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5년 7월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극흑헬렌켈러에 의해 일어난 성범죄 미수 사건.2. 사건 전개
이 때 하필이면 메르스 갤러리가 무도갤을 침공한 날짜와 겹쳤기 때문에 무도갤을 터는 메갤러들은 강간충이라고 비하하며 조롱했다. 처음에 강간모의 게시글이 올라온 건 3일 전인 7월 6일이며 3일동안 관련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왔다.
그 전에는 단순 어그로 취급을 받았으나 7월 9일에는 막상 사진이 올라오자 무도갤러 사이에서는 심각하게 여겨졌다.
한밤중에 밤길 사진을 올리면서 무도갤러들을 화나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의 유동은 사건 직후 죄책감을 느껴서 자살하겠다고 글을 올리고 자취를 감췄다.
많은 무도갤러들은 강간모의범을 여성시대와 메르스 갤러리의 조작이라고 생각하며 밤부터 새벽내내 추적작전을 펼쳤다.#1, #2, #3, #4
그 외에도 고발을 하거나, 범죄 인증을 한 칼과 장갑을 비교해보고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사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를 조사하고 범인에게 자수할 것을 수차례 설득했다.#1, #2, #3, #4, #5
오늘의 유머와 루리웹, 트위터에서도 떡밥이 되어 강간모의범을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3. 결론
하지만 문제의 게시물이 올라온 지 2주가 지난 뒤 여린덕이라는 유저에게 성희롱을 하여 고소를 당한 고닉 극흑헬렌켈러[1](당시 고닉 여린정리충)가 올린 아파트 사진과 강간모의 게시물을 올린 유동의 사진 속 아파트와 일치하는 것이 밝혀지고 이후 그 두 명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마무리됐다.
전술하였듯, 헬렌켈러는 강간모의범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1달 전부터 여린덕이라는 유저에게 고소를 당해 신상이 노출되어 있었다.
하지만 Tor를 사용한 데다가 특정 아동을 대상으로 강간을 모의한 것이 아니라 무작위의 11살 아동을 강간하겠다고 게시글을 올렸고 헬렌켈러와 강간모의범이 동일인물인 것을 입증하지 못 했기 때문에 단순 어그로성으로 판단하고 고발 결과는 내사종결로 결론지어졌다.
4. 여담
해당 사건 이후에도 극흑헬렌켈러는 [age(2015-07-09)]년 째 디시인사이드 각지에서 활동하며 헬렌켈러 모독, 성희롱, 친일성향, 반사회적 게시글을 꾸준히 작성 및 개념글 조작하는 등 막장 행위를 전전하고 있다.[2]
2023년 기준으로 성형에 4000만원을 썼으며 동의대학교에서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에 편입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