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퐁 조이 | |
장르 | 학원, 명량/코믹 |
작가 | 스토리: 박대근 작화: 박경빈 |
출판사 | 대원씨아이 |
단행본 권수 | 7권 (2013. 05. 31.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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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폰, 갤럭시, 구글폰 등등등…
세상의 모든 휴대폰, 긴장하시기를!
인간형 휴대폰『휴대퐁조이』HPJ-101 전격 출시!!
어린아이 같은 겉모습, 하지만 온갖 미지의 능력으로 무장!
하지만X2… 일상 속에선 그저 주인의 머리를 감싸안은 채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애물단지 휴대퐁!
인간형 휴대폰 '퐁'과 얼떨결에 주인으로 낙점된 우태가 벌이는 옴니버스 학원코믹 드라마!
세상의 모든 휴대폰, 긴장하시기를!
인간형 휴대폰『휴대퐁조이』HPJ-101 전격 출시!!
어린아이 같은 겉모습, 하지만 온갖 미지의 능력으로 무장!
하지만X2… 일상 속에선 그저 주인의 머리를 감싸안은 채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애물단지 휴대퐁!
인간형 휴대폰 '퐁'과 얼떨결에 주인으로 낙점된 우태가 벌이는 옴니버스 학원코믹 드라마!
박대근(대그니와)[1] 글, 박경빈 그림. 코믹 챔프에서 연재된 작품.
전 7권으로 완결.
공식 블로그
현재는 절판되어 희귀 도서가 된 상태이다. 대신 E북으로는 판매중.
2. 줄거리
인간형 휴대폰인 "휴대퐁조이"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내고 있다. 옴니버스식 일상 개그물. 꼼꼼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작화가 무척 귀엽다. 고등학생 2학년인 주인공 하우태가 인간형 휴대폰 휴대퐁 조이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각종 패러디가 난무한다. 현재 연재분에선 졸업한 상태이며 완결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만화답게 모두들 같은 대학교로 진학한 상태이며 우태와 경호는 군입대를 한 상태...현재 단행본 7권까지 나와있으며 1~4권까지는 각각 계절을 나타내는 표지를, 5,6권은 주연들과 그 휴대퐁 조이들이 배치되어 있다. 7권 완결. 후반부로 갈수록 개그만화답지 않게 진지빨다가 내용이 산으로 가버린 아쉬운 만화.작가도 장르 조절에 실패했다는걸 자각했는지 이걸 4컷만화에서 자학 개그로 써먹기도 했다.
3. 등장인물
3.1. 주연
* 하우태
본작의 주인공. 스마트폰을 구하고 싶었지만 반 강제적으로 인간형 휴대폰인 "퐁"을 맡게 되며 본의 아니게 애아빠 노릇을 하게 된 고등학생. 성격은 좋게 말하면 평범, 나쁘게 말하면 특색없음. 자그마치 4kg이상 나가는 퐁이를 매번 목에 업고 다니는 강철 목의 사나이. 짝꿍인 반장에게 무한 애정을 받고 있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둔감함의 소유자. 일단 1권 캐릭터 소개에 보면 은근히 인기 있는 타입이라는 듯. 어찌된 일인지 90년대 운동장 놀이인 오징어 달구지를 즐겨하며 옛날 만화 축구왕 슛돌이의 필살슛 독수리 슛을 알고 있다. 또 컴퓨터 게임 등도 즐겨하지만 성적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좌로 정신없는 여동생, 우로 천방지축 퐁이를 끼고 있으면서도 화도 잘 내지 않지만 딱 한 번 나라에게 퐁이를 뺏긴 후 크게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이야기 초반엔 고2, 이후 고3으로 진급하고 마지막엔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군대간다.
* 반장
본명 미상. 작 중에선 반장이라 불린다. 짧은 머리에 안경 착용. 꽤나 쿨해 보이지만 사실은 흑심이 강하고 잔꾀에 능해 자신에게 방해가 될 거 같으면 죄다 관광을 보내 버린다. 공부도 잘하고[2] 꽤나 미인이라 한소연에게 라이벌 취급을 당하고 있으나 본인은 (귀찮아서) 무시. 우태를 좋아해서 짝꿍이란 핑계로 늘 옆자리를 고수한다. 휴대퐁조이 시리즈인 스피카의 주인이지만 무척 귀찮아하며 틈만 보이면 반품시키려 한다. 나이 차가 있는 거 같은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의외로 개으르고 아침 잠이 많아 자주 늦잠을 자는데 작중 눈에 띄게 머리가 자라는 이유가 워낙 개을러서 관리를 안 하는 탓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우태가 대학 진학 후 군대를 가자 똑같이 2년 휴학 후 나라의 비서가 된다.
* 한소연
우태의 동급생이자 휴대퐁조이 '스프링노트'의 주인겸 엄마. 학교내 얼짱 5인방 중 1인으로 학교의 아이돌. 실제 학교 성적도 뛰어나고 엄청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스타성도 발군이라 나라의 전 매니저가 끈질기게 쫓아다녔다. 하지만 실상은 입만 열면 독설 마녀. 작가들의 오너캐가 나와선 "참 설정 하나는 끝내주는 친군데...출연작품을 잘못 탔지ㅉㅉ" 같은 언급이 나올 정도. 반장을 멋대로 라이벌 지목하여 대항의식을 불태우지만 사실은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에서 그런 듯하다.
자신이 잘났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지만 의외로 튀고 싶지 않은 성격에 무척 검소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부잣집 아들인 박경호를 부르주아라 부르며 쓸데없이 미워한다. (비슷한 이유로 나라에게도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미움받지 않는 이유는 은근히 성격이 좋은 탓인가? 세 자매 중 둘 째. 언니가 반장 오빠와 과거 인연이 있었던 거 같다. (반장과 소연이는 모른다)
결국 3학년이 되어 우여곡절 끝에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고 큰 인기도 얻지만 제대로 활동할 마음은 없는 듯 하다. 장래 희망은 교사라고.
* 유주인
한소연의 단짝. 자타공인 오타쿠. 하지만 그 외엔 출연 캐릭터들 중 가장 상식인에 가깝다. 늘 머리띠로 머리를 올리고 있지만 누구마냥 내린다고 미인이 되는 건 아니다. 주변인들의 소동에서 한 발 물러선 자세를 취하지만 본인이 몰고오는 소동도 적지 않다고 한다. 어린 남동생이 있다. 작 중 유일하게 남자친구가 생기지만... 아무튼 작품을 보면 반전에 반전이다. 매년 발렌타인이나 빼빼로 데이 등 마다 남학생들에게 우정 과자를 뿌린 듯. 또 은근히 인기도 있었던 듯 하다.
작품 거의 후반에 휴대퐁조이 '샤아 드 아흐정'의 주인이 된다. (그냥 어쩌다보니 떠맡은 거 같지만...) 이후 대학도 안 가고 폐인모드로 지내다가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두 찢어지는 게 아닌지 불안해진 한소연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와 매니저가 된다. 제법 유능하게 일하다가 2년 후 한소연의 아이돌 휴업 선언과 동시에 그만둬버린다.
* 박경호
우태의 친구. 설정상 키 크고 잘 생기고 성격 좋고 운동도 잘 하지만...공부는 못 하는 남학생. 시험때는 주로 연필을 굴린 후 몸으로 때워 온 듯. 친척집이 바닷가 근처의 마을에 있어, 우태 일행이 단체로 놀러간 적이 있다. 집이 부자이며 그로 인해 소연이로부터 부르주아라는 말을 듣는다. 새로운 휴대퐁조이인 스프링노트의 주인이 될 뻔 했지만 소연이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프링이에겐 이미 아빠로 각인 된 듯.
고3이 되어 우태들이 매스트 사건 등으로 바쁜 사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 진학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도 곧 국방의 부름을 받아...
- 세피아 레티
3학년으로 진학한 후 등장한 같은 반 동급생. 한국인으로 밖에 안 보이지만 프랑스인. 한국말도 능숙하게 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 현모의 이상한 기계장치 덕분인 듯 하다. 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수다쟁이에 한국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빠돌이. 정상적으로 외국인처럼 보이는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어쩌다 보니 휴대퐁조이 링의 주인으로 낙찰되나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 본인은 유학생이라고 소개하는데 실상은 그냥 입학생. 은근히 외모의 갭으로 주변인들을 놀려먹으며 본인도 즐기는 듯. 외국인인 주제에 외국인에게 약한 면도 있는 거 같다. 2년 동안 프랑스에 있었다가 마지막화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 주현모
우태와 반장에게 휴대퐁조이를 안겨준 휴대폰 가게 주인이자 개발자. 경기도 어딘가에선 전파사이자 연구소인 SNG 리서치를 운영중. 기현이의 아빠인 송기정의 대학 동창. 개발자로서의 실력은 좋지만 장사 재주가 없는지 휴대폰 가게를 주구장창 말아먹었다.
하우이들의 3학년 임시 담임으로 등장. 매형인 나라 아빠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거 같다. 나라의 어머니였던 누님이 이미 사망한 상태인데 그 일로 인해 매형과 사이가 나빠졌으며 집안과도 거의 연을 끊었다. 스피카에게 '거지왕'이라고 불린다. 대기업 SLK의 막내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나기는 둘째 누님의 딸로 왜 자신이 데리고 있는지는 작중에선 불명. 학창시절부터 로망이라며 인간형 로봇 개발에 집착했다고 한다.마지막화에서 이지와 결혼,딸 한명을 둔 모습으로 등장
* 소나기
긴 금발 웨이브 머리를 가진 소녀로 초면에 기현이가 외국인으로 오해할 정도지만 정작 외국인도 혼혈도 아닌 토박이라고 한다. 휴대퐁조이의 개발자이며 주현모의 조카. 우이 못지 않게 정신사나운 성격이며 교복 위에 비옷(?)을 걸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유저로 보이며 프로필에선 촉수검 굴파락을 들고 다니지만 최후엔 삼촌에게 먹으라고 줘 버린 듯. 중3으로 진학할 때 우이들과 만나 친해진다. 최근 연재분에선 통학용 로봇을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진짜 천재. 매스트 소동의 원인이 되었던 인공지능 패치를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 현모와 문호를 데꿀멍 시킨 장면이 있다. 늘상 뭔가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배이지
주현모의 학교 후배로 안경 속성이 있다. 자칭 전형적인 공순이라며 서른이 넘은 현재까지 솔로로 살아온 듯하다. 나기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걸로 봐선 주현모와 알고 지낸 시기도 꽤 긴 것 같으며 내심 좋아하는 듯. 차후 아스트라이아의 새주인이 된다. 마지막화에서 현모와 결혼,딸을 낳았는데 최신형 휴대퐁으로 오해받았다.
* 윤나라
2학년 1반에 연예인이 전학왔다해서 초반 이야기에 언급이 되었던 여학생. 첫 등장은 2권 후반이며 이야기에 제대로 개입하게 된 것은 3권부터다. 아스트라이아의 주인. 학교의 아이돌 그룹인 얼짱 5인방 중 1인으로 진짜 연예인인 것도 한 몫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2학년 여름방학 날 우태와의 만남 이후로 우태에게 들러붙는다.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속이 검고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캐릭터. 반장과는 알게 모르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스피카의 전 주인이기도 하며 현재는 퐁이를 노리고 있다. 아버지는 SLK의 대포이사. 휴대퐁조이의 개발자인 주현모, 소나기와는 친척관계이기도 하다. 전체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후 7권에서 불치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으며,가족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인다.
* 허정미
일명 정미씨로 더 자주 불렸다. 유제틱의 개발자이자 전자상가를 즐겨찾는 뼛속까지 공순이. 하지만 먼저 발매 된 휴대퐁조이 때문에 회사가 망하고 자신의 유제틱이 세상에서 묻혔다 생각하여 원한을 가지고 있다. 이후 각종 알바를 하다가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정문호에 의해 스카웃된다. 인생역전. 평소에는 대충 대충 개으른 성격이었지만 유제틱과 관련 된 일만 되면 그 날카로움이 살아난다. 후반에는 매스트라고 불리는 유제틱의 후속 모델까지 성공적으로 런칭, 하지만 인공지능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발매하는 바람에 매스트 소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신경질적인 성격과는 반대로 세상을 너무 좋게만 보는 성향이 있어 유제틱의 발언에 큰 충격을 먹기도 한다. 덤으로 가슴이 무척 크다. 마지막 화에서 임신한 모습으로 나왔다.
* 정문호
윤나라의 직속 매니저겸 집사. 회사에서도 비서실장으로 상당히 유능한 편이지만 나라의 명령으로 집사란 것을 공부하던 중 오타쿠가 되어 버린 듯 하다.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허정미를 스카웃해 인간형 휴대폰 양산화에 성공한다. 주인을 닮는다고 나라와 비슷하게 속을 알 수 없는 구석이 있다. 나중에 사장으로 모시게 된 허정미에게 반한 듯.나라가 세바스짱이라고 불르는게 특징.7권에서 현직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나와있다.
3.2. 조연
* 하우이
우태의 여동생. 중2에서 중3으로 진학.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듯 하여 퐁이를 무척 좋아한다. 초반엔 우태조차 몰랐던 퐁이의 기능마저 발견할 정도. 오빠와도 사이 좋고, 밝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도가 지나쳐 정신사납단 말을 자주 듣는다. 친한 친구로는 신아와 기현이가 있다. (자칭 우이신기) 중3이 된 후 소나기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도 친해진다.
* 송기현
전파사집 둘째아들이자 막내. 우이의 친구로 본인은 친구 이상으로 여기는 것 같다. 움직이지 않게 된 퐁이를 수리하려고 바지를 벗기려다 드롭킥을 맞은 후론 살짝 앙숙관계. 의외로 상식적이라 윷놀이에선 심판으로 적절한 판정을 내린 적도 있다. 주변에 우이, 신아, 나기등 은근히 포지션이 할렘 포지션. 등장은 안 했지만 형이 있다.
- 신아
우이와 기현의 친구. 순진하고 착한 성격이라고 되어 있다. 프로필에서 나기에게 놀림당하는 것만 봐도 여려보이긴 한다. 이름이 나온 것은 이야기 초반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3학년 진급돼서야 등장했다. 은근히 우이신기라는 별칭을 창피해 했던 듯...
- 세비앙 레티
세피아의 남동생. 누나와는 달리 외국인처럼 생겼으며 사춘기 특유의 겉멋이 들어서인지 모르는 사람에겐 프랑스어를, 친해지면 한국어로 말하는 듯 하다. 첫눈에 홍수영에게 반했으며 이후 링과 누나 세피아의 도움으로 수영이와 사귀게 된다.
- 홍수영
세피아의 친구. 3권에서 나라와 인사하는 거 보니 나라와도 잘 아는 사이 같지만... 거의 조연에 가깝다. 공식 설정은 없지만 세비앙이 한 눈에 반하는 거 보면 꽤나 미인인 듯 하며 링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아 아이들을 잘 돌보는 성격인 거 같다. 이후 한 회의 주역으로 나와 세비앙과 사귀게 된다.
- 서지우
세피아와 홍수영의 친구로 새로 등장한 친구. 마찬가지로 3권 초반에 나라 친구로 등장한 적이 있는 여우눈. 휴대퐁조이에 관심이 많은 건지 같은 반 휴대퐁조이들의 이름을 전부 외우고 있다. 은근히 홍수영만 한 회 주역으로 나온 걸 신경쓰기도...
* 혜미 선생
우태들의 2학년 담임. 기분파 선생으로 국어 담당이지만 땡땡이 치는 장면이 많고 타시간 땜빵으로 들어와선 미술이나 국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친다. 그래도 공식적으로 반장이 개기지 못하는 유일한 인물. 과거 코믹 챔프 단편 노동의 항아리의 주인공이었다. 영매채질. 당시엔 대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담임이 되어 있다. 참고로 그 때 나온 저승사자가 수학선생.
* 민지훈
우태들의 3학년 담임. 혜미 선생에 비해 등장횟수가 굉장히 적다. 과거 단편 노동의 항아리에서 저승사자로 출현했었다. 현재는 혜미 선생의 집에서 함께 사는 듯. 참고로 민지훈은 과거 단편에서 저승사자에게서 도망친 혼령의 이름.
* 창렬이
우태의 친구. 172에 73의 초기 비반. 변태. 점점 출연이 적어지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성적이 뛰어나 우태들과 같은 대학에 진학한다.
* 가야금
경호의 시골 친가쪽 옆 집에 사는 초등학생. 짧고 검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보이쉬 걸. 이후 중학교는 서울에서 다니는 걸로 보인다. 경호를 좋아해서 은근히 다가오는 여자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
* 경호네 할머니
경호네 할머니. 사투리를 쓰신다. 우태네를 맘에 들어하신 듯.
* 경호네 삼촌
경운기로 퀵턴을 할 수 있다. 등산이 취미. 경호와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보호자의 역할에 충실하려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주인이는….
* 박경빈 작가님 자캐
박경빈 작가님 자캐. 가끔 배경에 등장해서 개그를 한다. 운동회에선 제대로 출연해 오덕임을 증명하였다.
* 박대근 작가님 자캐
박대근 작가님 자캐. 가끔 박경빈 작가님 자캐랑 등장해서 개그를 한다.
* 치킨 도브
일명 닭둘기. 본명은 무려 빅토리아. 휴대퐁조이 스피카의 탈 것. 눈에 상처가 있는 애꾸눈에 덩치가 크다. 유부남. 눈의 상처는 스피카와 만나기 전 아이들의 장난질에 의해 생긴 듯하다. 충성심이 높으며 이름과는 달리 비행능력도 뛰어나 스피카를 등에 업고도 잘만 날아다닌다.이 녀석 아들도 스피카의 탈것이 된다(...).
- 고양이
아스트라이아의 탈 것. 이름 불명. 길들이기가 힘들고 지상 탈 것이다보니 등장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이후의 모습을 보면 아스트라이아와 함께 스피카를 지키기도 하고 충성심은 높은 듯.
- 반장의 오빠
평소에는 번듯한 이미지지만 스피카에게 당해 펑크머리로 기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직업 미상. 동생의 농담에 발끈한 거 보면 모태솔로로 추정된다. 과거 소연이 언니와 인연이 있었던 듯 하다. 반장과 마찬가지로 본명이 나오질 않았다.
- 한소진
귀여운 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한소연의 언니. 첫 등장은 3권 마지막. 4권의 4컷 만화에서 반장 오빠와 학창시절 알고 지내던 사이였단 것이 밝혀졌다. 주로 괴롭히는 쪽이었던 듯.
3.3. 휴대퐁조이
작고 귀여운 휴대폰을 모티브로 개발된 인간형 휴대폰. 인간의 뇌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인공지능을 장착하고 있어 겉보기론 귀여운 어린 아이로만 보인다. 만화의 제목이 휴대퐁조이인 만큼 이야기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인간형 휴대폰이 본체로 그것을 보조할 디스플레이(휴대폰 타입)가 따로 지급된다. 그 외에 옵션들도 충실한 것 같지만 초반 퐁이에게 버림받은 후 옵션은 선택일 뿐... 꼴이 되었다. 모티브는 작고 귀여운 이지만, 작지도 않을 뿐더러 4kg이상 나가는 무게도 한몫해 휴대폰으론 사실상 무리가 있다고 봐도 된다. 또 휴대폰 기능과는 전혀 관계없는 각종 무기들을 장착하고 있는 등 점점 휴대폰으로서의 기능은 뒷전이 되는 기분도 든다. 디스플레이가 본체, 보조가 휴대퐁조이라면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는 평범한 스마트폰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어플을 설치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책처럼 좌우로 펼쳐지면 각 휴대퐁조이들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상태창이 나오지만 그 기능을 알게 된 건 이야기 중후반... 이후 신형 디스플레이로 교체되지만 신형의 기능은 제대로 드러난 적이 없다. 단지 전면 유리가 투명해서 뒤가 비치는 괜찮은 디자인이었다.
- HPJ-101 퐁
통칭 '퐁'. 주인은 하우태. 제일 처음 등장한 인간형 휴대폰. 휴대퐁조이의 프로토타입이자 맏언니.
유일한 밧데리 내장형으로 언어를 구사하게 되면 밧데리가 급속도록 소모되어 말을 거의 안 한다. 다른 휴대퐁조이들과 비교해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아마 대기모드가 아닌가 추정.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언어를 구사하면 밧데리가 소모되어서 주로 '아우', '하읏' 등의 소리만 낸다. 한 마디만 멀쩡하게 해도 방전되는 듯.
주인인 우태를 매우 좋아하며 질투심도 무진장 강해 우태에게 접근하는 여성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평소엔 우태의 목에 업혀있다. 나열하기 번거로울 정도로 뭔가 특이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다. 주무장은 로켓펀치로 차후 업데이트로 더블 로켓펀치, 헬즈플레쉬, 솔라팬을 장착하게 된다. 이후 유일한 자가 공중비행 휴대폰으로 재탄생. 성장한 모습은 앞치마를 두르고 식칼을 든 주부형. 의외로 맏이로서 고생이 많았던 듯 덤벼드는 동생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성인 버전이 소나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마지막에는 미국에서부터 날아와 유제틱을 상대하고 폭발하여서 소나기가 회생 가능성이 없고 폐기한다 했지만 어찌저찌 다시 살아나 우태와의 일상으로 복귀한다. 그리고 복장도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것으로 조금 바뀌었다.
- HPJ-102 로이
- HPJ-103 스피카
형식번호는 HPJ-102.[3] 69화에서 형식번호가 공개된 휴대퐁으로 최초의 남성형 휴대퐁조이다.
주현모의 유학시절 친구를 따라 프랑스에 가 있다. 설정상 초전자파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반경 20km 내의 전자파를 해독 가능. 주인에게 해를 끼친 전자파는 차단한다고 한다.
휴대퐁조이 유일의 안경 캐릭터로 반장의 어린 시절 외모와 똑 닮았다. 스피카가 굉장히 좋아하며 잘 따르는데, 어쩌면 반장에게 유독 충성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없지 않을지도... 개발명은 데우스. 오리지널 휴대퐁조이 이벤트 1위로 당선된 캐릭터로 당선자와 작가 간의 설정차이가 있다. 당선자 설정으론 왼손을 무기로 바꿀 수 있으며 냉정하다고. 몇 없는 등장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실제로 스피카가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종특인가?'라고 하는 대사를 친 적이 있다.
원래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캐릭터로 등장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이벤트와 작중 후반의 전개로 등장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형식번호는 HPJ-103. 주인은 반장으로 스피카는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쌍둥이인 아스트라이아라는 동생이 있다.
하늘색의 머리와 금빛 눈동자를 가진 무척 귀여운 남자애처럼 생겼지만 여성형. 망토 안에 수많은 무기를 감추고 있으며[4], 주무기는 레일건. 반장에 대한 충성심이 도가 지나친 나머지 소동을 몰고다녀 반장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휴대퐁조이로써 프라이드가 높으며 퐁이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는 자부심에 퐁이를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늘 퐁이와 티격태격 하는 중.
자그마치 핵엔진 장착형. 꾸준히 퐁이와 티격태격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우태의 목에 업혀다니는 퐁이와 달리 '치킨 도브'를 타고 하늘을 날아 다닌다. 주인인 반장 외에 자신을 건드리는 걸 싫어해서 자신을 만지는 사람에겐 강력한 일발발사. 그 대상은 주로 반장의 오빠. 우태에겐 유달리 살갑게 구는데, 반장이 우태를 좋아하기 때문. 작중 모든 휴대퐁조이 중 전투에 특화되어 있어 그 강함은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 그 상대가 주인공 보정을 받는 퐁이인지라...그 강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무기의 영향으로 발열이 커서 머리까지 끊어오른 결과 지금의 다혈질에 무대포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기본 성격은 무척 조신하고 상냥한 성격. 성장버전은 데스메탈 락커같은 복장에 쿨한 모습으로 피아 구분없는 옴니디렉셔널 슈팅이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 HPJ-104 아스트라이아
형식번호는 HPJ-104. 스피카와 동형 모델로 쌍둥이 동생에 해당한다. 통칭 아스트. 참고로 언니의 이름이 처녀자리의 쌍둥이 별자리 스피카가 모티브라면 이쪽은 처녀자리의 처녀, 즉 아스트라이아가 모티브다.
첫 등장에선 주인인 윤나라에 의해 인공지능이 제거된 상태로 등장한다. 그래서 대사가 전혀 없었는데 사실 나중에 소나기가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시킨 거라고 언급하였다. 중간에 나라에게 버림[5]받고 배이지의 소유가 되어 찾아가는 AS직원이 된다.
고양이를 길들이고 있는 모습이 나오지만[6] 이름도, 출현도 적어 치킨도브에 비해 비중은 적은 편. 로이가 반장과 닮았다면 이쪽은 주인인 윤나라와 닮았는데 윤나라가 일부러 자신과 헤어스타일을 맞췄다고 한다. 성장 버전의 모습으로 우태의 집에 방문한 적도 있었다. 차분한 성격이며 쌍둥이 언니인 스피카를 누구보다도 아끼고,[7] 종종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성장버전의 모습은 검은 드레스에 긴 창을 장비, 스파이더리 스피어라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윤나라의 계략으로 자매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후 우태네 집에 올 때 다시 성인 버전이 등장했는데 그때는 정상이다.
상대의 시각정보를 조작해 자신의 모습을 다르게 보이게 하는 '일루젼 쉐이드'라는 특수기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단행본 5권까지는 아스트라이아의 복장만 자주 바뀌며 나올 때마다 다르게 입는다. 하나같이 드레스 패션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다.
- HPJ-105 폴라리스
일련번호는 HPJ-105. 개발명은 미르.
5권에서 살짝 언급되었고 6권에서 로이, 젤리샤프, 위치와 함께 작중 후반에 등장. 매스트 작전에 참가하였지만 특유의 불 같은 성격 덕분에 유제틱에게 맨 먼저 리타이어 당한다.
과거 주인에게 혹사당해 도망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같은 경험을 한 샤드에 비해 성격으로 잘 극복해 내고 현재의 주인을 모시고 살고 있다.
주인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어쨌든 있다고 한다. 현재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있다고.
나만의 휴대퐁조이 이벤트 당선작 중 하나로, 당선자 설정에 따르면 가슴의 지퍼, 단추, 머리끈 태엽에 여러 기능이 있다. 반면 단추는 그냥 멋.
- HPJ-106 젤리샤프
일련번호는 HPJ-106. 개발명은 미리네.
스피카와 아스트라이아처럼 폴라리스(미르)와 동일형이다.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남매 중 가장 상냥한 치유계 존댓말 캐릭터. 작가도 이를 의식하였는지 단행본 6권에 써놓았다.
나만의 휴대퐁 조이 만들기 이벤트 당선작. 5권에서 잠시 언급되었고 로이, 폴라리스, 위치와 함께 매스트 작전에 참가한다. 폴라리스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있다.
- HPJ-107 위치
개발명은 캐슬. 원래는 인간형 모델이 없는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만이 탑재된 휴대퐁조이로 현모전용이었으나 일본의 오타쿠친구에게 넘어간 뒤 현모와 주인에 의해 취향이 존중된 고양이소녀가 되었다. 말끝마다 냥~ 을 붙인다.
휴대퐁조이 이벤트 당선작 중 하나. 마찬가지로 후반에 등장한다. 펌프킨 모자나 고양이 컨셉, 사탕 등 할로윈풍의 비주얼이 특징.
- HPJ-108 샤아 드 아흐정(샤드)
개발명은 마키나. 데우스랑 합체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본편에싄 활용되지 않았다.
나만의 휴대퐁조이 이벤트 당선작으로, 그 중 로이와 함께 중요 포지션에 배치되었다. 주인을 모시지 않고 있었지만 풀파워를 사용하기 위해 유주인을 재빨리 주인으로 등록하고 유제틱의 폭주를 막는다. 본래는 과거의 경험으로 인간을 미워했지만 세계를 돌아다니고 여러 인간을 보며 성장했다고. 후일담에선 유주인에게 좀 더 세계를 돌아보고 오겠단 편지를 남기고 떠난다.
- HPJ-109 링
4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휴대퐁조이로 최초로 등장한 남성형 휴대퐁조이. 작가의 말로는 작품에 등장할 휴대퐁조이 중 마지막이라고 하였으나 이벤트를 통해 모든 휴대퐁조이들이 등장하게 된다. 엄청난 길치로 서울에서 일산가는 도중 전국 일주를 하게 된다. 몸 주변에 두 개의 링이 둥둥 떠다니며 이 두 개의 링을 이용하여 판네루와 SNG필드 라는 정체불명의 기술을 사용한다.[8] 처음 등장시엔 주인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있었지만 세피아가 주인으로 당첨되며 현재는 정상작동 중. 도령모를 닮은 모자나 말투로 보아 도련님처럼 키워진 듯. 휴대퐁조이 1세대 마지막 모델.
* hpj-110 스프링노트
2세대 휴대퐁조이로 만들어진 휴대퐁조이. 하지만 이 뒤로 개발이 멈춰서 막내다. 애칭은 프링이. 주인은 한소연.(과 박경호) 경호에게 배달될 것이 잘못 배달되어 소연이의 집에 가고 우여곡절 끝에 소연이가 넘겨받게 된다. 하지만 프링이는 주인으로 박경호까지 동시에 등록해 아빠 박경호, 엄마 한소연 포지션을 구축한다. 과거엔 자신을 만든 나기를 엄마라고 불렀던 듯. 무척이나 소심하고 어리버리하다. 잘 안 보이지만 후드에 토끼 얼굴의 모자가 달려있다.
성장버전에선 키만 크고 성격이 그대로라서 활약도 없이 당하고 만다. 일단 근접 타격기가 기술인 듯. 4권 프로필에 따르면 머리 위의 꽁지머리가 실은 모 은색 비둘기에 의해 파먹힌 자국이라는데 작중에 은색이라고 표현되는건 치킨도브의 아내...
성장버전에선 키만 크고 성격이 그대로라서 활약도 없이 당하고 만다. 일단 근접 타격기가 기술인 듯. 4권 프로필에 따르면 머리 위의 꽁지머리가 실은 모 은색 비둘기에 의해 파먹힌 자국이라는데 작중에 은색이라고 표현되는건 치킨도브의 아내...
* U-Ztic
허정미가 개발한 인간형 휴대폰. 최초의 인간형 휴대폰을 꿈꿨지만 휴대퐁조이의 등장으로 빛을 보지 못한다. 결국 개발은 중지되고 유일하게 완성된 유제틱은 허정미 본인이 가지고 퇴사. 원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수준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었던 특별할 것 없는 로봇이었지만 스피카와의 엉뚱한 만남으로 인해 휴대퐁조이 시리즈로 탈바꿈되어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정미씨는 모르고 있다. 상당히 똘똘하고 알뜰한 성격으로 덜렁이 주인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잘 보좌하고 있다.
성장버전이 등장하긴 하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자세히 등장하진 않는다. 정체를 숨기기 위한 가면을 착용. 나중엔 자신의 동생들이라 할 수 있는 매스트들의 중앙서버로 사용되며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던 중 폭주하고 만다. 폭주 중 모 만화의 모 언니처럼 전격을 사용한다(작가가 단행본 7권에 적어놨다) 이후 휴대퐁조이들의 활약 덕에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 매스트
허정미와 윤나라에 의해 상품화 된 최초의 양산형 상용화 인간형 휴대폰. 유제틱을 기본 베이스로 하였으나 유제틱의 인공지능은 스피카가 넣어준 것이기 때문에 휴대퐁조이와는 달리 인공지능이 유제틱을 이용한 중앙관리 방식이 된다. 결국 이 일로 인해 이야기 후반 큰 문제를 일으킨다. 유제틱은 이들을 동생으로 취급한다.
- 퐁MK2
윤나라에 의해 특별제작된 매스트. 퐁이와 생김새가 똑같이 생겼다. 나라가 우태의 퐁이와 바꿔치기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스트로 성능 자체는 퐁이보다 우수한 편. 하지만 매스트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공지능으로 인해 고통을 받던 중 나기의 수리로 회복된다. 휴대퐁조이의 기능도 첨부하고 있기 때문인지 전용 어플 설치도 무난하다. 최후반에 스피카를 보호하고 폭발, 마지막 화에선 우이의 폰이 되어 등장한다.
진짜 퐁이와의 차이점은 치마에 핀이 있고 로마어로 2 표시가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밖에 색이 노란색 계통인 퐁과 달리 파란색 계통이라는 특징이 있지만 작중에서 아무도 퐁이 아니라고 의심을 하지 않았다.
4. 이야깃거리
면갤에서 표절시비가 제기된 적이 있다. 스토리 작가가 논쟁에 직접 참여해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표절 대상으로 언급된 작품은 '프로젝트 인형폰'과 라이크 라이프. 프로젝트 돌폰은 단권 만화책. 라이크 라이프는 미연시 게임. 두 작품 다 성인지향이고 한국에 정식발매도 안되어 인지도가 낮고 게시판 이용자들로서도 검증이 어려웠다. [9]표절시비를 제기한 사람이 사과한 후 서로 서로 원만하게 넘어가는가 했는데, 이후에도 이글루의 휴대퐁조이 관련 글을 열었다 닫았다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은 무작위 삭제하기도 하는 등 표절을 계속 주장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진짜 고소하라고 말도 많았던 듯. 작가는 묻히길 바라는 이유에 무대응을 선택했다.
작가측의 주장은 이러하다. 휴대퐁조이 표절건에 대해
[1] 현재 코믹GT에서 활동중 이다.[2] 여담으로 1권 단편 만화중에서 반장의 초기 설정은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다.[3] 퐁이보다 뒷자리 번호이면서 오빠라는 설정이다.[4] 사실은 인벤에 넣어두고 있다고...[5] 매스트 계획을 위해 아스트를 이용해 휴대퐁조이의 데이터를 얻은 후 필요가 없어졌는지 버렸다. 내가 그린 그림은 목이 긴 그림이고 네가 그린 그림은 목이 짧은 기린이다.를 정확하게 발음하기전까지는 돌아오지말라는 명령을 받는다... 엔딩에서는 마스터해서 나라에게 돌아간다.[6] 7권의 Q&A에 따르면 지나가던 길냥이를 길들인 거라 한다.[7] 단행본 5권에서 동생들이 하극상을 벌일 때 언니를 지키기도 하였다.[8] 두개의 링은 일종의 센서인데 너무 고성능이라서 정보과다로 링 자신이 자주 길을 해메게되는 원인이기도 하다.[9] 다만 현재 라이크 라이프는 한글화가 되어서 미연시 유저들한테는 유명한 게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