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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A2267><colcolor=#fff> 기업명 | 정식: 현대엠코 주식회사 영문: HYUNDAI amco co. Ltd. |
| 설립일 | 2002년 10월 2일 |
| 해산일 | 2014년 4월 1일 |
| 업종명 | 종합 건설업 |
| 모기업 | 현대자동차 |
| 상장 유무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아파트 브랜드 | 엠코타운(amco town) |
| 웹사이트 | www.amco.co.kr www.hyundai-amco.co.k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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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이었던 건설업체로, 현재는 현대엔지니어링에 흡수합병되어 사라졌다.2. 역사
일명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지난 2000년에 현대그룹으로부터 분가한 정몽구 회장의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공장 건설 등의 목적으로 건설회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2002년에 '에이치랜드'란 위장계열사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서 현대차그룹의 위장계열사라는걸 들키자 '엠코'로 사명을 변경하고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창립 초기에 주로 공장이나 제주 해비치리조트 등 그룹 내부 물량을 건설하거나 수리하면서 성장했다가 2005년부터는 인천 부평 삼산동에 '엠코타운' 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주택사업에도 진출하면서 광고 등을 통해 인지도를 급속히 높여 2008년 건설시공능력평가 23위까지 등극했다. 2009년 현대엠코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1년 현대차그룹이 현대그룹으로부터 현대건설[2]을 인수하면서 현건과 함께 건설사업 쌍두마차를 이뤘으나 그룹 내 건설회사가 3곳으로 늘면서 팀킬방지 및 효율성을 위해 2014년 현대엔지니어링에 흡수합병되었다. 이에 따라 '엠코타운' 브랜드도 힐스테이트로 일원화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3. 여담
현대엠코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합병하면서 브랜드가 힐스테이트로 일원화되었는데 이에 엠코타운 단지 입주민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영상][기사]현재 엠코타운 브랜드 단지는 대부분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일명 '브랜드 갈이'를 완료한 상태다.
4. 역대 대표이사
- 조위건 (2002~2005/2008~2011)
- 윤주익 (2004~2005)
- 김창희 (2005~2011)
- 정수현 (2011)
- 손효원 (2011~2014)
[1] 현대엔지니어링에 인수된 뒤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현대엔지니어링 홈페이지로 접속되었다.[2] 참고로 이거, 단순한 건설회사가 아니라 범현대가의 모체 회사다. 그래서 이걸 가진 그룹이야말로 범현대가의 적통이라 볼 수 있다.[영상] 시사매거진 2580 150705 아파트 이름 HDTV 영상 1:01초 ~ 2:13초에 엠코타운 관련 내용이 나온다.[기사] 현대엠코 아파트 이름 변경 논란…브랜드가 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