김우준.[9] 상단의 점수 그래프를 보면 압도적이었던 쿨윷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점수 격차가 꽤 촘촘한 편임을 알 수 있다.[10] 20-2 당시 박인수도 마찬가지로 결승 전날에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충격적인 에결 패배를 당한 이후 결승 당일에서 초반에 부진하다가 어떻게든 추슬러서 막판에 분발하여 재경기를 끌고 갔지만 송용준에게 충격패를 당했고, 어지간히 충격을 받았는지 한동안 얼이 빠진 채 울먹이며 키보드선을 확 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여태껏 본 적 없는 박인수의 극대노한 모습이었는데 이번 경기 유영혁도 비슷한 결말이었다.[11] 여담으로 이때 노준현이 7위, 김우준이 8위였으면 김우준이 30점을 기록하며 유영혁, 김다원이랑 함께 다시 3자 타이브레이크를 치를 뻔했다.[12] 해골성 마지막 유턴 부분까지만 해도 1위를 잘 지키고 있었다가 결승점 골인을 앞둔 지점에서 뇌절(…)하는 바람에 6위로 골인했다.[13] 22-1 시즌 개막전에서도 강다훈과 우성민이 타이브레이크를 펼치고 강다훈이 승리했으며 강다훈은 개막전의 기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결승까지 진출했다.[14] 그때 타이브레이크는 2세트 진출이 걸린 경기였으며, 이재혁이 유창현을 잡고 2세트로 진출하였다.[15] 유영혁, 노준현, 송용준.[2위] 마지막 트랙 2위[4위] 마지막 트랙 4위[5위] 마지막 트랙 5위[3위] 마지막 트랙 3위[8위] 마지막 트랙 8위[21] 각각 최초 해외 및 국내 양대 로열로더, 승자연전 ALL KILL 달성 및 KO승의 주인공.[22] NEAL, 박인수가 B조 시드를 확정지은 데 이어 박현수, 김승태가 순서대로 B조로 추첨되면서 설마 5명의 샌박 멤버들이 전부 B조에 포함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마지막에 정승하가 다행히 A조로 가게 되면서 5인 내전은 피했다.[23] NEAL, 박인수, 박현수.[24] 예선에서 에결을 보는 듯한 과감한 테러라인, 직부 등을 꽂아넣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아이러니한건 그러면서도 강다훈 본인은 순위를 잘 먹고 점수를 잘 쌓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최종 라운드에선 공격적인 모습을 아예 보이지 않고 후반에서 2연속 꼴등을(…) 기록했는데도 조 2등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5] 그나마 김응태는 제우스 시티에서 마지막까지 최상위권에서 경합하긴 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몸싸움에서 밀리며 4위로 골인했다.[역배팅] 개인전 승부예측 20% 미만의 선수가 1위를 달성할 시 2배의 보상을 받는다.[27] 지난 시즌 1등 NEAL이 1번 옐로우, 지난 시즌 2등 이재혁이 2번 블랙, 지난 시즌 3등 유창현이 3번 레드, 지난 시즌 4등 박인수가 4번 화이트를 받았다.[28] 하지만 아쉽게도 박현수는 제우스 1위를 기록했음에도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29] 최종전과 동일한 날에 치르기 때문에 최종전 승부예측을 진행하지 않으므로 패자전 승부예측 아이템에 2배를 지급한다. 역배시 최대 4배로 획득하며 4%의 지지율을 받은 김응태가 1위를 차지하여 현실이 되었다.[4위] 마지막 트랙 4위[5위] 마지막 트랙 5위[32] 김다원과의 타이브레이크에서 패배했다.[33] 22-1은 {{{#e11[34] 오늘 경기에서 평소와 달리 헤어밴드를 차지 않고 나왔다![35] 상어섬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태극 V1을 타고 나왔다가(...) 망해버려 결국 8등으로 골인하게 되었다.[36] 22-1 김승태와 1점 차이로 패자전 5위, 22-2 김우준과 정승하와 트리플 29 및 3자 타이브레이크 3위로 패자전 6위. 이번 시즌도 개막전에서 상술했듯 김다원과의 타이브레이크에서 패배하여 한 끗 차이로 패자전으로 내려가고 패자전에서 부진하여 배성빈과 동점으로 낙마하고 말았다.[37] 이 방식은 작년 수퍼컵에서 일부 일정을 조율해서 16강 패자전, 최종전이 같은 날에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첫 적용이 되었다. 참고로 동일한 경기일에 진행되는 개인전 16강 패자전의 승부예측 이벤트에 2배의 보상을 지급될 예정이고, 만약, 승부예측 20% 미만의 선수가 승리한다면 총 4배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38] 이 와중 김응태는 이번 시즌 결승 멤버들 중 유일한 패자전 출신이 되었다.[39] 만약 결승에서라도 등장하면, 여기서 1위를 기록한 선수가 베스트 레코드를 써낼 것이며, 이는 21-2 빌손2, 21-S 해손에 뒤이은 결승전에서 딱 1번 쓰인 맵으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