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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colcolor=#9e71c5> 개발/유통 | LiTMUS | |||
| 플랫폼 | Android | iOS | iPadOS |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모험, 스릴러 | |||
| 출시 | 2020년 12월 22일 | |||
| 가격 | 무료(인앱결제 별도) | |||
| 언어 |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 | |||
|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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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 산 속에 있는 봉쇄된 터널. 그 너머에는 폐쇄된 작은 마을이 존재하며, 한 번 들어서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 소문을 들은 히로시 일행은 방학을 이용해 담력시험을 위해 그 마을에 방문한다.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맥이 빠질 정도로 평범한 마을의 양산박.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처참한 사건.
시리즈 최초로 게임의 진행 방식에 따라 엔딩 분기가 달라지는 멀티엔딩 기능이 추가. 당신은 동료를 모두 구출하고 이 폐쇄된 마을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게임 소개문
2020년 12월 출시된 아오오니3의 후속작.시리즈 최초로 게임의 진행 방식에 따라 엔딩 분기가 달라지는 멀티엔딩 기능이 추가. 당신은 동료를 모두 구출하고 이 폐쇄된 마을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게임 소개문
2. 상세
다른 아오오니 시리즈에서 떡밥도 없었으며, 이전 아오오니 시리즈들과 세계관이 달라 본편의 스토리와 아예 이어지지 않는다. 애당초 이전 시리즈에서 죽었던 친구들이 살아 돌아오고 아오오니와 초면인 듯한 반응을 보면....기존의 주인공 일행 4명과 더불어 신캐릭터 치토세가 추가되었다. 모바일로 출시된 아오오니 시리즈 스토리 중 유일하게 분기점 엔딩이 추가된 것이 특징.[1][2] 마을부터 시작해, 산(鬼没山), 공동묘지(鬼首墓地), 연구소(鬼狂沼) 스테이지 중 임의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으며 이 스테이지 4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최종 스테이지인 북쪽 동굴(北の洞窟)이 추가된다. 장롱, 캐비넷, 우물 등의 숨는 컷씬의 쿨타임이 줄어들었다.
2020년 12월 24일에 아오오니 온라인 연동 캠페인으로 애완 고양이 폰쨩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추가된다. 유일하게 아오오니가 등장하지 않고 폰쨩의 주인이 추격하는데, 고양이 사료를 얻으면 진행이 된다. 심지어 아오오니 등장 BGM이 흘러나온다. 추격당하는 동안 숨는 곳이 없고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쫒아온다.[3] 게임 오버 화면 역시 폰쨩 주인의 스프라이트가 삽입되어있다. 또한 아오오니 온라인과 연동되어 있을 때 히로시편을 클리어하면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아오오니 인간 X'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21년 2월 19일, 타케시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마찬가지로 분기 엔딩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 하나는 본편인 히로시 에피소드와 연결고리가 생긴다. 진행하면서 조건을 만족하면 마을에 대한 과거가 드러나는 히든 씬이 존재한다.[4] 아오오니 온라인과 연동되어 있을 때 타케시편을 클리어하면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포로 타케시'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21년 4월 30일, 미카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엔딩은 3개이며, 이 중 하나는 히로시 에피소드와 이어진다. 아오오니 온라인과 연동되어 있을 때 미카편을 클리어하면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미카 × 코우키 듀오'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021년 5월 28일, 일본의 유명 유튜버 DEKAKIN 콜라보 스토리가 추가되었는데, 폰쨩과 마찬가지로 아오오니 온라인 연동 캠페인으로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주인공 이름을 카타가나로 デカキン이라고 치면 볼 수 있다. 본편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로 유튜버 활동을 막 시작한 히로시 일행이 담력 시험해보자는 스토리인데, 정체 불명의 아주머니[5]가 이를 엿듣고 폐공장 위치가 그려진 곳으로 유도한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중에 하나[6]는 마지막에 데카킨오니한테 잡아먹히지 않고 폐공장에 탈출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아이템 데카킨 오니에게 건냈을 경우 뜬금없이 히카킨오니가 등장한다. 대화 내용은 대충 데카킨이 아오오니의 모습으로 가게에 갈 생각 하는 것을 타박하는 내용이지만, 무한 스테이크를 택한 데카킨은 히카킨에게 죄송하단 말을 남기고 몸통박치기로 히카킨을 저 멀리 날려버린다.
타쿠로 에피소드가 장기간 업데이트 되지 않아, 히로시 에피소드에서 타쿠로로 플레이하는 파트가 있어서 따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10월 14일, 6개월만에 타쿠로편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히로시와 치토세, 타쿠로까지 모두 마른좀비오니에게서 살아남았다는 가정 하에 스토리가 이루어지며, 폰쨩을 따라 사원에 도착한 타쿠로는 폰쨩과 함께 절에 들어가서 아오가미를 위한 의식을 방해하는 사보타주가 대부분이다. 결말에 따라 폰쨩의 생사가 갈린다. 이 에피소드 또한 아오오니 온라인과 연동되어 있을 때 타쿠로편을 클리어하면 '타쿠로 × 폰쨩 듀오' 스킨을 얻을 수 있다.
2.1. 공략
2.2. 귀수묘(공동묘지)
귀수묘 스테이지 보스는 마른좀비오니. 이 스테이지에서 타쿠로를 구할 수 있다. 타쿠로시점으로 타쿠로를 조종시켜 히로시와 합류시켜야 한다. 만약 타쿠로를 구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았다면 마른좀비오니와 대결한 후 뒤에서 갑툭튀한 오니에게 처참히 살해당한다. 참고로 귀수묘는 어두워 시야가 좁으므로 아오오니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오는지를 몰라 초보자은 놀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2.3. 귀광소(연구소)
귀광소 스테이지 보스는 나무오니. 미카를 구할 수 있다.2.4. 귀몰산(산 & 설산)
보스는 거대거미오니. 구할 수 있는 캐릭터는 타케시. 산은 기본적으로 밀폐된 곳에서 일반통행후에 바로 설산으로 이어진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2.5. 북쪽 동굴
보스는 아오가미. 치토세를 구할 수 있다.밖으로 나왔을 때 중간에 데바나가리 문자를 볼 수 있다 .[7]
2.6. 등장 인물
2.6.1. 히로시 일행
| 히로시 일행 | |||
| | | | |
| 히로시 | 타케시 | 타쿠로 | 미카 |
| * 해당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기준. | |||
상위에 서술했듯이 주인공인 히로시를 제외하고 다른 친구들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 [ 친구들을 구출하는 방법 ]
타케시 : 설산 오른쪽 구석 빙판 위에 있는 오두막 집으로 들어가서 왼쪽 위에 있는 책장을 민다 →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열린다. → 내려가서 오른쪽 아래 구석에 있는 두개골을 조사하면 나이프를 얻을 수 있다. 이후 감옥문을 여는 레버를 당기고 타케시가 묶여있는 감옥까지 제한 시간 35초 내에 도달하면 성공.[8]
미카 : 연구소 스테이지 내의 어두운 서재 미로방으로 들어가 빨간 액체가 담긴 비커를 획득한다. [9] → 감옥문이 3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왼쪽 감옥에서 빈 비커를 획득한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빨간 액체와 파란 액체가 흐르는 하수도같은 시설이 있는데, 빈 비커로 파란 액체를 떠 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왼쪽에 있는 약제조실로 들어가 약제조기를 탭하면 새로운 선택지인 빨간색과 파란색 액체를 세트한다는 선택지가 맨 위에 새로 생기는데 이걸 선택하면 보라색 액체를 얻을 수 있다. [10] 이 곳의 보스인 나무오니를 물리치고 미카가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미카가 정신이 나간 행동을 하는데 보라색 액체를 가지고 온 상태라면 히로시가 미카에게 약을 먹여 정신이 돌아오게 한다.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미카가 미친 듯이 웃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11]
타쿠로 :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공동묘지 스테이지에서 애완 고양이 폰쨩과 조우하면 무리하게 잡는다.와 내버려둔다. 중 두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밑에 있는 내버려둔다를 선택한다. 폰쨩이 있는 복도 위에 문을 열고 스위치를 획득한다. → 빨간 카펫트가 있는 방 밑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버튼이 3개가 있는 방이 있는데, 비어있는 부분에 스위치를 꽂는다 → ○○△□순서대로 누른다. → 위에 있는 금고가 열리는데 이 안에 있는 쇠지렛대를 획득한다. → 식당의 왼쪽 방으로 이동하면 전자레인지 옆에 있는 유리장을 쇠지렛대로 부순다.→ 안에 있는 고양이 사료를 획득한다. → 폰쨩이 있는 복도로 돌아가 다시 폰쨩을 만나 고양이 사료를 건네준다.
두번째 방법은 공동묘지 스테이지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미카를 구출한다.
둘 중 하나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면 뒤에서 갑자기 나온 오니한테 꼼짝없이 잡아먹혀 죽는다.
2.6.2. 치토세
아오오니X의 신캐릭터로 이번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다.
- [ 스포일러 ]
- 교실에서 담력 시험 이야기를 하고 있는 히로시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기울이며 다가와 자신이 잘 알고 장소를 알려주며 이들과 동행한다. 그 곳에는 작은 마을이 있으며 마을 입구에 서있는 촌장은 히로시 일행의 사정을 듣고 여관에 머문 다음에 내일 탐색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한다. 그렇게 히로시 일행은 마을 여관에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12] 한 밤중에 잠에서 깬 히로시는 다른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졌음을 알게 되며 어디 있는지 찾는 중 방 안에 새어나오는 가스에 의해 기절하고만다. 기절하기 직전 문 밖에 이야기가 담긴 대화창이 나오는데...??? : 잘했다 치토세, 이러면 의식을...기절하다 깨어난 히로시는 현관 밖으로 나가다 마을에 화재가 일어나는 대형 참상을 목격하는데, 여기서 진행하다보면 아오오니와 조우한다. 아오오니를 따돌린 후 친구들을 찾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치토세 : 고맙습니다...??? : ...그런 일은 전, 들은 적 없어요! 싫어! 이거 놔줘요!
히로시 : 이 목소리는...설마 친구들이 이 근처에 있는 건가?
빨리 찾아서 이 마을에서 탈출해야겠어...!
치토세 : 싫어요! 이거 놔주세요! 제가 왜 이런 일을!
히로시 : ! 이건, 치토세의 목소리? 누군가에게 붙잡힌 것 같은데. ...빨리 구해야겠어...!
히로시는 신사 내 법당(本尊) 안에서 포박된 채 서있는 치토세를 발견하고 구출한다. 그리고 치토세는 자신은 이 마을의 주민이며, 마을에서 아오가미님을 섬기고 있으며 대의식을 위해 제물을 바치기 위해 마을로 데려온 것이라 밝히고, 자신도 제물이 될 줄은 몰랐다며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친구들을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히로시는 친구들이 살아있으면 괜찮다면서 치토세를 다독여준다.
눈 덮인 산, 연구소 그리고 공동 묘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난 후, 마지막으로 치토세가 잡혀있던 신사에서 둘이 대화하는데, 치토세는 느닷없이 자신의 쌍둥이 언니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언니는 무녀이며 아오가미에게 바치는 제물로써 마을 사람들에게 끌려갔다고 한다. 그 당시에 치토세 자신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있다가 히로시와 동행하면서 점차 알게 된 마을의 비밀을 차차 알아내가며, 가족들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님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하지만 아오가미와 만나기 직전 제단에서 마을 촌장을 만나고 촌장으로부터 '너희 언니는 아오가미님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13] 촌장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을 99번째 제물이라고 하며 스스로 몸을 던진다.
- [ 치토세를 구출하는 방법 ]
- 마지막 스테이지인 북쪽 동굴 스테이지의 2페이즈인 제단장에서 킹을 포함한 체스말이 있는 층 위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캐비넷 안에 있는 아오오니를 유도한다.(?) → 아오오니가 소멸되고 다시 그 방으로 돌아가면 쓰러진 캐비넷 옆에 구멍이 있는데 안에 있는 삽을 획득한다. → 전원코드를 얻는 방안에 있는 PC와 화분 옆에 있는 책장에 책 한권이 빠져있다는 대화 내용을 본다. → 동굴 아래쪽에 해골이 들고 있는 책을 회수한다. → 다시 그 방으로 돌아와 책을 꽂으면 숨겨진 방이 열린다. 방에 있는 일기 내용의 파란색 글씨를 힌트삼아 삽으로 파면 부적을 얻을 수 있다. 치토세는 히로시를 먼저 탈출 시키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다. 여기서 부적이 없으면 치토세는 제물로 바쳐진 언니의 뒤를 따라가며,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부적이 빛이 나는 것을 보고 언니가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예감하며 아오가미가 부적의 빛 때문에 어물쩡하는 사이에 탈출한다.
2.7. 메인 시나리오
2.7.1. 히로시 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쿠로 사망 루트를 빼고 보면 원작에서 따온 요소는 없다.또한 이지 모드와 노멀 모드 난이도가 존재한다.[14]
구출한 친구들의 이전 행적이나 이후 행적은 서브 시나리오에서 나온다.
2.8. 서브 시나리오
2.8.1. 타케시 편
타케시가 설산 꼭대기에 포로로 잡혀있던 이전의 타케시의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2.8.2. 미카 편
미카가 귀광소 지하에 갇히기 전에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미카가 미쳐있던 이유도 나온다.2.8.3. 타쿠로 편
타쿠로의 구출 이후 행적을 보여주는 시나리오. 딱히 스토리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여담으로 너무 오랫동안 추가가 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있었다.
2.9. 이스터에그 시나리오
2.9.1. HIKAKIN 편
모바일 시리즈의 전통적인 이스터에그 입장 경로는 전작들과 같다. 또한 해당 시나리오에도 스토리 분기가 존재한다.[15]2.9.2. 폰쨩 편
폰쨩이 지하묘지에 있던 이유를 보여주는 시나리오. 입장 경로는 아오오니 온라인과 연동된 상태에서 아오니게를 치기(!!) 그러면 시나리오 목록에 폰짱 편이 추가된다.2.9.3. DEKAKIN 편
이쪽도 HIKAKIN과 비슷한 개그 시나리오. 입장 경로는 메인 시나리오 시작 전 주인공의 이름을 카타가나로 デカキン이라 지으면 입장된다.3. 평가
발매 전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준수한 퀄리티와 전작을 능가하는 볼륨으로 아오오니2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평작 취급 되는 작품이다.'아오오니를 믿는 사이비 종교'라는 스토리는 호평을 받지만, 타쿠로 사망 클리셰와 후반부의 끼워맞추기 식 치토세의 희생은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아오오니 관련 연출은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전작에서 써먹었던 방식을 답습하거나, 너무 뻔하거나 심하면 분위기를 깨는 연출을 보여줘 3편의 무난한 연출 보다도 못하게 되었다.[16]
반면, 마을을 이용한 공포 연출은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귀몰산 동굴 파트의 반장 각성기념일 연출은 매우 호평받는다.
또한 엔진을 갈아 엎으면서 만들어진 높은 퀄리티의 연출도 호평 요소이다.
전체적인 게임플레이는 전작의 시스템을 답습하면서도, 게임을 말아먹은 단점들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약하면 아오오니3 희망편. 하지만 보스전은 같은 패턴을 2번씩이나 우려 먹거나, 추격의 긴장감을 없에는 등 퇴보된 모습으로 돌아와 아쉽다는 의견이 많고, 새로운 아오오니의 출현 방식은 호불호가 갈린다.[17]
멀티 엔딩 시스템은 매우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히로시 편만 해도 동료 구출로 인해 엔딩이 10개가 넘어가고, 다른 시나리오에서도 멀티 엔딩을 지원해 제작진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다.
4. 기타
- 귀광소 스테이지에서 신호등색 버튼을 잘못 눌러 게임 오버 되면 여러 아오오니들이 튀어나오는데 그중엔 뜬금없게도 마왕 아이오니도 껴있다(...)
[1] 이전에 PC로 등장한 과거의 5.2버전과 아오오니2016 버전에서도 특정 조건을 통해 친구들을 구출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분기점이 생겼다.[2] 초반에 여관에 머물면서 미카한테서 붉은 돌, 푸른 돌을 얻는 부분에서도 스토리 분기가 생기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특정한 조건을 거쳐 친구들 중 누구를 구출해주었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3] 이게 공동묘지 스테이지랑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주인공인 히로시가 고양이 사료를 획득한 후 추가된 선택지 중 폰쨩에게 사료를 건네준다를 선택하면 보스전 클리어 후 타쿠로를 구출할 수 있다. 또한 미카가 있는 연구소 보스전부터 먼저 치르고 미카를 구출해도 동일하게 적용된다.[4] 일정 공간을 클릭하면 일반 글자보다 크기가 큰 텍스트들이 존재한다. 총 7개이며, 전부 찾아내면 마지막 추격전 바로 전 스테이지의 왼쪽 상단의 벽 일부가 파괴 가능해진다. 안으로 들어가서 책 안의 글자들을 순서에 맞게 채우면 마을의 과거를 나타내는 씬이 나온다. 그리고 씬이 끝난 직후 빼빼마른 오니가 튀어나오므로 주의![5] 타쿠로가 이렇게 부른다. 이 인물의 정체는 엔딩에서 밝혀진다.[6] 스테이크집 무한 리필 티켓. 다른 음식 아이템들은 한 번 먹으면 끝이지만 이거는 자체로는 먹을 수는 없어도 사용함으로써 무한히 먹을 수 있음을 생각하면 데카킨오니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7] 공동묘지로 추정되는 장소에 쓰여 있다.[8] 제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반짝이는 곳을 탭하면 각각 첫번째는 감옥문을 여는 힌트, 두번째는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감옥문을 열고 타케시가 있는 곳까지 도달해도 포박줄을 끊는 나이프를 얻지 못하거나 제한 시간 내에 다다르지 못하면 타케시가 아오오니에게 잡아먹히는 이벤트가 생긴다. 이후 어떤 방향으로 가든, 보스 전인 거대거미오니와의 대결을 바로 하게 된다.[9] 중간에 외눈오니가 히로시 등 뒤를 살짝 지나가는데 단순한 이벤트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10] 맨 밑에 있는 그만둔다 이외의 선택지를 고르면 약제조기가 부서져서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된다.[11] 모두 구출하지 못한 배드엔딩에서 히로시가 버스정류장에서 떠난 이후 타쿠로, 타케시와 함께 오니가 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중간에 결국 감염이 다되었거나 다른 오니에게 잡아먹혔을 것으로 보인다.[12] 여관 주인은 이들이 100번째 손님으로 당첨되었다고 하며 숙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13] 여기서 친구들을 구출했는지 여부는 제단 맨 꼭대기에 있는 마을 사람들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데, 친구들이 전부 생존했을 경우 대기 중인 마을 사람은 촌장을 포함해 총 5명, 반대로 친구 3명 전원 사망하면 마을 사람은 2명이 남는다.[14] 이지 모드에선 아오오니의 속도가 감소하고 숨는 것을 들켜도 아오오니에게 발각 되지 않는다.[15] 타케시를 데려갈까 등.[16] 물론 전작에서도 회전바구니를 타다 추격해오는 오니나, 롤러코스터를 타고 오는 등 공포보단 웃음을 유발하는 연출이 있었지만 회전바구니의 경우 초심자들을 뜬끔없어서 놀라게 만드는데는 충분한 연출이고 이번작 처럼 대놓고 마왕 오니 같은걸 출현시키진 않았다.[17] 아오오니가 벽이나 땅을 뚫고 출현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