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이세현. 아버지의 일 때문에 여동생 유나와 함께 월명고등학교에 전학온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아버지의 직업상 전근이 많아 이사와 전학을 셀 수 없이 많이 다녔다.
가족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여동생 유나와 아버지 밖에 없고 아버지는 연구원 소속인지라 일이 바빠서 얼굴도 자주 못 보는 듯 하다.
어머니의 죽음은 트라우마가 되어 주변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친구라 할 사람은 소꿉친구인 서리 외에 없어, 서리를 가족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과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레이나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레이나와 카렌을 만난 것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비밀리로 도시와 관련 된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의 직업상 전근이 많아 이사와 전학을 셀 수 없이 많이 다녔다.
가족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여동생 유나와 아버지 밖에 없고 아버지는 연구원 소속인지라 일이 바빠서 얼굴도 자주 못 보는 듯 하다.
어머니의 죽음은 트라우마가 되어 주변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친구라 할 사람은 소꿉친구인 서리 외에 없어, 서리를 가족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과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레이나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레이나와 카렌을 만난 것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비밀리로 도시와 관련 된 일을 하고 있다.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 그런거없고 여동생 유나가 워낙 엄친딸로 부각돼서 딱히 그렇게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잘 보면 거의 유나 이상의 엄친아이다. 운동도 공부도 요리도 매우 잘하며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있는 이 작품 최고의 대인이고 몸도 좋고[1] 얼굴도 매우 잘생겼다. 주인공과 자게 된 히로인들의 언급을 보면 밤에 못자게 괴롭힌다는 언급을 보면 정력도 좋은 모양.
일단 운동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유나가 칭찬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고, 그 어렵다는 월명고등학교 편입 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받아 수석으로 통과하였다. [2]
게다가 유나가 요리를 못해서 식사는 모두 세현이가 책임져 요리도 상당히 잘한다. 유나 말로는 레시피만 알면 웬만한 음식은 만들 수 있고 모두 평균 이상은 한다고. 작중에서는 우연이었지만 자신도 맛있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햄버거를 만든 적이 있는데 이걸 먹은 레이나와 서리와 유나는 모두 감동함과 동시에 이성을 잃었다.[3]
그리고 게임 특성상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자세히보면 이 게임에서 제일가는 대인배다. 만악의 근원인 무기상인이나 카렌 등에 의해 인생이 꼬인 것은 물론이요[4]
개인의 자유시간이나 프라이버시 같은것도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고[5] 레이나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고 중요한 기억은 아니었으나 기억이 꺼내져서 사라지기도 하였으며[6] 서리나 유나한테는 항상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종종 오해를 사기도하고[7] 멋모르는 사람들이 세현이 카렌과 레이나랑 어울리는걸 보고 멋대로 그를 질투하거나 오해하거나[8]
부모나 가문만 믿고서 설치는 찌질이들이 자신한테 열폭하며 시비를 걸거나[9] 자신의 친구를 때리려고 하는 등[10] 흡혈귀랑 관련된 덕분에 온갖 피해를 다보고있고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화 한번 안내는 진성 대인배.오히려 화를 내기는 커녕 레이나와 카렌의 처지를 이해하고 본인이 그녀들을 더많이 도와주려고 한다!.
심지어 본편에서 딱히 언급은 없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보면 외모도 샤프한 느낌의 미남이다. (...) 참고로 원작에서는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역시나 이런 장르가 그렇듯 연애쪽으로는 상당히 둔감하기도하다.[스포일러?]
어째서인지 순혈 흡혈귀의 암시가 통하지 않았다.[스포일러]
참고로 식성이나 행동이 영감님 같은데 좋아하는 음식이 녹차라 카페에 가면 항상 녹차를 찾는다.
휴대폰은 거의 쓰지 않는 모양인지 서리와 번호 교환할때 블루투스 키자고 한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한번 독백을 시작하면 히키가야 하치만 수준으로 독백을 길게 한다.
신서리 루트에서 매사에 관심이 없어지고 둔감해진 이유가 드러나는데 사실은 무의식적으로 인간관계에서 깊이가 없어지고 회피하는것으로 드러났다.[13] 그래서 동생이랑 어렸을때부터 자주 이사를 다녔으며 정을 붙여도 친구가 없어져서 동생이랑만 친할 수밖에 없었고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니. 자연스럽게 아예 페인이 되었던 것을 신서리가 어찌어찌 다시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것.
2. 흡혈귀편 히로인
| |
어느 사정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전학을 오게 된 귀족가의 아가씨.
조금 사람을 다루는 게 서투른 듯 하다.
말투는 조금 차가운 듯 하지만 결코 그건 의도한 것이 아닌, 그녀 나름대로 예의를 갖춘 것 같다.
세현과 친구가 되기 전까지는 교내에서 카렌이 유일한 지인이였던 것 같지만
카렌과의 사이는 친구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듯 하다.
현재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조금 사람을 다루는 게 서투른 듯 하다.
말투는 조금 차가운 듯 하지만 결코 그건 의도한 것이 아닌, 그녀 나름대로 예의를 갖춘 것 같다.
세현과 친구가 되기 전까지는 교내에서 카렌이 유일한 지인이였던 것 같지만
카렌과의 사이는 친구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듯 하다.
현재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원작 때부터 별로 바뀐 설정이 없는 메인 히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있는 어릴적 모습이 귀엽다.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실 독일어를 바탕으로 형성된 오스트리아-독일어를 사용한다. 그렇지만, 오스트리아인과 독일인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14]
술에 약한듯 하다. 한잔 마시고 뻗어서 주정을 부리는걸 보면....
여담으로 등장 히로인들중에 가장 기세가 우람하다!
SD이미지를 보면 흰색 사이 하이 삭스를 신고 있지만, 정작 본 게임 일러스트를 보면 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레이나와 같이 오스트리아에서 전학을 온 2학년.
현실적이지만 말장난을 좋아하고 장난스럽다.
그런 그녀를 지지하고 있는 팬클럽이 있을 정도.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15]인 듯 해, 초콜릿을 물고 있는[16] 편이 많다.
현재, 학생회에 소속해 있으며,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역시 레이나와 같이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현실적이지만 말장난을 좋아하고 장난스럽다.
그런 그녀를 지지하고 있는 팬클럽이 있을 정도.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15]인 듯 해, 초콜릿을 물고 있는[16] 편이 많다.
현재, 학생회에 소속해 있으며,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역시 레이나와 같이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원작때는 긴생머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뀐 리뉴얼 때부터는 트윈테일로 변경되었다.
노멀엔딩 루트에서 밝혀졌지만 일상복일때 가터벨트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히로인들중 가장 작은 가슴사이즈...
전체 이야기 속 중요 복선이 회수되는 루트의 히로인이다. 노벨화 특전과 더불어 다른 히로인의 속성을 하나씩 가지고 온 완전체에 해당한다.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지는 캐릭터이다.
이유나와 같이 앱 아이콘 사진을 장식하고 있다.
3. 일상편 히로인
세현의 유일한 소꿉친구.
집에서 떨어져 월명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세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편 그 만큼 세현에 대해서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취미이며, 콩쿨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밝은 성격 때문일까, 반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집에서 떨어져 월명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세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편 그 만큼 세현에 대해서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취미이며, 콩쿨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밝은 성격 때문일까, 반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서리 루트를 타면 SKX [17] 대기업 회장 딸(...)임을 알 수 있다.
원작과 비교해 외모는 변경된 점이 없지만 리뉴얼의 말투는 일본어를 직역한 듯한 말투와 2인칭을 ' 너 '나 이름이 아닌 ' 당신 '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다. 이후 리뉴얼에서 고등학생다운 말투로 수정됐다.
여담으로, 세현에게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냐며 죠죠드립을 친적이 있는걸 보면 죠죠러인듯.
주인공의 단 하나 밖에 없는 형제.
막내로 자란 탓일까,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편이 많다.
성격은 활발해 어디서나 친구들을 사귀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
중학교 시절부터 테니스를 하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운동은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
만능일 것 같이 보여도, 요리는 전혀 하지 못한다. 덕분에 집에서 요리는 세현의 담당.
유난히 잠에는 약한 것 같다.
막내로 자란 탓일까,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편이 많다.
성격은 활발해 어디서나 친구들을 사귀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
중학교 시절부터 테니스를 하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운동은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
만능일 것 같이 보여도, 요리는 전혀 하지 못한다. 덕분에 집에서 요리는 세현의 담당.
유난히 잠에는 약한 것 같다.
원작에서는 뒤로 묶은 갈색 머리스타일 그리고 상의가 체육복차림이였지만 리뉴얼에서 외모가 급변한다.
엄친딸로 정리 할 수 있는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에 미소녀에 공부는 시험 며칠 전에 취미로 잠깐 하는데도 전교 상위권(...), 운동은 취미로 중학교 때 부터 테니스 시작해 온갖 상을 휩쓸었고, 성격도 오빠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친화력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단, 요리 만큼은 최악이다. 본인도 요리는 아니라고 할 정도.
제작일지에 따르면 친여동생에 루트 시나리오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마도 가족애 중심의 스토리로 예상하였으나 공통 루트의 내용을 보면 캐릭터 본인의 언급대로 요X가노소라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였고 결국...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6년 1월에 공개된 이유나 루트에서 친 오빠인 이세현과 연인 사이가 되고 그 사실을 모든 히로인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이세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게 되자 이유나도 따라 전학을 간다. 그곳에서 둘은 남매사이라는 것을 숨기며 함께 자취하며 살아간다. 몇 년 후 이유나가 이세현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둘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그들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연인처럼 지낸다. 시간이 지나고 둘은 결혼식을 올린다.[18] 여러모로 유저들의 멘탈을 깨버린 엄청난 시나리오.
위에서의 언급으로 눈치 챘을 것 같지만 이 분 정말 상당한 브라콘이시다. 오빠에게 언제나 붙어 있으려고 한다. 가족 중 제일 오래 붙어 다녔으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19]
여담으로 초반에 레이나의 머리가 금발인걸 보고 놀라는데 자기 머리는 보라색이다(...)
4. 기타 인물들
- 보안과장
오스트리아 정부와 한국 정부가 만든 특별조직인 수사국의 보안 1과 과장을 맡고 있는 공무원. 작중 설명을 따르면 매와 같은 이미지를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레이나와 카렌에게 주로 임무를 부과하는 역할이며 수사국에서 중요한 위치로 한국와 오스트리아의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외교관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것 같다. 쓸데없는 말을 하는 걸 싫어하며, 주인공에게 이 세계를 선입견 없이 바라볼 수 없다는 점을 부러워한다는 듯이 말하는 태도를 보인다.
는 훼이크고 실은 국가 반역자
조직과 손을 잡고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뜨려 레이나 루트에서는 월터를, 카렌 루트에서는 카렌을 공격하려 들지만 레이나 루트에서는 카렌이 이끄는 조직이 그들을 구하고 카렌 루트에서는 배신당한 흡혈귀 수사관들이 그들을 구하여 보안과장은 쓰러진다.
- 무기상인
조직에게 무기와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남자.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 등은 대부분 이 사람에게 공급받은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조직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무기상인을 제거하려고 하는 시도가 여러번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수사국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대가로 해서 수사국에 참고인으로 머물게 된다. 신분은 여전하게 범죄자다. 그렇지만 자신의 수완인지 수사국에서도 최고의(?) 자유도를 보여주는 등 즐겁게 살아가는 중.
사실 무기상인은 카렌의 아버지인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였다. 세현을 흡혈귀 사회로 말려들게 한 것도 카렌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였다.
카렌에 따르면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는 온건파의 수장인 월터 베른하르트의 오른팔에 의해 죽었다고 말했는데 사실 인간인 보완과장이 흡혈귀 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에게 "너네 가족 죽이기 전에 자살해라"라고 해서 자살한 척하고 수사국에 일부로 잡혀서 평화롭게 카렌 얼굴만 보고 이런저런 조언만 말해주다가 카렌루트에서 레이나를 구출하고 흡혈귀 수사관들과 함께 카렌이 있는 곳으로 가서 보완과장과 수사국장을 끝장내버린다.
- 리제스 크레핀
카렌의 아버지인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의 첩보부 부하. 계급은 오스트리아 육군 첩보부 대위. 카렌과는 오스트리아에서 부터 아는 사이이며 서로 친밀한 사이로 보인다. 현재 조직에서 간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카렌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 수사국장
수사국의 국장이자 순혈 흡혈귀라는 정도만 언급되고 작중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다.
카렌 루트에서의 인간의 흡혈귀 배신 계획을 꾸민 흑막이다.
- 월터 베른하르트
레이나의 아버지이면서 온건파의 수장이자 오스트리아의 고위간부. 차갑고 엄격한 아버지인줄 알았으나 딸바보다.
- 세레스
레이나와 세현의 딸.
레이나 루트 엔딩 부분에 등장한다.
* 아비스
지금은 공황으로 근무지를 이전한 요원으로 과거엔 레이나의 파트너였던 사람으로 주인공과 만나기전 카렌과 레이나가 서로 좋아했던 요원이다 그래서 주인공인 세현은 평소의 둔감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그런말들을 듣고서 착잡한 기분을느끼며 자신은 그 사람의 대타인가라는 생각을하거나 피눈물을 흘리거나 질투심을 느끼거나 그를 이길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하는등 이 때부터 세현의 연애에 관한 감정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언급에 따르면 유능한 엘리트 였다고한다. 그런데 세현이 질투심을 느낀 그사람의 진짜 정체는 바로...
그리고 눈치없는 주인공은 또다시 둔감한 모습으로 돌아온다.[22]
[1] 업혔던 히로인들은 다 등이 넓다고 말했다.[2] 그러나 본인은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며 숨겨달라고 학교측에 요청했다.[3] 어찌나 맛있었는지 셋이서 세현의 반쪽남은 햄버거 쟁탈전을 벌였을정도.[4] 원래 세현은 흡혈귀랑 아무런 상관도 없었고 레이나의 지갑만 돌려주고 돌아갈 생각이였으나 무기상인이 아무런 상관도 없는 자신을 공범이라고 거짓말을 쳤기에 수사국한테 끌려가게 되었으며 이것이 모든 고생의 시발점이였다. 뿐만 아니라 덕분에 일행인 서리와 유나도 세현을 찾느라고 밤새도록 고생을 했으며 자신도 조사를 받는 와중에 온갖고생을 다했다 그리고 원래 세현은 흡혈귀도 아니었고 흡혈귀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으나 그걸 알 리 없었던 카렌이 자신들이 흡혈귀라는걸 말해버렸고 이 두 명 덕분에 세현은 선택의 여지가 아예 없으므로 수사국에서 강제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5] 아예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카렌이 설명했듯이 휴가 같은것도 제대로 갈수가 없는데다 작중에서 이세현이 수사국에서 일하게된 그 시점이 흡혈귀에게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는 시기이기에 당연히 바쁠 수밖에 없고 뭘하고 있든 간에 수사국에서 지원요청을 하거나 오라고 하면 바로 가봐야하고 항상 감시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처치다.(실제로 유나와 즐겁게 데이트하다가도 카렌이 부르니까 바로 가버리는 일도 있었다).[6] 사실 중요하지 않은 기억이라고 할지라도 애초에 본인의 의사는 무시당하며 기억을 지우지 않으면 레이나, 카렌 등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며 어쩔수없이 선택을 강요당해서 기억을 지우게되는 상황이 절대 유쾌한일은 아니고 그마져도 지워야할게 제대로 안지워지고 다른기억이 대신 지워진 상황인데가 한술더떠서 강제로 흡혈귀의 일을 그것도 기억을 지우는 방법을 찾을때까지 감시당하며 자신의 시간까지 할애하면서 도와야한다면?.[7] 흡혈귀나 수사국에 관한걸 말하는순간 서리나 유나도 거기에 말려들게 될것이고 그 둘이 위험해질수도 있기때문에 그둘에게는 철저히 비밀로하고있다.[8] 계속 강조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절하면 자신과 주변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좋든싫든 어울릴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그마져도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때까지 일한다는 조건이며 친구인 카렌을 제외하고는 레이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대부분 흥미위주였고 제대로 레이나한테 다가오거나 말걸어주는 사람이 없었지만[23] 오직 세현만이 차별없이 그녀를 대해줬기에 그에게 마음을 열고 둘이 친구가 될수있었던 것인지라 그런사람들에게 질투를 받아야할 이유따위는 없다.[9] 세현이 부회장이 된것에 대하여 시비를 거는것인데 이놈들이 하는말이 아주 가관인데 자신들의 부모와 집안을 소개하며 유명한 가문에서 나온 사람도 아닌 네가 부회장이 된것은 무슨수를 쓴게 아니냐고한다(즉 자기들은 금수저인데 금수저도 아닌세현이 부회장이 된걸 납득할수 없다는뜻) 그러다가 지켜보고있던 서리한테 팩폭을 맞은 후 카렌이 와서 세현이 그들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해주자[24] 반박도 제대로못하고 계속 발악하다가 퇴장한다.[25][10] 때리려 하는순간 세현이 막긴했는데 사실 안막았어도 어차피 서리도 한 성깔하는데다가 유명한 기업 SKK의 따님인지라 맞았으면 저쪽도 그냥끝나지는 않았을것이다.거기다 장관아들 장군아들 같은놈들이 학교에서 애먼사람한테 시비걸고 폭행까지 했다는게 학교나 세상에 알려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는..[스포일러?] 사실 연애요소가 들어가있기는해도 일단 흡혈귀와 인간의 갈등이 주된 소재이고 히로인도 4명씩이나되고 게다가 각각의 루트가있다보니 어쩔수없긴하다. 그래도 해당 히로인 루트로 들어갈수록 둔감한 모습은 줄어든다. 어쩌면 주인공의 성장물일 수도.[스포일러] 사실 통하지 않은게아니라 세현의 암시면역은 지우려던것 대신 즉 흡혈귀에 관한 기억대신 다른것이 대신 지워진것에 가깝고 어린시절의 기억이 지워졌다고한다. 다만 그게 무엇인지는 나오지않았고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않는다.[13] 게이머의 선택으로 흡혈귀 루트에서는 신서리 루트랑 달리 빠르게 이 문제가 해결된다. 애초에 매사에 관심이 없었던(무의식적으로 인간관계에서 회피하던)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카렌과 레이나의 갈등을 해결을 하고 싶어하며 관심을 가졌다는게 한 층 성장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그야 둘 중 한 명은 지가 꼬실 여자니 반면 신서리 루트에서는 흡혈귀들이랑 사귈 생각이 없으니 내가 신경쓸게 아니라며 주인공이 평상시에 가깝게 지네 던 카렌과 레이나의 갈등을 회피도 하는 겸이니 주인공은 성장을 하지 않게 된다. 이유나 루트같은 경우는 매사에 관심이고 뭐고 평소에 유일하게 일단은 가족?으로서의 관심이 있으니 주인공의 문제는 해결되지도 않고 수면 위로 나올 여지도 없으니 다뤄지지 않는다. 이러나저러나 신서리는 좀 불쌍하다. 생각할 수록 보살이 맞다. 이유나 루트는 순수 근친만을 위해 만들어졌으니 당연하다(대신 웬 고구마남이 나타나서 이유나를 덮칠려 하다가 처맞지만) 그리고 신서리 루트는 주인공이 쉽게 성장했다면 분량이 안 나왔을테니.[14] 오스트리아어와 독일어의 차이는 제주방언과 표준어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다[15] 특히 코코아 70%초코바를 좋아한다.[16] 여담으로 이 모습을 본 우리의 주인공 이세현군이 족제비라고 했다.[17] 게임내에서는 SKX라고 표기되어있다.[18]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남매간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둘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고 둘의 사랑을 인정해주는 소수의 지인만을 하객으로 초대하여 비밀리에 식을 올리는데 이때 모든 히로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였다.[19] 엄마는 현재 고인이고 아빠는 외국에도 자주 나가있다보니 언제나 오빠하고 시간을 보낸다.[20] 테러리스트들과 함께했으니 그 대접은 국가 반역자와 다를 게 없을 것이다.[21] 카렌 루트를 타고 있는 중에만 보인다.[22] 그래도 후반부에 들어설수록 연애감정이 나오기는한다. 정확히는 레이나x세현의 경우에는 중반부부터 감정을 언급하고, 마지막 선택지에서는 고백을 할 것임을 암시하는 독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