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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부문에서 진행하는 전시 행사로 2017년에 처음 개최되었다.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과거에는 킨텍스 일대에서 했으나, 3회부터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진행하였다.
2. 상세
2.1. 1회: 2017년
2017년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190여 대의 차량들이 전시되며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졌다. 당시 명칭은 '트럭&버스 메가 페어'였다. 상용차 역사나 기술 역시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트럭 한 대를 지상 60m 위에 띄우는 리프팅 쇼가 이루어지기도 했었다.현대 일렉시티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2.2. 2회: 2019년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이루어졌으며,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로 명명되었다.이 때 현대 파비스와 카운티 뉴 브리즈가 처음 공개되었다.‘파비스존’에서 사다리차, 냉동차, 크레인, 소방차 등 8개 특장 업체와 협업한 파비스 차량들이 전시되었으며 엑시언트 존에는 엑시언트 프로가 전시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현대 일렉시티 굴절버스가 전시되어 있었다.
2.3. 3회: 2023년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23년 10월 28일~29일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회 행사와는 달리 전 라인업이 전시된 것이 특징이다.
당시 행사 존은 비즈니스 타운, 비전 스트리트, 피크닉 빌리지와 승용전시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전 스트리트에는 현대 유니버스 FCEV, 엑시언트 FCEV, 넥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포터 전기차가 전시되어 있었다. 비즈니스 타운에는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 카운티, 쏠라티, 마이티[1]및 파비스, 엑시언트와 뉴 파워트럭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승용전시존에는 현대 스타리아와 포레스트, N 차량인 현대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80 쿠페 등도 전시되어 있었다.
계속 진행된다면 4회 행사는 2025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1] 광폭 알루미늄 카고 차량도 전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