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의 상시 이벤트 중 하나로, 한국 서버 기준 2023/04/28(해외는 2023/11/14) V3.0200 버전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신규 컨텐츠 겸 전용장비 수급 수단으로 새로운 전용장비와 복각 전용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부위의 전용장비가 세개(또는 두개)인 인형들을 위한 신규 세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입장 후 전투 시 포인트의 10분의 1만큼 탐사 허가증을 소모한다. 허가증은 일간&주간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만약 허가증이 없을 시 해당 전역의 포인트와 동일한 인탄식부[1]를 지불하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한 발판을 클리어할 때마다 PT를 얻으며 PT를 모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 바퀴 당 6000PT로 구성되어 있으며 6000PT까지 모아 마지막 보상을 수령했으면 0PT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할 수 있다. 주요 보상인 장비 선택권 또한 n회차마다 수령할 수 있으므로 n호기 인형들까지 모두 장비를 맞춰주는 것이 가능하다. 한 시즌마다 첫 바퀴는 초회 보상이 추가로 지급되어 추가적인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총 네 단계의 난이도가 있으며[85] 리더 Lv 옆 느낌표를 눌러 해당 지대의 전체적인 난이도와 요구 스펙을 알 수 있다. 해당 이미지처럼 난이도 변경이 가능하며 변경할 시 공략하고 있던 지대는 초기화되고 선택한 난이도를 공략하게 된다. 공략하고 있던 지대와 같은 난이도를 선택해도 초기화가 진행되므로 완주 보너스 보상을 노리고 있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일반 전역 회색지대에서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며, 목표는 전역 내 모든 적 처치로 간단하다. 시작 시 헬리포트가 3개 있어 3개의 제대를 배치하고 시작할 수 있으며, 혼합세력을 배치할 수 있으나 최대 2제대가 한도이므로 1개 제대는 반드시 그리폰 인형 부대여야 한다. 단 결정 지대에선 기동장갑 배치만 가능하므로 혼합세력 2개 제대만으로도 가능하다.
화력소대 전역(1) 반드시 조건에 부합하는 화력소대를 보유하고 있어야 진입 가능하다. 이 전역에서는 조건에 부합하는 화력소대만을 배치할 수 있으며, 자신의 다른 제대를 배치할 수 없다. 미리 배치된 NPC 제대를 이용하여, 화력소대의 지원을 받아 모든 적을 처치하면 클리어.
화력소대 전역(2) 반드시 조건에 부합하는 화력소대를 보유하고 있어야 진입 가능하다. 이 전역에서는 적이 없이 화력소대로 파괴 가능한 장애물만 있으며, 1턴 내에 최대한 많이 장애물을 부수는 것이 목표이다. 많이 파괴할 수록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화력 관측수' 이라는 명목으로 움직일 수 없는 HK416 제대가 있는 게 웃음포인트.
요정 전역 반드시 조건에 부합하는 요정 제대를 보유하고 있어야 진입 가능하다. 이 전역에서는 자신의 제대를 사용할 수 없으며, 헬리포트에서 제대를 배치하려고 하면 미리 정해진 제대만을 배치 가능하다. 이 제대에 자신의 요정을 배속시킬 수 있으며, 요정이 있는 제대 + 요정이 없는 제대 총 2제대로 적을 모두 처치하면 클리어. 참고로, '조건에 부합하는 요정 제대'는 '해당 스테이지에 진입하는 조건'이므로, 전역 내에서는 (2호기가 있다면) 진입조건에 미달하는 요정도 사용은 가능하다.
이벤트 전역 해당 전역에서 전투는 진행되지 않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지문과 함께 해당 회색지대를 리셋하기 전까지 영구적으로 아군의 능력치를 버프하거나, 적에게 너프를 가하는 전장효과가 지속된다. 이벤트 전역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 기준으로 2~3곳이 등장한다.
기우의 땅 랜덤으로 등장하며, 진행은 오델로와 비슷하게 16칸의 거점을 채우는 방식이다. 방식은 진로를 파악[86]하여 채우는 것과 적을 잡아가면서 행포를 채워 채우는 방식 등이 있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업적도 있는만큼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도 좋다.
어떠한 칸이든 밟고 클리어하면 1턴이 지나간 것으로 계산되며, 3턴 단위로 주간/야간이 변화한다. 시간대에 따라 등장하는 적군과 입장 시 필요한 조건(요정, 중화기)이 다르므로 두 시간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한 개의 조건만 충족한다면 해당 시간대가 나올 때까지 다른 발판에서 턴 소모 후 도전하는 식으로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할 점으로 턴은 발판의 클리어로만 증가가 가능하다. 따라서 발판이 몇 개 남지 않는 극 후반에는 유동적인 시간대 변경이 불가하므로 조건이 어려운 발판(ex: 공사, 로켓과 같은 비주류 요정의 4성-10렙)은 조건이 되는 시간대에 우선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올 클리어에 유리하다.
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남은 발판의 조건이
주간:4성 공사요정 야간:4성 매설요정 이며
나는 주간 조건만 충족한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현재 지대가 야간이라면 발판이 남지 않아 주간으로 전환할 수도 없으며, 요정은 성장 재화가 매우 비싸므로 PT 때문에 급하게 키우기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다. 이렇게 아쉽게 올 클리어 보상을 놓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곤란한 상황이 나오기 전에 조건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공략을 진행하도록 하자.
회색지대 내 인형 SD는 첫 번째 부관을 따르게 된다. 따라서 다른 인형으로 교체하고 싶다면 부관의 순서를 바꾸면 된다. 단 혼합세력과 요정 등은 불가능. 만약 부관이 모두 혼합세력이나 협력자 등이라면 제1제대의 리더를 따른다. 부관도 1제대도 모두 혼합 세력이라면 M1911로 편성된다. 예외로 결정지대 난이도는 격납고 개발대에 전시되어 있는 기갑을 따른다.
전역 진입 전에는 보이지 않는 적이 시작 지점 바로 옆 칸에 랜덤 등장해서 무지성 1파티 1턴 클리어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렇게 등장하는 랜덤 적 중에는 시즌 이벤트(발렌타인, 여름, 할로윈, 성탄 등)에만 등장하는 특수스킨 적도 있는데, 하나같이 전투력이 매우 낮고, 처치 시 해당 이벤트 컨셉의 소모 아이템을 지급한다. 각 아이템은 인형에게 선물로 줄 수 있으며, 작전보고서 또는 막대사탕과 같은 효과다. 보상 자체는 큰 의미 없고 일종의 이스터 에그.
회색지대 추가로 개조 시스템 도입 이래 개조 전장 + 랭킹전 보상(또는 이벤트 교환 등)의 전용 장비를 갖춘 개조 인형들의 신규 장비 추가로 현상금 축제 당시 도입된 전용장비 3세트가 그리폰 인형을 대상으로 추가되었다. 이에 맞춰 일부 개조 인형의 스킬의 변경 사항이 반영되고 있다. 다만 랭킹전 복각조차 참여하지 못했던(혹은 접어서 안했던) 유저들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을 누리지 못한다는 점.[87]
참고로 회색지대 개시 이래 전용장비 교환 코드의 교환 가능한 장비가 누적되고 있다. 즉, 한 시즌이 끝나고 새 시즌이 시작되어도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교환이 가능하다. 단 당연히 시즌 내 획득한 교환 코드일 경우, 새 시즌의 신규 장비로는 교환할 수 없다.
9기 회색지대부터는 일부 인형에 한정하여 전용장비 2세트도 도입되었다.
결정지대 보스는 꽤 강한 편이라 잡으려면 어느 정도 육성된 제대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저격요정이 있으면 매우 편하고 뉴비, 소린이라면 수오미 탱커의 AR제대로 스케어크로우를 상대하는 게 무난할 수 있다. 본래는 샷망으로 잡을 수 있는 저지가 가장 쉬운 보스로 꼽혔으나 버그로 딜러가 터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무빙없이 정면에서 딜찍누 할 정도의 샷망이 필요할 것이다. 아키텍트와 디스트로이어는 미친듯이 전체공격을 날려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지만 전술인형기갑으로 상대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