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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3 12:37:27

아이델홀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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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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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델홀름 전투
Battle of Eidelholm
파일:Screenshot 2024-10-27 at 3.23.46 PM.png
일시
AA 16년 겨울 어느 날
장소
디카덴 북부전선, 제스티어 시 남쪽 약 300km 부근 엘셔 숲
교전국
디카덴 앨라크리아군
지휘관
아야 그리핀
테시아 에라리스
사이릿
병력
북부전선군 및 엘레노이어 왕국군 약 1만여 명
최소 6만명
피해규모
전멸 피해 규모 불명
결과
엘레노이어 왕국 함락
영향
북부전선 붕괘 및 북부전선군 와해

1. 개요2. 전개
2.1. 배경2.2. 전투과정
3. 결과
3.1. 양측 피해
3.1.1. 디카덴 연합군3.1.2. 앨라크리아 침략군3.1.3. 엘레노이어 왕국의 함락

1. 개요

끝이 아닌 시작에 나오는 가공의 전투.

2. 전개

벽 전투가 진행되는 와중 앨라크리아군은 벽 전투에 디카덴군의 시선을 돌려놓고 진짜 목적인 제스티어 시 함락을 위해 엘레노이어 왕국의 심장부로 가는 길목인 아이델홀름으로 진격한다.

2.1. 배경

2.2. 전투과정

압도적인 수적 열세로 인해 디카덴군은 전멸의 위기로 가나, 아서의 지원으로 테시아와 다른 병사들이 후퇴할 수 있었다.

3. 결과

3.1. 양측 피해

3.1.1. 디카덴 연합군

3.1.2. 앨라크리아 침략군

3.1.3. 엘레노이어 왕국의 함락

애초에 디카덴 평의회의 전략상 엘레노이어 왕국을 버리는 것으로 결정이 났었기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벽 전투 에서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벽 주둔군이 대부분 전멸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앨라크리아 연합군의 연막작전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엘레노이어 왕국의 수도인 제스티어 시가 속수무책으로 뚫려버리는 대참사를 낳았다. 엘레노이어에는 당시 아야 그리핀 혼자만 배치되어있었는데, 다수의 전력을 후방에 배치하고 벽 전투에서의 일기토를 노렸던 디카덴 평의회의 판단미스도 일부 작용했다.

파일:40e5oygzqtt91.webp

위의 지도를 보다시피, 앨라크리아의 두개의 주력군이 동서 양쪽으로 진군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동쪽의 짐승지대는 사실상 비무장지대에 가까우므로 유일한 방어선은 그랜드 마운틴 산맥 중앙에 위치하며, 사핀 왕국엘레노이어 왕국 국경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뿐이었다. 이 때문에, 벽 전투로 인한 국경 방어선이 송두리째 뚫려버린 셈이 된 것이다. 엘레노이어의 함락은 사실상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지역의 함락으로 인한 잠재적인 앨라크리아군의 사핀 왕국 진격로를 열어줘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