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1:50:32
[clearfix]- 2월 - 아말피가 로제르에게 복속 (열쇠 바침) 거부. 아미르 요안니스와 제독 게오르그에 의해 수륙 양면으로 포위됨. 항복. 그 사이에 로제르는 나폴리의 세르지오 7세의 항복 받고 봉신으로 삼음. 여름 무렵 시칠리아 귀환
- 가을 - 콘베르사노의 탕크레드와 바리의 그리모알드가 재차 로제르 2세에 대해 반란
- 앙주 백작 풀크 5세가 멜리장드와 결혼하여 예루살렘 왕국의 왕이 되었다.
- 성전 기사단이 아라곤 왕국에 첫 거점을 마련하였다.
- 시칠리아 왕국의 장수인 안티오크의 게오르그가 로제르 2세의 명령에 불복한 아말피를 포위 공격하여 결국 항복시켰다.
- 셀주크 제국에서 마흐무드 2세 사후에 그의 동생 토그릴 2세, 아들 다우드, 조카 기야스 앗 딘 마수드 간의 내전이 발발하였다. 우선 다우드가 셀주크 술탄이 되었다.
- 진회가 남송의 재상이 되었다.
- 야율대석이 에밀에 도착하였으나 동 카라한 왕조의 공격으로 서쪽으로 더 나아가지는 못하였다.
- 헝가리 국왕 이슈트반 2세 자녀 없이 사망. 콘스탄티노폴리스 망명 중이던 알모스의 아들 벨러가 벨러 2세로 계승. 한편 요안니스 황제는 또다른 헝가리 왕족이자 참칭자 보리스 받아주고 조카와 결혼시켜 인척 삼음. 벨러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