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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3:00:15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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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가족
1.1. 새끼 달마시안들
2. 악당3. 멍멍이 연락망 동물들4. 기타 등장인물5. 속편의 등장인물6. TV 시리즈의 등장인물7. 실사 영화의 등장인물

1. 주인공 가족

파일:101 실사판.jpg
실사 영화의 출연진으로 왼쪽 사람이 아니타, 오른쪽 사람이 로저, 왼쪽 달마시안이 퍼디타, 오른쪽 달마시안이 퐁고이다.

1.1. 새끼 달마시안들

원래 퐁고, 페르디타가 낳은 강아지 15마리 + 재스퍼와 호라스가 여기저기서 사들인 달마시안 강아지 84마리를 합쳐 어째든 그녀의 재산인데? 그럼 주인공들이 재산은닉한거 아닌가?[15][16] 총 99마리가 되었다. 여기에 15마리 아이들의 엄마 아빠인 퐁고와 페르디타를 합쳐 101마리 달마시안. 2편의 내용에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1편의 사건이 워낙 크게 다뤄졌는지 작중에서는 '그 유명한 101마리 달마시안(The Famous 101)'이라고 불리고 있다.[17] 그 중 나름 이름이 나오는 강아지들이 아래의 여섯이다.

2. 악당

3. 멍멍이 연락망 동물들

이 작품의 조력자들. 원문은 Twilight Bark이며 한국에선 멍멍이 연락망으로 번역하였다. 개들이 밤에 짖어대는 것으로 서로 연락하는 시스템으로 개가 아닌 다른 동물들은 직접 연락을 주고 받을수는 없지만 친분이 있는 개에게 간접적으로 전달받는 것은 가능하다. 퍼디나 암거위 루시의 말에 따르면 본래는 거의 가십 연락망 취급받는듯 하지만 퐁고는 이것을 이용해 강아지들을 찾아달라는 소식을 퍼뜨리는 것으로 보아 개들 세계의 전보같은것이다. 대장이 해석하는 내용을 보면 모스부호 같은 형식인듯.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비상시 경보를 울릴때는 짓는 방식이 다른듯하다. 연락망이 작동중일때는 거의 온 영국의 개들이 하룻밤 내내 짖어대는데 인간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민폐이다.

속편에서도 이 연락망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역으로 붙잡혀간 강아지들이 도와달라고 낑낑거린 소리가 하수관 파이프로 새어나가면서 또다시 온 런던에 개소리가 울려퍼진다.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1편에선 퐁고가 신붓감으로 재 보던 지나가던 개들이 멍멍이 연락망 씬에서도 나왔다면,[28] 2편에선 번개의 새 사이드킥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개들이 연락망 씬에서 모습을 비춘다.

실사 영화에서도 이는 나왔지만 영화에서는 동물들이 말할 수 있는 설정이 없어지다 보니. 정말 개 소리만 울려퍼진다(...).

4. 기타 등장인물

5. 속편의 등장인물

6. TV 시리즈의 등장인물

7. 실사 영화의 등장인물



[1] 멍멍이 연락망으로 알려졌고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개들이 도와줬을 수도 있다. 정황상 퐁고 부부와 강아지들이 런던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나는 개들 간에도 수시로 연락이 오고가서 일종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2] 영어식 발음으로 하면 퍼디타에 가깝다.[3] 실사화에서는 반대로 퐁고와 페르디타가 호감을 가지며 그로 인해 로저가 물에 빠지면서 아니타와의 인연이 생긴다.[4] 이전까지는 그다지 짖지도 않았고 계속 유순한 모습을 보이다, 새끼들을 보호하려는 본능의 모성애가 발동하여 결국 이빨을 드러내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5] 페르디타가 확실히 짖는 모습은 1편 마지막에서나 처음으로 보인다.[6] 그런데 퐁고만 그런 건 아니고 작중 개들 중 일부가 주인을 애완동물이라 칭한다.[7] 그도 그럴게 로저와 아니타를 이어준게 애완견인 퐁고다. 아니타와 페르디타를 보고 로저가 산책을 나게게끔 하기위해 시계를 조작까지 하는 등 묘하게 처절한 연출이 나온다.[8] 영화 제작 시기가 1990년대 말이라 IT 산업 성장을 반영한 듯 하다. 당시 IT산업은 첨단 산업이라며 극찬하던 시기였다. 하지만...[9] 어쩌면 강아지를 도둑맞은 사연이 알려져서 그에 대한 관심으로 곡도 많이 팔린듯하다.[10] 참고로 처음 장면에서 로저가 개발한 게임을 옆에서 본 퐁고가 게임이 노잼이였는지 흔한 악당을 보고 하품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11] 공교롭게도 자신이 취미로 그린 점박이 코트가 크루엘라 드 빌의 선망을 받아 이후 불행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그가 그린 그림은 향후 경찰에 넘겨져 중요한 수사자료가 된다.[12] 여담이지만 당시 외모가 다이애나 스펜서와 닮아 종종 언급되는데 리처드슨은 1965년생으로 1961년생인 다이애나보다 4살 어리다. 참고로 다이애나는 영화가 개봉하고 1년후인 1997년에 세상을 떴다.[13] 거위 루시, 암소 퀴니와 중복[14] 영화에서는 호호 할머니지만 실제 배우는 대영제국의 훈장 작위까지 받은 前 명배우이다. 그리고 전설적인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의 후처이다. (전처는 비비안 리.)[15]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으나, 속편 초중반부에 크루엘라는 집행유예를 당하고 재스퍼와 호라스는 감옥에 갇혀 있었던 것을 보면 원래 로저 부부의 소유인 강아지 15마리를 훔친 죄+강아지가 도망가는것을 막기 위해 저지른 죄 때문에 이들이 처벌됨과 동시에 강아지들이 순조롭게 로저 부부의 소유로 인정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작중 상황을 보면 로저 부부가 직접 강아지들을 훔친 게 아니라 강아지들이 도망쳐나온 것이기도 하고. 현재 유럽 상황을 봐서도 크루엘라 드빌은 최소 동물학대 혐의로 드빌 소유의 강아지들이 모두 몰수되고 동물 보호소로 가거나 다른 가정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16] 실사 영화에서는 로저 부부의 강아지를 찾아준 경찰이 나머지 강아지들은 실종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동물보호소로 갈 것이라고 말해 주고, 로저가 강아지들을 모두 입양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나온다. 실사영화판의 경우 크루엘라가 다른 강아지들도 납치한 것으로 설정한 듯.[17] 미친 여자가 코트를 만들겠다며 달마시안 강아지를 무려 99마리나, 심지어 납치까지 해서 모았다는데 안 유명해진다면 이상한 거다. 게다가 얼마 전에 기사에 실린 15마리의 달마시안 납치 사건 뒤에 이런 배후가 있었다고 알려졌다면 더더욱. 게다가 영국은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센 나라 중 하나인데, 그 나라에서 코트를 만들겠다고 다른 야생동물도 아닌 남의 반려견, 그것도 새끼들을 죽이려고 했으니...[18] 그 반점 때문에 호라스가 자기한테 개기는 패치에게 까불면 남은 눈도 밤탱이로 만들어 버린다는 대사가 다소 백미다.[19] 한국어로 치면 "점박이"정도 되는, 상당히 흔한 애완동물 이름이다.[20] 2편에서 번개 역할을 한 배우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브래드 역할을 맡은 배리 보스트윅이다.[21] 작중에서 TV를 보다가 카펫을 물고 흔들면서 악당의 모래주머니를 물어뜯어버리겠다(더빙판에서는 "완전히 묵사발을 만들어야 돼.")고 했다가 페르디타에게 혼난다. 덧붙여 저 표현을 알려준 건 퐁고인 듯하다(...). 정확히는, 패치가 그 말을 하는 것을 보고 페르디타가 "아니 패치야,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니? 엄마가 언제 그런 말을 쓰든..."라면서 퐁고를 쳐다보고 퐁고는 능청스레 웃는다.[22] 암소 프린세스와 중복[23] 그러나 더빙판에서는 두 사람과 관계를 동료 관계로 생각했는지 서로를 "자네"라 부른다. 물론 2편에서는 형제관계로 보았는지 출소했을 때 호라스가 "분명 엄마가 꺼내주셨을 거야!"라고 감격하자 재스퍼는 "엄만 널 안 좋아하셨어"라고 말한다. 이 장면도 제법 만담인데, 보석으로 출소되었으니 나오라는 교도관의 말을 듣고 "엄마가 꺼내주셨을 거야!" "엄마는 너 안 좋아하셨거든? 분명히 아빠일 거야!" "아빠는 형을 안 좋아하셨잖아" 하며 나오던 둘 앞에 보석금을 내준 장본인인 크루엘라가 나타나자, 재스퍼와 호라스는 기겁을 한다.[24] 크루엘라로부터 달마시안 강아지 가죽을 벗겨 모피를 만들라고 강요당한 장면으로 미루어 볼 때 원래는 재봉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의류점을 차리는 것이 가능했던 듯.[25] 콜리와 중복.[26] 2편 더빙 당시 전임 성우들이 이민 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둘 다 성우가 교체되었다. 이후 호라스의 성우 유해무는 다시 성우계에 복귀하였다.[27] 설영범은 이후 미국 드라마 닥터 하우스에서 휴 로리가 연기한 그레고리 하우스를 더빙한다.[28] 우정출연인지 같은 디즈니 작품 중 하나인 레이디와 트램프에 나왔던 캐릭터들도 잠깐 등장했다.[29] 런던의 부촌. 작중 묘사를 봐도 대니와 스코티가 사는 곳은 주인이 꽤나 부유한지 대저택이다. 반려견도 둘 씩이나 키우는 거 보면 뭐...[30] 주인공이 결혼할 때 등장하는 신부와 중복.[31] 둘을 제외한 애견삽의 다른 개들은 모두 달마시안 새끼들의 외형에 점박이 무늬만 제거한 디자인을 하고있다.[32] 주인이 꽤나 부유한지 제법 좋은 차다. 아예 개인 기사가 몰고 있다.[33] 트럭 운전사와 중복.[34] 여담으로 팁스 상사가 창문을 열고 잠입하는 장면은 피노키오의 피가로가 창문 여는 장면을 재활용했다.[35] 실종된 강아지의 수가 열다섯마리인데 계산을 잘 못 해 상사가 바로 잡아준다. 그리고 강아지를 푸들이라 잘못 알아듣고 이 때 깨알같이 깔리는 브금과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 웃긴 개그씬을 연출한다.[36] 영국 시골 동네에서는 지금도 키우는 개나 고양이가 동네 산책 한 바퀴 하고 오는 것쯤 여상하게 여기는 경우가 드물진 않지만(고양이들에게 위치추적기를 달아 어디로 산책을 다니는지 반경을 확인해본 다큐멘터리도 있다), 아무래도 말이 저 혼자 마구간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도 않고 사람들 눈에 띌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본작이 배틀물은 아니라지만 일종의 밸런스 문제도 있는데, 개나 고양이도 사람에게 중상을 입힐 수 있긴 하지만 인류가 전쟁에도 데리고 나갔던 말은 전투력의 차원이 다른지라 대위가 나섰으면 재스퍼&호라스와 싸우는 장면에선 본작 장르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37] 현실에선 최소 중상 이상인데, 재스퍼와 호라스는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이후로도 멀쩡하게 돌아다닌다. 그러면서 또 험하게 구른다 아이러니하게도 개들을 위해서 한 일인데 하필 개들이 도망친 쪽으로 걷어차서 동선을 들키고 만다...[38] 아래 래브라도와 중복[39] 여기서 쉬기 전 강아지들은 물론이고 며칠 밤낮을 새워 북쪽으로 달려온 퐁고 부부도 탈진한 표정에 걸음걸이도 느렸는데 푹 쉬었는지 다음 날 딘스포드로 갈 때는 페르디타를 앞세워 몇 배는 빠르게 움직였다.[40] 영칭 "Gambling Gophers of Gunfire Gulch." 번역하자면 "총잡이 도박꾼과의 땅거북 모험."[41] 디즈니의 또 다른 애니메이션인 <볼트>는 평생 촬영장에서 살아온 개가 촬영장 밖을 나와 모험을 겪는 내용이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 거기의 주인공 개 이름은 썬더볼트와 비슷한 볼트.[42] 속편 오리지널 등장인물. 점박이 무늬에 심취한 화가라 크루엘라가 자신을 위한 점박이 그림을 그려달라며 그를 붙잡지만, 그녀를 만족시킬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크루엘라는 다시 강아지들을 훔쳐 이 녀석들을 죽여서 완벽한 점무늬 그림을 만들자고 하지만 라스는 "내가 괴짜긴 해도 정신병자는 아니라고요!"라며 거부한다. 이 때문에 저 말을 듣고 열받은 크루엘라가 라스를 묶어놨던 것.[43] 진짜 외계인이었다.[44] 로저와 아니타가 화해하기 위해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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