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0:28:50

히로시(아오오니)

히로시 일행
파일:리메이크히로시.png 파일:리메이크타케시.png 파일:리메이크타쿠로.png 파일:리메이크미카.png
히로시 타케시 타쿠로 미카
* 해당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기준.

히로시
ひろし / Hiroshi
파일:리메이크히로시.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기타 일러스트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아오오니구히로시.png
<colbgcolor=#000000> 3.0 버전 ~ 5.2 버전
파일:아오오니신히로시.jpg
6.23 버전
파일:charactor-hiroshi.png
모바일
}}}}}}}}} ||
<colbgcolor=#000000><colcolor=#8856fe> 성별 남성
나이 13~15세(중학생)
애니메이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사카 료타
실사판 배우 파일:일본 국기.svg 모토키 세이야[1]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가와 타이시
바보 같네요...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귀신 따위 있을 리 없잖아요?
여러분...?[2]

1. 개요2. 상세3. 시리즈별 행적
3.1. 원작
3.1.1. 1.0 버전3.1.2. 3.0 버전3.1.3. 5.2 버전3.1.4. 6.23 버전
3.2. 후속작
4. 미디어 믹스에서의 히로시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아오오니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조종하게 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기 버전인 1.0 버전에서는 머리가 검은색이었고 현재의 은발의 히로시 스프라이트는 타쿠로의 친구 중 한 명으로 사용되었다.[3]

3.0 버전부터 흰 머리와 검은 옷을 입은 중학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중학생치고는 삭아 보이는 얼굴 그래픽이라 도저히 중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고, 흰 머플러 때문인지 악령 퇴치하러 온 신부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히로시의 모습은 RPG 쯔꾸르 XP에 있는 기본 캐릭터를 약간만 변형한 것으로, 해당 캐릭터 이름은 Cleric02이다. 신부님 그래픽을 유용한 거니까 신부님으로 보이는 게 당연할 걸지도.

타케시에게 책벌레[4]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보아 도저히 육체파로는 안 보이는데 뜻밖에 아오오니가 쫓아오면 잘만 뛰어 다닌다.

타케시가 히로시에게 "넌 모든 걸 알고 있는 녀석이잖아"라고 하는 걸 봐서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애 거의 모든 매체에서 상식을 초월한 천재로 묘사된다.

타쿠로와 만났을 때와 타쿠로가 "괴물이 나왔을 때 (조사하러 갔던) 너를 놔두고 그냥 도망치려고 해서 미안하다."라면서 히로시에게 사과하자 "그런 상황에는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라면서 용서해주거나 자신과 친구들을 위험에 빠트린 치토세를 "친구들이 살아있으면 괜찮다.''라며 용서해주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컷신이 얼마 없는 게임 특성상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이 거의 없고, 이 때문에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처럼 보일 때가 있다. 특히나 원작의 경우 친구들의 시체를 목격해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후속작들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대사량이 많아지며 친구들의 죽음에 감정적으로 변해져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5.2 버전에서는 존댓말 속성도 추가되었고, 이후 버전과 시리즈에서도 계속 유지되는 것을 보아 존댓말 속성의 캐릭터가 된 것 같다.

괴물쪽이 워낙 화제가 되어 살짝 묻힌 감이 있지만, 사실 은근히 공포게임 캐릭터에 대한 클리셰가 엇나간 주인공. 조역으로는 잘 쓰이지만 주인공 스테레오타입으로 희소한 안경쓴 두뇌파 타입이라는 것도 그렇고. 초장부터 괴물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란 사망플래그 대사까지 세웠음에도 주인공 보정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행적이 매우 이례적이다.

3. 시리즈별 행적

아오오니 시리즈는 스토리가 단순하고 약간의 행적과 배경만 달라질 뿐 모든 시리즈가 비슷하기 때문에 모든 시리즈 속 히로시의 행적은 아래 한 문장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히로시는 친구들과 괴물이 나온다는 장소에 발을 들였다가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되지만, 괴물을 피해 다니면서 여러가지 퍼즐을 풀어 결국 탈출에 성공한다.

예외로는 5.2 버전, 히카킨 시나리오, 아오오니X가 있다.

3.1. 원작

3.1.1. 1.0 버전

1.0 버전은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들과 캐릭터 설정이 아예 다르다. 상술했듯 캐릭터 디자인도 다르고 카즈야라는 새 등장인물에 타케시와 미카는 등장도 없고[6][7] 타쿠로는 일진 패거리 대장으로 나온다.

친구인 카즈야와 함께 닌텐도를 하러 집에 가다가 일진 타쿠로에게 걸려서 괴물이 산다는 저택에 강제로 끌려오게 된다. 이후 저택 안에서 갑자기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리자 타쿠로가 카즈야를 보내려고 하는데, 겁이 많아서 가는 걸 망설이던 카즈야 대신 나서서 저택을 조사하게 된다. 이후에 여러 아오오니에게 이리저리 쫓기다가 우물을 통해서 타쿠로 패거리중 한 명인 메구미, 카즈야와 함께 저택을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3.1.2. 3.0 버전

친구 타케시, 타쿠로, 미카와 함께 괴물이 사는 저택에 들어간다.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괴물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그 소리에 대해 조사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헤어진다. 이후 저택을 조사하다가 지하실에서 친구들과 만나지만 상황은 나아지는 게 없었고, 갑자기 기습한 아오오니에게 타쿠로가 죽으면서 타케시와 미카랑 헤어지게 된다.[8]

저택을 조사하다가 출구를 발견하고 친구들을 데리고 탈출하려 하지만, 아오오니가 출구로 나가는 사다리를 씹어먹고 있었다. [9] 자신들을 쫓아오는 아오오니에게서 도망가던 중에 타케시가 넘어져 타케시 또한 죽는다.

아오오니에게서 도망친 히로시는 지하실 밖으로 나오자 마자 갑자기 침실로 가자고 하더니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잔다. 그러다 아오오니에게 습격을 받는데, 사실 아오오니의 정체는 친구 나오키였고, 죽은줄 알았던 타쿠로, 타케시와 미카가 나와 히로시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하지만 이건 모두 다 히로시의 꿈이었다. 옆방에서 무언가를 내려찍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옆방을 가보니 스쿼트오니가 미카를 주먹으로 내려찍어 살해하는 걸 보고 자신을 쫓아오는 스쿼트오니에게서 도망친다. 이후 여러 퍼즐을 풀어 숨겨진 5층에 가는데, 퍼즐을 풀고 들어간 방에는 수많은 아오오니 변종들이 감옥에 갇혀 있었다. 감옥의 옆에 있는 방에는 아이오니란 눈이 여러 개 달린 괴물이 있었는데, 아이오니가 지키고 있던 현관 열쇠를 얻고 저택을 탈출하려고 한다.

그때, 히로시의 앞을 아오오니가 막고, 아오오니를 피해 저택을 탈출해 필사적으로 뛰어서 마을로 도착하게 된다. 괴물 이야기와 친구들의 행방에 대해선 다른 시람들에게 말하지 않고, 어서 빨리 이 일을 잊고 싶다는 히로시의 독백으로 아오오니 3.0은 끝이 난다.

3.1.3. 5.2 버전

타케시의 제안으로 괴물이 산다는 저택에 들어온다.

전작과 똑같이 히로시는 깨진 접시를 조사하러 갔다가 친구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저택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여러 퍼즐들을 풀고 아오오니에게서 도망을 다니다가 밖으로 향하는 우물을 발견한다. 만약 혼자서 우물로 탈출할 시 엔딩은 전작과 같이 마을로 돌아온 히로시의 독백으로 끝난다.

저택 안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모두 찾아 탈출하려 한다면 엔딩이 바뀌는데, 3.0버전처럼 아오오니가 우물의 사다리를 뜯어먹고 있어 다시 도망친다. 사다리가 뜯어먹힌 자리엔 작은 방의 열쇠가 있었고, 바깥 건물에 있는 작은 방을 통해 밖으려 나가려는데 아오오니가 땅을 뚫고 나온다. 아오오니에게서 마지막으로 도망치며 결국 탈출해 친구들과 함께 마을로 돌아온다.

며칠 뒤, 학교 옥상에서 타쿠로와 함께 학교에 오지 않는 타케시 얘기를 하다가 타쿠로가 "그 괴물이 진짜 있었던 걸까, 꿈이라도 꾼 거 아닌가" 라고 한 말에 "그랬다고 빌고 싶어..."라고 말한다.

3.1.4. 6.23 버전

초반 부분은 전작과 비슷하다. 먼저 그릇이 깨진 소리를 조사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흩어지고, 재회한 후에는 탈출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하실로 가려던 길에 미카의 비명소리를 듣고 미카가 있던 아이 방으로 간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이미 미카가 아오오니에게 먹히고 있었다. 미카의 죽음을 뒤로한 채 지하실에 들어와서 그곳을 수색하던 중 분명히 죽었던 미카가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미카가 아오오니로 변해 히로시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다행히 미카오니를 따돌리고 다시 저택을 수색하던 중, 이 저택에 오자고 제안했던 타케시를 만나게 된다. 타케시는 언젠가 모두 잡혀버릴 것이다, 내가 이곳에 오자고만 안 했어도 이럴 일은 없었다 등등의 말을 하며 죄책감에 괴로워하다가 소리를 지르며 그 방을 뛰쳐나간다.

타케시가 뛰쳐 나간 후, 히로시는 목각인형 퍼즐을 풀기 위해 어느 방에 들어가는데, 그곳엔 타케시가 밧줄에 목을 매달아 자살해 있었다.[10] 히로시는 그 방에서 퍼즐을 풀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타케시의 시체가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방을 나서자 타케시 또한 아오오니가 되어 히로시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다행히 타케시오니 또한 따돌린 히로시는 아오오니들에게서 도망치며 퍼즐을 풀다가 옷장에 숨어 있는 타쿠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타쿠로는 발을 접질러서[11] 계속 옷장에 있기로 하며 자신이 조사하다 발견한 식초를 건네준다. 히로시는 그 식초로 열쇠의 녹을 제거한 다음 마저 수색하다가 마침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우물을 찾아내고, 타쿠로에게 이를 알리고 함께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어느 새 그 곳에 온 아오오니가 사다리를 물어뜯고 있었고, 도망치던 중 타쿠로는 넘어져버리고 히로시는 타쿠로의 비명을 뒤로 하고 도망친다. 아오오니를 따돌린 다음 타쿠로가 넘어졌던 곳에 다시 가 봐도 타쿠로는 없었다.

열심히 저택을 수색하던 히로시는 새로운 공간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곳에서 후왓티, 일명 자일리톨 오니가 히로시를 쫓아온다. 이후 어느 방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곳에는 수많은 오니들이 갇힌 감옥이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허리가 구부러진 아오오니가 감옥 문을 열고 나와 쫓아오기 시작하고 뒤쪽의 문은 열리지 않는데, 다행히 잡히기 직전 문이 열려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직후 다시 들어가보면 그 많던 아오오니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감옥 안 쪽에서 탈출에 필요한 푸른 조각 중 하나를 얻게 된다. 그런데 그걸 얻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오오니에게 잡혀죽은 줄 알았던 타쿠로가 서있었다. 타쿠로는 위험했다고 말하며 같이 다니자고 하여 동행하게 된다.

이후 히로시는 푸른 조각 2개를 더 손에 얻고 그것을 꽂으러 가는데, 푸른 조각을 꽂으려는 순간, 타쿠로가 아오오니로 변한 채로 히로시를 공격한다.[12] 타쿠로오니에게서 도망친 히로시는 다시 푸른 조각을 액자에 모두 꽂고 그걸로 문이 열려 저택을 탈출한다. 이 때 타쿠로오니가 히로시를 쫓아오지만, 어느 정도 따라오다가 멈춰선다. 히로시는 그렇게 줄창 달려서 마을까지 다다르고, 친구들은 여전히 행방불명이라고 독백한다.

3.2. 후속작

3.2.1. 아오오니2

타케시의 제안으로[13] 친구들과 함께 어느날 갑자기 폐쇄되어 푸른 괴물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도는 폐교로 들어가게되나 일행 전체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 지하 감옥에 갇혀있었고 그곳에는 걱정돼서 따라왔다는 선생님도 있었다.

침대 위에 놓여진 감옥 열쇠로 철창문을 열고 나오나 무언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조사하러 간다. 그 소리는 쥐가 접시 를 깨트려 난 소리였고 동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아오나 동료들은 사라지고 타케시 혼자밖에 없었다. 무슨 상황이지 물어보려 하나 타케시는 겁에 질려버리 이내 도망쳐 버리고 히로시는 동료들을 찾기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여자화장실에서 선생님을 발견한 히로시는 곧바로 그녀와 합류하고 폐교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색하던 도중 갑자기 저 멀리서 나타난 아오오니를 보고 겁에 질린 선생님은 그대로 도망쳐 버린다.

그러던 도중 도망친 목제 장롱에서 타케시를 발견한다. 타케시는 무슨 일인지 아직도 겁에 질려있었고 히로시는 타케시를 달래준다. 타케시는 고맙다며 호신용으로 주운 망치를 건내주고 발이 아파서 당분간은 이곳에 숨어있겠다고 한다.[14]

탐색 도중 미카를 발견한다. 히로시는 같이 가자고 재안하나 밖에 푸른 괴물이 돌아다니고, 타쿠로가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다며 거부한다. 그러다 수영장 쪽으로 나가기 전 선생님과 다시 재회한다. 선생님은 타케시가 걱정된다며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미카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미카에게 다시 찾아가나 미카는 아오오니에게 잡아먹히고 있었고 히로시는 더 늦기전에 아오오니를 유인해 따돌리나 미카는 이미 죽은 뒤였고 미카가 손에 쥐고있던 벨브를 발견하게 된다.

타쿠로와 재회한 히로시는 타쿠로에게 친구들에 생사를 말하고 합류한다. 그리고 문을 가로막던 돌을 타쿠로와 힘을 합쳐 치울 수 있게 된다.

그러던 도중 장롱앞에 목을 매고 자살한 타케시를 목격하고 시체에서 비품실 열쇠를 얻는다.

그 후 아오오니에게 당할 위기의 선생을 구해주지만 타쿠로와 헤어지지만 선생은 지하의 창살 안에서 쓰러져 있었다. 타케시, 미카, 선생까지 죽어나간걸 본 히로시는 옥상으로 가던 중 타쿠로와 만났지만 감염된 상태라 얼마 못 가 아오오니로 변하고, 겨우 혼자만 폐교 탈출에 성공한다.

3.2.2. 아오오니3

3.2.3. 아오오니X

4. 미디어 믹스에서의 히로시

4.1. 소설, 코믹스

파일:Screenshot_4.png

4.2. 실사 영화

파일:Screenshot_20220620-023739_YouTube.png

5. 어록

바보 같네요...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귀신 따위 있을 리 없잖아요?
원작 3.0부터 접시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조사하러 갈 때 한 말. 5.2 버전 이전까지는 존댓말이 아닌 반말로 말한다.
사과하지 않아도 돼.
나 역시 같은 상황이었으면 그랬을 거야.
원작 3.0버전에서 타쿠로와 재회했을 때 대화 내용.
필사적으로 달리는 사이 마을로 나왔다. 괴물은 더 이상 쫒아오지 않았다.
나는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지도 모르고, 혹시 누군가 믿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그 일을 빨리 잊고 싶었다.
그 괴물의 정체는 무엇이었던 걸까. 나로선 알지 못한다. 친구들은 여전히 행방불명인 채다.
엔딩에서의 독백. 매 시리즈마다 내용이 세세하게 달라진다. 여러 버전의 독백 중 핵심들만 섞어서 서술.
이것으로, 드디어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타케시, 미카, 타쿠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저는 여러분들을 절대 잊지 않겠어요.
여러분과 만나서 같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마웠습니다.
가치코와 엔딩 직전 히로시의 독백.

6. 기타


[1] 이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타카오 노엘을 맡게 된다.[2] 훗날 이 대사는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히로시의 추가 워드로 사용되었다.[3] 이름은 료타. 일행들 사이에서 대사도 없었으며, 욕조에서 보라색으로 변색된 시체로 발견된다. 정황상 욕조까지 쫓아온 오니에 의해 이렇게 된 듯.[4] 원문은 '脳味噌野郎'. 번역에 따라서 이를 직역을 한 뇌수놈, 뇌세포 녀석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사실 책벌레는 일본어로 '書蠧'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오역이지만, '脳味噌'라는 말을 적절하게 번역할 게 없기 때문에 의역을 했다고 보는 게 좋다. 굳이 번역하자면 머리만 쓸 줄 아는 놈, 먹물, 책상물림, 범생이나 샌님 등이 있으며 좋게 번역하면 두뇌파 정도?[5] 이때 히로시가 가장 감정적으로 행동한 때는 아오오니X에서 타케시 구출 실패로 눈앞에서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고 막무가내로 타케시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장면.[6] 단, 미카는 메구미라는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컨셉,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있다. 하지만 1.0 버전보다 3.0 이상 버전이 한국에서 먼저 인기를 끌었기에 번역판에선 유저들에게 익숙한 미카로 개명되었다.[7] 타케시는 1.0버전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타케시가 장롱 안에 숨을 때 '덜덜덜덜덜' 소리를 내는데 1.0버전의 갈색머리 남자가 타케시와 똑같이 '덜덜덜덜덜' 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아 초기의 타케시 모습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8] 그런데 놀라운 것은 타케시와 미카는 아오오니의 반대쪽이자 가장 먼 문으로 도망치는 반면, 본인은 굳이 아오오니와 가까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바로 뒤쪽의 문으로 도망친다.[9] 혼자 나간다는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오르던 도중 아오오니한테 걸려서 그대로 끔살당한다.[10] 소름돋는 건, 히로시가 옆방에서 인형의 머리를 떼어낼 때와 타케시가 목을 매달 때의 시간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타케시가 뛰쳐나가고 나서 곧바로 그 방에 들어가보면 아직 타케시가 없고, 인형의 머리를 떼어내고 들어와야 매달려 있다.[11] 타쿠로를 만나기 전 미카오니와 타케시오니가 히로시를 합동 공격하는데, 이 때 미카오니가 나오는 방의 옷장에 타쿠로가 숨어있었다. 아마도 미카오니에게 쫓기다가 발을 접질렀지만 가까스로 숨은 듯 하다.[12] 액자에 푸른 조각을 꽂기 위해 메뉴 창으로 나가는데, 아이템이나 저장같은 메뉴들이 전부 비활성화되어있고 동료 칸의 타쿠로가 타쿠로오니로 변해있으며 추적 음악이 들려온다. 이 상태에서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지만 메뉴 창을 끄고 나가면 곧바로 타쿠로오니가 쫓아온다.[13] 이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다.[14] 「놔둔다」선택지를 선택해도 결과는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