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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00:31:42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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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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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First Dicathen - Alacrya War
파일:20240602_193105.png
기간
AA 16년 가을 ~ AA 17년 여름
장소
디카덴 전역
에티스틴 시
제스티어 시
원인
앨라크리아의 선전포고 및 선제공격
교전국
디카덴 세 왕국, 에피오투스 연합군 앨라크리아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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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온 에라리스[1]
아서 레윈(끝이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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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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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덴 최소 100만명
랜스 6인 전원
에피오투스 1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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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앨라크리아 최소 150만명
낫 세명, 리테이너 3명
}}}}}}
결과
앨라크리아의 승리
영향
디카덴 연합군 괴멸[3]
디카덴 왕정 붕괴[4]]
전제군주제 몰락 벽 주둔군 와해 및 괴뢰정부의 대두
디카덴 해방군 창설
제2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의 단초
피해규모
사망 (군 병력) 최소 수십만명[5]
부상(군 병력) 최소 수십만명[6]
실종 아서 외 최소 수만명
총 사상자 최소 20만명 이상
사망(군 병력) 최소 수십만명[7]
부상(군 병력) 최소 수십만명[8]
실종 알 수 없음
총 사상자 최소 수십만명

1. 개요2. 서론3. 전쟁 배경
3.1. 앨라크리아와 디카덴 사이의 긴장감 고조
3.1.1. 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3.1.2. 디카데우스 사건3.1.3. 신시아 구드스키 암살사건
3.2.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야욕
3.2.1. 에피오투스 침략을 위한 거점3.2.2. 혼혈 군대 양성
3.3. 에피오투스-앨라크리아 상호불가침조약의 폐기3.4. 디카덴 정부의 안일한 대처
4. 발발 과정
4.1. 앨라크리아의 선제공격
4.1.1. 사이러스 아카데미 공격4.1.2. 짐승지대 게릴라전
5. 전쟁의 전개
5.1. 전쟁의 시작5.2. 전력 차이
5.2.1. 디카덴의 전력5.2.2. 앨라크리아의 전력
5.3. 낫과 가신의 참전5.4. 서서히 기우는 패전의 기운5.5. 종전
6. 피해
6.1. 디카덴6.2. 앨라크리아6.3. 에피오투스
7. 기타
7.1. 아쉬운 점
7.1.1. 디카덴 연합군 사령부의 판단 오류7.1.2. 랜스들의 배치

[clearfix]

1. 개요

끝이 아닌 시작에 나오는 가공의 전쟁.

2. 서론

3. 전쟁 배경

3.1. 앨라크리아와 디카덴 사이의 긴장감 고조

3.1.1. 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

3.1.2. 디카데우스 사건

3.1.3. 신시아 구드스키 암살사건

3.2.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야욕

3.2.1. 에피오투스 침략을 위한 거점

3.2.2. 혼혈 군대 양성

3.3. 에피오투스-앨라크리아 상호불가침조약의 폐기

오래 전,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혼혈 군대와 실비아 인드라스등이 이끄는 최정예 부대의 전투 이후 아그로나의 혼혈 군대의 실체가 드러난 후, 케제스 인드라스는 아그로나와의 전쟁을 선포하려 했으나, 아수라들의 전쟁은 세계의 파별을 불러오므로 양측 합의 하에 에피오투스-앨라크리아 상호불가침조약을 맺은 후 디카덴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일방적인 조약 파기 및 불이행으로 사실상 조약은 폐기되었다.

사이러스 마법학교 공격과 혼혈군대의 양성 등 이미 아그로나는 조약을 완전히 어긴것뿐만 아니라 사실상 무시한 수준에 가까웠으며,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으로 조약의 유효성이 다시 한번 강하게 의심되었다.

결과적으로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이후로 조약은 파기되었으며 서로가 서로의 눈치를 보게 되는 일촉즉발의 상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3.4. 디카덴 정부의 안일한 대처

디카덴의 삼국은 디카덴 평의회를 통해 세 국가를 통합하여 각종 위협에 대비하려 했으나, 사실상의 대처 등은 상당히 미흡했다. 먼저, 수십년, 혹은 수백년동안 이어졌을지도 모르는 앨라크리아의 첩보활동에 대한 대처가 신시아 구드스키의 전향 이외에 그 어떤 전과도 없었으며, 디카데우스 사건 또한 설계도의 유출이라는 결과를 불러울정도로 첩보활동정보전에 취약했다. 또한, 드워프를 제대로 통합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디카덴 의회의 가장 치명적인 오점이었으며, 이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물자 보급 등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무엇보다, 정보전에서의 철저한 패배로 인해 앨라크리아가 짐승지대에 피 한방울 흘리지않고 군대를 옮길 수 있었던 점과,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 등 무능한 인물들의 대거 등용도 정부의 실패라 볼 수 있다.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디카덴의 의회에서는 인간과 드워프 왕과 왕비가 이미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회유에 어느정도 넘어가버린 상태였으며, 이러한 지휘부의 무능함은 알디르 라는 제 3대륙의 인물의 개입을 불러왔고 이는 전쟁 후 처리와 에피오투스와의 조약에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는 여지를 남겨버렸다. 여러모로, 무능한 정부와 무능한 지도자들이었던 셈.

벽 전투에티스틴 전투랜스들의 비효율적인 배치와 활용도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앨라크리아의 함대가 어디로 상륙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병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것은 옳지 못한 선택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에티스틴 시를 방어하기 위해 다른 도시 하나를 포기하는 과감한 선택과 같이 우선순위를 판별하는 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4. 발발 과정

4.1. 앨라크리아의 선제공격

4.1.1. 사이러스 아카데미 공격

4.1.2. 짐승지대 게릴라전

5. 전쟁의 전개

5.1. 전쟁의 시작

5.2. 전력 차이

교전국
디카덴 세 왕국, 에피오투스 연합군 앨라크리아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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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온 에라리스[10]
아서 레윈(끝이 아닌 시작)
디카덴 평의회, 알디르,케제스 인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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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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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덴 최소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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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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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아서 레윈(끝이 아닌 시작), 아야 그리핀
바레이 아우레, 바이론 와익스
미카 어스본, 울프레드 와렌드
알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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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 낫 세리스 브리트라, 카델 브리트라
니코 세버, 리테이너 자그렛
사이릿, 우토
}}}}}}

5.2.1. 디카덴의 전력


디카덴 평의회 산하로 에티스틴 주둔군, 벽 주둔군, 해안 방어 주둔군, 엘레노이어 주둔군, 제스티어 시 주둔군, 짐승지대 주둔군 등을 포함한 랜스 전원이 전쟁에 참전하였다. 바네시 글로리, 타르나스 오디르가 이끄는 두개 사단이나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가 이끄는 벽 주둔군 등 수많은 인물들이 이끄는 사단, 부대들 또한 전쟁에 동원되었을 것이다.

랜스들은 장군의 지위로서 각 군단급의 전력을 이끌었으며, 각각의 전력들을 디카덴 전역에 배치 하였고, 유기적으로 통솔해가며 특정 지역을 수복, 방어 해나갔다.

5.2.2. 앨라크리아의 전력

낫 3명, 가신 3명을 포함한 에티스틴 상륙군, 짐승지대 침투군 등을 포함한 수적으로 우세인 군대를 보유했다.

5.3. 낫과 가신의 참전

5.4. 서서히 기우는 패전의 기운

5.4.1. 벽 전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벽 전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2. 에티스틴 전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티스틴 전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3. 엘레노이어 함락

벽 전투 에서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벽 주둔군이 대부분 전멸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앨라크리아 연합군의 연막작전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엘레노이어 왕국의 수도인 제스티어 시가 속수무책으로 뚫려버리는 대참사를 낳았다. 엘레노이어에는 당시 아야 그리핀 혼자만 배치되어있었는데, 다수의 전력을 후방에 배치하고 벽 전투에서의 일기토를 노렸던 디카덴 평의회의 판단미스도 일부 작용했다.

파일:40e5oygzqtt91.webp

위의 지도를 보다시피, 앨라크리아의 두개의 주력군이 동서 양쪽으로 진군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동쪽의 짐승지대는 사실상 비무장지대에 가까우므로 유일한 방어선은 그랜드 마운틴 산맥 중앙에 위치하며, 사핀 왕국엘레노이어 왕국 국경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뿐이었다. 이 때문에, 벽 전투로 인한 국경 방어선이 송두리채 뚫려버린 셈이 된 것이다. 엘레노이어의 함락은 사실상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지역의 함락으로 인한 잠재적인 앨라크리아군의 사핀 왕국 진격로를 열어줘버린 것이다.

5.5. 종전

벽 전투에티스틴 전투 에서 사실상 와해된 디카덴 연합군디카덴 평의회로 인해 전쟁은 디카덴의 패전으로 마무리된다. 패전 후, 사핀 왕국엘레노이어 왕국의 왕과 왕비는 앨라크리아의 존재를 공표하고 랜스들의 취임식이 있었던 사이러스 시 중앙 광장에 꼬챙이에 매달아 처형되었으며, 본격적인 앨라크리아 강점기에 들어간다.

6. 피해

6.1. 디카덴

6.2. 앨라크리아

앨라크리아 또한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아서 레윈의 무쌍으로 인해 수만명이 썰려나갔으며, 특히 가신 빌랄자그렛의 사망 또한 전력상 적지 않은 손실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앨라크리아 전역에 걸친 가문들의 참전으로 몇몇 가문들은 멸문지화를 피치 못한 경우도 많았으며, 부모의 참전으로 인해 고아가 되는 아이들도 많았다. 또한, 디카덴에 포로로 남은 앨라크리아인들 또한 많았으므로, 사회 전반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겪었다.

6.3. 에피오투스

에피오투스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잠재적으로 아그로나 브리트라의 계획이 성공시 되어 본토에 위협이 될만한 계기가 되었으며, 케제스 인드라스의 직접적인 개입이 고려되는 등 향후 전쟁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7. 기타

7.1. 아쉬운 점

7.1.1. 디카덴 연합군 사령부의 판단 오류

해외 팬덤에서는 디카덴 평의회의 아쉬운 판단력을 비판한다. 일례로, 엘레노이어 왕국을 버리고 을 방어하여 사실상 디카덴 연합군의 본진이 있는 사핀 왕국으로의 통로를 지키려했던 판단이 맞냐는 것이다. 차라리 짐승지대를 버리고 랜스 미카를 에 배치시키고, 아서 레윈(끝이 아닌 시작)엘레노이어 왕국에 배치시키는게 맞지 않냐는 것이다. 엘레노이어 왕국이라는 거대한 완충지대를 버리는 리스크를 지는 것보다 차라리 게릴라전을 포기하며 짐승지대를 버리는게 맞았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에티스틴을 방어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군대를 투입시켰다. 물론, 앨라크리아군의 본진또한 에티스틴 상륙군이었지만, 오히려 한번에 격파당해 그 뒤로는 딱히 방어할만한 방어선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차라리 일기토를 하는 것보다 병력을 분산시켜 에티스틴 상륙또한 어느정도 막으려 함과 동시에 상륙 후에 진군하는 앨라크리아 군을 점진적으로 게릴라 전이나 후퇴 유도 등 여러 전략전술적인 거점들을 만들어 각개격파를 하는 것이 더 나았을수도 있다는 의견또한 있다.

7.1.2. 랜스들의 배치

전쟁의 양상을 보면, 랜스 바레이 아우레를 에티스틴 서부 해안전선에,

바이론 와익스 를 에티스틴 해안전선과 사핀 왕국 본토에,

아서 레윈(끝이 아닌 시작)을 동서부 전선에 교차 배치하였으며, [12]

아야 그리핀엘레노이어 왕국 북동부전선에 배치시켰다.

미카 어스본을 짐승지대에 배치하였다.

[1] 총사령관[2] 알디르[3] 전멸은 아니나 ,지휘부의 부제로 인한 실질적 영향력이 사라졌다.[4] 인간과 엘프 왕과 왕비 모두 사형되었다[5] 추정치[6] 추정치[7] 추정치[8] 추정치[9] 사실상 선제공격으로 봐도 무방하다.[10] 총사령관[11] 랜스 울프레드 와렌드의 사망[12] 에티스틴에도 막판에 배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