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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원 2023 시즌 | |
소속 구단 | 대구 FC (하나원큐 K리그1) |
등번호 | 2 |
기록 | |
선발 30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3도움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31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3도움 | |
개인 수상 |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5월 2023 KFA 올해의 영플레이어 |
1. 개요2. 프리 시즌3. K리그1
3.1. 1R VS 포항 스틸러스3.2. 2R VS 제주 유나이티드3.3. 3R VS 강원 FC3.4. 4R VS 전북 현대 모터스3.5. 5R VS 인천 유나이티드 FC3.6. 6R VS FC 서울3.7. 7R VS 광주 FC3.8. 8R VS 대전 하나 시티즌3.9. 9R VS 수원 FC3.10. 1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3.11. 11R VS 울산 현대3.12. 12R VS 포항 스틸러스3.13. 13R VS 광주 FC3.14. 14R VS 대전 하나 시티즌3.15. 15R VS 인천 유나이티드3.16. 16R VS FC 서울
4. FA컵5.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6. 개인 수상7. 시즌 총평8. 관련 문서3.16.1.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3.17. 17R VS 전북 현대 모터스3.18. 18R VS 수원 FC3.19. 19R VS 울산 현대3.20. 2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3.21. 22R VS 강원 FC3.22. 23R VS 광주 FC3.23. 24R VS 대전 하나 시티즌3.24. 26R VS 인천 유나이티드 FC3.25. 28R VS 제주 유나이티드 FC3.26. 29R VS 강원 FC3.27. 34R VS 전북 현대 모터스3.28. 35R VS 울산 현대3.29. 36R VS 광주 FC[clearfix]
1. 개요
황재원의 2023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023 시즌: 34경기 1골 3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33 | 30 | 3 | 1 | 3 |
FA컵 | 1 | 1 | 0 | 0 | 0 |
합계 | 34 | 31 | 3 | 1 | 3 |
2. 프리 시즌
이번 년도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다음시즌에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와 2024 파리 올림픽이 있는 만큼 병역 문제가 아직 해결 되지 않은 황재원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즌이 될듯하다.3. K리그1
3.1. 1R VS 포항 스틸러스
이번시즌에도 U-22 의무차출 조항에 해당되는 선수기에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전부터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장해 경기내내 고재현과 함께 좋은 연계를 통해 포항의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만들어 내지 못 했다.3.2. 2R VS 제주 유나이티드
지난 경기 왼쪽 풀백 홍철이 부상 당하면서 거기서 뛸 선수가 없어 황재원이 프로 이후 처음으로 왼쪽 윙백으로 나왔다. 전반 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걷어낸 볼을 중거리 슈팅을 시도을 하기도 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고재현과 2: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제주 수비 5명을 제치며 유효슛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3.3. 3R VS 강원 FC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경기 중반에는 중앙으로 위치를 옮기고 후반 막판에는 장성원이 나가자 오른쪽으로 포지션을 옮겨 3개의 포지션에서 다 괜찮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전반 세라토의 자책골로 아쉽게도 첫승에는 실패 하였다.한편 지난시즌과 이번시즌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에 3월 A매치 기간 동안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지는 도하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명단에 발탁 되었다.3.4. 4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케이타가 부상 복귀를 한 덕분에 오랜만에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전북 선수를 상대로 날카로운 크로스와 돌파력을 보여주는등 경기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기를 보러 온 만큼 대구팬들은 추후에 클린스만호에도 차출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3.5. 5R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인천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 팀 에이스 세징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며 코너킥 찬스에서 황재원이 키커를 맡기도 했다. 그렇게 전반 15분 코너킥 찬스에서 홍정운에게 깔끔한 크로스를 보내주었으나 아쉽게도 상대팀 인천 이태희에게 막히고 만다. 이후에 중미로 포지션을 옮겨 인천의 골문을 노렸으나 경기는 0:0으로 종료.3.6. 6R VS FC 서울
이번 시즌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반 이른시간 대구가 서울에게 실점을 내주며 황재원은 29분만에 그라운드로 투입 되었다. 하지만 A매치 기간동안 카타르 도하에서 U-23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온 여파가 있는지 이번 경기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3.7. 7R VS 광주 FC
U-23대표팀 피로도+지난 FA컵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120분 풀타임 여파 때문인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막판 장성원과 교체되어 나갔다.3.8. 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부진은 말끔히 벗어내고 대전의 왼쪽을 지속해서 괴롭혔고 결국 전반 16분에 끈기있는 투지로 조유민에게 페널티킥를 얻어냈다. 그렇게 세징야가 이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3.9. 9R VS 수원 FC
전반 시작부터 에드가에게 깔끔한 크로스를 올려줘 선제골 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노동건에게 막혔다. 후반 80분에도 골문앞에 있는 이근호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었으나 아쉽게도 이근호의 헤더는 골문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3.10. 1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반 추가시간 아코스티의 크로스를 받은 이상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줄뻔 했으나 황재원이 이상민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후반 80분에는 이진용과 김진혁이 만들어준 볼을 황재원이 크로스로 에드가에게 잘 보내주었으나 고명석에게 막히고 만다.3.11. 11R VS 울산 현대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을 상대로 좋은 돌파력과 크로스를 보여주는등 고군분투 했으나 조현우에게 모두 박히며 팀의 0:3 패배를 막진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제 폼이 조금씩 올라오나 싶었는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중국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다.3.12. 12R VS 포항 스틸러스
후반 56분 포항에서 이번시즌 엄청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오베르단을 상대로 스텝오버와 함께 크로스로 에드가에게 슈팅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3.13. 13R VS 광주 FC
광주의 짜임새 있는 축구로 전반에는 팀이 내려앉는 축구를 해 많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후반에 팀이 역습 패턴으로 광주를 공략하면서 광주를 상대로 많은 돌파를 보여주며 팀의 2:0 승리에 큰 힘을 보태주었다.3.14. 14R VS 대전 하나 시티즌
<rowcolor=#051d39,#fff> 시즌 1호 도움 |
3.15. 15R VS 인천 유나이티드
<rowcolor=#051d39,#fff> 시즌 2호 도움 |
3.16. 16R VS FC 서울
서울과의 홈경기에서도 65분 홍정운이 올린 크로스를 본인의 장점인 돌파력으로 서울 수비라인은 무너트리고 단독 찬스를 만들어 냈다. 이후 골문을 향해 달려오는 에드가에게 원터치로 깔끔히 전달해주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 내나 싶었으나 아쉽게도 백종범에게 막히고 만다. 85분에는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바이시클킥을 시도하다 자책골을 넣을뻔하기도 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케이타와 2:1 연계를 한뒤 크로스 기회를 만들어내 다시 한번 에드가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었으나 이번에도 백종범에게 막히고 만다.3.16.1.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3.17. 1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전에서는 계속해서 3일 간격으로 풀타임한 여파 때문인지 오랜만에 폼이 하락하며 전북선수들에게 막히고 만다.3.18. 18R VS 수원 FC
<rowcolor=#051d39,#fff> 시즌 3호 도움 |
<rowcolor=#051d39,#fff> 시즌 1호 골 |
3.19. 19R VS 울산 현대
중국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여파로 울산전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 후반 50분 장성원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하지만 이미 경기는 0:1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에드가까지 퇴장 당하며 수적으로 불리한 상태로 경기에 투입된지라 공격적으로는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진 못 했다. 다만 후반 78분 보야니치에게 실점을 내줄뻔한 상황에서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막아내기도 했다.3.20. 20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반 20분 정동식 주심이 수비벽 위치를 이상하게 짜주는거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고카드를 받으며 다음 경기 경고누적으로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이후에 세징야와 함께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모두 막히고 만다.3.21. 22R VS 강원 FC
지난 경기 경고누적징계로 한경기 쉰 여파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후반 83분 코너킥 찬스에서 강원 선수가 걷어낸 볼을 슈팅으로 가져가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김영빈에게 막히고 만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발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최종 명단에 들었다.3.22. 23R VS 광주 FC
세징야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3번의 슈팅기회를 만들어 냈으나 아쉽게도 모두 상대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3.23. 24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랜만에 고재현이 벤치에 앉으면서 공격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뛰지 못하는 나이대다 보니 많은 범위를 대신해 커버해야하는 황재원으로써는 이번 경기 그걸 커버하느라 뚜렷한 활약은 보여주지 못 했다.3.24. 26R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올스타전 이후 다시 한번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듯 수차례 돌파를 시도 했으나 번번히고 턴오버를 수차례 시도하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 22분에는 실점의 빌미까지 내주고 말았다.3.25. 28R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는지 제주의 좌측을 계속해서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후반 59분 헤이스에게 볼을 탈취한 이후 제주 선수 3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돌파뒤 골문까지 내달리는 장면은 그나마 몇 없는 이번경기 하이라이트 중 하나.3.26. 29R VS 강원 FC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몇차례 위력적인 돌파를 보여줬다. 후반 87분에는 스로인 과정에서 시간 지연을 했다는 이유로 주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다음 경기 경고누적 징계로 출장 할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번 경기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차출되어 짧으면 2주 길면 약 한달간 소속팀에서 나오지 못하는 만큼 카드세탁의 이유로 의도적으로 카드를 받았을 확률이 높아보인다.3.27. 34R VS 전북 현대 모터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이후 가진 첫 경기에서 의외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을 하게 됐다. 이후 후반시작과 동시에 정태욱에게 발목을 밟혀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홍철과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 되었고, 몇 번의 번뜩이는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특히 후반 32분 전북 페널티 박스안에서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전북의 수비진을 제친뒤 고재현에게 좋은 골찬스 기회를 만들어줬으나 아쉽게 전북 골키퍼 김정훈에게 막히며 아쉽게 복귀전 공격포인트 생산에 실패하고 만다.3.28. 35R VS 울산 현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대구 공격의 핵심 세징야가 부상으로 빠지며 약해졌는데 바셀루스 마저 전반 이른시간에 햄스트링을 잡고 나가버렸고, 결국 전체적으로 팀이 아무런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운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3.29. 36R VS 광주 FC
오랜만에 오른쪽 윙백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 하였다. 그렇게 주 포지션이 아닌곳에서 그럭저럭 활약은 했으나 윙백에서 뛸때만큼의 폭발적인 활동량은 보이지 못하였다.4. FA컵
4.1. 3라운드 천안 시티 FC
지난 경기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대구가 계속해서 부진을 겪고 있기에 로테이션을 돌려도 되는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 내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가라 앉다보니 경기가 연장전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황재원은 120분 풀타임을 뛰게 되었다.5.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7월 27일에 펼쳐지는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경기에 픽일레븐[1]으로 뽑혀 참가하게 되었다. 시작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나 후반 54분 나상호와 교체 투입 되었다. 그리고 깔끔한 크로스와 태클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며 경기를 마쳤다.6. 개인 수상
11월 28일,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4인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정호연에게 근소한 차이로 올해도 영플레이어상을 받지 못 하였다.
7. 시즌 총평
8. 관련 문서
[1] 감독, 코치진이 선정한 1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