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해군 제1함대
2. 미합중국 해군의 제1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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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생겼다가 1970년대에 해체된 이후로는 편제가 없다. 제1함대가 해체된 이후에는 비공식적으로 미합중국 해안경비대를 제1함대라고 하기도 하는데, 전시에 통째로 미합중국 해군에 파견되어 미국 해군부 산하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군에서 이 기호를 해안경비대의 공식 참조기호로 쓰거나 해군 내 부대의 군대부호(단대호)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미국이 인도양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47년 전 폐지했던 제1함대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부활이 공식화되었다. #
3. 구 일본군 해군의 제1함대
1903년에서 1944년까지 존재했던 패전전 舊 일본군의 함대.4. 창작물
4.1. 은하영웅전설의 자유행성동맹군 제1함대
자유행성동맹군에서 아마도 가장 먼저 창설되었을 함대. 다른 정규함대와 달리 전선에 나가지 않고 수도 방위와 항로 치안을 맡는다. 정전 1권 시점에서 사령관은 쿠브르슬리 중장이지만 암릿처 회전 이후 대장으로 승진하며 통합작전본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아스타테 회전 이후 이렇다 할 직위를 얻지 못한 파에타 중장이 1함대 사령관으로 부임했다. 전력은 우주력 798년 5월 기준 함정 14,400척. 기함은 언급이 없다.우주력 796년 발발한 제국령 침공작전에 11함대와 함께 국내에 잔류하였다. 그 덕에 어떠한 피해를 입지 않았고 제11함대가 도리아 성역 회전의 패배로 공중분해되면서 양 함대에 이은 동맹군에서 2번째로 강한 부대가 되어버렸다.
우주력 797년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장면에서 쿠데타에 참여하지 않았다. 원작에는 이 시기 1함대가 거의 증발 수준으로 비중이 없었는데, 나중에 발매된 게임 등지에서 제1함대는 쿠테타 참여를 거부했다가 수뇌부가 쿠데타군에 연금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우주력 798년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발발하자 알렉산드르 뷰코크 대장은 양 웬리에게 제1함대를 주려고 했지만 정부 및 군부에서 수도방위에 구멍이 생긴다는 이유로 반대해 결국 동원되지 않고 수도에 잔류하였다.
우주력 799년 제국군이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을 실행하며 동맹령으로 진공하자, 임시 편성된 14, 15함대와 함께 처음으로 전선에 나가게 된다. 그러나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동맹군은 무참히 깨졌고, 이때 큰 피해를 입었는지 이후로는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