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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2:03:24

함정(폴아웃 시리즈)

1. 폴아웃2. 폴아웃 23.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3.1. 일반 함정3.2. 고유 함정
4. 폴아웃 4
4.1. 일반 함정4.2. 소음 함정4.3. 센서

1. 폴아웃

2. 폴아웃 2

3.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3.1. 일반 함정

FPS 시리즈의 일부 함정들은 해제한 후에도 다시 설치해서 적을 역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일부 함정들은 해제하면 다시 설치할 수 없는 대신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지성체인 레이더, 슈퍼 뮤턴트의 소굴이나 랜달 딘 클라크가 생활하던 동굴들에서 자주 보인다.
변종으로 레이븐 락X-13 실험 시설에서 볼 수 있는 레이저 줄[7]과 밟으면 작동되는 바닥 스위치가 있는데 줄 함정과 별다를 것은 없다. 바닥 스위치는 상황에 따라 재무장이 가능하다.
폴아웃 3의 주얼리 지하철역 인근에 있는 소매점에서 이 트랩을 가동시키면, 철구조물이 떨어져 주변의 세제상자들을 도미노로 넘어뜨리고, 마지막에 떨어진 잡템이 나머지 트랩을 가동시키는 연쇄트랩이 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장면이니 피해만 미리 피할 수 있다면 감상하자. 안전지대는 세제 진열대 바로 뒤.(터치플레이트 왼쪽) 게다가 무난하게 감상하면(?) 구석에 해골과 잡동사니가 떨어지는데, 소형 핵 1발과 스킬북 2개를 준다. 꼭 챙기자. #
뉴 베가스에서는 전투 산탄총이 삭제되어 단발 산탄총으로 교체되고, 그마저도 산탄총은 안 들어오고 20게이지 엽총탄만 하나 들어오고 마이크로 퓨전 셀은 얻지 못한다. 대신 DT가 어느 정도 된다면 별로 아프지도 않으니 무시 가능. 간혹 샷건이 플레이어가 아닌 폭발물(ex. 폐 소화기)을 조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뉴 베가스에서 뛰어난 폭발물 기술력을 등에 업고 강화되었다. 적들이 던지는 일반적인 수류탄보다 훨씬 강하다. 전작처럼 고작 수류탄 3개라고 무시하다가는, 무슨 C4 수준의 폭발력이라서 고렙 때에도 직격으로 당할 경우 재수없으면 즉사한다. 범위도 장난이 아니라서 어느 정도 도망가도 데미지를 입을 정도면 그야말로 경악. 게다가 더 분통터지는 것은 수류탄 자체가 전작의 비슷한 트랩과 달리 해체하기도 어려운 곳에 교묘히 숨겨지거나 높게 매달려있다는 경우(이 경우 치트를 쓰지 않는 한 아예 해체 불가능)가 많다는 것이다.
참고로 뉴 베가스에서는 볼트 22의 NCR 구울 과학자가 주는 서브퀘스트에 저 화염에 휩싸이지 않고 저 놈을 터뜨리라는 퀘스트가 있다. 플라즈마 병기를 사용하거나, 근처에 밀폐되는 방이 있는데 잽싸게 수류탄을 던지고 방문을 닫던지, 혹은 미리 C-4를 깔아둔 다음에 방문을 닫고 터트리면 편하다. 뉴베가스 가스누출은 전작처럼 데미지+기절만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이벤트 가스 누출은 즉사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즉사판정을 가진 화염을 내뿜는 가스 누출의 케이스는 Dead Money도그/갓 생존 분기. 후자는 제때에 밸브를 잠그거나 도그에게 말을 걸어보지 않는한 폭발해서 플레이어가 아예 고깃덩어리로 흩어져버린다.

3.2. 고유 함정

특정 장소에만 반짝 나오고 끝인 함정을 서술한다. 단, 일반 함정의 변용인 경우에는 해당하는 일반 함정에 같이 서술한다.

4. 폴아웃 4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함정을 제거하는데 특별한 스킬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해체 시 여러 잡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위치만 알고 있다면 오히려 반가운 존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한 번 걸리게만 하면 다리가 부러지는 수준이 아니라 바로 사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지뢰는 VATS로 감지할 수 있고 함정 자체가 눈에 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함정을 찾는 것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4.1. 일반 함정

센서와 연결되거나 자체적으로 플레이어를 감지하여 폭발하는 함정. 폭발물이 간접 상향된 폴아웃 4에서 한 번 걸리면 죽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함정들이다.

4.2. 소음 함정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근처 적들의 주의 레벨을 끌어올리는 주범들.

4.3. 센서

다만, 해체하지 못하는 레이저 함정도 존재한다. 정확히는 해체 시도 버튼은 뜨는데 "이 함정은 해제하지 못합니다"라고 뜨면서 그대로 남아 있다.[14] 이 경우는 어떻게 재주껏 피하거나 연계된 함정들을 먼저 해체하는 것 말고는 마땅히 방법이 없다. 정착지중 한 곳인 자메이카 플레인의 지하에 2077년 사람들이 미래 사람들에게 보라고 타임 캡슐을 저장한 창고가 있는데 그곳의 레이저 함정에서 동료들을 세워두지 않으면 피를 보게 된다. 30여개나 되는 레이저 함정들이 촘촘히 밖혀있어 정착지나 고급 부착물을 제작하는데 필수적인 크리스탈과 합성섬유를 다량확보가 가능하다. 이곳 함정은 재기동이 가능하므로 훌륭한 노가다 장소다.
플레이어가 거주지에 설치하는 레이저 센서는 터미널에 연결해 피아식별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전기 동호인 클럽이라는 곳은 레이저 센서가 좌우로 움직여서 생각없이 들어가다 걸려 터질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1] 폭발하지는 않고 날카로운 장대가 날아온다.[2] 그냥 왔을때는 없고 보안관 대행 네번째 임무로 찾아오면 있다. 엘리베이터 근처에도 있으니 주의.[3] 바깥 좌우의 창고 주변, 2층 위쪽의 창고 주변[4] 제대로 뚫고 들어가야하는것은 시에라 뿐이고 나머지는 사실상 장식용이다. 허볼로지스트 본부도 가입하고 싶다고 속여서 끄게 할 수 있다.[5] 웬만한 지뢰는 보통 4번까지 삑삑거리지만 Lonesome Road의 배낭 폭탄은 2번이다. 위력도 절륜한 최고 등급의 지뢰 함정이다. 생긴 것도 일반 돌멩이하고 구분이 매우 어렵다.[6] 특히나 빅 엠티의 하수구 파이프에서 질리도록 볼 수 있는데, 지상에 있는 적을 피할려고 이 위로 다니는 플레이어를 제대로 욕이 나오게 한다. 파이프 위에 뜬금 없이 판자나 가방, 공구상자, 덕트테이프나 뭔가가 있다면 100% 지뢰가 있는 거니 해체할 자신이 없으면 이 위로 다니지 말자.[7] 복도 바닥에 즐비하다. 출력기 쪽을 손대면 해제가 가능한데, 이때 수리 85 이상이나 과학 65 이상이 필요하다.[8] 특히 터커 대교, 여기에 지뢰가 한번 폭발하면 대교 전역이 폭발하는 진풍경을 볼수있다.[9] 다만 피해량이 그리 크진 않다.[10] 폴아웃 위키에서는 바나클로 칭한다.(형태를 감안했을때 바나클이 가진 원래 의미에 가깝다.)[11] 실제로 있는 장난감인 졸리 침프 인형이다. 다른 게임에서도 비슷한 성격으로 자주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의 좀비 모드에서 좀비들을 꾀어내 폭발하는 트랩 등.[12] 보통 이 트랩이 등장하는 지역은 레이더들이 진을 치는 곳이라든지 주변에 적들이 리젠되는 곳이라 은신이 필요한 곳이 많아서 트랩이 발동하면 많은 경우 교전으로 이어진다.[13] 무슨 공격을 하든 머리가 떨어진다.[14] 이 해제하지 못하는 레이저 함정은 다이아몬드 시티 블루스 퀘스트를 할 때 포 리프 생선공장 쪽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