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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27:53

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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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고 만화부
한태성 이민지 구하린 권라희 유이건
임재익 김동환
<colbgcolor=#967369,#010101><colcolor=#FFFFFF> 한태성
韓泰成
[훈음]
파일:한태성315.png
별명 도봉산 강냉이머신
Dobongsan Steel Cake Machine
학년, 반 1학년 8반 → 2학년 5반 → 3학년 2반 → 졸업
나이 17세 → 18세 → 19세 → 20세
신체 신장 178cm
가족 한기철† (아버지)
한진희 (누나)
한세희 (여동생)
태봉 (반려견)
연인 이민지
소속 도봉산 중학교 (이전)
도봉산 4대 천왕 (이전)
남천고등학교 (만화부 / 이전)
MMA 체육관
직업 웹툰 작가
격투
스타일
MMA (스트라이커)[2], 연장질[3]
특성 오니 모드, 각성[4], 경지[5][6]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전적3.2. 강함에 대한 어록
4. 인간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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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아빠가 어떻게 죽었는지...니놈 따위에게 듣고 싶지 않아.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주인공.

남천고 1학년 8반이었다가 167화를 기준으로 2학년이 되며 신철민, 이재호, 박덕진과 함께 서용석 선생님이 담임인 2학년 5반이 됐다. 266화를 기준으로 3학년이 됐다. 8화에서 만화부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때 나온다. 본 작품의 주인공. 1화에서 봉투를 쓴다. 도봉산중학교 출신으로, 중학교 때는 꽤 잘나가던 일진이었지만 일진이었던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한 학교 생활과 취미 생활인 그림 그리기를 하기를 소망하면서 일부러 고등학교는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간다.[7] 무려 아마추어 웹툰 사이트에 몽키맨 우끼끼라는 개그만화를 연재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중단 상태.

작중 내용에 따르면 3년 전에는 비교적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하필이면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을 잘못 사귀어서(...) 일진이 되었던 듯. 복싱을 배운 적이 있고 싸움 실력은 발군. 도봉산 강냉이 머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샤벨타이거 패거리와 싸움이 붙었을 때 어설프지만 복싱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바보 속성을 지니고 있다.

말그대로 스펙타클한 고교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일반 고등학생이라며 도저히 버티지 못했을거고, 여러일을 겪고도 버티는 거 보면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는 걸 알수있다.

2. 작중 행적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려고 했으나 신입생 주제에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이유로 샤벨타이거 일원 두 명과 싸움이 붙어 1주일 정학을 먹게 된다. 정학을 먹은 이후 샤벨타이거의 대장격인 이지훈에게 샤벨타이거 가입을 권유받으나 거절하고 하교길에 샤벨타이거와 싸움이 붙게 된다. 다시 막나가는 양아치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샤벨타이거 패거리들과 싸움이 붙었을 때 지다예가 어그로를 끌기 위해 민지를 괴롭혔을 때 상관없는 사람 건들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개념까지 잃어버리지는 않았다.[8]

22화에서 구하린의 바이크를 타다가 자빠링 해서 바이크가 혼자 가버리는데 문제는 바이크가 5류 위험물이 실린 트럭과 충돌하고 만다. 그리고 결과는 시밤쾅!!!! 게다가 바이크가 그 비싼 야마하제라서 바이크 값을 물어내기 전까지는 만화부 노예 생활을 해야 할 것 같다 (...) 이후 증거 인멸을 위해 만화부에 들어가서 메모리 카드를 훔치려다 구하린에게 딱 걸리고 결국 만화부에 들어가게 된다. 3개월 동안 캐리커쳐를 그려 천만원을 벌어야 하는 상황.지못미

지다예와 장봉남의 흉계에 걸려 납치되어 여학생 교복을 입힌 채로 의자에 감금을 당하게 되지만, 한태성을 사랑하는 장봉남이 마음을 바꿔먹고 구출해주어 위기 모면. 만화부 활동을 하면서 롤도 배우고 오타쿠들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민지 어깨에 걸터앉은 거미를 잡아주다가 이민지와 썸도 생기게 된다.

34화에서 치킨 배달을 시켰다가 신철민에게 발각당하지만, 신철민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자신도 몽키맨 우끼끼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응원해준다. 이후 박덕진의 리키쉬 스팅크를 강주희가 맞게 되자 대신 사과하고, 강주희가 한태성에게 관심을 갖고 미행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베댓들은 부러워했다. 은근 하렘마스터 기질이 있지만 일편단심 민지뿐이다.

현아영의 등장 이후 현아영의 구하린 파멸시키기 계획의 희생양이 될 뻔 했다. 일부러 현아영이 자신에게 관심있는 척 매달리면서 뽀뽀까지 하려고 하고 이에 짜증이 난 나머지 현아영에게 죽빵을 날리는데, 하필이면 이 모습을 민지가 보게 되면서 결국 둘은 크게 싸운다. 다행히도 민지 역시 어느 정도 눈치가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은 감을 잡고 있었고 현아영의 계획을 눈치채면서 오해는 풀린다. 만약 민지가 그걸 눈치채지 않고 마이웨이로 나갔다면 둘이 헤어지는 것은 물론 현아영이 도촬해 놓은 한태성이 현아영을 때리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버렸을 수도 있다.

공모전 에피소드에서는 현아영과의 내기에 엮이고 준결승까지가는 쾌거를 이루지만 그동안 콘티와 작업에 대한 압박은 물론, 한아영의 부정행위와 사주로 손을 다치고 중요한 USB를 잃어버리고 분노 과거의 한태성으로 돌아갈 뻔 하기도 하고 칼까지 맞는 등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여기서 선단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9]

City of Compton 에피소드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만행을 저질렀다. 덕진이 말만 듣고는 미국 최악의 범죄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 컴튼에서 대놓고 'Real Gangster Bloods'라고 적힌 빨간색 옷을 입고 크립스 앞에서 'blood' 싸인을 보내면서 "와썹 X거"를 외치는 미친 짓을 저지른 것. 그것도 그 전에 교장선생님이 함부로 도발했다간 한순간에 골로 갈 수 있으니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 도리어 괜히 무서워서 그런 소리 한다고 비웃고 기어코 일 벌인 것. 만화니까 살겠지만, 이건 일행 모두를 요단강 익스프레스 태우는 짓거리다.

중학교 입학 때는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같은 반인 정동혁을 괴롭히는 내리갈굼을 제공한다. 이때문에 타락한 지금의 정동혁한테 밀린다.

'방송 이후' 에피소드에서 재익이 박은혁과 주희 이름 걸고 내기하는데 재익을 데리고 외진 곳으로 향하지만 재익이 주희 탓을 하며 불평하자 홧김에 공격한다. '재익이의 잠수' 편에서 사흘 째 소식이 뜸하자 재익이 건으로 구하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재익이 자퇴하고 나서야 뒤늦게 사과한다.

'민지의 생일선물' 에피소드에서 한태성이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시도하지만 인형옷[10]을 입은 상태에서 처음 보는 고등학생 3명[11]한테 다구리를 당하자 육두문자를 쓰며 버티지만 두꺼운 인형옷을 입은 상태에서 꼼짝을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 김주원 패거리를 끌여들어 이전에 당했던 원한을 갚고 이들 학생에게 10만원을 건네준다. 김주원이 동네 건달을 만나자 움츠러드는데 자신은 40만원을 건달에게 전해 넘어가려 하지만 건달이 시비를 거는데... 그리하여 김주원의 사정을 듣고[12], 주원을 도와주기 위해 박기태와 스파링을 한다. 맨 처음에는 박기태를 상대로 선전하다가 전직 MMA 선수급에는 미치지는 못하는지 가드가 풀리며 패배하고 만다. 그렇게 해서 박기태의 내기를 들어줘야했으나, 박기태도 실력을 인정하며, 자신의 회사로 오고 싶으면 와도 된다고 하는 등 내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13] 그렇게 해서 MMA 체육관에서 정동혁을 만나고, 처음에는 거절당하다가 동혁이 들어줘서 성공한다. 그렇게 정동혁을 모티브로 한 만화를 그리다가, 이민지, 구하린이 MMA 체육관을 등록하게 된다.[14] 그러다가 구하린이 김영곤과 내기를 건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찌어찌 넘어가고 그 다음 날 동까가 김영곤한테 맞은 채로 와서 싸움을 알려달라고 부탁알 한다. 처음에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 돌려보낼려 하다가 신철민, 이재호, 박덕진으로부터 싸움스타일 익히고 MMA 체육관에서 펀치 연습을 하라 하는 등 방법 정도는 알려준다. 그렇게 정동혁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이 만들어지고 이것을 정동혁에게 보여주자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나 흐뭇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렇게 정동혁과 단련하며 지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1달 후 드래곤볼 도복을 입은 동까와 김영곤의 스파링 대결을 보게 되고, 동까가 패배하자 자신이 링 위로 올라와서 김영곤을 탈탈 털어버리며, 얼씬도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유이건이 만화부에 새로 오게 되지만, 처음에는 별 거 없어보였으나 유이건의 수상한 행동에 미심쩍게 느껴지기 시작했고[15], 신철민을 통해서 유이건의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민지의 부탁으로 밤에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뒤따라오던 사람은 바로 장봉남이었다. 사실은 박세준과 헤어진 것. 그 후 유이건과 같이 8강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다가 유이건의 사주를 받은 오준만이 와서 도발을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과거에 있었던 현아영 관련 사건을 떠올리고는,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말로 응수한다.

갈 때까지 간 유이건이 임하늘에게 의뢰를 해버리고, 임하늘이 남천고등학교까지 와서 신철민을 줘 패고 만화부로 오자 약해진 신철민을 보고 웃으며 같이 MMA 체육관이나 다니자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임하늘은 한태성에게 도발을 하지만 정정당당하게 MMA 체육관에 가서 유이건부터 이기고, 그 다음에 자기를 상대하라는 내기를 한다. 그렇게해서 임하늘은 수락을 하고, MMA 체육관에서 임하늘과 유이건의 대결을 지켜본다. 유이건이 임하늘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 한다. 그렇게 해서 유이건이 넉다운 당하자 장봉남이 나서려 했지만 대신 나서고, 임하늘에게 선빵을 날린다.

2차전으로 임하늘과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주먹을 안 쓰겠다고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예사롭지는 않은지 주먹을 안 쓴 상태에서 몰아붙여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주먹을 사용하며, 반대로 임하늘을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끝을 내기 위해서 항복하라 했으나 임하늘은 끝까지 인정할 수 없었는지 기절하는 척하며 공격하는 수법을 쓰려했다. 그러나 정동혁이 부르는 소리에 응해서 피하고, 유이건이 끝을 내라는 소리에 무에타이 니킥으로 임하늘을 완전히 기절시키며 승리한다.

싸움이 끝나고 유이건은 기권을 하고, 내기에서 관두게 된다. 유이건이 자신의 잘못을 자백하고 사죄하자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과 이민지, 구하린이 졸업하기 전까지 유이건을 만화부의 임시멤버로 두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욕하는 부류들이 등장하면서 아침부터 계란을 맞는 등 각종 수난을 겪는다. 사실은 이건 오준만이 벌인 만행으로 한태성을 일진 논란으로 이미지를 떨어뜨린 다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민지한테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고나서 한태성은 이민지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직접 오준만이 찾아와서 한태성을 욕하고, 헤어지라고 한 후 이민지랑 사귈수 있냐는 소리를 한다. 그 소리를 하자 한태성은 매우 화가 났지만 이민지가 오준만한테 싸다구를 날린 걸 보고 당황한다. 어림도 없지.

그렇게 오준만한테 팩폭을 날리며 쫓아내는 이민지를 보게 되고, 얼마 뒤에도 한태성이 점점 그 부류들 때문에 열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민지와 함께 길을 걷던 중 다른 학생들에게 까이는 오준만을 발견하고[16], 까이는 오준만을 구해주며, 웹툰 공모전에 탈락했다고 얘기하고 너 원망은 안 하지만 이민지랑은 헤어질 수 없다라고 못박고 간다.

MMA 체육관에서 김동현 관장이 웹툰 공모전에서 떨어진 한태성에게 MMA 선수는 어떠냐고 제의를 하지만 거절하고, MMA는 취미로만 하겠다고 했다. 이와중에 장안철이 언급되는 건 덤. 정동혁과 스파링하며 과거 있던 일들을 나누며 대화하고, 정동혁이 위로해주며 자신을 트집잡고 까는 부류들은 무시하라며, 이번엔 떨어졌어도 다음에 진심을 담아 또 도전하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그러다가 남용진 패거리가 학교로 올 때 임하늘을 마주치는데 그 때 미리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게 만든다. 그것으로 앙심을 품은 임하늘은 불법 사이트로 태성이 그리는 웹툰을 불법 복사해서 작가 생활에 지장을 준다. 그것 때문에 열받은 태성은 자신의 후배인 주원을 통해 위치를 알게 된 후 구하린과 함께 임하늘을 찾으러 간다.

찾으러 간 곳에 임하늘이 있었고, 임하늘은 이에 증거 있냐며 시치미 떼는 식으로 대응한다. 그러다가 장소를 옮겨 둘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이전과 다르게 MMA와 개싸움으로 몰아붙이는 식의 싸움으로 대응하는 임하늘 상대로 고전하게 되나 점차 한태성이 우세하기 시작하고, 그 후 난입한 임하늘 패거리들을 상대하나 다시 일어난 임하늘에게 기습을 맞고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바로 자세를 취한 태성은 임하늘에게 니바를 시전하여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으로 승리한다.

얼마 후 임하늘 다리를 부러뜨린 태성은 태준 그룹의 회장인 왕태준의 눈에 띄게 되어 위협을 맞게 되고, 가족한테 해코지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직접 그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당연히 왕태준의 합류 제안에 거절하고, 그것에 거절당한 태준 그룹은 태성을 상대로 공격하기 시작하며, 태준 그룹한테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이 된다. 다행히 난입한 박기태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박기태보고 손가락 잘라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야쿠자의 방식이라 하자 그 말을 떠올린 태성은 타카시켄지를 부르게 된다. 하지만 그 둘은 일본에 있었기에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것도 잠시 박기태는 양실장에게 압도당하고, 본인은 하종만 팀장에게 압도당한 후 잡히면서 왕태준에게 또 다시 합류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정동혁과 박기태의 부하들이 와주면서 하종만 팀장은 정동혁에게 쓰러지고, 양실장은 정동혁, 박기태와 붙게 되자 왕태준과 대결을 하게 된다. 지친 상태인 태성은 처음엔 왕태준에게 밀리기 시작하지만, 구하린의 어시스트 덕분에 백스핀 블로우로 타격을 입혀 겨우 승리한다. 윤왕국을 쓰러뜨리고 눈이 뒤집히면서 양실장에게 덤비기 시작하는데무태성 양실장을 상대로 맞치기를 시전하고 기절하게 되며, 왕태준이 경찰한테 끌려가고 있을 때 구하린과 정동혁, 박기태의 도움으로 무사히 체육관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 후 태준 그룹이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 전 자신이 불렀던 타카시, 켄지 일행이 한국에 도착하게 된다.

타카시, 켄지 일행들을 데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와 남천고등학교를 투어해주면서 MMA 체육관에서 켄지와 스파링을 붙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던 중 익명의 전화번호로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리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고 바로 태성은 집으로 가서 양실장을 만나게 된다. 양실장에게서 파이트클럽에 참가한다면 태성의 일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파이트클럽 멤버 5명을 소집해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그래서 MMA 체육관으로 간 한태성은 정동혁, 박기태까지 총 3명을 구했지만, 2명을 구하는데 급급해하던 중 켄지가 나서겠다고 하자 타카시가 자신이 나서겠다는 상황이 온다. 그러다가 문뜩 생각이 들어 장봉남에게도 전화를 걸어 참가 여부를 묻고는 동의도 얻게 되어 모든 멤버들을 소집하게 된다.

길을 가던 도중 양실장, 창호, 제임스 최와 만나게 되는데 제임스 최의 공격을 다짜고짜 받게 되고, 그것을 만류하려는 민지까지 공격하자 분노해서 달려드나 발차기로 제지당한다. 그러면서 양실장은 자신들 외에 2명이 더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가던 길을 가게 된다.

그 소식을 한태성은 박기태와 정동혁, 장봉남, 켄지, 타카시에게 알려주며 그들과 트레이닝을 끝맺고 마침내 파이트클럽으로 갈 준비를 하게 된다.[17]

그렇게 한태성 팀은 파이트클럽에 도착하는데 타카시가 칼이 부러져서 제대로 못 싸운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정동혁은 타카시 대신 켄지가 나가줘야 겠다고 말한다. 입장한 일행들은 파이트클럽에서 하는 싸움들을 보다가 양실장과 만나게 되고, 이긴 팀에게는 1인당 1억, 패배한 팀에게 1인당 4000만원을 받는다는 것과 목숨까지 보장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태성 팀[18] vs 양실장 팀[19]의 차례가 돼서 올라오는데 임하늘이 멀쩡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1라운드로 나가는 장봉남을 걱정해주고는 관전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장봉남이 양실장에게 쓰러지고, 박기태도 제임스 최에게 패배하면서 제임스 최가 자신을 도발하자 나서려 했지만 켄지의 난입으로 중단된다.

그 후 켄지가 제임스 최에게 패배하자 그 다음 순서로 올라가서 제임스 최와 대결하기 시작한다. 제임스 최는 켄지에게 걸린 힐훅 부상 때문에 왼발이 무리가 오게 되고, 도발에 걸려들면서 태성에게 유리한 싸움으로 진행되나 싶었지만, 상대가 상대였기에 밀리기 시작한다. 밀리는 와중에 뒤돌려차기로 타격을 주고 마운트 자세로 파운딩을 하려나 싶었지만 실패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다시 제임스 최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결국 제임스 최에게 넉다운 당하고, 피니쉬를 당하려던 순간 양실장과 싸웠을 때의 모습무의식이 된 한태성은 바로 제임스 최의 왼발을 걷어차고, 제임스 최의 공격을 노가드로 회피하면서[20] 백스핀 블로우를 시전하는 척 옆차기, 어퍼컷으로 제임스 최를 상대로 이기게 되고 마지막 남은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대결을 하기 시작한다.

그와 대결하기 시작 전 제임스 최는 아직 리타이어하지 않았고, 분노한 제임스 최는 알렉세이 베르노프에게 덤비지만, 실력차로 밀리게 되며 순식간에 토 홀드에 걸려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그에 이어 태성은 베르노프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가볍게 피하고, 타격에 밀리게 되며 암바에 걸릴 위험에 처하나, 타카시의 기절로 오니 모드가 된 태성은 전력을 다하겠다는 베르노프를 상대로 대결이 시작된다.

베르노프의 공격을 피하면서 반격도 하지만 이미 피해가 많이 축적된 상태였기에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파운딩당하면서 패배한다. 기절한 상태에서 토홀드를 당할 뻔하지만 정동혁의 난입으로 무사하게 된다. 한 동안 기절한 상태로 있었다가 양실장정동혁에게 기습을 가하려 하자 무의식 상태에서 공격해서 넘어뜨리지만 자신 또한 쓰러지게 된다.

그 후 정동혁, 박기태는 물론 일본인 친구들, 장봉남,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같이 등굣길에 등장하는 것으로 파이트클럽 편은 마무리된다.

다음 화에서 교실에 난입해 MMA에 도전하라는 베르노프를 보고 어이없어한다.

이후 한태성을 걱정한 이민지의 더 이상 싸우는 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듣고는 파이트 클럽 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계속되는 베르노프의 MMA권유와 자신의 격투기재능과 하고 싶은 웹툰 사이에서 갈등하던 한태성은 장봉남에게 두 가지 일의 병행을 권유받는다. 마음을 바로잡은 한태성은 고주연 작가를 찾아가 추리소년을 조기 완결해달라고 부탁한다. 고주연 작가는 약간 당황한 듯 했으나 한태성이 사리진 직후 분노한다. 다음 날 이민지는 한태성에게 눈치가 없다며 타박을 주지만 한태성은 이민지와의 약속을 지킨 다음에 MMA를 도전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후에 오준만의 사정을 들은 정동혁에 의해 체육관으로 구하린과 함께 호출된다. 정확히는 자신을 무시하던 무리들에게 복수를 다짐한 오준만에 의해서. 분명 장봉남에 의해 머리가 깨졌을 임하늘이 방문하는 걸 보고 깜짝 놀라는건 덤. 정동혁이 한태성에게 죄를 묻자 한태성은 억울해하면서 여자들 도촬하고 다니는 오준만이 더 나쁘다며 반박한다.

424화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심판차례가 왔다. 이에 오준만은 이민지와 사귀고 자신이 이민지와 결혼하는 것에 걸림돌이가 된다는 사실을 말하면 정동혁이 억지라고 생각할 것이라 판단하고는 한태성이 자신을 삥 뜯고 때리고 학교 애들한테 자신을 괴롭히라 시켰다는 등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정동혁이 한태성을 공격하자 구하린에 의해 제재당하고, 도촬 증거가 나오고 사실이 폭로되어 한태성은 위기를 모면한다.

425화에서 정동혁에게 한 방 먹고 설교까지 듣고도 정신을 못 차린 오준만이 횡설수설하며 이민지의 방까지 난입했다는 말을 하며 한태성을 자극했고,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한태성은 오준만에게 마하펀치를 날리며 두번 다신 이민지와 자신들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며 완전히 손절한다.

426화에서 갑자기 1년만에 임재익으로부터 톡이 온다. 갑작스런 등장에 놀란 한태성은 반가워하며 집으로 초대한다. 한 편, 인기 아이돌로 데뷔한 강주희가 만화방을 방문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웹툰 감상평을 듣고 으쓱해진다. 그러나 그날 밤 임재익이 자신에게 모든 걸 털어놓자 고뇌한다. 사실 임재익은 맨땅에 헤딩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무작정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 집념에만 서로잡혔지만 정작 티어는 다이아에 불과했다. 이에 프로게이머를 직접 찾아가 조언을 부탁했지만 포기하라는 통보를 듣고 만다. 좌절감과 무력감에 빠져 있는 임재익을 한태성은 굳이 프로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인생은 돈 벌어먹고 살 길은 얼마든지 있다며 임재익을 위로한다.

그 후 강주희를 마음에 두고 있던 임재익 앞에 강주희가 나타난다. 사실 강주희도 어쩔 수 없이 임재익에게 이별통보를 했지만 그녀 역시 임재익이 마음에 걸렸던 것. 헤어진 그날 방안에 틀어박혀 울었다고. 그렇게 재회하게 되 다시 결합하는가 싶었던 찰나, 이 둘이 서로 포옹하고 같이 있는 도촬사진이 나오고 논란이 터지자 한태성은 장봉남과 함께 이들을 도울 방법을 고뇌한다. 당연히 장봉남은 소속사에 잠입하고 그곳 남자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둥 말도 안되는 방법만 늘어놓고 한태성은 그런 장봉남을 비웃고 깔보지만 정작 장봉남의 작전은 먹혀들게 되고 사건은 해결된다.

441화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전업(?)한 임재익을 보고 황당해한다. 강주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만을 등에 업고 인기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걸 한태성 일행은 다소 어이없어하는 듯 하다. 그러다 네이버에서 고주연과 이민지가 자신과 연재하는 조건을 두고 승부를 보기로 했다는 걸 생각해낸다. 이민지가 던져준 스토리를 토대로 웹툰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후 박봉구가 그린 그림을 보고 그를 만나 미팅을 한다. 사실 이민지와 고주연의 승부는 이민지 쪽으로 전세가 기울면서 고주연은 분노하고 있었다. 박봉구는 고주연에게 반하지만 고주연은 박봉구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갑게 대한다.

444화에서는 아직도 한국에 남아있는 일본인 친구들을 만난 후 켄지가 도장에서 MMA를 수련하는 걸 보게 된다. 향상된 전투력에 한태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동혁을 보자마자 알렉세이 베르노프의 근황을 묻는다. 하도 MMA를 하라고 강요해서 진절머리가 난 모양.. 정동혁은 전쟁 중에 뭘 처나오냐며 근황을 알려준다. 한태성의 집을 방문한 켄지는 한태성의 웹툰 작업과정을 보게 된다. 한태성은 자신같은 무명작가가 네이버 웹툰에 갈 자격이 있냐며 좌절해한다. 그러자 켄지는 그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6년 전, 일본 요코즈카에서 켄지는 복싱을 다니면서 히로시라는 학생을 몹시 괴롭히고 있었다. 자신의 복싱 실력을 과시하며 히로시를 경멸하고 조롱한 켄지였지만 히로시는 분노하며 반드시 챔피언이 되어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로부터 6년 뒤 파이트 클럽을 다녀온 뒤 뉴스에서 본인이 그토록 무시하던 히로시가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UFC에 계약을 했다는 속보를 보게 된다. 켄지는 자신의 재능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간절함이란건 사라진지 오래였다. 그러나 히로시는 정말 절박감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걸고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것. 켄지는 좌절감에 빠지면서 본인도 인생을 걸기로 결단을 내린 것. 이에 한태성은 자극을 받지만 하필 그때 웹툰을 수정하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다음화에서 지칠 때로 지쳐 나자빠진 한태성. 그런 그를 달래고자 이민지가 핑크아이싱 콘서트티켓을 여러 장 구매한다. 콘서트장으로 오게 된 한태성과 일행들. 그렇게 공연이 진행되던 찰나, 핑크아이싱 콘서트 축하 공연을 하기 위한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일행들은 붉은 장발머리의 기타리스트의 기타실력에 몹시 감탄한다. 그런데 갑자기 한태성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자세히 보니.. 그 남자는 알고보니 한태성의 일진 시절 같은 초교 동창인 안우현이였다. 그가 전학을 가고 3년 후 불국사 수학여행에서 마주친 한태성은 자기가 안우현을 괴롭힌 사실에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안우현은 아직 한태성을 향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두지 않았다. 여전히 한태성을 미워하고 있었던 것. 한태성의 번호교환을 거절하고 본인이 유명 밴드가 되 복수하겠다는 통보를 내세우고 퇴장했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 유명 인기 밴드 기타리스트가 된 안우현과 다시 조우하게 된 것. 한태성은 본능적으로 그가 안우현이란 사실을 알고는 알 수 없는 충격과 공허함에 빠졌다. 그야말로 진정한 복수를 당한 것이다.

446화에서 자극을 받은 한태성은 자신도 웹툰에 본인의 인생을 걸기로 한다. 이에 분발해 겨우 작품을 완성시킨다. 결국 드디어 정식 연재가 확정되어 이민지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지난 날의 약속을 회상하게 된다. 둘은 감격의 포옹을 한다.

다음화에서는 웹툰 작가로 성공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스포츠카를 끌고 구하린과 통화로 강연을 가고 바쁜 스케줄로 여유롭지 않음을 어필하면서 누나가 하는 화장품 사업이 투자가 들어오고 여동생은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는 등 그야말로 금수저 집안이 되어 출세하게 된다. 이후 박태준 작가에게 통화로 스토리와 콘티를 수정해줄 것을 요구한다. 강연장에 도착한 한태성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특강을 진행하고, 예능에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자신의 웹툰이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이 확정되면서 그야말로 인생승리를 거머쥔다. 이민지와 함께 팬트하우스에서 오봇한 시간을 만끽하던 찰나.. 갑자기 담당자한테 연락이 오더니 자기가 일진 논란이 터지면서 연재중단이 결정된다. 갑자기 한태성의 앞에 안우현이 나타나더니 니가 잘 먹고 잘 살 자격이 있냐며 자신의 발 끝에도 따라올 생각도 말라며 멸시를 받으며 그렇게 인생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치려나.. 싶었지만 알고보니 모두 꿈이였다. 그럼에도 한태성은 네이버 정식 연재 확정에 으뜸해저 학교에서 종이에다가 대충 적어 만든 명함(...)을 보여주면서 큰소리로 자랑하고 다닌다.

448화에선 정동혁의 호출로 중국집을 왔더니 정동혁이랑 같은 식탁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안우현을 보고 식겁해서 숨는다. 정동혁은 숨을 필요 없다고 하고 한태성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안우현에게 조심스레 인사를 건넨다. 다행히 안우현을 한태성을 반갑게 맞이하고, 어색하지만 이야기꽃을 피어나간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정동혁과 안우현 이 둘에게 역전되어버린 자신의 인생을 한탄해한다. 그러다 안우현이 소속사에서 보내주는 유럽 여행에 같이 낄 것을 권유하지만 한태성은 아직도 죄책감과 좌절감에 빠져있는지 맥 없이 거절한다.

449화에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네이버 웹툰 계약날이 찾아왔다. 대기업답게 웅장한 규모의 회사빌딩을 보고 감탄하는 한태성. 그러나 한태성은 자신이 일진 논란이 터져 연제기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이민지가 다독여준다. 설레이던 그때 담당자가 나타나자 곧장 큰절을 박는다... 그걸 본 이민지는 민망했는지 뭐 하는 짓이냐 하는건 덤.. 드디어 공식 연재가 확정됐다. 한태성은 매우 기뻐서 크게 웃으면서 자랑하고 다닌다. 만화방에서 성대한 기념파티가 열린다. 그런데 술 취한 구하린이 한태성에게 기습키스를 시전한다! 이마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의 한태성은 당연히 당황해한다. 그런데 구하린이 유럽 투어를 가자고 한다. 이미 서울 한복판에서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이고 미국에서 큰 소동을 벌이는 등 구하린과 엮인 일에는 꼭 크나 큰 사고를 경험한 한태성은 기겁해서 거절한다. 구하린이 계속 한태성에게 가자고 조르지만 소리를 지르고 욕까지 해대며 거절하자 구하린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기로 한다.

450화에서는 여전히 안우현과 사이가 트지 않은 모양. 그러나 결국엔 유럽을 가기로 결심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성인을 목전에 둔 학창시절 마지막 고3이라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모양.그런데 어째서인지 이재호, 박덕진까지 합세하더니 정동혁까지 일행에 끼기로 한다!구하린 때문에 가는 거라 카더라

졸업 여행 편에서는 소속사 대표 장봉남과 매니저 박기태, 핑크아이싱 맴버들과 이탈리아로 오게 된다. 각자 흩어져서 즐기고 있을때 하필이면 첫 날부터 소매치기를 당한다. 이를 본 정동혁은 맹수처럼 달려가 소매치기범을 제압한다. 천만다행으로 지갑을 되찾았지만 정동혁은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사실 아까부터 한태성과 정동혁을 노리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정동혁은 체감했다. 정동혁은 그들을 조사하기 위해 달려가서 찾기 시작한다. 한태성은 영문도 모른채 쫒아가지만 돌아선 길모퉁이에는... 아까 그 소매치기범과 건장한 체구의 거한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모습을 드러네는데...

그 인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제임스 최. 분명 베르노프에게 호되게 당하고 불구가 되었을 놈이 갑자기 다시 나타나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부상으로 싸울 수가 없어 둘에게 적대감을 감추고 접근한다. 제임스 최는 뜬금없이 또 다시 개최될 파이트클럽에 또 참가해달라는 요구를 한다. 둘은 어이가 없어하며 죽을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돌아온지라 위험하다며 거부한다. 이에 제임스 최는 파이트클럽 내부에 흑막이 있다고 말한다. 상금까지 들이밀며 설득을 해도 먹히질 않자 이민지와 구하린을 미끼로 쓴다. 당연히 뚜껑이 열린 한태성과 정동혁은 제임스를 뚜까 패고 갱단들을 때려눕힌다.

갱단과의 전투로 얼굴에 멍이 난 채 돌아온 한태성을 이민지가 추궁하기 시작한다. 더 이상의 거짓말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한태성은 이민지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하나부터 끝까지 몽땅 털어놓기로 한다. 만화 최강전부터 임하늘과 엮이게 되 생긴 악연이 박기태가 생활하던 태준 그룹까지 이어지면서 최종적으로 파이트클럽까지 도달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이민지는 그때 유이건과의 내기를 하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거라며 미안해하며 자책한다. 한태성은 이민지의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주지만 다음날 유이건에게 그때 일을 구실로 꼽을 준다... 이미 제임스 최의 말이 구하린과 이민지에게까지 전해진 모양. 한태성과 정동혁을 이탈리아 곳곳을 투어하면서 경계한다. 그날 밤, 정동혁의 명령(?)으로 불침번을 서게 된 한태성 앞에 제임스 최가 피투성이가 된 채 나타난다.

하는 수 없이 제임스 최를 숙소로 들여보내고 자초지종을 듣게 된 한태성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파이트클럽의 배후에는 베헤모스와 YND라는 기업이 경영권을 쥐고 있었다. 그 중에 킹 안드레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이미 세상을 떠난 한태성의 아버지와 연관되어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건 한태성의 대해 킹 안드레는 다 알고 있었던 것. 파이트클럽에서 보여준 한태성의 격투실력에 흥미를 느껴 파이트클럽에 끌여들이려던 것이다. 한태성은 고뇌에 빠져 이민지에게 이번에 열릴 파이트클럽에 참전할 것을 고백한다.

고뇌 끝에 놈들의 본거지로 향하게 되고, 가면을 쓴 남성들이 일행을 안내한다. 물론 출전이 아닌 킹 안드레라는 자의 실체를 케내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것. 그 순간, 드디어 그토록 찾던 킹 안드레가 한태성의 아버지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데...

결국 그를 공격하려 했으나 실패하게 되고, 그 후 제임스 최, 박기태, 정동혁과 계획을 세워서 파이트클럽에 잠입하게 된다.[21]

잠입하다가 킬빌 패거리와 마주하게 되고, 정동혁이 킬빌 패거리의 칼을 들고 협공하는 사이 파이트클럽 멤버들이 등장하여 싸움은 중단된다.

그 후 킹 안드레를 직접 만나서 아버지 한기철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고, 그를 공격하려 하였으나 양실장의 난입으로 무마되고, 나이프를 든 그와 대치하게 된다.

하지만, 한태성 외에 장봉남이 파이트클럽에 잠입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장봉남이 한태성 대신 나서서 양실장을 쓰러뜨린 후 아버지를 죽인 킹 안드레를 구타한 후 그 자리를 떠나게 된다. 이후 경찰에게 걸릴 것을 인지한 제임스 최를 통해 파이트클럽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하고, 이민지와 구하린 일행과 만나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한국으로 하루 일찍 입국한 후 집으로 돌아와서 누나인 한진희가 반태양, 문원석,황지웅 등에게 협박당하는 걸 본 한태성은 먼저 방으로 돌아오고, 반태양이 따라 들어온다. 책상 위에 아버지 한기철과 찍은 사진이 박살난 걸 본 태성은 반태양을 추궁하며 무자비하게 구타한다. 무력하게 쓰러진 반태양을 본 문원석은 한진희를 죽일 수 있다고 협박하지만, 무표정하게 바라보는 한태성에 대한 공포에 칼을 놓고 용서를 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좌절과 분노, 함부로 집에 침입한 일행들 때문에 소용없었고, 나머지 일행들 또한 일방적으로 구타하며 한진희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반태양,문원석보다 덜 맞은 황지웅이 이선규와 벽산중 자퇴 4천왕등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 이후 경찰에 신고보단 본인이 직접 찾는다고 생각하고 한진희 휴대폰으로 신철민에게 전화가 온다. 임하늘과 신철민이랑 이선규가 있는 지하 건물로 도착하고 임하늘과 신철민에게 나는 이선규랑 싸울때 주위에 방해군만 없게 해달라고 부탁했다.[22]

478화에선 한태성이 북구대장 이선규를 가지고 놀듯이 싸웠으며 결국엔 한태성의 압승으로 끝난다.[23]

479화에선 북구공고 김종헌이 동생 한세희를 대리고 한태성과
합의를 보자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 화가난 한태성은 김종헌한태 주먹을 꼽는다. 김종헌도 겨우 막았지만 한태성도 위험했다.[24] 한태성이밀어서 벽에 깨진 타일을 본 배동훈이 한태성에게 찌를려고 달려들자 눈치 챈 한태성은 배동훈을 날려보낸다.[25] 이후 배동훈이 자기는 초등학교때 사람 죽여봤다고 자랑을 했다. 이후 한태성에게 일침을 듣고 배동훈은 눈물을 터트리며 울었다.[26]

이후 한태성이 이선규한태 팔이 부러진 김주원 일도 해결하고 싶어서 김종헌이 치료비 3배로 줄태니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끝났다.

그 이후 집에 가는 한태성을 손지윤이 계속 쫒아와 집에 가라고 했지만 손지윤은 집에서 가출한 상태였고 자기도 이선규한태 많이 당했고 힘들었다고 하고 고맙다고도 말했다. 근데 갑자기 우리 만날래요? 이 질문에 한태성은 꺼저 이 X같은 X아 라고 말한후 손지윤이 쓰러지면서 헤어진다.

이후 손지윤이 한태성에게 빠졌는지 한태성 친동생인 한세희한테 가서 사과도 구하고 만화부 동아리실에 들어와서 깽판을 치는 짓을 보여준다 이때 들어온 권라희와 신철민에게 오해를 삼는다. 하교길에서도 한태성이 너가 살아온 길을 탓해라고 말하고 헤어진다. 체육관 갔다 집에 도착한 한태성은 손지윤이 자기 집에 있는거 보고 진짜 독하다고 했다. 손지윤이랑 방에 들어온 한태성은 누나도 받아줬는데 진짜 나쁜애는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한태성은 현재 소년원에 있는 손지윤 남자친구 홍민서가 연락이 오면 내가 곤란해진다고 말이 끝나자마자 손지윤 휴대폰에 홍민서의 연락이 온다.[27] [28]

이후 한태성한태 원산폭격을 맞은 반태양, 오민석, 문원석, 황지웅을 만난 홍민서는 한태성이 있는 찾아가서 칼을 소매에 쥐고 만화부에 들어가서 한태성을 찌르려고 했지만 역으로 당한다.

이후 홍민서랑 김종헌이 홍민서 사촌형 홍준서한테가서 김종헌에게 홍민서가 얻어 맞았다고 말을듣자[29] 화가 난 나머지 한태성한테 전화걸어 안양남고 학생 두명과 같이 남천고로 처들어 갔지만 한태성은 가볍게 홍준서를 이긴다. 이후 이상하게 느낀 신철민이 한태성한테 세희일 말고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킹 안드레 편에 나온 윤민기 경찰 체포 기사를 신철민에게 보여주고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을 신철민에게 말하자 한태성은 눈물을 보인다.[30] 하굣길에 안양남고 대장 원호석과 1학년 수학여행때 수원상고에서 안우현을 괴롭힌 양아치인 최재성을 만나게 된다.

최재성을 만난 한태성은 전혀 철 없는 최재성의 모습을 보고 최재성이 싸우자고 시비를 건다.[31] 원호석이 진정하고 한태성에게 싸울수 있는곳을 정해라고 했다.

이후 한태성은 최재명 타격에 간만보고 최재성을 주먹 한방에 끝내버린다.[32] 다음 상대인 원호석에게 초반에 밀리는듯 했지만 원호석의 킥에 넘어지고나서 다시 일어난 한태성은 원호석과 대결에서 원호석을 크게 당황시킨다.[33] 이후 최재성, 홍준서 외 2명과 함께 공격한 원호석은 최재성, 홍준서 등 2명이 한태성에게 처참히 패배하고 원호석을 한번 더 당황시킨다. 이후 김종헌과 홍민서가 원호석에게 갔을때 이미 원호석은 재압 당하고 있었다.[34]

2.1. 인생존망

15화에서 김진우장안철에게 2번째 사건 원래역사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심민규가 줄을 서고 있는 김진우를 새치기했을때 이민지와 같이 등장한다.[35]

3. 전투력

17세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57 75 53 64 97 30 63
19세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71 95 70 69 92 65 77
19세 (오니 모드)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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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각성)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80 95 80 99 94 65 85
19세 (경지)
지구력 민첩성 집중력 기백 기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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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태성 싸움신 1.jpg
<rowcolor=#fff> 파이트 클럽에서 제임스 최를 상대하는 한태성
파일:북구공고 전멸.jpg
<rowcolor=#fff> 단신으로 북구공고 패거리를 정리한 한태성
파일:경지태성.png
<rowcolor=#fff> 최도후에게 승리하는 한태성
복싱으로 기본기가 다져있으며, 맞아도 맞아도 일어나는 불사조같은 습성 때문에 프리드로우 세계관 내에서 젊은 시절 알렉산드 과 같은 세계관 최강자라 할 수 있다. 최강은 아닌 게 정동혁 화에서는 전문적으로 격투기를 배운 사람에 비해서는 크게 딸린다는 묘사가 여러번 나왔다.[36] 사실 당연한 것으로써, 평범하게 학교생활하면서 만화부에서 놀고있는 한태성이 전문적인 격투기를 연마한 사람을 이기는 게 더 이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도리어 놀고먹으면서도 싸움을 저 정도로 잘하는 게 먼치킨이라고 해야할 듯.

종합적으로 세계관 내에서 한태성을 1:1로 이길 수 있는 인물들은 장봉남, 박기태, 정동혁 정도이다.[37] 한태성이 2학년 때 흥신소 패거리들과 일진연합 등에게 쪽수로 밀려 위기에 처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한태성이 꽤 선전한 걸 보면 창호, 춘식, 동팔, 임중완 같은 강자들도 한태성에게 1:1로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류일, 류혁의 언급으로 1학년 때보다 약해졌다고 한다.[38] 하지만 격투 만화를 그리는 과정에서 자신보다 체급이 한참 높은 정동혁과 MMA 훈련을 계속해서 한층 더 강해졌다.[39]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최강자 레벨에 속하는 김영곤을 한 대도 맞지 않고 KO 시켜버렸고 이를 본 관장은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가 선수를 안 하는 걸 무척 아쉬워했다.

그리고 최근화에서 밝혀진 바로 중학 권투 대회 4강에 입성하기도 했고, 약해지긴 했지만 강자로 손꼽히던 신철민을 제압한 임하늘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MMA를 배운 후 더 강해진 듯 하다.

재능이 엄청나긴 하나 본인의 목표가 격투기가 아닌 웹툰인 만큼, 진지하게 수련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재 실력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원래부터 한태성보다 훨씬 강했던 정동혁은 이제 약점이었던 부실한 타격을 보완해 19세에 UFC와 계약했고, 한태성과 비등비등한 실력이었던 켄지 또한 mma를 본격적으로 수련 하면서 한태성보다 강해졌다.[40] 본인이 격투기에 관한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앞으로의 전투에서 큰 활약은 힘들듯.

그런데 킹 안드레편에서 목숨을 건 싸움 끝에 한층 더 성장하게 되었다. 안양의 원호석이 패거리들과 덤볐을 때도 어렵지 않게 제압했으며 정동혁 다음으로 또래중에서 강하다는 MMA 선수인 허동만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뒀다. 또한 양실장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성팀장을 상대로도 그가 무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정도로 강해졌다.

그리고 마침내 최도후와의 싸움에서 경지에 오르면서 젊은 시절 베드로프와 더불어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했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4 김정만
9 샤벨타이거 패거리
13 샤벨타이거 패거리
13 ~ 14 장봉남 급소 가격
14 ~ 15 이지훈
15 샤벨타이거 패거리 구하린 난입
29 장봉남 샤벨타이거 멤버 기습
29 ~ 30 샤벨타이거 2명 장봉남과 협공
54 ~ 56 인봉공고 패거리 신철민과 협공
57 ~ 58 류일, 류혁 신철민과 협공
58 권두식
59 ~ 60 임중완 급소 가격
78 일본인 패거리
141 ~ 142 수원상고 패거리 신철민과 협공
159 박은혁
185 창호 구하린 난입
194 창호
194 춘식
194 동팔 신철민, 이재호, 박덕진 난입
195 흥신소 패거리 도봉산 후배들 난입
247 임중완 류일, 류혁 난입
249 일진연합 임재익, 류일, 류혁과 협공
269 김민범 과거 회상
270 ~ 271 정구명 과거 회상
273 정동혁 과거 회상
273 정동혁 박덕진, 이재호 난입
279 ~ 281 정동혁 [41]
313 허기승
316 ~ 317 박기태
320 이호근
329 김영곤
349 ~ 350 임하늘
383 ~ 384 임하늘
389 윤왕국
392 ~ 393 왕태준
393 ~ 394 양실장 정동혁과 협공 / 경찰 난입
396 켄지
408 ~ 410 제임스 최
411 ~ 412 알렉세이 베르노프
425 오준만
453 외국인 갱단 정동혁과 협공
458 베헤모스 조직원 제임스 최, 정동혁, 박기태와 협공
459 ~ 460 킬빌 패거리 정동혁과 협공 / 파이터들 난입
460 ~ 461 양실장 장봉남 난입
462 윤민기
474 반태양
474 문원석
477 최용태
478 이선규
479 김종헌
479 배동훈
484 홍민서
485 홍준서 홍준서 외 2명
487 최재성[42]
488 원호석 [43]
494 허동만 체육관 관장 중재[44]
499 최도후 장봉남 난입, 최도후 도주[45]
507 윤우빈
507 허동만
507 성팀장 성팀장 나이프 사용, 한태성 판정승
507 ~ 510 최도후 한태성 경지 도달
60전 44승 12무 4패 승률 83.33%[46]

알렉세이 베르노프에게 패한 이후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47]

또한 성장물 만화 주인공 중에서도 대우가 압도적으로 좋은편에 속한다. 한태성이 처음부터 꽤나 실력있는 싸움꾼으로 나온것은 맞지만, 그걸 감안해도 10년동안 연재되면서 주인공답게 싸움도 60전이나 했는데 패배가 4번뿐이다.

3.2. 강함에 대한 어록

역시... 저 녀석은 확실히.. 우리보다 강하다. 살이 뜯기고 뼈가 부러져도 포기하지 않는 괴물이네.
류일, 류혁 형제의 평.
- 민첩성... 파워... 맷집.. 그리고 무엇보다 체력..! 타격에선 무엇 하나 꿀리지 않아.. 그래플링이나 MMA 기술만 제대로 배우면.. 아니, 타격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나머지 MMA 기본 기술만 습득한다면.. 진짜 괴물 중의 괴물이 될 놈이다.
-너가 생각했던 한태성...? 지금에 나에게는 아예 상대도 안 되는 놈이야.
정동혁의 평.
한태성..당신의 싸움실력은 분명 어마어마합니다.
양실장의 평.
이건 정말 미친 재능이다.
너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MMA 선수가 될 수 있어.
싸움을 그렇게나 잘하는데 포기하겠다고?!!
김동현의 평.
한태성은 분노를 끌어들이면 답이 없거든 .
그새끼는 분노를 하면 할수록 더 강해져.
한태성은 웬만한 고등학생으로는 절대 상대 못해 .
장담컨데, 최소 전국구 수준의 파이터나 현역 운동선수 정도는 데리고 가야 할 거다 .
김종헌의 평.
한태성 이새끼 괴물이잖아!
작년? 내또래 애들 중에선 정동혁이란 놈과 스파링 붙어본 이후로 쉽지 않다고 느껴지는 놈이야 아니, 그때 정동혁보다도 강하다고 느껴져.
원호석의 평.
이새끼 나보다 작은데 힘이..
대체뭐야?
허동만의 평.
살면서 저런 광경은 처음본다.
최도후 실장의 공격은 정말 말도 안 되게 빨라
빠른데... 상대가 어떠한 리치를 가지고 있든.. 어떠한 체급이든.. 무슨 짓을 하든 절대로 통하지 않는
모든 파이터들이 꿈꾸는 그야말로 '경지'에 도달은 단계. 지금 내 눈에 한태성은 분명 그런 '경지'에 도달해있어
켄지의 평.

4. 인간관계

5. 여담



[훈음] 한나라 한, 클 태, 이룰 성[2] 이전까지는 권투 밖에 없었지만 정동혁과의 스파링으로 훈련했기에 현재는 권투 베이스의 MMA인 스타일이다.[3] 너클사용.[4] 410화 프로필에서 밝혀졌는데 그렇듯이 근성과 투지가 지배한 것마냥 일시적으로 맷집, 능력, 집중력이 최대치로 상승한다고 한다.[5] 510화 켄지의 독백으로 모든 파이터들이 꿈꾸는 경지에 도달한 단계라고 한다.[6] 다른말로 초절정이라고 부른다.[7] 그래도 친한 친구들과의 우정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신철민, 이재호, 박덕진도 같은 학교에 진학했다.[8] 습작 시절에는 그냥 고등학교 들어와서도 싸움질하던 현역 일진이였었다가 변경되었다.[9] 수학여행 편에서 나이프로 위협을 받았을 때 덤덤했던 것을 보면 심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10] 수정하기 이전에는 펭순이로 나왔으나 313화 연재 시점인 2019년 12월 13일부터 갑자기 회색 고양이로 바뀐다.[11] 모 작가 그림인 또 다른 작품의 '인생존망' 프롤로그 편 첫 장면에서 김진우를 괴롭히다가 중얼대면서 튀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그 중 바가지 머리의 이름은 허기승이다.[12] 또또로 인해 300만원을 탕진해서 빌렸다고 언급했다. 실상은 3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이였지만[13] 물론 김주원 보고 돈 갚으라고 독촉을 하긴 한다.[14] 임재익, 권라희를 제외한 모든 만화부원들이 MMA 체육관에 간 셈이다.[15] 물론 바보인 게 설정인 건지는 몰라도 유이건이 했다는 것에 의심자체를 안 했었다.[16] 이것은 사실 오준만의 인과응보로 자신이 이민지한테 싸다구 맞은 걸 올리다가 이렇게 된 셈이다.[17] 장봉남, 박기태, 정동혁, 타카시, 한태성 / 켄지(대타)[18] 장봉남, 박기태, 정동혁, 켄지, 한태성[19] 임하늘, 창호, 양실장, 제임스 최, 알렉세이 베르노프[20] 이 때 알렉세이 베르노프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21] 아무래도 박기태는 타투, 한태성은 체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잡힌 역할로 위장하고, 제임스 최랑 정동혁은 마스크를 써서 파이트클럽 멤버로 위장한다.[22] 당시 한태성은 지하에 있는 북구공고 패거리를 혼자서 손쉽게 처리했다.[23] 이선규를 만나기 직전에 한태성이 북구공고 쫄따구 한명 잡아서 협박 했는데 위치를 이선규 위치를 바로 말한것으로 추정된다.[24] 김종헌이 한태성 주먹을 막았지만 이후 태클을 걸려고 한 김종헌의 공격에 한태성도 벽을 밀며 김종헌이 실세라고 생각한다.[25] 한세희를 납치에 주력을 한 손지윤 친구 김서윤이 배동훈이랑 손지윤이 시켜서 한거라고 하자 거기에 눈이 돌아갔다.[26] 과거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고 12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도 그자리에서 목숨을 끊었다. 이후 본인이 경찰조사에 본인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27] 당시 한태성은 홍민서 이름만 알고 실제로는 보지 못했다.[28] 연락이 오자 손지윤 얼굴에서 공포심을 느낀 표정이었다.[29] 처음에 김종헌이 경기도 남부 대부분을 잡고있는 원호석을 불러 달라했지만 거절한다.[30] 신철민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한태성을 봤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했다.[31] 정확히 말하면 한태성이 팩폭을 날렸는데 최재성이 거기에 빡쳤다.[32] 얼마나 쌔게 때렸으면 콰ㅡ앙 임팩트가 난다.[33] 원호석은 들어서 바닥에 내려 찍었지만 한태성은 그 자리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암바를 걸었다.[34] 488화 마지막 부분에서 원호석은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에 레슬링, MMA랑 겸비 하고 있고 조폭과 5대1로 싸워서 이겼다느니 타 학교에서 30대1 무쌍 찍었다더니 그런 전설적인,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도는 원호석을 이긴다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한다.[35] 인생존망2 coomimg soon 공개 될 때 그게 등장할 언급이 나올지 알 수 없다.[36] 지금까지 시간과 여유만 있으면 어떻게든 한태성이 적을 때려눕히는 장면이 나왔으나 이 에피소드에서는 전력을 다해봤자 못이길 가능성이 크다는 암시가 계속 나왔다. 이후 세계관 최강자라 볼 수 있는(그 정동혁을 1라운드 ko패 시켰다.) 박기태에게는 몇 방 먹이긴 했지만 체육관 관장이 안 말렸으면 무참하게 질 뻔했다.[37] 이후 스토리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양실장, 제임스 최, 알렉세이 베르노프와 같은 한태성보다 확연히 강한 인물들이 추가로 등장하긴 한다.[38] 한태성은 고1 시점부터 싸움을 아예 피하지는 못 하였지만 자발적으로 싸움하는 것을 거의 그만 두었기 때문에 매일 쌈박질하거나 따로 격투기를 배우지 않는 이상 감이 둔해져서 약해지는게 정상이다.[39] 정동혁도 태성과 스파링 연습을 하며 위의 평가를 내렸다.[40] 파이트클럽 기준 한태성이 종합 77, 켄지가 76이었지만 파이트클럽 이후 켄지는 mma 수련을 통해 한태성 본인이 전투력이 엄청 늘었다고 평가했으니 현재는 80이상일듯 하다.[41] 단, 이때는 정동혁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제대로 상대하지 못한 것도 있다.[42] 141화에서 수원상고 패거리중 한명이다.[43] 홍준서와 최재성 외 2명과 함께 공격했다.[44] 난입은 했지만 허동만이 관장을 폭행한다.[45] 장봉남 난입과 함께 이재호,박덕진이 개인방송을 하면서 싸우는 장면을 생중계로 촬영하고 있었다.[46]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7] 베르노프를 제외한 다른 패한 전적을 보면 대부분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강자다.[48] 지금까지 한태성과 원한이 있었던 적대관계 인물들도 한태성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한태성과 가장 적대관계였던 윤왕국역시 이민지와 구하린을 그냥 납치하고 가지고 놀기만 한 수준이지 사실상 죽일 생각은 하지도 않았으며 어쩌면 윤우빈과 최도후는 윤왕국보다 더한 최악의 인물로 밝혀졌다. 그리고 윤왕국은 윤우빈의 사촌형으로 밝혀진게 덤[49] 중학교 시절은 몰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착한사람이나 아무한테나 시비를 걸지 않고 본인이나 친구에게 피해를 준 사람한테만 싸우는 것을 보면 작가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가 맡은 역할인 이윤호에서도 영감을 조금 받은 듯 하다.[50] 마감시간내에 스토리, 전개, 컷배분, 연출, 대사 등을 구상해야 하기 때문이다.[51] 188화에선 현아영에게 사주를 받고 자신을 공격한 사람들의 이름, 생김새, 심지어 차 기종과 번호까지 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