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8:05:16

화목 보일러


1. 개요2. 장점3. 단점4. 사용시 유의사항

1. 개요

파일:attachment/boil_hwamoo00ok.jpg

나무를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쪼개 땔감(화목, 火木)으로 만들어 때는 보일러 종류. 옛날 아궁이에 나무를 넣어 방을 데우던 걸 떠올리면 쉬우며, 톱밥을 뭉친 펠렛을 땔감으로 쓰는 소형화된 종류뿐만 아니라 나무가 다 타면 기름이나 가스를 대신 때거나 석탄이나 쓰레기도 함께 땔 수 있는 혼용 모델도 존재한다.

2. 장점

3. 단점

가스나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 연료공급이 불가능해서[3] 나오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4. 사용시 유의사항

파일:화목_보일러_안전수칙.png
소방청 공식 블로그에서 배포하는 사용지침

[1] 전기톱으로 산에서 자체 조달 혹은 공사장이나 제재소 등지로 발이 넓으면 거저다 싶이 가져다 쓸 수 있고 목재를 직접 구입해도 난방유, 가스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2] 태양광/태양열이 있긴 하지만 변화무쌍한 산지 날씨 특성상 태양빛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어디까지나 보조인 수준.[3] 석탄을 자동급탄하는 보일러가 있기는 하나 이는 산업용이라 모두 가정용인 화목 보일러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4] 특히 경사가 심한 곳의 나무를 함부로 벨 경우 차후 산사태를 야기할 수 있어, 그게 본인의 땅이거나 허락을 맡았을 지라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때문에 베어 공백이 생기더라도 덜 흘러내릴 것 같은 경사나 위치의 나무 한두개만 베는 선에서 끝내는게 좋다.[5] 음식연기는 발암물질이다[6] ‘삼겹살+상추쌈’ 찰떡궁합 근거 있다[7] 생활속 만연한 발암물질, 제대로 알고 피하자[8] 여수 조선소 가스 누출 “1명 사망 19명 부상”…방독 마스크 써도 어지럼증[9] 화목보일러, 땔감용 나무 못구해 애물단지 전락[10] 시골 뒷산은 사실 사유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1] 폐목재 미세먼지[12] 송진이 타면 그을음이 나온다. 이걸 이용한 만든 게 .[13] 타르는 4000도, 목초액은 600도 정도에서 발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