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휘문의숙 | |
고등학교 | <colbgcolor=#ffffff,#191919> 휘문고등학교 |
중학교 | 휘문중학교 |
기타 | W타워 |
휘문의숙 徽文義塾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분류 | 사립학교법인 (교육재단) |
설립일 | 1906년 5월 1일 |
설립자 | 민영휘 |
이사장 | 10대 김정배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541 (대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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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본 목록은 학교의 목록과 부속 시설에 대해서만 기재하고 있다. 각 학교의 상세한 연혁이나 사건 및 사고는 각 학교 문서를 참고2. 중학교
3. 고등학교
4. W타워
5. 논란
5.1. 민인기 전 이사장 50억대 횡령 사건
학교법인 휘문의숙의 민인기 이사장이 50억 원대 횡령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재판부는 민 전 이사장의 어머니인 김옥배 명예이사장의 업무 관여를 방치하고 이사장 의무를 게을리 했고, 모친에게 법인카드를 교부해 2억 3000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하게 하였으며, 이를 유흥업소 비용 지출에도 사용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민 전 이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였다.또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약 10년 간 우리들 교회에게 학교 체육관을 대여하였는데, 민 전 이사장이 학교 시설물을 교회에 대여해주고 받은 학교발전기금 53억 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 또한 사실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사무국장 박 모 씨에 대해서는 "김옥배 전 명예이사장이 52억여 원을 횡령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로부터 받은 격려비 등도 횡령 일부로 착복했을 것이라는 의심도 든다"라고 설명하였다.
민인기 전 이사장의 모친인 김옥배 명예이사장은 재판 도중 사망하여 공소기각결정이 내려졌으며 휘문의숙 사무국장 박 모 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세습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학교법인의 돈을 펑펑 쓴 것에 대한 인과응보인 셈. 민인기 이사장은 혐의가 밝혀진 이후 사퇴하였고 고려대학교 총장 출신의 김정배가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2020년 7월 9일 서울시교육청은 휘문고 자사고를 취소했다.
2020년 9월 3일, 서울행정법원은 휘문의숙의 회복 어려운 손해를 우려 한다며 휘문의숙의 서울시교육청 행정 처분 취소 요청을 받아들이며 처분 취소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즉, 지정 취소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휘문고등학교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2022년 9월 15일 휘문의숙이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으나 바로 다음 날 집행정지 신청과 항소를 한 상태다.
2024년 9월 25일 휘문의숙이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 2심에서 승소하여 휘문고는 계속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5.2. 법인 소유 건물 전세 사기 사건
2018년 재단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의 7층짜리 건물을 모 업체에게 임대관리를 맡겼는데, 이 업체가 전세보증금 73억원을 횡령하며 그 책임이 재단에도 있는지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 #휘문의숙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재판에서는 모두 재단이 패소하는 판결이 내려졌다. 임대업체가 '휘문아파트관리'라는 이름으로 임대를 진행하여 '휘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하여 사기를 방조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1]
[1] 하지만 무슨이유에서인지 검찰수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