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설득(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
說得[1] | persuasion |
현대 사회에서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SNS와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서로 의사소통을 활발히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그러나 대화의 과정에서 의견의 차이가 좁혀지거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 설득만 하려 들다가 결국 말싸움까지 이어지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성장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태도에서 오는 현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현상이 극심하다고 한다. #
비슷한 뜻으로 "회유"라는 말이 있다. 회유라는 단어를 나무위키에 검색해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2. 설득 전략
2.1. 이성적 설득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화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논증이나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활용하여 설득력을 높인다.
2.2. 감성적 설득
감정에 호소하여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유머를 사용하여 즐거움을 주거나, 공포심을 자극하여 문제점을 강조하거나, 청자의 욕망이나 동정심 같은 감정을 불어일으켜 설득력을 높인다.
2.3. 인성적 설득
화자의 인성을 바탕으로 하여 전하는 말에 신뢰를 준다.화자의 전문성, 도덕성, 사회성 등의 인생관을 바탕으로 하여 청자의 신뢰감을 높인다.
3. 관련 문서
[1] 사실 說에는 두 가지의 훈음, '말씀 설' 과 '달랠 세' 가 있는데 '설득' 에서의 說는 '달래다' 를 의미하므로 '세득'으로 읽는 게 맞으나, 이상하게도 '설득' 으로 읽는 것이 표준화 되어 현재까지 내려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