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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와 친구들 (처음 발견된 모습) | 토마스와 친구들: 함께 달리자! (2021~현재) | |||
| 이름 | <colcolor=#000>Hiro the Master of the Railway Hiro the Black Engine 선로 위의 영웅 히로 검정색 기관차 히로 | |
| 기반 모델 |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기 | |
| 성별 | 남성 | |
| 제작년도 | 1936년 | |
| 출신지 | 일본 | |
| 이미지 컬러 | 검은색(#000000) | |
| 차량번호 | 51번 | |
| 국적 | | |
| 거주지 | 일본 → 소도어 섬 | |
| 소속 | 소도어 섬 노스 웨스턴 철도 일본 | |
| 창조자 | 샤론 밀러 존 리 | |
| 데뷔 | "토마스와 친구들: 선로 위의 영웅" | |
| 성우 | | 토고 이가와(2009~2020) → 다이 타부치(2021~현재) |
| | 토고 이가와(2009~2020) → 아키야마 긴타로(2021~현재) | |
| | 전태열(시즌 13~시즌 15) → 엄상현(시즌 16~시즌 20) → 황동현(함께 달리자! 스페셜 '소도어컵 레이스' ~현재) | |
| | 겐다 텟쇼[1](2009~2020) → 사카이 케이코우(2021~현재) 타나카 칸(토마스와 친구들: 선로 위의 영웅의 예고편 한정) | |
1. 개요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며 검은색 51번 대형 텐더 기관차다.일본 출신[2]의 기관차이며 소도어 섬에 처음 온 기관차 중 하나이다. 극장판 선로 위의 영웅에서 토마스가 스펜서와 무거운 짐차를 끌고 경주를 하던 도중 오래된 숲 속의 버려진 선로에서 히로를 발견하였다.
덩치가 상당히 크고[3] 힘이 센 기관차이며[4]에드워드만큼 마음씨가 착하며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주로 아주 무거운 대형 화물 열차를 끌거나 객차를 끌고 본토로 가는 무거운 화물 열차를 끌기도 한다. [5]
2. 특징
2.1. 기종
차륜배열 2-8-2 대형 텐더 기관차[6]이며 뒤에 차량 번호 51번이 붙은 탄수차가 창착되어있다. 모티브 기관차는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기.[7]2.1.1. 기종 상세
차륜배열 기관차 2-8-2, 탄수차 4-4의 초대형 텐더식 증기 기관차로, D51형 증기 기관차 중 가장 거대하다. 보일러 혹이 단 1개. 혹이 크고 웅장하다. 굴둑은 넓고 보일러 혹 크기만하며, 그 앞에는 D51, D52, D61, D62들만이 가지고 있는 보일러 장치가 장착. 그 앞에는 커다란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피스톤은 복잡하고 체인이 있으며, 기적장치는 보일러 혹 왼쪽에 장착되어 있다. 기관실은 장치가 많으며, 양쪽에는 1인용 의자가 있다. 창문은 금색의 선으로 이루워져 있다.
탄수차는 초대형이며, D51형 증기 기관차 중기형들의 탄수차 모습이다. 석탄을 최대 57.0t까지 채울 수 있으며, 탄수차 뒷쪽에는 라이트가 있다.
2.1.1.1.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기
| <colcolor=#fff>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기 D51形蒸気機関車200号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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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SL 야마구치호를 견인하는 D51 200호기 | ||
| 정보 | ||
| 차량구분 | 텐더식 증기 기관차 | |
| 현재용도 | SL 야마구치호 | |
| 본제작 | 1936년 9월 30일 | |
| 차륜배치 | 기관차:2-8-2 탄수차:4-4 | |
| 제작사 | 다카토리 중공업 | |
| 본 생산량 | 1량 | |
| 제원 | ||
| 전체길이 | 19,730mm | |
| 전폭 | 3,000mm | |
| 높이 | 4,300mm | |
| 궤간 | 1,067mm | |
| 중량 | 기관차:78.37t 탄수차:47.40t | |
| 최대속도 | 시속 85.7km/h | |
| 출력 | 최대:2,783마력 | |
| 견인력 | 최대:387.65t | |
| 밸브장치 | 왈샤트식 | |
| 제동방식 | 공기제동 | |
| 운행 | ||
| 현재기점 | 신야마구치역 | |
| 현재종점 | 츠와노역 | |
| 사용노선 | SL 야마구치호 | |
| 개통일 | 1979년 8월 1일 | |
| 경로길이 | 68.9km | |
| 제한속도 | 시속 85.7km/h | |
| 제한출력 | 최대:1,783마력 | |
견인력이 엄청나게 강력하다.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혼자서 30량을 끌고 시속 85.7km까지의 속도로 질주할 수 있다(!).
여담으로 타카라토미에서 D51 200을 기반으로 프라레일이 출시되었다.
2.2. 기타
- 토마스와 친구들 시리즈 최초의 동양인 캐릭터이자[8]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이며 가장 힘이 센 증기기관차 중 하나이다. 또한 작중 유일한 재생형 기관차이며 주인공이 아님에도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기관차 중 하나이다.
- 극장판 선로 위의 영웅에서 토마스가 스펜서와 무거운 짐차를 끌고 경주를 하던 도중 언덕에서 무리한 토마스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자 언덕 아래로 쭉 미끄러졌고 그대로 오래된 숲 속의 버려진 선로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오래전에 버려진 히로를 발견했다.
- 재생형 기관차라고 불리는 이유는 극장판 선로 위의 영웅의 스토리를 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 토마스가 히로를 발견하고 바로 뚱보 사장님께 수리하자고 말하려고 하자 히로가 본인은 오래된 기관차라 맞는 부품이 없을 것이라며 자신이 발견 되었다간 폐차가 될 것을 우려하여 토마스와 친구들이 급하게 임시로 수리를 하려고 했다. 물론 수리를 어느 정도 했지만 스펜서가 그들을 발견했고 도망가던 와중 임시로 고친 그의 차체가 버티지 못하고 부품들이 여기저기 떨어지며 멈추게 되었다. [9]
-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든 계획이 무산된 후 히로의 폐차를 무릅쓰고 뚱보 사장님에게 히로의 존재 여부와 수리를 요청했다. 그리고 뚱보 사장님 히로의 존재를 기뻐하며 토마스와 히로의 생각과는 다르게 바로 빅터에게 히로를 수리하라고 지시했으며 정확한 부품들로 완벽하게 수리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히로가 소도어 섬 유일의 재생형 기관차 라는 것이다.
- 작중, 소도어 섬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라고 언급되지만 이는 고증 오류에 가깝고 기관차들의 제작 연도를 보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D51형 기관차는 1936년 이전에 제작되지 않았고 토마스와 다른 기관차 등의 대부분 기관차들은 히로보다 20~40년 먼저 제작된데다 원작 기준으로 이들이 소도어 섬으로 이직한 시기가 대부분 1910~20년대이기 때문이다.
3. 타 기관차들과의 관계
- 토마스 : 자신을 다시 달리게 해준 친구이자 은인 자신을 임시로나마 수리를 계속 해주고, 고향을 그리워하던 자신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줬다. 재생 이후에도 서로의 일을 돕기도 하며,증기기관차 팀 중 가장 친한 친구다.
- 헨리: 같이 일을 하면 빨리 끝날 수 있다.
- 디젤: 히로를 계속 실수하게 만들자 나중에 알아챈 히로는 디젤에게 버럭(!)적으로 화냈다.
4. 여담
- 모티브 모텔이 모 한국 기차 애니메이션의 스팀과 동일하다.
- 기적은 코끼리가 우는 듯한 소리보다 살짝 낮은 톤이다.
- 차량번호인 51은 사실상 소도어 섬에서 운행하는 모든 기관차 중 두자리에서 실질적으로는 가장 마지막 번호[11]의 기관차다.
- 한국에서는 동일 형식의 미카7형 증기 기관차를 운용했다. 앞서 말했듯이 표준궤형 D-51형 기관차가 있기는 했지만 문제는 히로처럼 그냥 크기만 키운수준까지는 아니라는거다. 당장 미카형 증기기관차 문서로 가봐도 7형은 그 표준궤형 D-51이었고, 표준궤 버전이기에 간격이 넓어졌을뿐이지 히로처럼 되어있지 않으니, 사실상 방영오류에 속한다.
- 임시로 수리되는 과정이 있는데, 전문 수리장이 아닌 야외에서 수리하고 부품교체를 한다. 물론 장비가 충분 한다면 야외에서도 땜질과, 부품교체가 가능하기도 해서 문제가 안되기는 하다만 이 과정을 고작 부품을 가져다준 기관차의 기관사와 화부들의 힘만으로 수리한걸로 묘사된다는거다.[12] 이때 용접을 야메로 한건지는 몰라도 스펜서와의 추격전에서 제연판과 전조등, 실린더 덮개와 증기돔도 전부 뜯겨져 나간다.[13]다만, 마지막 중요부품을 가지고 오기로 했던 퍼시가 자신이 숨겼던 우편열차 찾는 일과 그 외의 다른 일들 때문에 바쁜 탓에 제때 못가져온 것도 있고, 그런 와중에 스펜서가 히로가 방치되어있는 곳에 너무 가까이 접근해오던 탓도 있기에[14]퍼시가 가지고 오기로 되었던 마지막 부품을 제때 사용했다면 부품이 떨어져나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임시로 부품들을 교체했을때 색깔이 눈에 뛸 뿐만 아니라 연돌이 가늘고 긴 부품으로 되었고 전조등은 완전히 다른 부품으로 교체되어져 있다.
5. 장난감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히로(토마스와 친구들)/장난감#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히로(토마스와 친구들)/장난감#|]] 부분을[1]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짱구는 못말려의 액션가면의 성우로 유명하다.[2] 다만, 국내 더빙판과 극장판에서는 왜색 문제가 조금 있었기 때문에 히로가 일본 출신이라는 것과 일본을 언급할때는 죄다 멀리 있는 작은 섬나라 라고만 나온다. 반면 일본 더빙판들은 히로가 본국 출신이라는 설정인 만큼 일본 출신이라고 대놓고 나온다.[3] 스펜서와 거의 비슷한 크기고 고든보다는 약간 더 크다.[4] 토마스와 친구들에 등장한 여태 기관차 중에서 히로보다 더 힘이 쎄다고 알려져 있는 기관차로는 머독 정도 밖에 없는데, 머독은 시즌 13 이후로 현재까지도 10년 넘게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히로가 가장 쎄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기관차들 중에서는 고든이 아주 크고 힘이 쎄다는 어필이 많기는 하지만 고든은 특급 열차가 아니면 힘을 뽐내고 다니는 일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한 기관차고 헨리와 에밀리는 직접 고든의 대타로 특급열차를 견인했는데도 너무 무거워서 힘들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고든보다는 약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며, 스펜서도 목적이 박스포드 공작 부부의 전용 기관차로서 객차 1대만 끌고 다니는 뿐더러 애초에 스펜서의 포지션 자체가 '세계에서 제일 빠른 기관차'이다. 게다가 저들과 비슷한, 즉 히로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기관차들도 많이 없고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코너와 케이틀린도 급행 열차 반열에 속하고 행크는 거의 엑스트라 단역에 가까우며 크기도 너무 작다. 그나마 고든처럼 어느 정도 평균 정도 힘이 쎈 다른 기관차로 비교하자면 겨우 도널드와 더글라스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따라서 현재는 히로가 소도어섬에서 가장 힘이 쎈 기관차라고 말해도 거의 맞는 말이다.[5] 헨리와 비슷한 포지션이다.[6] 같은 대형 텐더 기관차인 헨리나 고든보다 조금 더 크다.[7] 정확히는 D51형 중기형 모델이 모티브가 되었다.[8] 인격이 없는 존재를 포함하면 시즌 3 ‘토마스와 퍼시와 용’ 편에서 나온 중국 용 모형도 있지만 말 그대로 생명체가 아닌 그냥 모형이기 때문에 인물 중 최초는 히로가 맞다. 그리고 중국 용 모형은 시즌 11 ‘불꽃놀이와 등대’ 편 이후로 등장이나 언급이 전혀 없다.[9] 애초에 완벽한 수리가 아니라 임시로 땜빵한거에 가까웠고 무엇보다 작중에서 해설자가 퍼시가 가지고 오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마지막 부품이 없었기도 해서 사실상 전부 떨어져 나갔다. 오히려 그 상황에서 멀쩡하면 그게 이상한거다.[10] 다만 수출형 D51은 표준궤 버전도 있었다. 한반도에 들어온 미카 7형이 대표적인 경우.[11] 히로보다 앞번호인 기관차는 로지(재도색 이후)가 제일 가까운데 이마저도 둘의 번호는 14(51-14=37) 차이다. 모든 자릿수의 번호도 포함한다면 6120번의 벨.[12] 제 아무리 증기기관차가 손이 많이 간다고 하지만 끽해봐야 출발전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만 점검만 할 수 있는 기관사들이 하기란 힘들다. 잘해봐야 조이거나 풀수 있는 수준이지, 야외에서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이 부품교체는 더더욱이 말이다.[13] 물론 위에 상술 했듯이 움직일수 있게만 부품들을 교체해 준거지 달리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다.[14] 히로가 방치되어있던 곳이 박스포드 공작부부의 별장 공사현장과 가까운 위치였다. 스펜서는 공작 부부의 별장 자재들을 운반하는 일을 하고있었고, 그 탓에 토마스와 친구들이 히로를 만나러 갈때마다 스펜서가 있는지 눈치를 봐가거나 히로를 만나러 가기로 되어있지 않던 기관차들이 히로를 만나러 가기로 되어있던 다른 기관차들이 편히 갈 수 있게 양동작전을 펼치면서 조심스럽게 가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