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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을 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각종 팁 및 주의사항을 적어둔 문서다.2. 계정 관련
게스트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게임을 삭제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업데이트 중 강제 로그아웃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이를 "계정이 날아간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닉네임, UID등의 구별 가능 정보를 적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면 알려준다. 명확하게 본인의 계정임을 알려 찾기 위해서는 인형들의 레벨이나 과금 여부등도 적어주면 좋다. 만약 고객센터를 통해 계정 주인임을 확인 받았다면 계정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이메일 주소등의 등록 수단을 요구한다. 이메일 정보를 발송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문제가 되는 닉네임은 신고 당하면 불법 닉네임으로 변경된다.
3. 운영 관련
- 긴급 점검이 아닌이상 점검은 매주 금요일 시행되므로 시간대를 잘 파악한 뒤 군수, 자율, 모의작전 계획을 짜두는 것이 좋다. 간혹 대형이벤트 관련 사항이 있다면, 연장점검을 할 가능성도 높다.[1]
- 목요일날 점검을 하고 전날에 인게임 우편으로 공지하는데, 중국어를 모른다면 메일 제목에 날짜가 있고 선물로 쾌속 수복권 한 장을 준다면 높은 확률로 점검 공지이므로 참고하자. 정기 점검은 대체로 한국 시간 목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실시하며 서버 사정과 이벤트 일정에 따라 변동의 여지가 있다.
3.1. 해외서버 관련
- 한국 유저 한정으로 KT 인터넷 이용자의 이용 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KT 인터넷의 회선 문제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주된 문제점은 로딩 지연으로, 심할 경우 무한 로딩에 걸리며 접속 자체가 안될 때도 있다.
- 중국판의 안드로이드용 소녀전선은 채널링 업체에 따라 운영사판(=채널링 없음), 비리비리판, 웨이보판 등으로 나뉜다. 각 채널링 업체에 따라서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이중 한국 유저들을 양분하고 있는 운영사판과 비리비리판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운영사판에서 가장 뛰어난 장점은 게임의 모든 기능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게임이 서비스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채널링판에는 큰 제약이 있다. 채널링판은 운영사판의 비필수 업데이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않는 경우가 잦다.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겨울전쟁 시즌으로, 운영사판은 한정전투지역 실온증이 나온 이후로 문제가 되었던 최적화 문제를 개선한 1.111b5 패치가 나왔지만, 비리비리판과 웨이보판은 시즌이 시작된 지 상당한 시일이 지난 2017년 2월 7일 기준으로도 여전히 해당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도 5월 4일 대형 업데이트에 비리비리판의 최신 버젼 앱이 바로 올라오면서 운영사와의 차이가 많이 줄었다. 이외에도 운영사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일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이 점은 별로 크지는 않다.
- 운영사판을 할 때 주의할 점은 ios와 안드로이드가 서버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차라리 안드로이드로 시작했으면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더라도 컴퓨터의 앱플레이어로 하기라도 하지, 아이폰으로 시작했는데 안드로이드로 바꾸었다면 계정을 버리거나 게임용 아이폰을 새로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피들러 등으로 클라이언트의 접속패킷을 바꿔치기해서 접속하는 서버를 바꿀수 있다고는 하는데 정보가 주로 중국쪽에 있는지라 따라하기 어렵다.
- 비리비리판은 위에서 설명된 장점을 포기하는 대신 결제의 편의성을 무기로 삼는다.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라면 딱히 상관없지만 현재 운영사판으로는 외국인 결제가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비리비리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페이팔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난이도가 스팀 수준으로 뚝 떨어져 버리는 셈이다. 즉 요약하면 과금을 페이팔로 하고 싶다면 비리비리, 결제 대행으로 하려면 운영사섭이다. 다만 iOS판은 채널링 없이 운영사만 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게스트 계정은 실수로 계정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어느 쪽이더라도 반드시 가입 후에 과금을 하도록 하자.
4. 최적화 관련
2020년 9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매우 열악해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에서도 전투에서 적의 수가 많거나 범위 공격을 할 경우 렉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이것을 완화하기 위해 인터넷에 떠도는 ‘소녀전선 최적화 방법’을 적용하더라도 오래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효과가 있거나 다른 게임 최적화 방법을 복붙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방법은 거의 없으며, 예외로 비교 영상도 있으며 효과가 있다는 평이 다른 최적화 방법에 비해 매우 많으나 유저에 의한 클라이언트 변조라는 약관 위반 문제가 있는 ‘압축해제클라’와 게임 튜너(삼성)와 같은 서드파티 앱을 통해 게임 렌더링 해상도를 낮추는 방법 외엔 유저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반면 iOS는 아이폰 6, 7과 같은 오래된 기종이 아닌 이상 큰 문제는 없으며, iOS판 클라이언트는 iOS 구조상 클라이언트 내부 데이터가 압축되어 있지 않아 압축해제클라가 필요없다. 단, 탐색, 철혈포획, 화력소대, 워포그(맵을 줌아웃할 때 나타나는 구름처럼 뿌옇게 보이는 이펙트를 말한다) 등 신요소들이 추가되면서 클라이언트는 무거워졌는데 램누수의 문제는 여전하기에 2020년의 기준으로 아이폰 6 등 램1기가 이하의 경우에는 시도때도 없이 게임이 닫혀버리는 현상을 겪게된다. 특히 단순한 전투보다는 위에 서술한 '신요소'에서 튕기는 일이 잦은데, 새로 추가된 요소인 "숨겨졌다가 조건에 따라 보이게 되는 맵"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벤트 진행이 아예 막혀버리는 일도 있다.
클라이언트 버전업이 될때마다 유저가 만든 압축해제클라가 돌긴 하지만, 아무리 스펙이 좋은 안드로이드에서 하더라도 순정 ios에서의 경쾌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중론인듯. 실제로 두 os버전을 동시에 켜놓고 거지런 등의 반복작전을 해보면 ios쪽의 사이클이 더 빨리 돈다는걸 느낄수 있다.
4.1. PC 플레이 시 관련
- 앱 플레이어로는 MuMu, NOX, LDPlayer, 블루스택, 턴센트 게이밍 버디 등이 있다. 커뮤니티에서 관련 정보를 확보한 뒤에 자신에게 맞는 앱플레이어를 선택하자. 뉴럴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제공하는 LDPlayer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터치 조작을 빠르게 할 경우 부정 조작이 감지되었다며 로그인 화면으로 튕기는 경우가 있다. 연타만 하지 않는다면 볼 일이 거의 없겠지만 뜨면 로그인부터 다시 해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다. 현재는 패치로 거의 볼 일이 없어졌다. 단 에뮬레이터에서 게이밍 마우스의 연타기능을 사용하는 '위험한' 짓을 하면 의외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같은 좌표에 빠르게 연속으로 클릭이 들어가는 특성상 자주 사용하면 후술할 매크로 문제로 오진당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연타 기능을 안 쓰는 게 좋다.)
- PC 앱플레이어를 사용한다면 가급적 가상키,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소녀전선은 Play to Win을 지양하기 때문에 매크로, 가상키를 제재한다. 랜덤좌표써도 얄짤없다. 가상키로 거지런 돌리면서 잠시 쉰다는 생각으로 돌리면서 정지 안 먹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오래쓰면 무조건 정지먹는다.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 까지는 MICATEAM도 말 안했으나 안 쓰면 정지 안 먹으니까, 웬만하면 그냥 쓰지말자. 저건 거지런 가상키 얘기고 전투시 퇴각이나 스킬가상키등은 제재먹은 사례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서라도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전투할 때만 쓰자.
- 화면 비율을 조절하고 싶다면 이 게시글을 참고하자. #
- 2018년 1월 이슈가 된 CPU 게이트에 대한 후속 조치로 CPU 보안 코드 업데이트를 적용했을 경우 성능 하락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 3월 정기 업데이트에 Retpoline이 적용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됐다.#, #
5. 과금 및 결제 관련
주의사항[2] 실제 소녀전선 공식 카페에서 붉은색 볼드체로 강조하여 적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오류 및 중요사항
- 대부분의 자원은 인게임에서 얻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과금에 대해선 신중히 생각하자. 사실 신중하지 않은 과금도 이상하지만, 구글과의 문제가 있었는지 환불을 권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객센터에 환불을 요청하면 일정한 절차에 따라 환불해주니 독단적으로 구글 환불을 이용하지 말자. 보석을 모두 채워 넣지 않는 이상 계정이 영구정지 당할 가능성도 있다.
- 숙소 확장 후 갑자기 300보석을 회수당했다면, 두 번째 확장시 초회 가격으로 결제되는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효율 및 기타
- 지갑이 얇다면 신규스킨이 나올 때마다 모든 스킨을 얻을 욕심은 포기하는 게 좋다. 천장이 있긴 하지만 가챠, 즉 랜덤박스의 특성상 창렬하다는 건 변함이 없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첫 가챠에 원하는 스킨이 바로 나올 확률은 매우 낮으며 천장에 도달할 때까지 돌린 끝에 결국 정가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확정적으로 스킨을 얻으려면 교환권을 써야 하는데, 200교환권을 얻으려면 보석 10,800개가 필요하다.[3] 이건 첫 결제 2배 보너스가 없을 때 기준 12만1천원(보석 7,224개)과 6만5천5백원(보석 3,812개)을 질러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숫자다. 물론 월 정액(월 900개)과 출석(월 300개)과 퀘스트 따위로 보석과 가챠 토큰을 모을 수 있지만 이건 미미한 보탬만 된다. 이것저것 박박 긁어모아도 운이 없다면 12만1천원짜리 하나는 질러야 200교환권짜리 스킨 하나를 확정으로 얻는단 소리.
- 라이브 2D가 있는 히든 스킨은 2018년 3월 이벤트부터 600교환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천장에 도달하려면 약 58만원어치의 토큰이 필요하다. 이 전까진 히든 스킨은 교환권으로 얻을 수 없고 오직 블랙 카드 8장[4]으로만 교환이 가능했다.
- 중복 스킨이 나올 경우 스킨 1개당 블랙 카드 1장을 입수할 수 있으며 블랙 카드로 기존에 나왔던 스킨들을 교환할 수 있다. 100교환권짜리 스킨은 3장, 200교환권짜리 스킨은 5장, 히든스킨은 블랙 카드 8장으로 교환 가능. 블랙 카드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100 교환권 스킨을 계속해서 교환하는 것이지만##, 블랙 카드가 있다 해도 스킨을 당장 교환하는 건 불가능하다. 스킨 가챠가 종료된 날부터 세서 약 2달이 지나야 블랙 카드 리스트에 추가되기 때문#.
- 여담으로 보석과 실제 현금의 환율(?)은 첫 결제 두배 보너스 시에는 1보석≒10원. 이후로는 1보석≒17.5원 이다. 따라서 상점 100토큰=600보석은 약 10,500원에 해당. (이 때 가장 효율이 좋은 보석트럭(대) 기준으론 1보석≒16.749원, 600보석≒10,050원
5.1. 무과금, 저과금, 플레이 관련
- 게임하면서 상점에서 절대 구입할 필요가 없는 상품은 쾌속권, 제조권 시리즈, 자원과 자원 패키지다.
- 기본적으로 매달 얻을 수 있는 정기적 보석은 420개[5]이다. 전역 금훈장 보상은 일반은 10개, 긴급은 30개씩 1회 지급된다.
- 처음 보석 사용처로 가장 추천되는 것은 추가 제대 확장이다. 군수, 자율, 랭킹전 등을 고려하면 최소 8제대, 그 이상까지 확장이 반강제적이다. 8제대까지 개방한 뒤 필요에 따라 확장해나가는 경우가 많다. 가격은 초회한정 480, 이후 880보석.
- 제대 다음으로는 숙소 확장이 추천된다. 전지 수급이 쉽다는 점이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고, 요정, 중장비부대를 육성해야한다면 늘려주자. 시작 당시부터 전지수급력이 요구되지는 않기 때문에 천천히 해도 문제는 없다. 가격은 초회한정 380보석, 이후 680보석이다.
- 이후로는 병영 확장이 가장 추천되며 보통 300칸 정도만 되면 랭킹전 10%정도까지는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그 이후로는 N호기의 성능과 여러번의 거지런이 요구되기 때문에 조금 모자르다. 전술했던 숙소 확장가는 보석을 조절해가며 필요에 따라 맞춰주면 된다. 단지 이벤트마다 한정인형을 파밍하다 보면 병영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제대 확장은 6제대 정도로 하고 병영을 우선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많은 인형을 보유해야 전선기지에서 우세인형을 보내서 육성재화 수급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 플레이가 충분히 원활해졌다면 일일패키지, 모의작전 추가점수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석을 모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여기부터는 순전히 유저의 선택.
- 당연히 큰 금액을 결제할수록 가격 대비 보석 효율이 좋아진다. 첫 결제 보너스와 월정액을 겸비하고 본인의 지갑을 보면서 구매하자. 또한 구글 PLAY 포인트 페이백으로 추가 월정액을 살 수 있다.
덤으로 60보석 구매로 170보석(60 + 첫구매 보너스 60 + 칠일전선보급(七日前线补给) 교환소 보너스 50)과 첫 충전 장려 보급품만 챙기고 이후 무과금으로 유지하는 경우 정도?(계정 생성한지 7일이 안 지났자면 칠일전선보급을 챙겨주자. 초기에 얻으면 무척 좋은 고속탄을 준다.
6. 게임 진행 관련
게임 진행에 있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숙지해두면 좋다.6.1. 인형/장비 관련
6.1.1. 인형/장비의 잠금
- 게임 옵션 중 신규 인형 잠금을 해제하지 않는 것이 강하게 권장된다. 초반에 조금 귀찮을 수는 있어도, 초반만 넘기면 인형을 실수로 가는 행동을 막아주고, 코어를 아낄 수 있다.
- 월요일마다 횟수가 초기화 되는 주당 1회 인형 복구 시스템이 있다. 도감에서 진입 가능하며, 도감에 등록되어 있지만 미보유 중인 인형 한정으로 복구 가능함을 유의하자.
- 장비는 자동으로 잠금 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얻었다면 잠금처리를 해주자.
- 4성, 5성 인형, 요정은 재입수가 어렵고 굳이 9, 15코어를 써야하는 데다가 요정은 아예 복구도 안 되기 때문에 1호기 해체가 권장되지 않지만 일부 소수 인형/요정은 정말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플레이 취향에 따라 해체/요정 강화로 소비를 고려해볼 수 있다. 물론 메타가 변하여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경우 이를 감수해야 한다.
6.1.2. 제조, 처리 관련
- 소녀전선은 전투와 제조에 동일한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산으로 발목이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보편적으로 추천되는 제조 횟수는 일간 퀘스트/주간 퀘스트를 따르는데 일반인형제조 일 4회, 일반장비제조 일 4회, 중형인형제조 주 1회, 중형장비제조 주 3회이다. 일간퀘스트 보상으로 이 때 소모한 제조권이 복구되므로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제조권이 점점 쌓이게 된다.
- 일반인형제조: 초반에는 AR/SMG/RF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범용제조식, 또는 자원을 아끼면서 향후 필요한 HG를 얻을 수 있는 권총식이 추천된다. 어느 정도 인형 풀이 갖춰졌다면 이벤트나 자신의 병영, 도감 상황을 고려해 제조식을 바꾸면 된다.
- 일반장비제조: 인형과 달리 장비는 복수의 5성 장비가 필요하므로 컴플리트라는 개념이 없으며 매일 제조하는 것이 추천된다.
- 중형인형제조: 자원이 매우 많이 소요되므로 주 1회 초과는 추천되지 않으며, 유저에 따라 아예 돌리지 말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5성 SG는 마스크로 노릴 기회가 주어지므로 집착할 필요가 없다.
- 요정제조: 요정은 일반장비제조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T2W 컨텐츠이다. 주간퀘스트 기준은 주 3회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그 이상의 빈도를 추천하며 많이 돌리는 유저는 1일 3~9회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자신의 코어, 자원 상황 등에 따라 타협해도 되지만 어떠한 빈도라도 꾸준히 돌려야 한다.
- 제조 시 특정 요소를 노리고 나올때까지 제조를 돌리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없는 인형은 마스크로 뽑으면 되고, 장비는 계속 뽑아둬야 되고, 요정은 꾸준히 돌려야한다. 그 것이 언젠간 나온다는 식으로 꾸준히 돌려주지 거지런도 못 돌릴 정도로 돌려버리면 오히려 손해다. 만약에 이렇게 파산하고 확업이라도 한다면 성급함 때문에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자원이 바닥을 드러낸다 해도, 부품이 바닥나지 않는 이상은 며칠 동안 제조와 전투를 중단하고 군수지원만 돌리고 있으면 며칠 내로 정상궤도를 찾을 수 있다.
- 크리스마스~신년, 10월 1일 건국절, 대형이벤트 전후에는 확률 상승 이벤트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외에도 인형 출시 시기에 따라 특정 인형 제조 확률이 상승하기도 한다.
- 병영/장비창고가 꽉 차면 임무, 제조가 불가능하므로 쓰지 않는 인형과 장비는 처리해야 한다.
- 2성 인형은 강화재료로 사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3성 이상 인형은 해체하여 코어를 획득하면 된다.
- 장비는 1-4N 클리어 전까지는 강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체만 가능하다. 2, 3성 위주로 해체하되 수요가 높은 장비는 고레어도가 부족하다면 저레어도라도 남겨두는 것이 권장된다. 이런 장비에는 옵티컬, 고속탄, 철갑탄, T외골격, 야시장비 등이 있다.
6.1.3. 초반 육성 관련
네이버 공식카페 초보 공략 베스트 게시글1네이버 공식카페 초보 공략 베스트 게시글2
인형 육성 우선순위에 관한 베스트 게시글
미카팀 갤러리 공략 모음
미카팀 갤러리 뉴비&복귀 가이드
미카팀 갤러리 회색지대 및 기갑제대 육성 가이드
소녀전선2 갤러리 초보자 육성 가이드
미카팀 갤러리 2024년 9월 기준 뉴비/복귀유저 추천 인형 및 제대
이하의 팁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기 위해 성능/효율에 중점을 두는 유저를 위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취향이나 애정에 따른 육성을 더 중요시한다면 굳이 이대로 할 필요는 없다. 2019년 8월 9일 신규유저 지원 패치 이후 기준 내용을 2024년 실정에 맞게 일부 수정하였다. 개인임무(IOP 지원 시스템), 저격구축, 자동수복 시스템, 회색지대, 전선협약 등이 추가되면서 게임 초창기 공략은 현 시점에서 대체로 유효하지 않다. 최소 6개월, 최대 1년 내의 공략을 참고하는 편이 이롭다. 최신화된 게임 메타, 인형 티어도 마찬가지로 적 구성, 전용장비, 전용장비 세트효과 등 업데이트에 따라 크게 요동치므로 최근 공략이라고 해도 내용을 커뮤니티 등에서 한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초반 육성 인형의 선정
- 먼저 저격구축으로 코어를 구성할 인형을 뽑는다. 저격구축은 일종의 천장 시스템으로, 30회 이내에 원하는 인형이 제조된다. 저격구축 풀은 다음과 같다. 선택 기준은 초반에 성능이 준수한지, 육성 중후반부에서도 꾸준히 기용 가능한지, 육성 가성비가 좋은지 여부에 따른다. 딜러 2기를 저격구축하거나, 딜러 1기, 탱커 1기씩 저격구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024년 8월 현재 주로 선택되었던 딜러인 G11, 카르카노 M91/38이 랭킹전 절대평가를 노릴 후반부에서 과거에 비해서는 덜 쓰이는 점을 고려하면, 수오미만 저격구축하고 한 자리를 킵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여겨진다. 킵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진행한 후 수오미 2호기나 자신의 제대에 필요한 인형을 저격구축하면 된다.
- AR: AK-15, AK-12, AN-94, Zas M21, G11, HK416
- G11은 개조를 하지 않아도 좋은 인형이다. 이는 AN-94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아직 AN-94는 저격구축 대상으로 추천하기 어렵다.[6] 2024년 현재 랭킹전 등에서 G11이 잘 기용되지 않기 때문에, G11 저격구축을 추천하지 않는다. AK-15, AK-12는 개조가 필요하므로 비추천된다. 자스는 실전성이 없고 자스런조차 요즘은 잘 돌지 않는다. HK416은 MOD3 개조, 전용장비 파밍, 회색지대 전용장비가 필요해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 RF: 카르카노 M91/38, 리엔필드, WA2000, Kar98k
- 카르카노 M91/38은 성능이 매우 준수한 RF로, 1기 정도 있으면 확실히 초중반 진행이 편해진다. 대신 중후반부부터는 다른 인형에 밀린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7] 리엔필드는 개조를 하지 않아도 좋은 인형이다. WA2000은 파워인플레로 잘 쓰이지 않게 되었고, 전용장비 세트효과가 추가되었으나 성능 상승이 미미하고 랭킹전 보상 전용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Kar98k는 2024년 현재 가장 좋은 RF 인형 중 하나지만 개조를 하지 않으면 성능이 저열하기에 비추천.
- 장래성과 입수 난이도를 모두 고려하면 한양조가 적절하다. 기본 성능은 저열하지만 모드2 이상 개조하면 강력한 범위공격 라이플이 되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써도 강한 인형이다. 한양조+포도카노+적당한 사속권총만 마련하면 중반의 히드라와 도펠죌트너 정도는 쉽게 뚫고 나갈 수 있다. 3성이라 입수도 쉽다.
- HG: 컨텐더, 웰로드 MkII, M950A
- HG 저격구축을 한다면 M950A(캘리코)가 추천된다. M950A는 버퍼로서 갖춰야 할 모든 소양을 갖춘 인형이다. MOD3+2전장 셋옵으로 아군 이동속도, 사속 상승, 적군 이동속도, 회피 디버프를 부여하며, 진형버프 모양과 효과도 훌륭하다. 컨텐더는 다른 HG에 비해 잘 쓰이는 편은 아니다. 웰로드는 성능이 준수하지만 캘리코처럼 대체 불가급 인형은 아니므로 저격구축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애시당초 권총은 상급자의 영역인데다 최근 공략을 보면 샷건탱에 입수 난이도 최저인 개조ppk가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굳이 저격구축까지 할 필요는 적다. - SMG: P90, C-MS, 수오미, Vector
- 수오미는 현존 SMG 탱커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인형 중 하나다. n호기할 가치가 충분하다.[8] P90, C-MS, Vector는 2024년 현재 잘 쓰는 인형이 아니다.
- 최종적으로 메인 탱커가 가능한 인형은 수오미와 G36C 단 둘이 꼽힌다.[9] 어느 쪽을 우위에 두느냐는 의견이 갈리지만 수오미가 범용성이 더 높고 이벤트 하드모드 공략에도 대부분 수오미가 들어간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저격구축을 해도 되지만 제조확률은 나쁘지 않으므로 몇 달 정도 틈틈이 제조 돌리다 보면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다.
- MG: RPG-16, PKP, 네게브
- PKP를 제외하면 전부 안 쓰인다. 애초에 뉴비에게 MG 제조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전투 투입 시 자원 소모량이 매우 크며 초반에는 SG가 없어 제대 구성도 어렵다. MG 저격구축을 굳이 하고 싶다면 킵해뒀다가 제대 육성이 어느정도 끝난 뒤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알파카, 네게브는 후반가면 일선에서 밀리고 알파카의 경우 개조가 나올 가능성도 없으므로 장래성도 죽었다. PKP도 현재는 메타에서 밀렸다는 평가가 있지만 국지전 고득점 제대에 보이는 것을 볼 때 아직 쓸만한 듯.
초반에 입수 가능한 LWMMG나 M1918을 개조하면 좋다는 공략이 있지만 망샷제대 구성은 시급하지 않고 MG 병종은 무개조로 강력한 인형이 여럿 나왔으니 저등급을 개조하는 건 우선순위가 낮다. 확업 기간에 제조를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 이벤트로 M240L같은 상위 MG가 풀리기도 하므로 무리해서 자원이 없을 때 망샷 제조를 하기보다는 때를 기다리는 게 좋다. 스토리상 저지를 밀어야 하는 경우에는 친구제대를 빌리면 된다.
- 복귀유저는 인형풀이 제대로 갖춰졌다면 환상종(네게브, P90 등), 소유하지 않은 인형이나, 수오미 등 현 메타에 고평가되는 인형 다호기 제조가 추천된다. 그냥 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첫 제대는 F형 배열의 AR+SMG 조합을 기본으로 짠다. F형 배열에서 AR, RF과 같은 딜러는 키패드 기준으로 1, 4, 7번 자리에 위치한다. 대체로 SMG, HG 탱커는 키패드 기준으로 5, 8번에 위치한다. 앞으로 땡겨 배치하지 않는 이유는 적군의 전진배치 상황을 비롯해 많은 경우 제대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RF 기용은 1기 정도 후열 타격이 필요할 때 고려해볼만 하다. 임무보상인 스프링필드로 잠깐 때우거나, 리엔필드가 운 좋게 제조되었거나, 이중난수 유령자매 ∞에서 류 소총을 파밍했다면 기용 및 육성해볼 만 하다. 또 야간전의 경우 장갑 유닛을 처치하는 데 RF이 있으면 편하므로 기용해볼 만 하다.[10]
- HG는 대개 4번, 5번, 8번 위치에 기용된다. 진형버프 모양에 따라 위치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HG는 메인 탱커 위치에 놓았을 때 SMG에 비해 탱킹 능력이 취약하므로 자리 이동, 회피컨, 퇴각컨을 필요로 할 수 있다.
- MG와 SG의 경우 많은 자원을 소모하며 초반에 육성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 망샷 육성은 중후반부터 시작한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다만, 기용할 만한 SMG가 없는 상황에서 PPK 등 5번에 HG를 두는 경우 임시로 8번에 두고 자리를 교체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 후열(AR, RF, HG, MG)[11]
-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AR 소대를 얻을 수 있다. M4A1(2-6 클리어보상) 또는 ST AR-15(3-6 클리어보상)으로 초반을 버틸 수 있다. 그 중 ST AR-15는 3전장을 맞추면 현역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육성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ST AR-15를 고정으로 두고, 남은 두 자리는 저격구축으로 얻은 딜러(G11, 리엔필드 등), M4A1, 또는 잠시 때울 개인임무 보상 딜러(스프링필드, SV-98 등), 초반에 획득한 성능이 준수한 4, 5성 AR 등이 추천된다.
- 과거에는 M14 등이 추천되었으나 2024년 현재 파워인플레로 인해 굳이 M14를 육성할 필요는 없다. ST AR-15와 저격구축으로 얻은 딜러를 육성하는 것이 이른바 뉴비용 인형을 육성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특히 요즘은 본격적으로 개조하기 전까지는 코어가 부족하지 않다.
- 스테츠킨, 그리즐리와 같은 HG는 주로 4번에 배치된다. 둘은 현재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기는 하나 PPK가 더 잘 쓰이며 육성 난이도도 더 쉬우므로 육성 순서에서 후순위로 밀린다.[12] 후열 버프형 HG를 얻었다면 1제대 기용보다는 2제대 기용이 더 낫다.
- 전열(SMG, SG, HG)[13]
- 메인 탱커 - 초반에는 쉽게 입수 가능한 PPK나 스텐 MkII, 스콜피온, 마이크로 우지를 임시로 기용할 수 있다. 하지만 PPK는 맷집이 허약하고, 나머지 SMG들은 메인 탱커로 쓰기에 부적절하며 성능이 좋지 않다. RO635를 얻기 전까지 임시로 임무보상으로 받은 SG를 잠시 기용하거나, 고평가받는 SMG(수오미, G36C)가 제조되었다면 이를 기용하는 편이 좋다. RO635는 개조하면 우수한 탱커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준비가 필요한데다 수오미, G36C에는 미치지 못하므로 그 둘이 있다면 개조를 미루는 게 좋다.
- 서브 탱커 - 2SMG를 기용한다면 스콜피온, 마이크로 우지 등을 이곳에 기용해도 되지만, 개조 시 현역인 64식을 기용하는 것이 더 낫다. 3AR 1HG 1SMG를 기용한다면 PPK를 처음부터 8번에 두거나, 5번에 둔 뒤 8번과 자리교체를 하는 식으로 사용해도 된다.
- M16A1은 임시로 8번에 두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
초반 인형 육성
- 1, 2제대를 동시에 육성하는 것보다는 1제대만 집중 육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1제대를 완성한 후 2제대를 꾸리는 편이 진행을 위해 더 낫다.
- 2019년 8월 신설된 IOP 지원 시스템이 상당한 양의 작전보고서, 코어, 캡슐을 제공하므로 이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빠른 스타팅에 중요하다. 일반 5-4, 긴급 4-4, 야간 3-4까지 클리어하는 것이 권장된다.
- 1제대의 힘만으로 버겁다면 친구제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친구제대는 쿨타임이 있으므로 친구가 많을 수록 좋다. 커뮤니티에 가서 친구를 구한다고 글을 쓰면 여러 유저가 친구를 맺어준다. 파밍이나 금장작 공략에 친구제대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고 숙소 칭찬, 전지 수급 등 미션도 있으니 최소 10명이 필요하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 IOP 지원 시스템 외에 레벨링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는 모의작전 경험훈련, 작전보고서 생산, 탐색이 있다. 셋 다 '작전보고서' 획득처다. 그 외로 전투에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데, 이때 직접 레벨링을 뛰는 것은 자원을 정직하게 소모하는 부자런과 아껴서 도는 거지런으로 나뉜다. 이에 대해서는 소녀전선/인형 육성 참고. 보통 초반에는 4-3E 거지런, 0-2 거지런을 돌았었다. 회색지대 추가, 알리나런(인분런) 등장 이후 거지런을 돌 필요성은 현재 많이 줄었다. 물론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거지런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는 있는데, 그 시간에 작전보고서 먹여 키우고 전역, 상시이벤트 미는 게 더 효율적이다. 거지런은 장비 강화를 위한 2~4성 장비 파밍은 8-1N 자스런, 인형 회수를 통한 코어 획득은 12-4e 거지런이나 13-4 벡터런, 다제대 동시육성은 인식분열 I Ex 알리나런으로 굳어졌다. 나머지 거지런은 위에 비해 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하지만 알리나 가진 친구가 없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거지런이 비추천되는 것은 지나치게 고통스럽기 때문이고 부자런은 레벨링, 강화재료, 코어 수급을 겸하므로 나쁘지 않다. - 스킬작은 징검다리로 쓰고 버릴 인형이면 하지 않고, 후반까지 쓸 인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해준다. 일반적으로 이때 육성 가능한 인형 중에서는 저격구축으로 얻은 딜러, ST AR-15, M4A1 정도가 추천된다. 버퍼, 탱커보다는 딜러 스킬작이 우선된다. 공수요정을 얻었다면 공수요정 스킬작도 빨리 해주는 편이 좋다.[14]
- 편제확대는 가급적 쓸 인형만 해주는 편이 좋다. 궤도에 올라 웬만한 인형을 다 육성한 수준이 되었다면 코어가 남아돌겠지만, 뉴비의 경우 코어가 많이 부족하다. 초반에 코어가 많이 남는다고 해도, 본격적으로 개조를 시작하게 되면 개조에 코어가 상당히 많이 소모되기에 생각보다 코어가 빨리 부족해진다. 동종 인형이 있다면야 코어를 소모하지 않으니 마음껏 해줘도 괜찮지만, 초반에 안 쓸 3, 4, 5성을 편제확대해줬다간 금방 코어가 동나니 주의해야 한다.
단지 알리나런에 의존하지 않고 0-2등에서 꾸준한 레벨링을 했다면 코어는 남게 되어 있다. 친구제대를 빌려 빠르게 10지역 이상을 뚫어서 군수를 돌린다면 부자런을 해도 자원은 적자 나지 않으므로 어지간히 낭비하지 않는 이상 천 단위의 코어가 남을 것이다.
6.1.4. 중반 육성 관련
중반 인형 육성
- 첫 제대가 5링크를 찍었다면 다음 제대를 육성한다. AR/SMG 제대, RF/HG 제대, MG/SG 제대는 각자 용도가 다르므로 최신 이벤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 셋을 한 제대 이상씩 갖춰둘 필요가 있다. 그 외에 따로 육성하기 애매했던 HG, 평소에는 잘 쓰지 않지만 특수한 용도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인형, 전용장비나 개조가 필요한 인형(Kar98k, 한양조 88식, MG4 등) 등을 이 때부터 육성해도 좋다.
- 11지역부터는 온갖 기믹이 등장하고 제대 육성을 필요로 하므로 진행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전 전역의 금장작, 은장작을 한다. 이때 철혈제대가 있고 전술칩 '기습 행동'을 개발하였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 12지역을 개방하였다면, 12-4E(일명 1242 거지런)에서 벡터런/자스런에 버금가는 효율 좋은 거지런이 가능하다.
- 상시이벤트 연쇄분열 챕터 3(제물) '인식 분열 I - 전투 EX'에서 알리나런이 가능하다. 가장 편리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이며 3제대를 동시에 육성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15] 알리나를 보유한 친구제대가 필요하므로 커뮤니티에 친구 추가를 모집하는 편을 추천한다. 진행 방법은 문서 참고.
- 알리나런 3제대 전개 시 기존 방법으로는 맨 아랫쪽 헬리포트에 병목현상이 일어나 맨 왼쪽 제대에 경험치가 덜 쌓이게 된다. 주력탱크와 위장막 장비가 있다면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단, 주력탱크 개방에는 지휘관레벨 50, 훈장(금/은/동) 총합 120개, 만렙인형 혹은 철혈 10기 보유, 튜토리얼 완료가 필요하다.
- 보통은 레어도가 높으면 성능이 좋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티어표라 불리는 것들이 통용되고 있기는 하나 상대하는 적 유닛 타입에 따라 우열이 뒤집힐 수 있기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전반적으로 별로지만 특정 상황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형도 있다. 그 외에 전용장비나 인형 개조 등의 이유로 장기적으로 육성해야 가치가 생기는 인형들도 있어서 반드시 뭐가 더 좋다고 하기 성급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말로 최상급 제대를 만들고 싶다면 육성에 앞서 여러가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커뮤니티에 현 메타와 해당 인형의 성능에 대해 자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 일반적으로 인형의 좋고 나쁨을 따질 때에는 성장을 마쳤을 때 기준 스킬≒진형버프>스탯 순으로 고려한다.
- 동종 인형을 복수 육성하는 n호기 플레이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개조, 전용장비, 세트효과, 적 구성 등에 따라 인형의 평가가 크게 뒤바뀌기도 한다. 성능은 좋으나 메타에 맞지 않아 버려진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과거 적폐, OP였던 카르카노 M91/38(포도, 포도카노)은 엘리트 위주의 적 구성으로 인해 메타에 뒤쳐져 굳이 n호기를 육성할 필요가 없어졌다. P22의 경우 여전히 다호기 가치는 있으나 P10C 등 준수한 경쟁자들로 인해 과거처럼 4호기 이상씩 파밍할 이유는 없어졌다.
- 2024년 현재 일반적으로 n호기가 권장되는 인형은 스카자매(SCAR-L, SCAR-H), 수오미가 있으며, 2호기 이상이 추천되는 인형으로는 대체로 P10C, P22, PPK, M950A(캘리코), 콜트 워커 등이 있다. 스카자매는 과거 포도카노, P22 이상의 OP로, 그야말로 다다익선이다. 심지어 단독으로도 쓸만 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SCAR-L의 경우 K2, MSBS 등이 활용되는 MSBS 연타제대에서 사용 가능하며 SCAR-H의 경우 개조 Px4 스톰을 활용한 RF+HG 제대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수오미의 경우 메인 탱커로서 SMG 중에 G36C, RO635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대안이 없어 n호기가 반필수적이다. G36C와 수오미 둘 중에서는 수오미가 더 선호되는 편. HG의 경우 제대에 필요한 역할에 따라 기용 여부가 갈리므로 그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콜트 워커는 샷망제대에서만 쓰이므로 샷망제대가 없거나 1제대 정도만 있다면 당장 다호기를 육성할 필요는 굳이 없는 식.
- 특수목적용으로 Zas M21(자스), 벡터는 2호기가 필요하다. 이 둘은 각각 8-1N(자스런), 13-4(벡터런) 전역에서 거지런 딜러로 활용되는데, 1링 10스킬 등 특정한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편제를 확대해서는 안 된다.[16] 자스의 경우 사속에도 조건이 있어 함부로 강화해서도 안 된다. 자스런, 벡터런은 알리나런 등장 이후로 약간 빛이 바랬지만, 각각 장비 강화, 코어 수급의 이유로 여전히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최소 자원을 소모하면서 코어, 강화용 2-4성 장비를 획득할 방법은 여전히 자스런, 벡터런이기 때문이다. 벡터, 자스가 없다면 공습런, 1242(12-4E) 거지런 등이 추천된다.
- 마스크는 샷건을 얻는 데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보통 뉴파스, 라텍스, 스티븐스 620 등이 대상이다. 중형제조는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장비/요정교정, 장비/요정강화 등 가뜩이나 자원 소비할 일이 많은 중반부에 중형제조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스카자매에 한해서, 스카자매 중 하나가 없다면 1티어 샷건 대신 고려해볼 법도 하다. 스카자매가 제조에서 잘 뜨지 않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AR, RF는 확률업 기간에 많이 돌리면 하나쯤은 나올 수 있지만, 중형제조는 많이 돌리는 것 자체가 어렵기에 웬만하면 SG를 얻는 데 쓰는 것이 좋다.
개조 팁
- 개조는 지휘관 레벨 60에 개방된다. 태생 4성 이하 인형의 개조에는 기억 파편과 코어가, 태생 5성 인형의 개조에는 추가로 신형 사통 소자가 소모된다. 태생 성급이 높을 수록 기억파편의 소모량이 크다. 기억 파편, 신형 사통 소자의 수급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개조는 신중히 해야 한다.[17] 6성 개조만큼은 커뮤니티 등에서 물어보는 편이 좋다.
- 일반적으로 딜러인 인형, 전용장비 세트효과가 존재하는 인형은 MOD3까지, 그 외는 MOD2까지 개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개조 1순위로 수오미(MOD2), G36C(MOD2)가 꼽힌다. 둘 중에서는 더 유연한 수오미가 우선시된다. 그 다음부터는 제대 상황에 맞게 하는 편이 좋다.
- 개조 가능 인형
- 순서는 도감번호 순.
- HG: 콜트 리볼버, M1911, 나강 리볼버, 스테츠킨, 마카로프, PPK, C96, 92식, MP-446, M950A. 웰로드 MkII, K5, MP-443, GSh-18, Px4 스톰, Rex Zero 1
- HG는 메타에 따라 쓰이는 인형과 쓰이지 않는 인형이 확실하게 갈린다. M950A(MOD3), PPK(MOD3) > Px4 스톰(MOD2), 웰로드 MkII(MOD3) > 스테츠킨(MOD1/3), 마카로프(MOD2/3) > K5 및 기타 HG 순서로 보통 개조한다. 물론 제대 상황에 따라 이는 바뀔 수 있다.
- SMG: PPSh-41, MP5, 스텐MkII, 베레타 38형, 마이크로 우지, IDW, 64식, UMP9, UMP45, G36C, 수오미, 79식, EVO 3, PP-19, RO635, 100식
- SMG는 수오미, G36C, 64식이 가장 많이 활용되며, RO635, 79식이 그 다음이다. 나머지 SMG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수오미(MOD2) > G36C(MOD2), 64식(MOD3), 수오미 n호기 > RO635(MOD3) > 79식 및 기타 SMG 인형 순서로 개조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 RF: M14, 모신나강, SV-98, Kar98k, 56식 반, 리엔필드, FN-49, NTW-20,한양조 88식, Super SASS, F1, XM3, 게파드 M1, OBR, KSVK, 팔콘
- RF 개조 인형은 Kar98k, 한양조 88식 외에는 현재 잘 쓰이지 않아 2024년 현재 나머지를 굳이 개조할 필요는 없다. 따지자면 리엔필드, KSVK, XM3가 다른 인형에 비해 우선되는 편이다.
- AR: M4A1, M4 SOPMOD II, ST AR-15, AS Val, StG44, G3, G36, HK416, 56-1식, 갈릴, G11, 리베롤, AN-94, AK-12, XM8, EM-2, AK-15
- M4A1이 어느정도 육성된 복귀유저라면 M4A1이, 그렇지 않다면 ST AR-15가 우선된다. 리베롤은 분명 조합의 핵심이며 성능이 준수하지만, 버퍼라는 특성 상 강력한 AR 2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굳이 우선 개조할 필요는 없다. 보통 M4A1, ST AR-15 > 리베롤, AK-12, AN-94(AK-12 개조 시), AK-15 > HK416, G11 > AN-94(AK-12 미개조 시) 및 기타 AR 순서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AR은 리베롤 외 MOD3 개조가 추천된다. HK416은 메타가 바뀌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
- MG: M1918, M1919A4, LWMMG, MG3, 브렌, MG4, 80식
- MG는 개조하지 않아도 좋은 인형(M240L, Kord, FM24, MG15, MG338, ZB-26, XM556 등)이 많다. MG4를 제외하면 굳이 서둘러 개조할 필요는 적다. MG4(MOD3) > MG3(MOD3) > M1919A4(MOD3) 및 기타 MG 순서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 SG: M1897, M500, RMB-93, 97식 산탄총, SPAS-12, DP-12
- SG 중에서 SPAS-12는 SPAS-15가 있다면 1순위로 개조할 만 하다. SPAS-12(SPAS-15 보유 시) > DP-12, SPAS-12(SPAS-15 미보유 시) > 97식 산탄총 > 기타 SG 순서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요정 육성
- 요정
- 요정 육성은 개인임무 보상으로 얻은 공수요정을 5성까지 키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공수요정은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고 버프 역시 준수하기 때문이다. 공수요정 육성 후로는 수호요정, 저격요정, 조명요정 등이 차순위로 꼽힌다. 이벤트 요정(콜라보, 랭킹전 보상) 중에서는 해변요정(연쇄분열 - 종언의 꽃밭+), 마녀요정, 완구요정 등이 육성 가치가 있다.
- 요정 강화는 동종 요정에 같은 특성인 경우 개발수치 150, 다른 특성인 경우 100, 다른 요정에 같은 특성일 경우 15, 다른 특성일 경우 10씩 오른다. 일반 요정은 개발수치 3000, 이벤트/콜라보 요정은 550을 필요로 한다. 시조요정의 경우 동종 요정 취급한다.
- 요정 특성의 경우 웬만하면 '격앙계'가 가장 좋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살상계 II'도 나쁘지 않다. 최근에는 치명률이 중요해져서 '필살계 II'도 챙길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요정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방패요정은 장갑계 II가 격앙계보다 더 좋다고 여겨진다. 교정작을 하기 전에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편이 좋다.
- 시조요정은 요정 강화에서 쓰인다. 스킬 업그레이드에 시간, 훈련자료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업적 달성용으로 강화에 쓰기 전에 스킬작을 해주는 편이 좋다.
- 요정 육성이 미비한 경우, 시조요정을 제대에 편성해서 기용해도 무방하다.
- 스킬작은 알아보고 하는 편이 좋다. 공수요정, 저격요정, 수호요정은 10레벨까지 스킬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공습요정, 지휘요정 등은 스킬작을 할 필요가 없다. 스킬보다는 토템력이 중요한 요정이기 때문이다.
- 요정 레벨업은 보통 작전보고서나 알리나런(인분런) 등을 통해 진행된다. 참고로 그리폰 인형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요구한다. 알리나런에 전투 1회 당 900~1000 경험치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알리나런만으로는 1레벨부터 100레벨까지 약 80번이 필요하다.
- 요정 육성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중장비부대 육성
- 화력소대
- 화력소대는 Mk 153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 뒤로는 2B14, AT4, AGS-30/QLZ-04 등이 주로 추천된다.
- 칩셋 업그레이드는 원시 데이터 샘플로 진행한다. 순정 데이터 샘플로도 가능하지만, 순정 데이터 샘플의 가치가 훨씬 높으므로 비추천한다.
- 신규 화력소대는 국지전으로 출시된다.
- 국지전은 일종의 엔드 컨텐츠격의 이벤트다. 국지전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보상을 지급하며, 그 보상으로는 신규 중장비부대의 핵심 데이터, 인력 등의 자원, 전지, 훈련자료, 작전보고서, 초전도 펄스 등이 주어진다.
- 어느정도 중반부 육성이 진행된 유저라면 절대평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며칠 유기하더라도 고급6/8, 핵심 등을 놓치지 않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상위 랭킹에 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우세인형과 고득점 인형의 개조, 장비 강화, 서약(반지), 중장비부대 풀강화, 혼합세력 보스유닛 3돌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득점에는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인형, 구할 수 없는 랭킹전 보상 전용장비, 출석 보상 전용장비가 필요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가뜩이나 육성할 것이 많은 중반부 타이밍에 국지전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시간낭비에 가깝다. 국지전은 천천히 진행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 화력소대 육성은 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 기동장갑
- 기동장갑은 주력탱크와 전술인형기갑이 있다. 주력탱크는 화력지원, 원격전투가 가능한 대신 직접전투에서는 상성을 꽤 탄다. 동력이 60이라 여러모로 행동력에 인형기갑보다 제약이 있는 편이다. 전술인형기갑은 직접전투만 가능한 대신 주력탱크에 비해 더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며, 동력이 80이라 행동력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18]
- 기동장갑은 초반에 장비 슬롯이 닫혀있고 무장, 칩의 육성이 되어있지 않아 매우 약하다. 장비 슬롯, 스킬을 해금하고 스탯을 올리려면 경험치에 해당하는 숙련도를 올려야 한다. 빠른 육성을 원한다면 알리나런에 승객으로 태우면 된다. 이때 승무원도 경험치를 얻으므로 주력탱크의 경우 100Lv 미만의 화력소대를 승무원으로 앉히면 같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 파츠 파밍은 회색지대의 결정 지대에서 할 수 있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옆에 탑 모양의 '기갑 돌격'이 생킨다. 탑을 클리어하면 파츠 등을 드랍한다. 이미 클리어한 경우 모의작전처럼 소탕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인형도 드랍된다. 한정 인형이나 CZ75 등이 드랍될 때도 있다.
- 30층과 그 이상부터는 난이도가 꽤 어렵다. 파츠 강화는 필수가 된다. 회색지대 이벤트 전역에서 얻는 전장효과는 기갑 돌격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까다로운 보스는 NPC 제대로 클리어하는 게 편하다. 보통 이동속도 증가, 보호막 제거, 10,000 피해 부여 등이 효과적이다.
- 파츠(무장, 칩) 강화는 기존 장비 강화와 유사하다. 10강 파츠는 재료로 사용할 때 9강으로 적용되므로, 극옵이 뜰 때까지 억지로 강화하지 않고 기다리기보다는 적당한 파츠를 강화해가면서 쓰는 게 더 낫다.
- 특수스탯이 붙은 무장은 되도록이면 갈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스텟은 대체로 좋은 스탯이 정해져 있으나, 특수스탯은 메타에 따라 좋고 나쁨이 크게 바뀔 수 있다.
회색지대 팁
- 기동장갑이 열리기 전에는 황사 지대, 폭풍 지대, 규소 지대 중에서 적절한 곳을 돌면 된다. 적당히 점수 보상 먹을 정도만 돌면 된다. 이벤트 시간 안에 초회보상을 꼭 수령하자.
- 결정 지대가 열리면 본격적으로 회색지대를 돌기 시작한다. 보스까지 가는 최적의 루트로 진행하면 된다. 만일 보스로 진입하는 유일한 칸이 요정/중장비부대/탱크 전역이고, 조건을 만족할 수 없는 경우라면 초기화할 필요가 있다.
- 회색지대는 대리 계획, 즉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자동 전투는 특정 작전능력 이상일 때에만 작동한다. 결정지대 기준 작능최소컷은 야간 3.7만~4.1만. 보통 아래 제대가 많이 쓰인다. 단, 보스 중에서 저지는 잡지 못한다.
회색지대 길뚫제대 데저트 이글 P10C 적절한 SMG/HG 탱커 ST AR-15(MOD3, 3전장) 64식(MOD3, 3전장) 5성 인형(마녀요정 등) - 코어, 훈련자료, 교정권, 데이터 샘플, 전용장비 선택코드 등 점수보상을 얻으면서 겸사겸사 개조인형 레벨업도 진행할 수 있어 회색지대는 많이 돌 수록 이득이다.
장비 육성 팁
- 장비는 결과적으로 5성 장비만 사용하게 된다. 초반에는 레벨이 낮고 고등급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2-4성 장비를 착용하게 된다. 이때 2-4성 장비는 강화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장비보다 레벨, 편제 확대로 얻는 성능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에 2-4성 장비 강화는 낭비기 때문이다. 교정작 역시 2-4성에게 해줄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 5성 강화의 재료로 쓰이게 된다.
- 장비교정은 중반부에 들어서 서서히 해주는 편이 좋다. 교정권은 요정에게도 써야 하므로 생각보다 부족해질 수 있다. 또 경우에 따라 수십 번 반복해야 할 수 있기에 자원 소모에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 교정권은 모의작전 방어훈련, 상시 이벤트 클리어 보상, 회색지대 일부 전역 클리어 보상이나 점수 보상, 러프베리 체스 등으로 수급 가능하다.
- 장비는 일반 장비와 전용장비로 나뉜다. 전용장비는 말 그대로 특정 인형만이 착용할 수 있는 장비다. 강화에 3배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만큼, 대체로 성능이 일반 장비보다 더 좋다. 따라서 초반에는 전용장비 강화보다 일반 장비 강화를 해주는 편이 훨씬 낫다. 같은 자원에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전용장비 1개 강화보다 일반장비 3개 강화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훨씬 더 크다.
- 전용장비는 제조로 얻을 수 없고, 출석 보상, 랭킹전 보상, 회색지대 보상, 전진기지 블랙마켓 교환, 전역 드랍, MOD3 개조로 얻을 수 있다. 출석 보상은 출석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대신, 놓칠 경우 회색지대 복각을 노려야 한다. 랭킹전 보상은 랭킹전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다면 얻을 수 있다. 상시이벤트 랭킹전에 있는 전용장비는 언제나 획득 가능하다. 상시이벤트에 없을 경우 랭킹전 복각이나 회색지대 복각을 기다려야 한다. 한편 회색지대에서는 각각 4000점, 6000점을 모을 때마다 각각 태생 4성 이하 인형, 태생 5성 인형의 전용장비 선택권을 준다. 이때 필요한 전용장비를 획득하면 된다. 전진기지 블랙마켓에서는 '숲의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PPK, 한양조 88식, Mk23, M1919A4 등의 전용장비가 있다. 일부 야간전에서는 전용장비를 드랍하기도 한다. 일반전역 야간전의 경우 ST AR-15의 .300 BLK 고속탄(흑속탄), MP5의 GSG UX 외골격(우유곽), MG3의 무한 탄약통, 스테츠킨의 APS 전용 개머리판, 상시이벤트의 경우 HK416의 EOT XPS3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외로 MOD3 개조를 통해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 일부 전용장비는 세트효과가 있다. 세트효과는 세트효과가 요구하는 장비를 모두 갖춰야 적용되며, 대체로 인형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기에 세트효과가 있다면 충족시켜주는 편이 좋다. 달리 말하면 3전장 세트효과는 사실상 개조를 받은 인형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찬스다. 3전장 세트효과가 적용되었음에도 성능이 별로인 경우, 국지전 고득점을 노리지 않는 한 그냥 개조 안 해주는 편이 좋다.
혼합세력(철혈포획) 육성
- 먼저 스케어크로우를 우선적으로 육성한다. 처음부터 주어지기도 하고, 스케어크로우의 스킬 '그림자 포식'의 유틸성이 매우 뛰어나며 실전에서도 성능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랭킹전 통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철혈제대는 스케어크로우다.
- 전술칩은 기습 행동을 우선적으로 개발한다. 2순위로 연료충분, 고독한 늑대, 약화, 투혼, 야시칩, 야간 능력 등이 권장된다.
- 태생 3성 혼합세력 유닛은 실전용으로 알케미스트, 아키텍트-NVW형(수아키/수영복 아키텍트), 인트루더-종막의 마녀(할트루더/할로윈 인트루더)가 고평가된다. 에이전트는 전략적 가치가 있다. 국지전용으로는 타레우스(말랑타레), 드리머, 아키텍트 등이 자주 쓰인다. 이때 알리나는 친구 지원제대로 설정해서 우정점수를 모으는 데 쓸 수도 있다. 보통은 원하는 혼합세력 보스가 나오면 아껴뒀던 초전도 펄스를 몰아 쓰는 경우가 많다.
- 피크분석은 그리폰 제대의 편제확대와 비슷하다. 태생 1, 2성은 그리폰 제대처럼 더미가 붙는다. 4돌(4꽃잎)이 최대치.
- 태생 3성 유닛의 경우 국지전 고득점을 위해서는 3돌(3꽃잎)까지 육성이 필요하다. 4돌한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4돌은 애정의 영역.
- 혼합세력 제대도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육성이 권장된다.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다.
모의작전 팁
- 모의작전은 강화연습, 자료추출, 경험특훈, 마인드 회랑, 방어훈련, 혼합훈련, 표적훈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 다섯 훈련은 인형 또는 요정, 중장비부대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작전점수를 소모한다. 혼합훈련은 혼합세력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혼합훈련은 혼합점수를 소모한다. 작전점수, 혼합점수는 매일 자정 00시마다 각각 12점으로 회복된다. 표적훈련은 일종의 샌드박스, 훈련장처럼 제대의 성능을 실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잡기 까다로운 적, 강적이 있을 때는 표적으로 저장한 뒤 표적훈련에서 조합을 맞춰가며 실험하다 보면 최적의 제대를 갖출 수 있다.
- 강화연습으로 강화캡슐을 얻을 수 있다. 강화캡슐은 임무보상, 상시이벤트 전역 클리어 보상 등으로 많이 퍼주기 때문에 굳이 강화연습을 돌릴 필요는 없다.
- 자료추출로 훈련자료를 얻을 수 있다. 훈련자료는 인형뿐만 아니라 중장비부대, 요정 스킬훈련에도 소비되므로 꾸준히 자료추출로 훈련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자료추출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빠른 시간 안에 잡을 수록 더 많은 훈련자료를 얻을 수 있다. 최속조합은 한정 인형, 개조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뉴비나 중반부에 들어선 유저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생각보다 시간에 따른 훈련자료 양의 격차가 크지 않으므로 자신이 가진 인형 풀 내에서 가장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조합을 연구해보는 편이 좋다. 초급, 중급, 고급 순으로 최대 219, 99, 54개씩 얻을 수 있다.
- 경험특훈으로 작전보고서나 중장비부대(화력소대) 레벨업에 사용되는 특수작전보고서를 얻을 수 있다. 알리나런으로 최대 인형 15기를 동시에 레벨업할 수 있기는 하지만, 초중반에는 워낙 키워야 할 인형이 많아 알리나런으로 키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후반부에는 알리나런 돌리기 귀찮은 경우, 또는 자원이 많이 쌓여 알리나런보다는 점수보상도 노리기 위해 회색지대로 레벨업을 도는 경우 작전보고서로 빠르게 인형을 육성하기도 한다. 그 외로 중장비부대는 적과 조우하면 퇴각하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거지런 승객이 될 수 없고 레벨업이 매우 느린 편이다.[19] 사실상 특작보 써서 레벨 올리라는 것. 어차피 특작보는 다른 사용처도 없어 굳이 거지런 돌리는 것보다 경험특훈이나 상시이벤트 보상 털어서 레벨업해주는 게 더 낫다.
- 마인드 회랑으로 기억파편을 얻을 수 있다. 기억파편은 웬만한 인형을 개조하기 전까지는 거의 항상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1회 기준 30-60개의 기억파편을 얻을 수 있다.
- 방어훈련으로 교정권을 얻을 수 있다. 초회 클리어 시 보석, 인력, 탄약 등 자원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방어훈련은 최대 4개의 제대를 편성한 뒤 한 제대를 골라 층계를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굳이 4개의 제대를 편성할 필요는 없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나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현재로서는 148층까지 클리어 가능.
- 혼합훈련은 위 다섯 훈련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인형들 중에서 다섯을 조합하여 적을 처치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인형은 전부 육성된 상태이므로 적절히 조합 후 진형설정해주면 된다. 보상 최고치는 +20%. 혼합훈련 소탕은 +10%까지만 적용되기에 보상을 최고치로 받고 싶다면 직접 조합을 연구하거나 커뮤니티 등에서 최적제대를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소탕은 자동으로 모의작전을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따로 재화가 소비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소탕해도 된다. 혼합훈련은 직접 하는 것에 비해 손실이 있기는 하지만, 수급량이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귀찮으면 소탕 돌려도 상관 없다.
- 모의작전 추가점수는 2배 이벤트 때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적으로는 자료추출이나 경험특훈에 사용하는 편이다. 강화연습은 사실상 낭비에 가깝고, 마인드 회랑은 발판에서 얻는 기억 파편이 2배 보너스 대상이 아니라서 최적효율은 아니라는 이유에서 그러한 것이다.
육성 추천 인형
- 2024년 8월 현재 육성이 추천되는 인형들이다. 초반부 육성에는 즉전감이거나 초반부터 육성했을 때 뉴비가 궤도에 연착륙하기 적절한 인형, 중반부 육성에는 장기적으로 필수적인 인형, 조합을 필요로 하는 인형, 초반에 육성하기 어려운 인형, 후반부 육성은 순수하게 잘 안 쓰이거나, 특수상황에서만 쓰이거나, 육성 가성비가 좋지 않은 인형, 예능용 장난감이나 도감작용 인형 등이 있다. 볼드체는 그만큼 중요한 인형들이다. 따로 병기한 것은 커뮤니티에서 불리는 인형의 별명 또는 뉴럴 클라우드, 소녀전선2: 망명에서의 이름. 인형 육성은 1호기만 육성하는 경우, 또는 랭킹전이나 국지전을 도전하는 경우 순서가 크게 뒤바뀌기 때문에 커뮤니티 등에서 질문하는 편이 좋다.
- AR
- 초반부 육성
- SCAR-L(해순이, 엘리아나) - 현존 최고의 AR 중 하나. SCAR-H와 함께 기용하는 스카제대는 2024년 현재 가장 강력한 제대 구성 중 하나다, 개조도 없으며 전용장비가 없어도 큰 문제가 없다. 심지어 단독으로도 MSBS+디버퍼, K2 등과 결합하면 쓸만하다.
- ST AR-15(스타, 찐타) -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4성 AR. 초반부에 충분히 활약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중후반부에서도 육성을 마치면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회색지대 전용장비, 전용장비 파밍, MOD3 개조를 필요로 해 육성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지만, 리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초반부터 육성을 권장한다.
- G11(잠탱이, 띤간이) - 개조하지 않아도 성능이 준수한 5성 AR. AK-15와 마찬가지로 개조 시 가장 강력한 AR 중 하나다. 랭킹전 등에서 점차 밀리는 추세인 점이 단점. 2024년 현재로서는 G11을 우선적으로 개조하기보다는 초반 연착륙용으로 사용한 뒤 여유가 될 때 개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 베오울프 - 개조하지 않은 G11, AK-15보다 더 좋다. 따라서 뉴비의 경우 저격구축에서 튀어나온다면 초중반 주력 AR로 활용 가능하다. 대신 장기적으로 스카제대, 베모씨 제대 등을 육성하게 될 때부터 뒤로 밀려나게 된다.
- M4A1(엠포, 시나몬포 등) - 미션 보상으로 주어지는 4성 AR. 초중반 전역을 미는 데에는 무리가 없으며 개조한다면 MOD3까지 개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벤트 파밍용 제대로도 자주 쓰인다.
- 중반부 육성
- 리베롤 - 최고의 버퍼 AR이다. 베모씨 조합의 핵심 구성원 중 하나다.
- MSBS(두루미) - 연타제대의 핵심 일원이다. MSBS는 디버프가 걸린 적 상태로 매우 강력하므로 디버프를 제공하는 웰로드, 캘리코(改), Zip .22, RO635, 수오미(改)나 패시브 스킬에 도움을 주는 SCAR-L 등과 같이 쓰인다. 조합이 갖춰지지 않으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위 인형이 육성되지 않았다면 후순위로 미루는 편이 좋다.
- K2(케투) - Px4 스톰 연타제대, SCAR-L 연타제대에서 쓰인다. 만약 K2보다 Px4 스톰, 스카와 더 궁합이 잘 맞는 AR이 나온다면 뒤로 밀릴 수 있다.
- Zas M21 - 실전용이 아닌, 8-1N 자스런용. 자스런은 화력뿐만 아니라 사속도 고려해야 하니 함부로 강화하지 않는 편이 좋다. 요즘은 자스런을 잘 돌지 않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스런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면 굳이 남겨둘 필요는 없다.
- QBZ-191(와란말이) - 한정 5성 AR. 저격니토 등 까다로운 고위협 적을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 AK-15(마일로, 마일오) - 개조 시 AR 중에서 가장 강력한 AR 중 하나다. 이전이라면 스카자매가 없을 시 1순위로 개조할 만한 딜러였으나, 2024년 현재 스카자매의 등장, 스타 3전장 세트효과 도입 등으로 굳이 AK-15를 최우선으로 개조할 필요는 없어졌다.
- AN-94(안구사) - 5성 AR. AK-12 개조가 추가되면서 드디어 반쪽짜리 2스킬이 정상화되었다. 장갑 유닛 상대로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 AK-12(마일리) - 5성 AR. 드디어 개조가 추가되었다. AN-94, AK-12는 향후 랭킹전에서의 활약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 후반부 육성
- HK416(흥국) - MOD3 개조, 전용장비 파밍, 회색지대 전용장비를 필요로 하므로 가성비가 영 꽝이다. 대신 그만큼 물량전에서는 '완벽'한 성능을 보여준다.
- As Val - 개조 시 야간전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개조하지 않으면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 RF
- 2024년 현재 RF제대는 AR제대, 샷망제대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스카제대가 없다면 RF제대가 어쨌든 필요하고, 또 적 구성에 따라 Kar98k나 한양조 88식을 기용하는 경우가 있기에 카구팔, 한양조 정도는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최우선 육성
- SCAR-H(달순이, 아마리스) - 스카제대의 한 축. 단독으로도 개조 Px4 스톰, 마티니-헨리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RF인 SCAR-H의 존재 덕분에 스카제대가 만능제대로 작동한다고도 볼 수 있다.
- 카르카노 M91/38(포도, 포도카노) - 성능이 준수한 5성 RF. 개조도 없어서 육성하기 편하다. 다만 최근 이벤트로 갈 수록 엘리트 위주 적 구성으로 인해 점차 약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다른 RF 육성이 필요해진다.
- 리엔필드 - 개조를 하지 않아도 성능이 준수한 5성 RF. 개조 효율도 좋은 편이지만, Kar98k나 한양조 88식 개조가 더 우선순위다.
- 류 소총 - 상시이벤트 이중난수 유령자매에서 파밍으로 얻을 수 있다. 육성 가성비가 좋아 육성이 추천된다.
- 중반부 육성
- Kar98k(카구팔, 부츠) - 개조 전에는 성능이 좋지 않다. 그러나 개조 시 성능이 환골탈태한다.
- 한양조 88식(양조) - 3성 RF. 위와 동일하다.
- 마티니-헨리 - 5성 RF. Px4 스톰, SCAR-H 연타제대에서 활용된다.
- 보이스 - 5성 RF. 범위공격을 한다.
- M110 - Px4 스톰 연타제대에 쓰는 경우가 있다.
- 후반부 육성
- KSVK(개시X거, 드셰브니) - 한정 4성 RF. MOD3 개조 필요. 개조하지 않으면 성능이 매우 낮다.
- XM3(트삼) - 야간전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 SL8(슬팔)
- 56식 반 - 3성 한정 RF. 개조 필요. 자료추출, 파밍제대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 NTW-20(태우) - 6성 개조인 만큼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다른 인형 개조가 더 시급하기에 우선 육성할 필요는 없다. 실질적으로는 100식과 함께 6성 개조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개조하는 편.
- 게파드 M1 - 3성 한정 RF. 개조 필요. 방어훈련 148층을 클리어하는 데 사용된다.
- HG
- 최우선 육성
- PPK - 2성 HG, 화력, 치명률을 상승시킨다. 개조 시 사속버프를, 전용장비 세트효과로 적 화력, 명중 디버프를 부여한다. MOD3 개조로 전용장비 세트효과를 얻어주는 편이 좋다. 2성이라 기억파편 소모량도 적다.
- M950A(캘리코) - 사속 버프를 제공하는 5성 HG. MOD3까지 개조하고 전용장비 세트효과까지 얻는 것이 추천된다. 다호기 육성을 고려할 만하다.
- 웰로드 MkII - 명중 디버프를 부여하는 탱커형 5성 HG. MOD3 개조 시 탱킹력이 배로 증가하므로 MOD3까지 개조를 추천한다.
- P10C - 2초 광역무적을 부여하는 4성 HG. 2초, 그것도 광역 무적이기 때문에 유틸성,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24년 8월 현재 다호기 육성할 가치가 있다.
- P22(피둘둘, 피콩콩) - 피의 신념에서 파밍으로 얻는 5성 HG.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HG 인형풀이 적은 초반에는 이곳저곳 잘 쓰이지만, 점점 특출난 성능의 HG에 밀려 중후반으로 갈 수록 잘 쓰이지 않는다. 이제는 n호기할 필요성이 현격히 적어졌다.
- 중반부 육성
- Px4 스톰(팩스톰) - 치명타 피해를 극대화하는 5성 HG. 개조를 하지 않아도 성능이 준수하며, 개조를 한다면 MOD2까지만 추천한다. 스카제대에 PPK와 함께 쓴다면 개조하지 않아도 된다.
- 콜트 워커(매기) - 야간전 샷망제대에 주로 사용된다. 샷망제대를 꾸릴 수 없다면 육성할 필요는 줄어든다.
- 스테츠킨 - 사속버프를 제공하는 4성 HG. 개조를 하지 않아도 성능이 준수하다. MOD2 스킬의 성능이 미묘한 편이기 때문에 세트효과를 얻을 수 없다면 MOD1까지만 개조해도 상관 없다.
- 웨블리 리볼버 - 한정 5성 HG. 자신이 리더가 아닐 때 리더에게 화력 및 사속 상승, 스킬 쿨타임 단축을 부여한다. 원래도 성능이 괜찮았지만, 2024년 8월 출석보상 전용장비가 지급되면서 탱킹 능력도 갖추게 되어 성능이 일신되었다.
- HP-35(엄복동) - 5성 HG. 야간전에서 주로 사용된다.
- 데저트 이글 - 출석 보상으로 얻는 5성 HG. 딜러형 권총으로 보호막 관통 효과가 있어 보스전, 회색지대 등에서 자주 쓰인다.
- 후반부 육성
- K5(케파, 보름이)
- ZiP .22(집둘둘) - RO635와 일명 '로집큐' 조합을 이룬다. 물론 2024년 현재 이 조합이 쓰이지는 않는다. 어쨌든 디버퍼이기 때문에 MSBS나 RO635와 함께 쓰인다.
- 그리즐리 MkV - 화력버프를 제공하는 5성 HG. 제조에서 매우 잘 나와 5성 인형 치고는 육성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회색지대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사속버프도 제공하기 때문에 계속 쓸 생각이라면 전용장비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요즘은 잘 안 쓰이는 편이다.
- 나강 리볼버(나강, 할매) - 2성 HG. 개조 시 성능이 더 좋아진다. 화력 감소 스킬이 있어 과거 '화감샷라' 제대에 기용되었는데, 화감샷라가 현재 잘 활용되지 않는다. 초급 자료추출에서 쓰인다.
- 마카로프 - 개조 시 성능이 준수하다. 웰로드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베모씨 제대에 SP9(모나) 대용으로 기용하기도 한다.
- 콜리브리 - 한정 5성 HG. M4A1 몰아주기 제대 등에서 쓰인다.
- 라이노 - 한정 5성 HG. 딜러형 권총이다. 자료추출용으로 쓰인다.
- 컨텐더 - 5성 HG. 자료추출, 국지전에서 주로 기용된다.
- P7 - 4성 HG. 2024년 8월 31일 전용장비가 회색지대에 복각되었다. 전용장비에 스킬강화 효과로 적에 광역 디버프를 부여해 MSBS 등과 쓰이기도 한다.
- C96 - 개조 필요. 국지전이나 회색지대, 야간전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
- SMG
- 최우선 육성
- 수오미 - 현존 최고의 SMG 탱커. 개조 전에는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개조 후에는 탱, 딜, 디버프 모든 것이 가능한 만능형 SMG가 된다.
- G36C(상렬씨) - 수오미와 함께 최고의 SMG 탱커 중 하나. 개조 시 12-20초 무적, 역장스킬을 포함하면 최장 24초 무적을 제공한다. 대신 제대 조합 유연성이 떨어지고 연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RO635(로쟝) -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5성 SMG. 성능이 준수하다. 개조 성능도 준수한 편이지만, 수오미와 G36C, 기타 주요 딜러 개조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개조한다면 전용장비 세트효과가 있으니 MOD3까지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중반부 육성
- 64식(수춘) - 2성 SMG.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MOD3 개조, 전용장비 세트효과를 갖추면서 현존 최고의 서브탱커로 날아올랐다. ST AR-15, 수오미와 합이 잘 맞는다. 스타의 경우 3전장 효과와 시너지가 있는 편이며, 수오미의 경우 2스킬 발동 전 수오미의 부족한 탱킹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G36C와 함께 기용하면 3전장 효과로 가호 발동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출석 보상 전용장비가 회색지대에 풀렸으니 초반부터 키워도 된다. 2호기 육성도 추천된다. 단, 세트효과가 도펠죌트너(건담), 골리앗(검콩), 골리앗플러스(빨콩)와 상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 MP5(우유) - 역장탱으로, G36C, P10C가 없는 경우 빨콩처리반으로 쓸 수 있다. G36C, P10C가 있다면 굳이 키울 필요는 없다. 초반에 임무보상으로 주어지며 제조에서 톰슨과 함께 자주 튀어나오므로 육성에 부담이 없기에 계속 육성해도 나쁘지 않은 인형이다. 대신 개조, 전용장비 세트효과까지 받았기에 더 이상의 성능 개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 벡터 - 실전용 육성이 아닌, 13-4 벡터런용이다. 1링 벡터 2기가 필요하다. 벡터런을 돌지 않을 생각이라면 굳이 키울 이유는 없다.
- 후반부 육성
- MPK, MPL(슴지자매, MP자매) - 협력기를 가진 4성 SMG. 일반적으로는 둘을 함께 쓴다. 둘만으로는 탱킹이 부족하므로 수오미를 기용하는 경우가 있다. 군댕이 등 특정 적 상대로 사용된다.
- 79식(질구식) - 개조 시 성능이 준수하다. 단 수오미, G36C만큼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고 6성 개조인 만큼 신중히 결정하는 편이 좋다.
- 100식 - 6성 개조인 만큼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다른 인형 개조가 더 우선이므로, 개조 순위는 NTW-20과 함께 가장 뒤로 밀린다. 실질적으로는 실전용보다 국지전 고득점을 위해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 MG
- 우선 육성
- M240L(기사, 돈키호테) - 한정 5성 MG. 공수 패널티를 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단, M240L을 리더로 둬야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 MG4(망포) - 개조 시 최고의 MG 중 하나. 제조에서 얻을 수 있으며 13전역에서 파밍도 가능하다. MOD3 개조 권장. 전용장비 세트효과를 얻는 것이 좋다.
- Kord - 파밍으로 얻을 수 있는 5성 MG. 관통 효과가 있어 잡몹 처리에 좋다.
- MG3(망삼) - 3성 MG. MOD3 개조, 전용장비 세트효과가 필요하다. 주로 야간전에서 기용된다.
- FM24 - 5성 MG. 비개조, 제조 5성 MG 중에서 가장 쓸만 한 MG 중 하나다.
- ZB-26(중붕) - 회색지대 전용장비를 얻으면 쓸만하다.
- MG338(레니) - 한정 5성 MG. 딜량 1위를 찍지 않는다면 재장전을 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 MG15
- XM556 - 2024년 9월 추가된 신규 인형.
- 추후 육성
- M1919A4(통판, 통판엘프, 이치큐) - 3성 MG. MOD3 개조 필요.
- PKP(피카피) - 5성 MG. 전용장비 필요.
- 네게브 - 5성 MG. 초장기전 메타가 오지 않는 한 쓸 일은 좀처럼 없다. 과거 저지를 잡을 때 주로 썼었다.
- SG - 샷건류는 마스크로 얻는 것을 추천한다.
- 우선 육성
- SPAS-15(뉴파스) - 5정 제조 SG. SPAS-12 개조로 뉴파스의 위상도 더 높아졌다. 특히 SPAS-12가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뉴비 입장에서도 뉴파스만 있으면 샷망제대를 편성하기 매우 편해진다. 따라서 마스크(임용장) 1순위로 꼽힌다.
- SPAS-12(스파스, 사브리나) - 임무 보상으로 주어지는 4성 SG. 개조 필요. 2스킬 효과로 보호막 수치만큼 화력이 오른다.
- 스티븐스 620
- TPS - 한정 5성 SG. 편제를 잃을 때마다 스택이 쌓이며, 스택의 효과는 피해증가 디버프 부여, 아군 피해차감, 화력감소 등이 있다. 리더로 둔 경우 스택이 빨리 차며, 리더가 아닌 경우 MG, SG의 관통, 명중을 상승시킨다. 샷망제대가 아닌 혼종제대에서도 곧잘 쓰인다.
- LTLX7000(라텍스)
- FO-12(포일리) - 넉백제대의 핵심 일원. SPAS 3샷제대나 3세대 탱크버스터(스카탱버)에 활용된다.
- DP-12(디필리, 디피마망)
- 노바
- 추후 육성
- 97식 산탄총(캡차, 캡틴차이나) - MOD3 개조, 전용장비 세트효과 필요.
- M26-MASS(마스)
- 스티븐스 520 - 자료추출에서 쓰인다.
- M500(샷댕이) - 임무보상으로 지급되는 3성 SG. 개조 필요. 2024년 현재 잘 활용되지 않는다.
- RMB-93(린민비), 콜트 디펜더
업적 팁
- IOP 개인임무 - 거점 건설 - 바람 속 쪽배(5단계)
- 해당 업적은 우정담 개방을 필요로 한다. 우정담은 자료실 - 추억회상 - '눈부시게 될 거야!'에서 별 200개를 획득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인형은 데저트 이글, 스테츠킨, P38, 스펙트라 M4, HK45. 데저트 이글은 7일전선보급 출석 보상으로, 스테츠킨은 제조로 획득 가능하며 P38과 스펙트라 M4는 쉽게 드랍하는 2성이라 금방 모을 수 있다. HK45는 상시이벤트 심층투영(딥다이브) 1-2 심지혼선에서 드랍된다. 자율작전, 퇴각런, S클 등 방법은 다양하다.[20]
- 도감 - 내부일람
- 내부일람에서 부서 실적에 따라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부서 실적은 편입된 인형/요정/중장비부대/혼합세력/기타 캐릭터의 수, 엘리트 유닛의 수(레벨 100을 달성한 인형/요정/중장비부대/혼합세력) 등으로 채워진다. 이때 편입은 자동으로 이뤄지며, 자원회수를 해도 유지된다. 또 엘리트 유닛은 말 그대로 레벨 100 여부만 따지므로 편제확대를 하지 않아도 되어 코어부담이 적다.
파밍 팁
- 파밍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먼저 소녀전선에서 인형, 장비가 드랍되는 경우는 적 처치로 드랍되는 경우, 철혈제대의 '소매치기'에서 드랍되는 경우, S클 보상에서 드랍되는 경우, 자율작전에서 드랍되는 경우 4가지다.[21] 퇴각런은 말 그대로 드랍하는 적만 처치하고 퇴각하는 파밍 방식이다. 빠른 리트가 가능한 대신 드랍 기회가 S클보다 적다. 철혈런(소매치기런)은 철혈제대의 '소매치기' 칩셋을 활용하는 파밍 방식이다. 잡기 까다로운 적을 처치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가 하면 적을 처치함으로써 드랍 기회를 더 늘릴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철혈제대가 소모하는 자원의 양은 코스트 등과 상관없이 항상 동일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자원을 많이 소모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S클은 말 그대로 S클 조건에 맞게 플레이하는 것이다. 드랍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시간 소모, 자원 소모도 늘어난다. 자율작전은 특정 작전능력 이상의 제대와 자원을 투입하여 자동으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직접 플레이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압도적으로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파밍 루트나 적 구성이 번잡하고 까다로운 구역에서는 자율작전을 추천한다.
- 퇴각런, S클 파밍은 대체로 자원 소모를 줄이기 위해 최소제대를 꾸리는 경우가 많다. 전투성과에서 S를 받아야 4, 5성이 나오기 때문에 상시 이벤트에서는 일부러 일반 난이도로 진행하기도 한다. 보통 딜러로 개조 M4A1, 개조 HK416, 요원 416 등이, 버퍼나 탱커로 개조 64식, HS2000, 개조 웰로드, 개조 캘리코, 전용장비 웨블리 리볼버 등이 기용된다.
- P22이 드랍되는 피의신념처럼 파밍도 하면서 겸사겸사 거지런이 가능한 구간도 있으니 커뮤니티 등에서 파밍 공략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기타
- 소녀전선 초기 15인형제조 이내의 5성이 뜨는 확률보정 시스템이 있다. 뉴비, 복귀유저의 경우 저격구축으로 원하는 인형을 제조할 수 있으므로 굳이 리세마라를 할 필요는 없다. 저격구축으로 인형을 제조하기 전까지는 초반에 주어지는 AR소대를 사용하면 된다.
- 편제 확대시 체력, 탄약, 식량이 전부 회복된다.
- 더미, 보스 돌파 목적으로 친구를 몇 명 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친구를 구하기 귀찮다면 그리폰소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초반에는 빠르게 전역을 미는 것이 권장된다. 개인임무도 클리어할 수 있고, 전역을 개방하면 군수지원이 열리는데 고전역일 수록 군수지원의 효율이 올라간다. 8지역부터는 2제대가 권장되며, 11지역부터는 난이도가 높으므로 상시 이벤트를 병행하며 천천히 개방하는 편이 좋다. 군수지원 문서를 참고하거나 시간별 군수지원을 체크해 군수를 보내자.
- 특정 목표치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메뉴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가급적 빠르게 달성하면 좋다. 하지만 야간전은 주간전과 달리 신경 쓸 부분이 많으므로 충분히 준비를 한 후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전은 금장/은장이 없어 무료 보석 수급과는 무관하고, 클리어만 하면 되는 구조라 초반에 무리해서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조건 해금되는 메뉴 지휘관 레벨 3 공방(인형제조, 편제확대, 인형강화, 회수/해체) 지휘관 레벨 12 모의작전(강화연습,자료추출,경험특훈), 연구(스킬훈련) 지휘관 레벨 60 모의작전(마인드회랑), 연구(인형개조) 총 30개 전역 클리어 공방(중형인형제조) 총 60개 전역 클리어 공방(요정제조)[22], 연구(요정강화, 요정교정) 일반 1-2 클리어 친구 탭 일반 2-6 클리어 공방(장비제조) 야간 1-4 클리어 연구(장비강화) 야간 2-4 클리어 연구(장비교정), 모의작전(방어훈련) 일반 8-6 클리어 중장비부대 - 1-2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친구 메뉴가 아직 열리지 않았을 텐데, 그 상태에서도 친구 메뉴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적창을 열고 배경 변경 메뉴로 가서 다른 배경을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친구 메뉴가 열리지 않아도 친구 메뉴로 진입할 수 있다.
6.2. 재화 관련
- 인형제조권, 장비제조권은 권장 횟수만큼만 제조를 돌린다면 계속 불어나게 된다. 상술한대로 확률 상승 이벤트를 위해 쌓아두는 것이 좋다.
- 쾌속제조권도 평시에는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늘어나기만 하며, 마찬가지로 확률 상승 이벤트 때 소모하게 된다.
- 쾌속수복권도 스토리 뚫는 초반에 잠시 부족한 것을 빼면 평시에 수요가 없어서 어마어마한 양이 쌓인다. 자동수복 업데이트 이후로는 아낌없이 써도 무방하다. 중상을 입지 않은 경우 턴이 지날 때마다 체력의 일정 부분이 수복되며 전투 승리 시 자동으로 수복되므로 보스전, 랭킹전 등을 제외하면 쓸 일도 거의 없다.
- 쾌속훈련계약은 위의 계약서들과 달리 일반적인 경로로 파밍이 불가능하므로 상당히 희귀하기 때문에 전선협약(배틀패스)과 회색지대 해금 전까지는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낭비는 금물이다.
6.3. 작전 / 전투 관련
6.3.1. 메인 스토리 진행
- 긴급 작전은 동일 지역의 마지막 일반 작전을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야간 작전은 다음 지역의 마지막 긴급 작전을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 기본적인 시나리오 감상 순서는 일반 → 긴급이지만, 긴급 작전은 적 스펙 상승폭이 높은 편이므로 다음 지역의 일반 작전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대체로 더 쉽다. 긴급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은 없으므로 군수 개방이 급하다면 긴급을 건너뛰고 진행해도 상관없다(0지역 개방을 위한 4-4E 제외). 스토리 순서가 꼬이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스킵 버튼으로 스토리를 넘기고 공략한 다음 도감 - 회상에서 차례대로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
- 야간 작전은 대부분 외전격 스토리이며 드물게 메인 스토리와 미세한 접점이 있기도 하나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순서대로 감상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게임 기능 해금과 관련된 1-4N, 2-4N을 제외하면 원활 때 자유롭게 공략하면 된다.
- 각 지역마다 적측 작전능력이 표시되어 있기는 하나 크게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다. 적 유닛의 구성과 맵 구조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본인이 전역에 직접 입장하여 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작전개시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시작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맵을 보고 퇴장할 수 있다.
- 철혈시트를 사용하면 적 유닛의 구체적인 스탯 수치와 진형 배치까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더 정밀한 분석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적 관측이 불가능한 야간 작전 맵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6.3.2. 인게임(맵 화면)
행동포인트 관련- 제대 퇴각은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 친구제대는 호출 시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지만 행동포인트 제공량을 증가시켜주지도 않는다.
- 인접한 제대끼리는 교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는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점령 관련
- 점령(타일 색상을 아군의 것으로 바꾸는 것)은 직접 점령과 포위 점령으로 나뉜다. 규칙은 적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직접 점령: 아군이 직접 밟고 있는 거점이 점령되는 것. 아군 턴 종료 직후 적용된다.
- 포위 점령: 인접한 모든 거점이 아군 거점일 경우 자동으로 점령되는 것. 아군 다음 턴 개시 후 적용된다. 즉 인접한 타일을 점령한 즉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턴 개시시에 적용된다. 순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래는 아군 턴 개시 직전 적용이었으나 2020년 3월 패치로 아군 턴 개시 후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내용
- 적 거점 한 가운데로 침투할 경우 적 턴 개시와 동시에 무조건 포위점령되므로 1개 제대만으로는 지속적인 점령이 불가능하다. 지속적인 점령을 위해서는 최소 2개 제대를 투입해야 한다.
- 제대가 밟고 있는 거점이 곧 포위 점령될 예정이라 해도 1칸씩만 이동한다면 아군의 직접 점령이 적의 포위 점령보다 순서상 앞이므로 최소 1개 거점을 유지한 상태로 계속 전진할 수 있다. 이는 단신으로 적 헬리포트를 점령해서 이용해야 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아군 거점으로 침입해오는 적군도 같은 원리로 거점을 유지한다.
- 초반 전역 대부분의 전역 승리 조건은 적 지휘부 점령이다. 승리 판정이 뜨는 순간 포위 점령을 포함하여 이후 예정된 모든 이벤트가 무시되기 때문에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점령해도 상관 없다. 이벤트 전역 등에 나오는 특수 승리 조건인 '목표지점 도달'도 마찬가지다.
- 은장 공략 시에는 오히려 이것이 방해가 된다. 적 지휘부를 반드시 맨 마지막에 점령해야 한다. 의도치 않은 적 지휘부 포위점령에도 신경써야 한다.
- 포위 점령으로 공략할 경우, 다음 턴에 점령된 것으로 판정되어 턴 종료시 턴 카운트가 올라간다. 예전에는 '아군 턴 개시 직전'에 포위 점령되어 이 시점에서 승리로 판정되었으나 2020년 3월 패치로 변경되었다. 금장 각을 잴 때 알아두면 유용하다.
- 보급로 미션을 포위 점령으로 공략할 경우에도 적 지휘부 포위 점령과 마찬가지로 보급로 타일을 포위 점령한 시점부터 계산이 들어간다. 따라서 직접 점령과 비교할 때 결과적으로 턴 수 차이가 나게 된다.
지형지물 관련
- 헬리포트는 점령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적/중립 헬리포트로 아군 제대를 파견한 턴에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음 턴이 되더라도 적이 포위점령으로 다시 가져가는 경우 역시 사용할 수 없다.
- 적 헬리포트 중 일부는 매턴 적의 증원부대가 소환된다. 증원부대는 드랍판정이 없다.[23] 해당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증원이 차단되며, 헬리포트 위에 다른 부대(피아 불문)가 존재할 경우에도 증원이 일시적으로 막힌다.
- 물음표(?) 발판에서는 낮은 확률로 매복부대와의 교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도메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구간을 탄식 계산에 포함시켜야 한다.
보급 관련
- 자동보급 옵션을 켜놓고 진행한다면 행동포인트만 제공할 뿐인 더미제대에도 보급이 들어가고, 임시 보급포인트를 밟고 있는 제대가 있다면 다음 턴에 무조건 보급포인트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임시 보급포인트는 제대의 탄식이 꽉 찬 경우 사용할 수 없다. 평소에는 큰 의미가 없지만 랭킹전 때에는 주의해야 할 사항.
- 지휘부, 활성 상태인(폐쇄되지 않은) 헬리포트 위에서 퇴각할 때만 탄식이 보존되며 다른 경우에는 모두 탄식이 소멸한다. 승리나 전역패배시에도 마찬가지다.
야간전
- 야간전은 기본적으로 적군 행동지침이 모두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다.
-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헬리포트는 아군 소유더라도 제대를 부를 수 없다. 레이더, 조명요정 등으로 시야 확보가 가능한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증원을 위해서는 HG가 포함된 제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질 구출 미션
- 1개 제대는 최대 1개의 인질만 운반할 수 있다. 운반하던 제대가 전멸하거나 전장에서 퇴각하면 인질 소실로 판정된다.
- 인질은 지정된 체력 칸 수가 있고, 적과 교전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하며 이것이 0이 되면 인질 소실로 판정된다. 보스급 적과 교전할 경우에는 즉시 0이 된다.
- 인질이 적과 교전하면 체력이 감소하는 것을 역이용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과 일부러 대면시켜 지워버릴 수 있다.
- 인질과도 교대 기능을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맵을 좀 더 빠르게 장악하거나 회수할 헬리포트 쪽으로 인질을 밀어넣은 후 구조하는 식으로 행동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 인질은 타일을 점령할 수 없다.
기타
- 자신의 아군 제대가 모두 퇴각할 경우 모든 전역에서 예외 없이 패배 처리되며, 아군 지휘부가 존재하는 전역의 경우 아군 지휘부 점령 역시 패배 조건이 된다. 포위 점령도 유효하기 때문에 지휘부로 통하는 길이 여러 갈래인 경우 1개 제대만으로는 오래 사수할 수 없는 맵이 있다. 이 때는 친구 제대의 도움을 받거나 2개 제대를 상주시켜야 한다.
- 적 부대를 길게 눌러보면 유닛 구성과 행동 지침이 표시된다. 행동 지침을 조회하면 다음턴에 적이 어떻게 움직일지 가늠할 수 있다.
- 대기: 해당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 진격: 아군 지휘부를 향해 최단 거리로 움직인다
- 랜덤: 마음대로 움직인다. 그런데 일부 맵의 몇몇 적은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으면서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순찰: 지정된 구역을 왕복한다. 주변 1칸 이내의 적을 감지해 지정된 구역에서 1칸 벗어날 수 있다.
- 경계: 설정된 범위 내로 아군이 접근하면 느낌표 마크가 표시되며 해당 아군 부대와 교전하기 위해 최단거리로 움직인다.
- 확장: 자기 부대와 같지 않은 색의 타일을 향해 이동한다. 중립타일보다는 아군의 타일을 점령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6.3.3. 인게임(전투)
상성과 조합- 참고문서: 소녀전선/인형, 소녀전선/제대편성
- 작전능력 수치는 대략적인 지표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실전에서는 진형배치, 유닛 간 상성, 컨트롤 등의 요소로 인해 작능이 낮은 부대가 높은 부대를 이길 수 있다.
- 적, 아군 모두 유닛마다 스탯과 스킬이 다르므로 교전 시의 상성이 모두 다르다. 또한 동일한 유닛으로 구성된 적이라도 진형에 따라 상대법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획일화된 공략이 있다기보다는 그 때 그 때 유리한 제대를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 대부분의 교전에서는 진형버프를 최대한 살리고 탱·딜 밸런스를 맞춘 제대(AR-SMG / RF-HG / SG-MG)를 운용하지만 혼종 제대, 밸런스를 무시한 제대가 더 유리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전자의 예로는 이벤트 전역에서 사용된 2RF 1AR 1HG 1SG 제대, 후자의 예로는 탱크버스터라 불리는 1HG 4MG 제대 등이 있다.
- 진형 배치도 마찬가지로 정형화된 배치(F배치)에서 벗어나 b배치, 십자배치 등을 사용해야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 초반에는 AR-SMG, RF-HG, SG-MG 등 병종에 따른 배치만으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지만, 고젼역으로 갈수록 제대 조합에 관한 더 많은 지식과 적용이 필요해진다. 특히 11, 12전역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해 병종 조합 뿐만이 아니라 세부적인 역할, 스킬 조합까지 고려해야 한다.
- 아래는 과거 사용되었거나 2024년 현재까지 사용하는 참고할 만한 조합들이다.
- 적 저격 조합 - 적 구성을 보고 맞춤형으로 짜는 제대.
- 1세대 빨콩처리반(M9, UMP45, 톰슨/G36C/MP5) - 그리폰 제대의 화력이 부족할 때 쓰던 조합. M9의 스킬로 스턴 상태가 되면 빨콩은 터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전열의 빨콩을 스턴먹이고 UMP45의 연막탄으로 뒤따르는 빨콩의 이동속도를 늦춰 빨콩이 한데 모이도록 한 뒤, 섬광탄으로 인한 스턴이 풀리면 빨콩의 자폭딜을 역장으로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P10C 등장 이후 굳이 이런 제대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 P10C 빨콩처리반(P10C, 고화력 AR/RF/MG, 개조 G36C) - P10C는 2초 간 광역 무적을 부여한다. 광역 무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진형으로 포진한 뒤 화력으로 빨콩이나 함께 나오는 적을 처치하고, 잡지 못한 빨콩은 P10C 스킬로 무시해버리면 된다. 3개 이상이라면 개조 G36C의 가호, 역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개조 Px4 스톰이 있다면 P10C를 쓸 필요도 없이 화력만으로 다 잡아버리기도 한다.
- 화감샷라(나강 리볼버/MP-443, 고장갑 SG, 고화력 RF) - 나강 리볼버, 그라치와 같은 화력감소 스킬을 가진 후열 HG이 적의 화력을 감소시키면 고장갑 SG이 입는 피해가 최소화된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 고화력 RF(M200, 포도카노 등)이 적을 처리한다. 적의 화력이 그리 높지 않을 때 가능한 조합.
- 탱크버스터
- 1세대 탱크버스터(컨텐더, 4MG) - 티폰과 함께 나오는 적을 4MG의 빠른 화력으로 처치한다. 티폰만이 남았을 경우 4MG는 퇴각한다. 컨텐더로 레이저 공격을 피한 뒤 티폰을 잡는다.
- 2세대 탱크버스터(Kord, M1895 CB, RPK-16/PKP 등, 콜트 파이슨, 질 스팅레이 또는 컨텐더) - 비경수위 30만 강적을 처치하기 위해 등장한 구성이다. 구성은 1세대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진행 과정은 1세대와 크게 다르다. 먼저 1탄창 내에 티폰 외의 적을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Kord의 범위딜로 티폰 하나를 잡아야 한다. 티폰이 없는 라인 외에는 전부 퇴각시킨 뒤 나머지 적을 처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 3세대 탱크버스터(SCAR-L, SCAR-H, FO-12, LTLX7000/DP-12, 수오미) - SCAR-L의 장판은 티폰의 딜을 무효화한다. FO-12는 티폰과 함께 히드라 등의 적이 나왔을 때 이들을 더 높은 확률로 넉백시킬 수 있다. FO-12의 스킬이 작동되려면 같은 열에 샷건이 하나 필요하므로, LTLX7000이나 DP-12를 같이 기용한다.
- 협력기 조합
- SCAR-L, SCAR-H - 둘을 같이 기용하면 달의 에너지, 해의 에너지 점수를 더 빨리 얻는다. 그렇게 해의 에너지 점수가 x100이 되었을 때 SCAR-L이 액티브 스킬을 발동하면 깡화력으로 웬만한 적을 처리할 수 있다. 스카제대는 MSBS+디버퍼(웰로드, ZiP .22 등)+수오미/RO365 조합, 스타+64식 조합, PPK+Px4 스톰 조합 등 바리에이션이 매우 많다.[24] 사실 뭘 갖다놔도 강력한 편이긴 하다.
- MPL, MPK
- 스킬/전용장비 세트효과 조합
- 딸파스/딸파댕(카르카노 M1891, 콜트 파이슨, 스테츠킨/Px4 스톰/개조 M500) - 딸기카노의 버프를 콜트 파이슨이 증폭시키는 조합. 개조 M500(샷댕이)는 버프를 받을 때마다 실드를 생성하기에 딸파댕 조합에서 기용했다. 2024년 현재 사장된지 오래되었다.
- 로집큐(개조 RO635, ZiP .22, PPQ) - ZiP .22의 디버프를 PPQ로 증폭시켜 RO635의 MOD2 스킬을 극대화하는 조합. 특정한 적 상대로 사용하는 조합이다.
- 베모씨(개조 리베롤, SP9, 개조 G36C) - 단기전 특화 제대. G36C의 MOD2 스킬은 자해데미지를 부여한다. 이를 SP9의 패시브 스킬로 상쇄시킨다. G36C의 가호+역장으로 24초 가량을 버틸 동안 리베롤의 버프를 충분히 받은 AR들이 적을 때려눕힌다. SP9이 없다면 수호요정이나 P22, P10C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P10C는 HG이기 때문에 G36C의 2스킬을 온전히 활용할 수는 없지만, 야간전이 가능해지며 장기전/연전 상황에서 G36C를 보호해 줄 수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SP9보다 더 낫다. 한편 2024년 현재 SP9이 서브탱커 롤에서 서서히 한계를 보이면서 64식을 기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수호요정으로 50대미지를 무시하거나, 64식 세트효과, 가호컨으로 시간을 벌어 역장으로 50대미지를 무시한다. 연전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자동수복에 맡기기도 한다.
- ST AR-15, 64식 - 전용장비 세트효과를 가진 ST AR-15는 유닛이 하나 퇴장할 때마다 자신의 화력이 상승한다. 전용장비 세트효과를 가진 64식은 10개의 더미를 소환한다. 64식 더미만 퇴장하더라도 화력이 상당히 증가하는 셈.
- Px4 스톰, PPK - Px4 스톰은 치명률을 깎고 치명타 피해량을 늘린다. PPK는 화력, 치명률을 올린다. 한편 PPK는 5번 자리에 둘 수 있기에 8번에 서는 Px4 스톰과 진형버프 궁합도 잘 맞는 편이다. 대신 전문 탱커가 없어 제대의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
- 개조 Px4 스톰, SCAR-H, 마티니-헨리/M110 - SCAR-H, 마티니-헨리나 M110의 스킬효과로 Px4 스톰의 MOD2 스킬이 요구하는 100회 치명타 공격을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다.
- MSBS, 아무 디버퍼 - MSBS의 액티브 스킬은 적의 받는 피해를 디버프 종류마다 50씩 상승시킨다. ZiP .22, 개조 수오미, 개조 웰로드, 개조 캘리코, ADS 등은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여 MSBS의 액티브 스킬을 극대화한다. MSBS에 수오미, 웰로드만 써도 디버프 종류가 5가지이므로 딜이 250씩 가산되는 것.
- SPAS-15, 아무 SG - SPAS-15는 기관총 인형의 수만큼 스택을 얻는다. 이때 6-7스택일 때와 8스택 이상일 때 효과가 다르다. 6-7스택일 때에는 장탄수 추가 효과가 있어 3MG 2SG나 2MG 1HG 2SG 구성으로 자주 쓰인다. 8스택일 때에는 장갑을 상승시키고 보호막을 부여해 제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8스택을 달성하기 위해 SPAS-12, SPAS-15와 나머지로 구성하거나, 3SG로 구성하는 경우, 또는 완구요정과 함께 SG+SMG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었다. SPAS-12 개조가 추가되면서 여러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 SPAS-12, SPAS-15 - SPAS-12 개조는 SPAS-15와 함께 쓰는 것을 가정하고 설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둘을 같이 기용하면 SPAS-15의 음표가 8스택이 되어 장갑 상승, 보호막 추가 등의 효과를 얻는다. SPAS-12의 2스킬은 보호막 수치의 100%만큼 화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SPAS-15가 탱킹을 맡으면 SPAS-12가 메인딜링을 책임지는 구조.
- SPAS-12, SPAS-15, 아무 SG/SMG, 완구요정 - 완구요정은 병종 종류마다 다른 발판을 까는데, SMG, SG만 있다면 초록 발판만을 깔게 된다. 초록 발판은 체력 10%에 비례하는 보호막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제대의 안정성은 더욱 극대화되고, SPAS-12는 그만큼 극딜을 넣게 된다. 딜량이 SPAS-12만으로 부족할 때는 체퍼뎀을 가진 개조 수오미 등으로 보완할 수 있다.
보호 우선순위
- 소녀전선은 다른 게임의 한계 돌파와 약간 차이가 있는 편제 확대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만이 아니라 링크에도 신경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탱/서포트 관련 능력치는 링크가 깎여도 변화가 없지만 딜 관련 능력치는 사망한 링크 수에 비례하여 감소한다. 따라서 딜러의 링크가 손실되는 일은 최대한 피해야 하며 반드시 탱커와 서포트 유닛의 링크를 우선적으로 희생시켜야 한다.
- 랭킹전 진행 시 수복할 때마다 점수가 까이기 때문에 탱커간의 탱킹 한계치를 생각해가며 전투를 진행해야한다.
컨트롤과 테크닉
- 게임 옵션 중 진형이동 효과, 인형 선택 시 효과에서 불릿 타임이나 시간 동결을 켜놓는 것이 컨트롤에 유리하다. 불릿 타임을 켜면 매트릭스마냥 시간이 느려지고 시간 동결을 켜면 일시정지된다. 이로써 더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불릿 타임, 시간 동결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설정하면 된다.
- 전투 간소화는 끄는 것이 권장된다.
- 아군 제대 구성원은 사거리를 공유하며 전열(가장 오른쪽 칸)에 인형을 배치할 경우 제대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전투 중 전열로 인형을 옮긴 경우도 같은 사거리까지 늘어난다.
- 모든 유닛은 이동을 멈추고 사격을 개시하기까지 경직 시간이 존재하며 경직 시간은 사속에 반비례한다. 이를 이용하여 중열의 탱커 인형을 앞뒤로 계속 무빙시켜 적 유닛의 경직을 반복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일명 와리가리). 그러나 무한히 반복할 수는 없으며 이동속도가 빠른 적, 사속이 빠른 적, 사거리가 긴 적일수록 효과가 미약해진다. 또한 보스급 적을 비롯한 몇몇 유닛은 한 번 시작되면 사거리에서 이탈하더라도 캔슬되지 않는 패턴을 갖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퇴각 중에는 무적판정이다. 개별 퇴각을 통해 적의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탱커가 퇴각하면 딜러가 노출되기 때문에 전투가 거의 끝나갈 때에나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 중상 판정이 뜨는 순간 약 1초 가량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중상보호로 인해 자동퇴각할 경우에는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없지만 중상보호를 꺼놓았다면 마지막 전투, 또는 즉사 판정을 가진 특이한 적을 상대할 때 전술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 일시정지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컨트롤이 막히지만 자동스킬 ON/OFF 전환, 재사용 대기시간을 채운 스킬의 개별 발동 예약이 가능하다. 소숫점 이하 초단위를 다툴 정도로 빠른 컨트롤이 필요하다면 활용해 볼 수 있다.
- 제대 편성창에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인형이 적의 우선 타겟이 된다. 엄밀히 말하면 더 복잡한 메커니즘이 작동되고 있기에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면 된다. 타겟팅 관련 글 #1, #2 과거 공략들은 소위 역짬순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기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 과거에는 일명 '역짬순', 즉 획득 순서에 따라 타게팅이 정해졌었다. 이 때문에 멀쩡한 인형을 갈고 복구하거나 일부러 n호기를 육성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은 타게팅 순서가 편성 순서로 바뀌었으니 그럴 필요가 없다.
- 컨트롤 관련 정리 #
리트라이와 난수교정
- 다른 게임들과 더불어 전투에 돌입한 후 승리 혹은 패배하면 남아있는 아군 체력의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리트라이시 스마트폰의 시스템에서 게임을 강제적으로 종료해 다시 로그인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으나, 일시정지에서 재전투가 추가되어 게임을 끌 필요없이 전투를 리트라이 할 수 있게 되었다.
- 난수교정은 전투 중 랜덤 이벤트가 의존하는 난수를 바꾸는 편법이다. 랜덤 이벤트는 회피, 명중, 샷건의 넉백, 일부 보스 패턴의 타겟 지정, 요정 특성의 발동 등 다양하며, 이 중에서 특히 요정 특성의 발동을 위해 난수교정 작업을 거치게 된다. 전투가 한 번 시작되면 상술한 대로 리트라이해도 결정된 난수가 바뀌지 않는데 교전 중인 제대의 작전 능력 변경, 자율 작전 완료, 군수지원 완료 등으로 이 난수를 교정할 수 있다. 대부분 가장 짧은 시간이 걸리는 1-1 자율작전을 통해 교정한다.
중상, 사망, 호감도 관련
- 호감도는 화력, 회피, 명중 스탯에 영향을 준다. 구체적인 수치는 능력치 문단 참조.
- 호감도는 본인이 사망할 경우 10, 다른 제대원이 사망할 경우 5 감소한다. 중상 판정으로도 호감도가 감소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참고1, 참고2
- 게임 옵션에서 중상 보호 옵션을 켜면 중상 판정을 입은 인형이 자동으로 개별 퇴각한다. 그러나 중상 이후의 교전에서까지 자동 퇴각시켜주지는 않으므로 수동으로 퇴각시켜야 한다.
- 중상 판정 기준은 체력 30%이며 육성 완료된 인형 기준 링크 1.5개에 해당하는 체력으로, 조금이지만 더 싸우게 할 수 있다. 중상 보호를 꺼놓고 사망 직전에 퇴각시키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사망하지 않도록 퇴각 타이밍에 신경써야 한다.
- 보스전에서는 호감도 페널티가 면제되며, 중상 보호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다. 모의전투에서는 아예 호감도 증감이 없으며, 마찬가지로 중상 보호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다.
- 수복 시간과 소모 자원은 다음 공식을 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수복 시간 (중상 제외) HG 총 체력의 1%당 4초 + 0.2*레벨 SMG, AR, RF 총 체력의 1%당 8초+0.4*레벨 SG ? MG ? 수복 비용 통상 인력 A*(감소체력/전체체력)*편제확대 배율 부품 B*(감소체력/전체체력)*편제확대 배율 중상 인력 A*(감소체력/전체체력)*{1+(0.30-현재체력/전체체력)*4}*편제확대 배율 부품 B*(감소체력/전체체력)*{1+(0.30-현재체력/전체체력)*4}*편제확대 배율 A값 = HG:20 / AR:40 / SMG:45 / RF:35 / SG:65 / MG:75 B값 = HG:7 / SMG:12 / AR:14 / RF:16 / MG:30 / SG:32
6.3.4. 친구 제대 관련
그리폰 페이즈 (친구제대) | / | 지원군 턴 |
그리폰 페이즈 (그리폰 지원제대) | / | 제3세력 아군턴 |
그리폰 친구제대일 경우, '제3세력 아군턴'을 사용하며 친구제대는 '지원군 턴'을 사용한다. 그리폰 제대와 친구제대 2기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다면 친구제대(1) → 그리폰 → 친구제대(2) 순으로 턴이 진행된다.
- 주간 임무 장갑인형병 처리에 쉽고 적절한 곳은 야간 1-4지역이 있으며,[25] 이벤트 때문에 지원 제대를 채워야 한다면 전투시작하고 친구제대 소환하고 그냥 전투재시작 누르면 된다. 지원제대를 소환하면서 동시에 보스런을 하고 싶다면 3-6, 3-4e도 괜찮은 선택이다.
- 친구로 추가한 이후, 친구 채팅이 가능하며 채팅 기록이 반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이상한 채팅은 처음부터 안 하는 게 좋다. 또한 기록은 해당 기기에 남지만 캐시를 지우거나, 저장되어 있는 기기를 초기화 등으로 소녀전선을 다시 설치할시엔 본인 한정으로 지울 수 있다.
- 보통 친구 제대는 탄약,식량 제한을 받지 않아 전투 능력치가 높고, 자원 소비가 큰 MG 제대가 가장 무난한 친구 제대로 많이 보인다. 따라서 쓸데없는 전투로 인한 탄식 소모를 아끼고 싶을 땐 친구 제대를 최대한 활용해야하며 특히 장기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은장작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친구 제대로 전투를 승리하면 보상을 주지 않지만 전역 클리어 보상을 노리는 쪽이라면 잘 사용한 친구 제대의 가치는 파밍에서도 여전히 높다.
- 친구 제대 소환에는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헬리포트 위에 있던 제대를 보급을 깜빡하고 이동시켰을 경우, 친구 제대를 소환하여 교환으로 자리를 바꾸고 보급을 하면 턴 소모 없이 보급하고 제 위치로 돌아갈 수 있다.
- 초기엔 지원제대에 대한 쿨타임 및 지원 횟수가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제대당 6시간 쿨타임을 가지며 지원 횟수는 20회로 정해져 있다. 이벤트 등에서 지원 제대 호출 횟수를 막판에 몰아 채울시 주의해야하며 소환 횟수는 지원 제대 소환 화면 오른쪽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친구제대는 전역에 따라 최대 2회 지원받지만 철혈처럼 움직이는 순서가 정해져있어 먼저 소환한 친구제대가 움직인다. 또한 친구 제대끼리 구역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제대라 직접 나서서 교체하는 수고를 들어야 한다.
[1] 참고로 종언의 꽃밭 복각 당시에는 버그 이슈로 수요일 점검을 시행한 전례가 있다. 상세 사항은 종언의 꽃밭 문서 참고.[2] 단, 콜라보 스킨은 찬란한 수집에서 제외된다.[3] 뽑기 1번에 교환권이 1개 지급된다. 100토큰으로 11번 뽑기시에는 11개. 따라서 200교환권≒100토큰 11번 뽑기x18=보석600x18=10,800. 보석:현금 환율로 치면 189,000원[4] 스킨을 중복으로 얻었을 경우 스킨 1개당 블랙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다.[5] 출석 보상 30 + 60 + 90 + 120 / 공유 보상 매주 30개, 총 120개[6] 이는 중후반부 육성을 고려했을 때 G11 개조에 비해 AN-94 개조가 메리트가 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AK-12+AN-94 조합이 향후 랭킹전에서 G11+리베롤+AK-15보다 더 낫다고 증명된다면 바뀔 수 있다.[7] 단지 포도카노가 밀릴 때 쯤이면 이미 강력한 전력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고 소린이 시절 두려운 상대인 히드라나 도펠죌트너에 대한 하드 카운터로서 매우 유용하다. 덤으로 포도카노는 제조 확률도 매우 낮기 때문에 저격구축 1순위로 고려할 수 있다. 어차피 이벤트 몇 번 하면 1티어 인형들도 얻을 수 있고 문제는 전력이 빈약한 초중반을 견디는 것이기 때문에 장래성이 낮은 건 큰 단점이 아니다.[8] 물론 현재는 기동장갑, 철혈제대 등 다양한 전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고성능 인형이라도 n호기는 고인물의 영역이지만 수오미의 성능은 유일신으로 불릴 정도기 때문에 제조에서 나오면 예비를 하나 챙겨 놓는 정도로 좋을 것이다.[9] 단, 둘다 최소 모드2 이상의 개조가 필요하다.[10] 1티어급 강력한 AR제대가 아닌 이상 RF는 하나 정도 넣는 게 좋다. 대부분의 경우 적 후열을 빠르게 정리해 주지 않으면 제대가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11] MG는 9지역 보스 '저지' 이전까지는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2] 장기적으로 스테츠킨은 MOD3 개조, 회색지대, 9-4N 파밍을 필요로 하며, 그리즐리는 회색지대 전용장비를 필요로 한다. PPK는 MOD3 개조, 회색지대, 탐색 재화 전용장비를 필요로 한다. 그 무엇보다도 PPK는 2성이다.[13] 또는 '중열'이라고도 한다. 상대적인 관점에서는 실사용하는 2열을 전열-후열로 나눌 수 있지만,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전열(=최전열)-중열-후열(=최후열)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14] 공수요정은 임무 보상으로 하나 받을 수 있는데 좋은 특성이 나올지는 운에 달렸다. 살상격앙 공수요정이 나올 때까지 요정제조를 돌리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냥 처음 얻은 공수요정의 스킬을 찍어도 여차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요정교정은 리스크가 큰 도박이다.[15] 1링 기준 전투 1회 당 경험치 540(리더의 경우 648) 획득. 소요 시간 2시간 10분 내외, 제대 당 전투 횟수 약 96회, 약 50분마다 작전계획 재설정 필요.[16] 정확히는 편제를 확대하면 소모 자원이 늘어난다.[17] 기억 파편은 모의작전 마인드회랑에서 고급 기준 1회 30-60개, 카페의 커피메이커에서 인형 보유 시 50/MOD1 개조 시 50/MOD 2 개조시 100/MOD 3 개조 시 100개가 지급된다. 신형 사통 소자는 블랙 마켓에서 월 2개씩, 전선협약(시즌패스) 보상으로 미과금시 1개, 과금시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상시이벤트나 복각 이벤트, 특별 이벤트 전역 클리어 보상에서 기억 파편이나 신형 사통 소자를 얻을 수 있다.[18] 동력 60과 80의 차이는 꽤 크다. 인형기갑은 헬레포트/지휘부에서 2칸을 왕복할 수 있지만, 주력탱크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상시 히든이나 기갑 돌격에서 써보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19] 중장비부대를 거지런으로 키우는 방법은 중장비부대 2소대를 주력전차에 태우고 주력전차를 알리나런 승객으로 쓰는 것 정도가 있겠다.[20] 퇴각런은 말 그대로 HK45를 드랍하는 왼쪽 적만 잡고 퇴각 및 재시작. 극한의 효율을 챙기자면 만렙 탱커 둘을 세워두고 드랍된 2, 3성으로 퇴각런을 돈 뒤 자원회수.[21] 엄밀히 말하자면, SV-98 한정으로 물음표 발판에서 드랍하는 경우나, 탐색보상에서 장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22] 3.0 업데이트 이후로 중형장비제조는 폐쇄되었다.[23] 극히 드문 예외로 큐브작전 당시 맵에서 증원된 맨티코어는 Five-seveN을 드랍하였다.[24] 후술하겠지만 MSBS+디버퍼가 하나의 조합을 이루고, 수오미+MSBS도 수오미 2스킬이 디버프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조합으로 묶을 수 있다. 디버퍼+RO365도 하나의 조합이다. 스타+64식은 전용장비 세트효과로 시너지가 있고, 64식+수오미는 64식이 수오미 2스킬 발동까지 시간을 끌어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PPK는 Px4 스톰이 깎는 치명률을 다시 상쇄시킨다는 점에서 하나의 조합이 된다.[25] 장갑기계병에는 장댕이도 포함이라 공습런이나 자스런 등으로 충당하기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