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소녀 달자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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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일행 | 달자네 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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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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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이름 | 허동구 |
나이 | 10세 (땡볕초등학교 3학년) |
성별 | 남성 |
가족 | 어머니 아버지 |
장래희망 | 재벌 |
좋아하는 것 | 현금, 경제 잡지, 가족, 달자를 포함한 친구들 |
별명 | 짝꿍, 도토리 |
성우 | 정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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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겁 많고 소심한 초등학생 소년. 좋아하는 건 돈이고 장래희망은 재벌이다. 달자네 가족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간이자 달자의 짝꿍이다. 평화로운 초등학생 라이프를 살던 중 달자와 짝꿍이 되며 일상이 뒤집힌다. 공식 인물 소개 |
뱀파이어소녀 달자의 남주인공.
2. 특징
돈을 좋아하는 만큼 경제 매거진을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경제학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풍부하며, 경제와 관련된 수학 문제에도 강하다. 그러나 경제에 관련이 없는 수학 문제는 어려워한다. 겁이 많아 달자네 가족을 처음 보고 공포에 떨기도 했다. 임기응변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 남의 도움을 자주 받는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허동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변 인물 관계
- 달자: 처음엔 달자가 뱀파이어란걸 알고 경계하고 무서워했지만 달자가 자신과 스키의 새끼를 구해준 후부터 마음을 연다. 인간세상의 룰을 몰라 사고를 치는 달자 때문에
용돈까지 털리는 등고생을 많이 하기는 해도, 서로 도와주고 신경 써주는 사이좋은 친구. - 부모님
- 아빠: 부자가 성격이 똑같다. 동구가 아버지와 자주 어울리며 화목하고 친구같은 부자관계다.[1]
- 엄마: 아빠와 마찬가지로 사이는 좋지만, 혼내야 할 때는 엄격해진다.
- 울프: 처음에는 그냥 이상한 인형탈 아저씨로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며 나름 인식이 좋아진다.
- 유진: 동구는 달자네 가족이 인간세계에 적응을 돕는 도우미 같은 존재라서 유진이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 [include(틀:글자 테두리, w=0.5px, s=#fff, c=#006633, t=광림)]: 달자네 가족의 정체를 들켰다간 달자나 동구나 많이 곤란해질 수 있는 입장이라,
비록 엉터리지만퇴마사인 광림을 경계한다. 달자를 좋아하는 광림은 혼자 동구를 삼각관계 라이벌로 여긴다.
5. 기타
- 작중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진지한 말을 거의 한 적 없고 1화에서 자신이 아닌 달자가 불량배를 물리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각성을 했다며 믿는다거나, 2화에서 자신 불을 밝혔을 때 '크로스'라는 말을 외치면서 자신이 빛을 냈다고 생각하는 허당 기질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가방과 옷 등 여러 소지품에서 9를 강조한다.
- 오프닝의 화자로, 오프닝에서 달자와 달자를 만나면서 생긴 일들을 소개한다.
- 용돈을 지갑 대신 리코더 안에 넣고 다닌다.
- 4화 후반부에서 리코더를 불었는데 평소에 자주 보여주는 개그적인 면과는 다르게 연주를 잘한다.
- 6화에서 돈에 강하다고 말하려던 걸 숫자에 강하다고 급하게 바꾼 것을 보면 돈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예민한 것으로 추측된다.[2]
- 돈을 좋아한단 설정대로
벌써부터 돈의 맛을 알았는지무지하게 돈을 밝힌다. 그 예시로 8화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유튜브 채널 조회수 확인 및 허락도 없이 달자 아빠가 닭싸움 하는 장면을 찍어서 채널에 올리는가 하면,[3] 19화에서 친구인 준석과 승남이 싸우자 화해시키려는 이유가 친구들이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은 것과 동시에 셋이서 나가는 게임 대회 우승 상금이 날아가는게 아까워서란 불순한 동기가 섞여 있었다... 심지어는 둘이 화해하자 또 게임 대회 결승전 타령부터 한다...근데 달자네 가족에게 졌다
- 달자에겐 똑똑한 척하며 무게를 잡지만, 사실은 어딘가 띨띨하다. 7화에서 돈에 눈이 먼 경비를[4] 잡으려다 달자가 너무 느리다고 하자, "그러는 너는 빨리 갈 수 있냐"면서
애초에 자기도 못하면서뱀파이어에게 너무 당연한[5] 질문을 던지고, 11화에서 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 착각해서되도 않는온갖 자뻑에 빠지는가 하면, 16화에서 광림과 일진들이 싸울 때 신비 조각상이 망가지자 오열하는 일당에게 눈치도 없이 '자기들이 망가트렸으면서 저런다'며 매를 버는 소리를 해서 맞을 뻔하기도 하고, 20~21화에서 사기꾼과[6] 해충박멸 전문가에게[7] 겁없이 제지를 하다가 당할 뻔하기도 한다.[8]
- 망가지는 표정을 자주 짓는다.
[1] 라면을 끓여주거나, 먹고 나서 "게임 한 판?" 하는 것, 혹은 9화에서 거스름돈으로 게임기를 사고 가격이 딱 맞아서 하이파이브를 한다.[2]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분식집 메뉴판을 보지 않고도 먹고 있는 메뉴들의 총 금액을 계산하는 인간 계산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정작 공약으로 내걸어서 중요했던 수학 숙제의 계산문제를 덧셈 문제만 빼고 맞춘게 없어서많이 틀린 것을 보면...[3] 달자네 가족이 이런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지, 현실이면 동구는 초상권 침해로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4] 놀이동산 소유의 물고기 윙크가 비싸게 팔린다는 말을 듣고 훔쳐서 가게에 팔려고 했다.[5] 당연한 소리지만 뱀파이어는 비행이 가능해서 땅을 달리는 인간보다 월등히 빠르다. 실제로도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도 그 흔한 제비보다 느리다.[6] 인터넷 중고마켓 사기를 벌이고 불쌍한 척에 거짓말로 빠져나가서 뒤에서는 속은 사람을 비웃는 뻔뻔한 인간이다.[7] 사실 전문가 같은게 아니라 포장과 속임수로 쓸데없이 청구료를 많이 받는 사기꾼에 가깝다.[8] 달자가 나서지 않았으면 입막음으로 납치될 가능성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