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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9:01:56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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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기3. 등장인물
3.1. 특별출연
4. 줄거리5. 고증 오류 및 비판

1. 개요

진용진없는영화에서 만든 단편영화다.

유튜브 영상 제목

2. 보기

진용진 리뷰
풀버전

3. 등장인물

3.1. 특별출연 [1]

4. 줄거리

북한적화통일을 이뤄 통일 한국의 정권을 장악한다는 대체역사물 단편 영화로, 주체사상[2]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한미동맹 폐지로 인한 주한미군 철수, 북한과의 관계 증진 등을 시작으로 끝내 2027년 북한 주도의 통일이 이루어진다.

예진과 정진에게 어떤 아줌마가 평화통일청년단 가입단원서 가입 조건으로 매달 20만원씩 받게 해 주고 정진은 군대도 안 가고 일자리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등 처음에는 좋은 것 같았으나, 주인공의 학교에서 북한군 출신 교사가 들어와서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북한식 사회주의+김씨일가 관련 세뇌 수업을 이어나가며, 주인공의 오빠 역시 자신의 전공이나 능력과 하등 상관없는 중국집에서 근무하는데다 동료들도 요리할 줄도 모르고 무엇보다 어차피 일을 하든 안 하든 월급은 똑같이 나오는지라 일을 할 의지가 전혀 없이 앉아 놀기만 하고 오빠 혼자만 일을 다하면서도 일 안 하는 동료들 때문에 성과가 안 나와 월급이 줄고 가게 수익도 당이 가져가는 등 문제 때문에 점차 체제에 대한 불만이 쌓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의 오빠가 중국집으로 시찰을 온 북한 노동당원에게 자신의 고충을 토로하는데 이 과정에서 김정은을 언급하는 바람에 흠씬 두들겨 맞고 정황상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 듯하다. 그러는 동안 주인공의 학교에서도 유독 결석한 학생들이 많았는데 인터넷에 김정은을 비판 또는 욕했다는 이유로 자기 가족들과 함께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 것이었다. 다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건 거짓말로 사실은 기쁨조에 차출된 거라고 하지만, 상황 보면 실제로 인터넷에 김정은 욕하면 잡혀갈 수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버지도 끌려가게 된다.[3]

홀로 남은 주인공은 높은 사람이 되어서 가족들을 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나 노동당원 자제가 아닌 이상 성공할 수 없었다. 결국 주인공마저 북한군의 기쁨조로 지목되어 끌려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5. 고증 오류 및 비판

전체적으로 1960년대 반공 영화 문법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혹평이 많다.[4]

[1] 본편 앞의 공부앱 광고에서 등장.[2] 작중에는 공산주의라고 나오지만 명백한 오류이다. 북한에서 종종 공산주의적인 상징이나 표현을 쓰긴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등 북한에서 하는 말 중에 자기들 사상과 진짜로 연관 있는 건 없다는 것으로 봐서 사실상 소군정 시절의 잔재로 공산주의적 상징이 남아있는 정도이다. 진짜 북한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은 8월 종파사건 당시 형장의 이슬이 되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북한을 떠나 망명하면서 대다수가 절멸됐다.[3] 명목상으론 체제 선전용 영화 제작을 위해 투입됐다고 하나 실제로는 정치범 체포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주인공의 집에 찾아온 고위간부들 중 한 명이 권총 한 자루를 꺼내들며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겨눠 끝까지 반항하면 주인공과 주인공의 오빠와 같이 임진강에 묻어버린다고 위협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4] 지금은 오히려 한류를 막으려고 안간힘를 쓰고 있는 게 바로 북한 정부다. 거기다 딴 나라서는 지금 잡지도 않을 말투로도 사람 목이 잘려나가는 국가는 북한이 유일하다.[5] 인권개념이 미비했던 고대에도 학살은 민심을 잃고 지탄받는 일이었으며 항우는 신안대학살로 민심을 잃고 적을 늘려 패망했고, 조조는 서주대학살로 민심을 잃어 통일을 놓치고 화북 지역만 차지하는 선에서 그쳤으며 세르비아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역시 유고 연방 해체 과정에서 일어난 분리독립한 구 유고 국가들과의 전쟁에서 저지른 인종청소 학살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 등 분리독립한 각 구 유고 연방 소속 국가의 국민들로부터 증오와 분노를 초래하고 되려 세르비아에 대한 항전 의식을 고취시키면서 연방 해체를 더욱 가속화했다.[6] 북한→중국(→제3국)→남한 테크를 타는 탈북자들은 중국에 있는동안 내내 북송 위협에 시달리는 데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자들도 북송하기 때문에 중국도 싫어한다. 조총련도 북한이 3대세습을 하자 대규모로 이탈했고 남아있는 이들도 친척이 북송되어 북한에 있는 경우인데다 이들은 대다수가 고령이며[10] 저렇에 허술하게 적화통일이 진행될 정도였으면 이제 만나러 갑니다모란봉 클럽같이 북한 체제에 비판적인 방송도 못나왔다.[7] 게임 홈프론트에서도 이런 식으로 북한이 한국을 넘어서 미국을 점령했다는 무리수 설정을 짰다가 흥행에 실패했다.(이쪽은 원래 중국을 주적으로 설정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시장을 의식해 바뀌었다고 한다.) 그 외 똘이장군이라는 반응도 있다.[8] 주성하 기자가 "아마 핵심계층을 남쪽을 다스리라 내려보내면 그날은 북한에서 핵심계층이 사라지는 날이 될 겁니다. 사방에 번쩍번쩍하고 기름진 고기와 술, 놀 거리 이런 것들이 넘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김정은 밑에서 생활총화하고 말 잘 못했다고 보위부에 가서 매를 맞으며 살겠다고 하겠습니까. 아마 보위부 사람들부터 술집 찾아다니느라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라는 칼럼을 낸 적이 있고 그 밖에 생활총화를 시킬 수 없기에 다스릴 수 없다고 한 적도 있다.[9] 실제로 유학생이나 외교관 외에도 외부의 문물을 접하고 탈북한 사례가 있다. 2023년 5월 북한 일가족 NLL 귀순 사건의 당사자인 김이혁도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탈북 이전 남쪽의 전파가 잡혀서 라디오방송을 들은 게 탈북동기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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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총련계 재일교포의 시점이 담긴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에서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거나 아는 동생이 대한민국 국적을 얻으려고 입대했다고 하자 어떻게 조국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한국군대에 입대하냐며 자신은 조선적을 지키겠다고 하는 내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