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황해남(黃海南) |
본명 | 황현진(黃賢鎭) |
출생 | 1939년경 (생존 시 [age(1939-01-01)]세)[?] |
데뷔 | 《단종애사》(1956)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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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9년[?] 무렵 출생. 1956년 17세의 나이에 《단종애사》에서 단종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엄앵란도 이 작품에서 단종의 비 역으로 함께 데뷔했다.이후 《사도세자》(1956)에서 사도세자 역, 《인걸 홍길동》(1958)에서 홍길동 역을 맡는 등 타이틀 롤을 연기했다.
1959년 김기영 감독의 《10대의 반항》에서는 10대 불량아들의 악질적인 두목 길남 역을 연기해 대종상의 전신인 문교부 우수국산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66년 임권택 감독의 《나는 왕이다》까지 총 33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극단 '행동무대'에서 이름을 바꾼 극단 '사계'에 입단했고 이후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