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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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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길 천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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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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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획
고등학교
[1]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うつ-る
표준 중국어
qiā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음2.2. 자형2.3. 의미
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글자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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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遷은 '옮길 천'이라는 한자로, '옮기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907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一田山(YMWU)으로 입력한다.

2.1.

광운에서 七然切로 중국에서도 줄곧 파찰음 계열이었다. 한국에서 구개음화의 영향으로 '천'이 된 天 등과는 다르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t]로 읽는다는 것이 반대이다.

일본어에서는 '옮기다'를 뜻하는 うつる를 る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음 セン이 상용한자 표에 실려 있는 것과는 달리 의 うつる라는 독음은 상용한자 표에 실려있지 않고, 실제로 うつる는 일상에서는 (옮길 이)를 써서 移る로 적는 것이 대부분이다.

2.2. 자형

훈을 나타내는 (쉬엄쉬엄갈 착)에 음을 나타내는 䙴(오를 선, 옮길 천)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본래는 䙴로 쓰던 글자로 옛 자형은 舁와 囟 혹은 角과 邑으로 구성된 글자였다. 이후 옮긴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辵이 추가되면서 지금의 자형에 이르렀다. 다른 뜻으로 '오르다'라는 뜻도 있는데 설문해자에서 "遷, 登也"라고 한 것을 따른 것이다. 본자인 䙴은 "升高也"라고 하였다.

大자 모양 아래에 㔾이 들어가는 글자 중 유명한 것은 卷(문서 권)이 있다.

2.3. 의미

'옮길 천'이기는 하나 몇 안되는 단어가 '긴 세월을 갖고 옮기다'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 의미상의 차이가 실제로 있는지는 몰라도 오늘날에는 '옮기다'의 의미로 (옮길 운)과 (옮길 이)를 압도적으로 많이 쓰고 遷은 잘 쓰지 않는다. '천이', '천도', '변천', '좌천' 정도.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고사성어/숙어

3.4.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글자

6. 여담

'삼천갑자 동방삭'이라는 명칭에서 '천'을 (일천 천)이 아닌 遷(옮길 천)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1갑자는 60이기에 전자로 해석하면 동방삭은 18만 년을 산 것인데, 동방삭은 실존 인물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과장이 지나치다. 후자로 해석하면 '갑자를 세 번 옮겼다'는 뜻이 되어 3갑자, 즉 180년이 되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과장이 된다. 동방삭은 실제로는 기원전 154년에 태어나 기원전 93년에 사망했으니 61년 내외를 산 셈이다.


[1] 아래 부분이 의 형태이고, 책받침의 점 하나가 없다.[2] 일상에서 보통 '추천하다'로 사용하는 '추천'은 推薦이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