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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2:03:52

해리 바리케이드

해리 바리케이드
ハリー・バリケード | Barry Caidin
파일:바리케이트.png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
출생년도 1849년
나이 51세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교도소장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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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버클리 교도소의 소장이며 교도관장이었던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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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대역전재판 2 4화, 5화에서 등장.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선 나루호도 일행을 처음에는 수상한 일본인이라며 대화하는 것도 조사하는 것도 거부하지만, 미코토바 교수의 소개장을 받자마자 굉장히 반가워하며 태도가 달라진다. 과거 미코토바 유진이 죄수의 시신을 얻으러 자주 찾아왔었기에 친분이 있다.

과거 프로페서 사건 당시 프로페서 탈옥을 도운 협력자 중 한 명이다. 검사국의 지령을 받아 아소기 겐신의 탈옥을 도왔으며 이후 이녹 드레버에 의한 되살아난 망령의 소문이 돌았고 이후 교도소 안에 협력자가 있었다고 밝혀지자 이를 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의 책임으로 떠넘겨 그에게 징계를 내렸다.

이후 올드 베일리로 출두하여 프로페서 사건에 대해 말하게 되면서 자신이 10년전 프로페서 탈옥을 도왔다고 인정하지만 자신에게 죄를 물어올 것에 대해 두려워진 나머지 소극적이게 대응한다.

3. 평가

검사국의 지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탈옥 계획에 협력했지만, 이후 꼬리 자르기에브리데이 미테르몽을 해임시켜 인생을 나락에 빠트렸다. 실제로도 사신이 계획한 탈옥 사건의 공범 중 일원이었으며, 법정에 출두해서도 미테르몽에게 "누군가는 책임을 졌어야 했다"는 뻔뻔한 발언을 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멱살을 잡는 폭행까지 저지른 악인.

4. 기타



[1] 벚나무를 베어서 혼난 도끼나, 처음으로 범인을 잡을 때 썼던 수갑 등[2] 헤어진 형제 앵무새가 있다는데 각각 내보내줘, 죽기시러, 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