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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단체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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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신앙운동 Student For Christ | |
[1][2] | |
<colbgcolor=#2b0e72><colcolor=#ffffff> 영문명칭 | Student For Christ |
한문명칭 | 學生信仰運動 |
약칭 | SFC |
설립연도 | 1947년 |
소속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본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10-5, 2층 (반포동) |
출판사 | SFC출판부 |
SNS | 2024년 기준 |
링크 | / / /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개신교 선교단체. 정식 명칭은 SFC(Student For Christ)[3] 또는 학생신앙운동 또는 전국학생신앙운동이다.SFC 홍보영상 |
2. SFC강령 [4]
SFC강령
우리는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및 대•소요리 문답을 우리의 신조로 한다.
우리는 개혁주의 신앙과 생활을 확립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됨을 우리의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사명은 다음과 같다.
개혁주의 신앙의 대한 교회 건설과 국가와 학원의 복음화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 교회 건설과 세계의 복음화
우리의 생활 원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우리는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및 대•소요리 문답을 우리의 신조로 한다.
우리는 개혁주의 신앙과 생활을 확립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됨을 우리의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사명은 다음과 같다.
개혁주의 신앙의 대한 교회 건설과 국가와 학원의 복음화
개혁주의 신앙의 세계 교회 건설과 세계의 복음화
우리의 생활 원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3. 역사와 정신
3.1. 개요
해방과 6.25를 전후로 신사참배 회개운동과 진리운동이 일어날떄, 참혹한 시대와 혼란스러운 교회의 상황속에서 학생들 또한 이에 동참하여 기독학생으로서 자기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하나님께 정한 시간에 기도하자'고 마음을 뭉쳐“학업충실, 복음전도, 교회봉사”의 기도 제목으로 부산 제1영도교회에서 매주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들의 기도는 자신과 학원과 교회 모두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운동으로 나타났다. 이 운동은 개혁주의신앙을 기초로 하며, 학생자발운동의 성격이 짙다. 이후 전국적인 규모로 확장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3.2. 역사
학생신앙운동 홈페이지와 해당 블로그https://blog.sfc.or.kr/167의 글들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SFC는 1938년 9월 열린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한 반성경적인 결정과 영적으로 무너진 조국 교회를 바라보며, 해방 후 이를 회개하는 모닥불 기도회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한명동 목사가 시무하던 부산의 제1영도교회에서 기도함으로 시작된 SFC는 1947년 “학생신앙협조회”란 이름으로 조직되었고, 1948년에 이르러 “학생신앙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1952년 7월에 열렸던 전국대회에서 “중앙학생신앙운동”이란 이름을 결정하였고, 1953년 1월 임시대회에서 “전국학생신앙운동”으로 개정되었다.
학생신앙운동이 자기의 이름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지기 시작한 때는 민족의 가장 암울한 순간이었고, 가장 비참하게 모든 것을 체념할 수 있는 때였다. 바로 그 때에 전국적인 조직을 형성했던 것은 민족과 사회와 교회에 대한 기독학생들의 헌신의 표현이었다.[5]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가운데 SFC는 성장과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을 친다.
첫번째는 교단과의 관계속에서 신학적 지도와, 물질적 후원을 받는 것이었다. SFC는 학생들의 자발적 자치모임이었기에 매우 역동적이었으나, 신학적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신앙과 신학적 측면에서 지도 받을 필요를 스스로 깨달았다. 이에 SFC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에 전국학생신앙운동 지도위원 위촉과 SFC를 위한 특별기간 재정(교회를 통한 물질적 후원), 전담 사역자(간사)를 세우는 건 등을 청원하였고, 총회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 관계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
두번째는 학교(특히 대학교) 속에서의 신앙운동에 대한 각성이다. 1970년대 들어 간사제도를 시행하여 전임 사역자가 세워지게 되면서 이미 학생들에 의해 구성되어 활동하던 대학SFC를 더욱 강화하고, 학원복음화를 위한 선교단체로서 성장하게 된다. 캠퍼스에서 학생신앙운동은 대학가의 분위기와 문화에 맞서 성경적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3.2.1. 해방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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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 가결의 우를 범한 한국교회는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출옥성도들을 중심으로 조국교회의 신사참배 문제에 대한 회개운동과 일제에 의해 신학적으로 무너진 교회의 신학적 문제를 두고 교회 재건운동이 일었다. 이 영향으로 일제의 탄압으로 폐문된 평양신학교의 전통을 계승하여 고려신학교가 설립되었고, 그리고 신앙과 생활의 순결이 기치로 올랐다.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회개운동과 진리운동이 일어날떄, 참혹한 시대와 혼란스러운 교회의 상황속에서 학생들 또한 이에 동참하여 기독학생으로서 자기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하나님께 정한 시간에 기도하자'고 마음을 뭉쳐“학업충실, 복음전도, 교회봉사”의 기도 제목으로 부산 제1영도교회에서 매주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들의 기도는 자신과 학원과 교회 모두를 하나님 앞에 세우는 운동으로 나타났다.
3.2.2. 해방 후~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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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가지던 기도모임은 1947년에 와서 '학생신앙협조회'라는 이름으로 모이게 되었다. 당시 학생들로 하여금 기도운동을 좀 더 지속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었던 모임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1946년 초부터 모였던 한부선 선교사가 이끄는 '청년신앙운동(YFC)'이었다. 이 모임에는 학생신앙협조회 출신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곧 이 두 모임은 하나가 되었다. 1946년 개교한 고려신학교가 진리운동을 계승하고 신앙운동의 힘을 집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이 두 모임을 엮어가는 일에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였다. [6]
1948년에 이르러서는 '학생신앙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고, 이들은 1948년 8월 2-7일까지 부산 고려신학교에서 155명이 모여 최초의 수양회를 가졌다. 신앙적 자발심, 자립정신으로 순수 기독학생이 모여 신앙운동만을 본질로 삼은 학생신앙운동은 해마다 수양회를 개최하였고, 1951년 중앙학생신앙운동으로, 1952년 전국학생신앙운동[7]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전국 규모의 조직으로 출범한다. '선(先)운동, 후(後)조직' 이라는 상이한 과정을 거쳐 구성된 SFC.
1953년 8월 부산 부민교회당에서 열린 제3회 전국SFC 정기대회에서는 지도위원을 당시 고신총회에서 위촉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고 청원서를 내었다. 고신총회는 1955년 4월 제4회 총회에서 '학생지도위원'이라는 특별 부서를 두도록 결정하고 그 위원들을 선정하였다. 이때부터 SFC는 교단과의 공식적인 조직적 관련성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8]
1954년 제4회 전국학생신앙운동 임시대회에서 전국적 조직의 윤곽이 설정되었다.
3.2.3. 1960~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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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장로교 고신측과 승동측(현 합동교단)이 합동을 결의하였다. 당시 승동측에는 통일적인 학생운동이 없었기에 고신측의 SFC를 그대로 수용하였다고 한다.[9] 그리하여 18회 동계 수양회는 처음으로 양측 총회의 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수양회가 되었다. 그러나 교단이 합동한지 만 3년이 채 못되어 다시 분리되는 일이 일어났고 SFC 역시 자연스레 분리되는 아픔을 겼었다. (이 때문에 1963년에는 수양회를 가질 수 없었다.[10])
[11] [12]
1965년 7월 SFC배지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하고,[13] 오늘날 전국학신의 전신인 학생신앙운동 등의 기관지를 발간하며 문서 운동을 추진하고 전도운동에 힘썼다.
1969년 고신교단과의 관계 속에서 매년 10월 마지막 주일을 SFC주일이라 하여 교단내 교회들이 학생신앙운동을 후원토록 하는 것이 총회에서 결정되었다. 후원과 동역의 약속으로 지금까지 SFC주일이 지켜지고 있다. 그리고 1971년 전임 사역자에 대한 청원으로 초대 간사로 김만우 간사가 세워진다.
1970년대 들어서면서 대학SFC의 조직과 학원복음화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전개되었다.[14] 서울지역을 중심으로는 1970년 4월 11일 연세대학교에서 처음 열매 맺게 되었는데, 당시 회보인 '1970년 8월 25일 전국학신'의 보도에 따르면 학교 당국의 인가 문제로 인하여 '칼빈사상 연구회'로 등록하게 되었고 30여명이 모였다고 한다. 이후 다른 여러 대학도 SFC조직을 위한 몸부림이 계속 되었고, 이런 흐름에 따라 1971년 3월 22일 학원SFC 연합 창립발기회가 열렸다. 부신과 경남 지역에서도 학원복음화를 위하여 대학SFC를 구성하고 기독대학생의 자세 확립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여러 움직임이 있었다.
이러한 학원복음화운동의 결실로 각지에 대학SFC가 결성되었고 이에 따른 평운동원의 증가로 이들을 위하여 지도자수련회와는 또 다른 의의의 수련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그리고 1974년 서울의 도봉산 YMCA 다락원 캠프장에서 '내일을 위하여'라는 표제로 제1회 전국 SFC 대학생대회가 개최된다.
1970년대 중반을 지나며 고신 교단 내에서 고려학원 이사회의 세상 법정 고소문제에 반대하던 반고소 고려측이 고신교단으로부터 분리하게 되었는데,[15] 이에 따라 거창고등학교에서 '내 민족을 가게 하라'라는 표제로 모인 제32회 동계수양회를 이후로 고신SFC와 고려SFC로 분리되어 각각 활동하게 된다.
3.2.4. 1980년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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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신앙운동의 정체성과 방향성 확립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학생신앙운동 언약문(1989)이 발표된다.[16] 당대 사회적 혼란 속에서 대학SFC내에서도 SFC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을 것인데 이로 인한 혼란 속에서 학생신앙운동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개혁주의 신앙운동임을 재언명하고 가시화하여 흩어져 있는 전국의 학신을 하나로 엮는 것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17]
이후 고신SFC는 대학생 대회 및 캠퍼스 내 사역지 및 동아리 활동과 SFC의 세계선교를 주력하게 되었고, 해외에서 필리핀 마닐라 지부와 일본 지부를 새우는 등 수많은 성장을 이루어왔다. 현재 고신SFC는 전국 대학 110여개 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15000명, 대학생 2200명이 활동하는 대한민국 3대 선교단체로 성장하였다.(CCC, IVF, SFC)
반면 고려SFC는 잠시 주춤했으나, 제36회 동기 수양회때 “지도자 아카데미”라는 대학생 중심의 모임을 필두로 제40회 수양회 때부터 규모를 갖춘 대학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경향교회 대학부를 중심으로 캠퍼스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1984년 1월 정기위원회의 가결을 거쳐 동년 3월 14일에 전국에 산재한 대학에 SFC를 조직하였고, 마침내 1991년 6월 제1회 전국 SFC 대학생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2013년 말 고려교단은 내부의 문제로 경향교회 등 일부가 개혁고려 ->제신으로 갈라지게 되었고, 2015년 예장고려와 예장고신은 총회를 거쳐 통합되었다. 교단의 통합에 따라 고려측SFC와 고신측SFC 또한 통합[18]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통합하지 않고 독노회를 구성한 제신노회에도 SFChttps://cafe.naver.com/rgsfc]가 있다.)
3.2.5. 요약
SFC의 역사를 정리해 볼 때 다음과 같이 요약 할수 있다.- 기도회로 시작된 운동
- 조국의 역사 가운데서 출발하여 세워진 운동
-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학원까지 가는 운동
- 학생지도력을 계발해 온 운동
3.3. 정신
SFC의 정신은 SFC강령이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SFC강령을 따라 아래와 같은 목표로 신앙 운동을 전개한다.- 개혁신앙인 양성: 하나님의 주권과 성경의 절대성을 믿는 개혁주의 신앙이 생활에 심겨져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양육의 목표이다.
- 복음화: 영혼 구원뿐 아니라 타락한 문화를 복음으로 변혁시켜 건전한 문화를 확립하고자 함
- 교회건설: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확신하여 개교회에서 봉사하고, 교회간 연합운동을 함
- 세계선교: 직접 파송보다는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인적 자원을 발굴하는 선교못자리의 역할을 감당
학생신앙운동의 세 가지 운동
1) 성경적 리더십 양성 운동
2) 복음전도 운동
3) 성경적 대안 실천 운동
2) 복음전도 운동
3) 성경적 대안 실천 운동
4. 구성
SFC는 3개의 조직(리더십)으로 구성되어 있다.1) 전국SFC학생조직[19]
* 운영위원회
* 학원연합 / U / 개체 학원
* 교회연합 / 지방 / 지구 / 개체 교회
* 영역협의체 / 영역
* TEEN SFC
2) 전국SFC 간사회
3) 총회SFC 지도위원회[20]
* 운영위원회
* 학원연합 / U / 개체 학원
* 교회연합 / 지방 / 지구 / 개체 교회
* 영역협의체 / 영역
* TEEN SFC
2) 전국SFC 간사회
3) 총회SFC 지도위원회[20]
운영위원회는 전국학생신앙운동을 관장한다.
학원연합은 각 U(Union)들의 연합이다. U에는 개체 학원이 속해있다. 전국 115개 대학에서 2300명의 대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교회연합은 각 지방들의 연합이다. 지방에는 개체 교회가 속해있다. 개체 교회에서 학생 약 2만여 명이 SFC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여기에는 중고학생들이 포함되어 있다.
영역협의체에는 각 영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영역에 대해서는 아래 용어정리에서 자세히 다룬다.
Teen-SFC는 부산 등 일부지역에 중고등학교에도 SFC가 동아리 형태로 교내에 형성되어 있다. 이들은 교내 기도모임(모닥불 모임), CA시간 활동, 연합모임 등에 참석한다.
SFC는 비전성취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변혁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캠퍼스 변혁운동
- 건강한 교회운동
- 통일운동
- 학사운동
- 이슈운동
학생조직이 장로회의 노회정치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실제로 역할 또한 매우 유사하다.
4.1. 조직
* 국내지부
권역 - 서울, 경기인천, 충청, 전라, 대구경북, 경남, 경동울산, 부산제주.
지부 -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명 = 각 지부명
권역 - 서울, 경기인천, 충청, 전라, 대구경북, 경남, 경동울산, 부산제주.
지부 -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명 = 각 지부명
* 해외지부
필리핀 마닐라, 일로일로, 보홀 지부, 중국 연변, 북경, 상해 지부, 일본 동경 지부, 몽골 지부, 태국 방콕, 치앙마이 지부, 미주SFC, 터키-불가리아
필리핀 마닐라, 일로일로, 보홀 지부, 중국 연변, 북경, 상해 지부, 일본 동경 지부, 몽골 지부, 태국 방콕, 치앙마이 지부, 미주SFC, 터키-불가리아
교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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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중부지방* 서울서부지방
* 서울남부지방
* 인천지방
* 경기동부지방
* 경기중부지방
* 경기서부지방
* 경기북부지방
* 강원지방
* 충청동부지방
* 충청서부지방
* 대구동부지방
* 대구서부지방
- 칠곡지구
- 동북지구
- 서남지구
* 경북중부지방
* 경북동부지방
- 포항지구
- 경주지구
- 영천지구
- 울릉지구
* 경북서부지방
* 부산지방
* 부산중부지방
* 부산동부지방
* 부산서부지방
* 부산남부지방
* 울산지방
* 울산남부지방
* 경남지방
- 진해지구
* 경남진주지방
* 경남김해지방
- 동지구
- 장유서지구
* 경남마산지방
- 마산지구
- 함안지구
* 경남남마산지방
* 경남중부지방
- 밀양동지구
- 밀양서지구
- 창녕남지구
- 창녕북지구
* 경남서부지방
- 거창합천지구
- 산청함양지구
* 경남남부지방
- 거제동지구
- 거제서지구
- 통영지구
- 고성지구
* 전라지방
* 전남동부지방
* 전북지방
* 제주지방
학원연합
- [ 펼치기 · 접기 ]
- > * 경남U경남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문성대학교, 거제대학교, 해양과학대학교,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 서울U[21][22]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서울캠퍼스),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서울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경기대학교(서울캠퍼스),
* 진주U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업대학교, 남해도립대학교
* 춘천U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 제주U
제주대학교
* 울산U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원, 춘해보건대학교, 영산대학교(양산캠퍼스), 울산과학대학교
* 경기U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강남대학교,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수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수원캠퍼스), 협성대학교, 한신대학교
* 경인U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부천대학교
* 대구경북U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경운대학교, 김천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대경대학교, 수성대학교
* 전북U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우석대학교
* 광주U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 여순U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 순천대학교
* 충청U
충남대학교, 백석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나사렛대학교, 꽃동네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영동대학교,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카이스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 경동U
선린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한동대학교, 포항대학교, 위덕대학교, 성덕대학교
* 부산U
동아대학교, 신라대학교, 동명대학교,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고신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주대학교, 영산대학교(해운대캠퍼스)
* 경기인천U
* 김해U
인제대학교, 장신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영역협의체[23]
지역 및 지부는 고신총회의 각 지역 노회조직을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다. 교회연합 조직 또한 고신총회의 노회조직을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학원연합은 각 지역 및 지부에 속해있는 대학 캠퍼스를 기준으로한 조직체라 볼수 있다. U는 Union 의 약어.
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간사는, 그 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지방(교회연합)사역과 캠퍼스(대학)사역 및 TeenSFC(중고등학교)을 맡아 사역한다.
5. SFC가 궁금해요
5.1. 신학적노선
보수적 측면과 진보적 측면이 혼재되어 있다. 개신교 관련 선교단체나 학생활동 중 신학적노선이 매우 뚜렷한 편에 속한다. 대부분의 선교단체는 초교파 단체를 내세우지만 SFC는 개혁주의신앙과 신학이라는 정체성이 강령에도 나타나듯 확고하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24]를 공식적으로 고백하며 이 외에도 개혁교회 신앙고백인 벨직 신앙고백(네덜란드 신앙고백),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조를 높이 평가한다. 때문에 SFC에 속한 학생들은 장로교회에 출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SFC는 한국의 장로회 교단 중에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25]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신학적 지도를 받고 있다.[26] 때문에 SFC 또한 개혁신학과 개혁신앙 전통을 따른다.
덧붙여 칼빈주의 개혁파 장로회 신앙은 은사주의를 거부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SFC는 땅밟기나 치유은사 등 신비주의나 신사도운동 등을 경계한다.[27] 초창기 SFC는 한명동 목사와 같은 고려파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고, SFC강령 초안 작성에도 참여한 박윤선 박사가 스코틀랜드장로회 계열의 구 프린스턴 신학을 이어 받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출신이기 때문이다. 박윤선 박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교수였던 네덜란드 이민자 1.5세인 코넬리우스 반틸을 경유하여 네덜란드의 바빙크와 같은 개혁파 신학자들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네덜란드 개혁파 신학의 영향이 SFC에 강했다. 이후 고려파 교회들과의 관계 속에서 SFC는 개혁주의신앙운동으로 자리매김한다.
그러나 SFC에서는 꽤 진보적인 신학 성향의 책들도 내고 있으며 사회참여에 대해서도 갇혀있다 않다. SFC 출신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창립 멤버이기도 한 손봉호 박사와 강영안 교수도 기독인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SFC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들 인물들은 현대신학과 퀘이커교에도 열려있는 등 꽤 진보적이다.
5.2. 생생한 증언들
대학교에서는 초교파 동아리인 CCC나 IVF와 함께 제3대 선교단체-이며[28] SFC의 정신 자체가 '먼저 자기 교회에 충실하자'하는 방침이라 매우 교회중심적이다. 물론 캠퍼스 문화 바꾸기 운동 또한 펼친다. 문화 변혁 운동 또한 복음화의 한 측면이라 생각한다. 경건회나 기도회 등의 모임 분위기를 보면 인터콥 이나 YWAM과 같은 곳과 정반대다.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인데 신학적 영향이 큰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곳에서 "말씀 나누자!"라는 표현은 사실상 "교리 공부하자!" 에 가깝다.SFC라고 하면 흔히들 보수적인 곳이라고 외부에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를 소멸되어야 할 공동체라고 이야기한다. SFC는 교회를 세우는
5.3. 구체적으로
- 운동원: SFC(학생신앙운동)는 무브먼트, 운동이기에 서로를 운동원이라 지칭하여 부른다. 그래도 평상시에는 운동원이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친구, 선후배 사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꼭 운동원이라고 칭한다.
- 알돌: 알돌은 깎이고 깎여 동글동글하게 잘 다듬어진 돌을 뜻한다.(or 알짜배기 돌의 줄임말)
몽돌해수욕장에 가면 보이는 돌들이 생각난다이는 리더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알돌은 크게 둘로 나뉘는데 양육 알돌과 위원 알돌이다. 양육 알돌은 소그룹의 리더가 되어 SMC를 이끌어간다. 위원 알돌은 전체 모임을 주관하고 행정 및 사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나 중고생대회의 조장을 알돌이라 부르기도 한다. [30] [31] [32] - U: 개체 학원(대학)의 지역 연합을 이르는 말이다.
- 지방: 개체 교회의 지역 혹은 지구 연합을 이르는 말이다.
- 지구: 개체 교회의 연합으로 지방의 하위 조직이다.
- LMC: Large group MIssion Community의 줄임말이다. 소속 운동원 모두가 모이는 전체모임을 지칭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모임의 형식은 매우 다양한데 모닥불기도회와 같은 기도 모임이 될수도 있고 경건회의 모습을 띈 모임이 될 수도 있다.
- 큰모임: LMC의 한 형태이다. 캠퍼스에서는 보통 주 1회 전체모임을 갖는다. 형태는 자유로워 캠퍼스마다 다양하나 보통은 경건회에 가깝다. 간사님을 통해 말씀을 전해듣거나 강의를 듣는다.
- SFC강령: 학생신앙운동(SFC)의 정체성이다. 전체가 모이는 큰모임이나 대회에서는 꼭 시작할때 강령을 외치고 시작한다. 이때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고백하기에 흡사 선서하는 모습이다. 평소에 본인이 속한 개체 학원이나 교회에서 강령을 외치다 대학생대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강령을 외칠때 소름이 돋더라는 증언이 많다.
교회에서 예배 때 신앙고백 시간이 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더라.이런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은 뭐지?뭐지?하면서 어리둥절한다.특히 대학생대회 때는 가끔 해외 지부 운동원들 또한 참석하는데 각자의 언어로 강령을 외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운동원들에게 강령이라 하면 뭔가 가슴 한켠에 움찔하는 것이 있는데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학신가: 학교에 교가가 있다면 SFC에는 학신가가 있다. 보통 대회나 큰모임 때에 강령을 외친 다음에 부른다. 3절까지 있는데 대학생대회 같은 큰 행사에서는 끝까지 부르지만 모임에 따라 아닐 때도 있다. 또한 박수를 치면서 부르기도 한다. 악보 및 가사는 학신가 문단 참고.
- SMC: Small group MIssion Community의 줄임말이다. 과거에 작은모임이라 불렀기에 여전히 SMC보다 작은모임이 익숙하나 SMC가 공식명칭이다. SMC는 소그룹별 모임을 지칭할때 사용하는 말로 모임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연차별 모임, 영역별 모임, 책모임 등등 매우 다양하다. 신앙운동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다.
- 작은모임: SMC의 한 형태이다. CCC에는 순, IVF에는 셀이 있다면 SFC에는 '작(은)모(임)'가 있다.
- 모닥불기도회: 역사 항목에서 설명한 대로 SFC 시작은 기도운동이었다. 그 정신을 이어 받아 현재도 모닥불기도회라는 이름으로 기도 모임들이 활성화되어 있다. SFC내에서 규모와 상관없이 공식적인 기도회는 모닥불기도회라고 부른다.
- SLA: Semester Leadership Academy의 줄임말이다. 학기별로 한번씩 U단위로 개설되며 보통 하루나 2-3일에 걸쳐 저녁시간에 모여 강의를 듣는다. 강의는 연차별로 심도있는 커리큘럼을 따라간다. 강의를 하시는 간사님 대부분이 목사후보생이거나 목사님이셔서 퀄리티는 항상 매우 높다. 커리큘럼은 조직신학의 여러 과목들의 체계와 비슷하다.
- LTC: 리더십 트레이닝 코스의 약자다. 학기를 시작하기 전 위원,양육알돌들이 모여 단합활동과 한 학기 사역에 대한 정책회의를 한다. 매우 피곤하고 피폐한 상태가 되어 집으로 돌아간다..
- 대회: 학생신앙운동의 꽃이자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자신의 능력을 뽐내는 그런 대회가 아니라, 한자어 그대로 큰모임이다. 일종의 수양회, 수련회와 같은 것인데, 대학생 운동원들은 대학생대회로 중학생 및 고등학생 운동원들은 중고생대회로 모인다. 각지에서 올라온 표제와 취지문을 전국위원회를 통해 검토하고 결의하고, 이때 선정된 주제를 따라 여름과 겨울에 대회로 모인다. 주제는 강령에 생활원리로 명시된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세 가지의 논제를 따라 매년 돌아가며 선정한다.
- 대학생대회: 1년에 두차례 대회로 모인다. 여름에는 전국의 대학생 운동원들이 모이는 전국대학생대회로, 겨울에는 지역별 대학생대회로 모인다. 여름대학생대회 하면 유명한 것이 파인애플바이다. 매점 역할을 하는 판매부의 주요 상품 중 하나다. 처음 참석하는 운동원들은 소문으로만 듣고 매우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는데, 본인이 하나 사먹고 지나가다 마주친 선배들이 하나씩 사주어서 계속 먹다가 혓바닥이 헐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무엇이든지 적당히가 좋다... [33]
- 중고생대회: 겨울에 한차례 지역별로 개체교회 중고생들이 대회로 모인다. 지방수련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국중고생대회는 3년에 한번씩 여름에 열린다. 중고생대회의 계획과 준비, 섬김은 대학생운동원이 주축이다.
지역교회와 중고생운동원들을 섬기기 위해 본인들 스스로 인력과 물질을 갈아넣는것..[34] - 준비위원: 대학생대회나 중고생대회를 섬기는 스태프이다.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주변으로부터 준비위원하지 않을래?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이때 괜히 재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하자. 당신에게 요청하는 그들도 힘들다ㅠㅠ
만약 스스로 SFC를 열심히했다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요청을 들어본적이 없다면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자... - 리더십 컨퍼런스: 보통 1월말 2월초에 일주일간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SFC모임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참석하는 사람들은 뼛속 깊이 개혁신앙과 SFC에 관심있는 이들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강의로 가득 채운 시간표를 따라 강의듣고 조별로 모여 나눔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안 가본 사람은 계속 안가는데, 한 번 다녀온 사람은 매년 다녀온다. 강의의 주제나 심도는 어디에서도 듣기가 쉽지 않은 것들로 신대원이나 신학과 교수님들이 주로 오셔서 많은 부분 강의해주신다. 리컨에서 강의로 접한 내용을 나중에 책으로 접하는 경우도 많다. [35]
- 국제대학생대회(국제리더십컨퍼런스): 해외지부 운동원이 주 대상이다. 2024년 기준 8회째 모이고 있다. [36]
- 비전트립: 해외지부로 일종의 단기선교를 떠나는 것이다. 보통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다녀온다. 필리핀, 일본, 연변, 몽골, 인도, 베트남/캄보디아, 태국, 러시아, 터키에 프로그램이 있으나, 해외지부의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점차 축소되고 있다.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SFC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되고 있다.
- 앱셔너리: 에쎕씨와 미셔너리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해외지부로 파송된 간사님을 도와 현지 사역을 하는 것이다. 비전트립과 달리 기간차이 길다. 6개월에서 1년을 생각하고 많이들 간다. 그래서 휴학생들이 다녀온다. 선교에 관심있는 운동원들은 당연히 앱셔너리에 관심을 보이는데 비전트립을 통해 먼저 실체(?)를 경험해보고 앱셔너리를 결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앱셔너리 출신으로서 SFC에서 파송받은 선교사님들이 수가 꽤 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다! - 정기대회: 회기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장로교회의 의사결정체인 공동의회와 비슷하다. 조직되어 있는 각 학신에서 모두 열린다. 사업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위원개선(새로 뽑는 일) 등의 시간이 있다. 위원개선 후에는 우는 사람이 속출하는데 아마 아쉬움과 미안함과 후련함과 미련이 뒤섞인 눈물이지 않을까.
- 전국위원회: 분기별로 한차례씩 대의원[37] 자격의 운동원들이 모여 회의하고 의결하는 기구이다. 각 지역에서 한 곳으로 모이는 것이기에 저녁시간에 시작되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보통 무박2일이다. 대학생대회와 더불어 학생신앙운동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주요 이벤트이다. 주 안건은 운동에 대한 건의인데 여기서 채택된 운동은 주력운동이라하여[38] 전국의 개체 학신에서 그 해 실천한다. 보통은 개체 학신에서 시작한 운동들이 이런 식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전국위원회의 큰 일 중 하나는 겨울과 여름에 진행되는 대회의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다. 전국에서 주제와 취지문들이 올라오는데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된다. 전국정기대회도 이때 개회되어 운영위원회, 학원연합,지방연합 등의 위원 개선 시간이 있다.
- 영역운동: SFC는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한다. 그러하기에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하여 운동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이 영역운동이다. 운동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신앙운동을 펼쳐나간다. 이때 가지는 어려움이나 고민 등을 비슷한 영역에서 신앙운동하는 다른 선후배 및 동문들과 나누고 고민하여 운동을 보다 구체화하여 펼쳐나갈수 있다. 동문들을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하기도 한다. [39]
현재 언론영역, 통일영역, 농촌영역, 웹/IT영역, 바른교회영역, 자연과학영역, 공학영역, 선교영역, 미디어영역, 사회변혁영역, 노동영역, 구제와봉사영역, 교육영역, 의료영역, 직장영역, 예술영역 등이 있다. 그리고 각 영역들의 연합을 위한 영역협의체가 존재한다. 각 영역은 전국 단위의 조직인데, 영역운동은 운동의 최일선 현장인 SMC에서 전공별로 모이거나 관심분야별로 모이는 것을 통해 펼치지기도 한다. 각 영역마다 캠프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자신들의 영역에 맞는 활동을 한다. 농촌영역에서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다는 소문도 있다. 아래 사이트 참고를 보면 학신별SNS 주소가 있다. 이 곳에 각 영역운동 SNS도 있다. 이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 날마다주님과: '시와 찬미'라는 찬양집으로 유명한 SFC출판부에서[40](https://sfcbooks.com) 내는 QT교재이다. 격월지이며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여 많은 운동원들이 사용한다.
- 개혁신앙: SFC총동문회의 회보 이름이다. SFC는 과거 문서운동엥 적극적이어 회보를 발간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41] 졸업한 동문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삶의 전 영역에서 실현하려는 노력의 모습들을 잘 보여준다. 영역운동 확장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꽤나 두꺼운 분량의 잡지형태로 분기 혹은 격월 단위로 출간되며 정기구독이 가능한데 졸업 안 한 대학생은 할인이 된다고 한다.
- 개혁신앙인: SFC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할수 있겠다. 운동원에게 이 말은 지향해야할 군상이기도 하나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는 말이기도 하다. 여튼 좋은 말인것은 분명하다.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는 의미이기에.
- CF: 크리스챤 펠로우십의 약자. 교제. 말 그대로 함께 교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방중모임: 방학 중에 모여 교제하는 것을 말한다. CF와 비슷하기도 하다. 모여서 무엇을 하느냐는 모임 주체에 따라 다르다...
학술세미나가 될 것이냐 MT가 될것이냐.밤새서 놀기만 하는 곳도 있다.
5.4. 학신가
가사 |
1절 보아라 펄럭이는 주님의 큰 깃발 우리의 가슴 속에 약동하는 능력 구속 받아 새로 난 여호와의 자녀들 믿음으로 뭉쳐진 학생신앙운동 2절 폭풍아 불어오라 파도야 쳐라 우리는 반석 위에 터 닦아 집 세운 신앙으로 무장한 학생신앙운동원 온 누리에 빛내자 하나님 큰 영광 3절 복음의 힘찬 활기 세계에 퍼지고 십자가 크신 사랑 온 인류 구원해 땅끝까지 전하자 영원한 생명 말씀 사랑으로 무장한 학생신앙운동 |
여담으로 잘못된 악보가 널리 퍼져있다. 해당 악보는 7번째 마디의 A코드와 8번째 마디의 D코드가 바뀌어 있다. 코드 진행을 아는 사람이라면 해당 코드 진행이 어색함을 알 수 있다.
또한, 해당 마디에서 실제로는 미-피-레 또는 미-레로 부르나 잘못된 악보에서는 레-피-미로 나와있다. 레-피-레로 나와있는 악보도 있다.[해당악보]
5.5. 기타 용어
- SFC: 파생된 용어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 에쎕씨맨/에쎕씨걸: 약간은 유행이 지난 말로 SFC에 뼈를 묻은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듯 한데, 다른 의미로 그냥 일반적인 SFC운동원들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간사님들이 사용하시더라..
Soccer For Christ: 형제들이 밥 먹고 공만 찬다고 하여 붙여졌다.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위에'라는 SFC가 내세우는 슬로건이 있는데 이 슬로건 아래 형제들은 공차는 것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Soldier For Christ: 입대를 앞둔 이들은 이 단어를 통해 위로 아닌 위로를 받기도, 다짐 아닌 다짐을 하기도..
5.6. 일람표
최초의 수양회는 1948년 8월 2-7일까지 고려신학교에서 있었다. 이러한 것이 주로 부산에서 이루어지다 1952년 7월 21-28일 사이에 학신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43]이렇게 수양회를 개최해오다 1974년부터 대학생대회가 개최되어 오고 있다.
5.6.1. 전국대학생대회
회기 | 일시 | 표제 | 장소 | 기타 |
52회 | 25... | |||
51회 | 24.7.2-6 | 하나님의 주권이 이 땅 위에 | 호서대학교(아산) | [44] |
50회 | 23.6.27-30 | 학생신앙운동(Student For Christ) | 호서대학교(아산) | [45] |
49회 | 22.6.28-7.1 |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1) | 한동대학교 | [46] |
48회 | 21.6.29-7.2 | 흔들리지 않는 나라, 기쁨의 일상으로 (히12:28) | 온라인[47] | [48] |
47회[49] | ||||
46회 | 19.7.2-6 | #샬롬, 영원한 약속 (겔37:26) | 백석대학교(천안) | [50] |
45회 | 18.6.26-30 |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행22;10) | 백석대학교(천안) | [51] |
44회 | 17.6.27-7.1 |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소서 (애5:21) | 백석대학교(천안) | [52] |
43회 | 16.6.28-7.2 | 절망의 시대, 소망을 노해하라 | 총신대학교(양지) | [53] |
| | | | [55] [56] |
41회 | 14.6.30-7.4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호서대학교(아산) | [57] |
40회 | 13.6.25-29 | 지금, 여기 | 호서대학교(아산) | [58] |
39회 | 12.7.3-7 | 동지여 굳세게 일어나라! | 호서대학교(아산) | [59] [60] |
38회 | 11.6.28-7.2 | 기꺼이, 신실하게 | 호서대학교(아산) | [61] |
37회 | 10.6.29-7.3 | 주의 영광, 보게하라 | 호서대학교(아산) | |
36회 | 09.6.30-7.4 | 한계를 넘어 위대한 가치로 승부하라 | 호서대학교(아산) | [62] |
35회 | 08.6.23-27 | The 3rd Generation! Mission! Action! | 호서대학교(아산) | [63] |
34회 | 07.6.25-29 | 광야를 경험하라! | 호서대학교(아산) | [64] |
33회 | 06.7.3-7 | 부흥, 화해자로 나아가다! | 호서대학교(아산) | |
32회 | 05.6.27-7.1 | 자유의 자리에 서다! | 호서대학교(아산) | |
31회 | 04.6.28-7.2 | 거룩한 부르심, 위대한 도전 | 호서대학교(아산) | [65] |
30회 | 03.6.30-7.4 | 이 시대가 너희 것이라 | 호서대학교(아산) | [66] |
29회 | 02.7.1-5 | Doing with Feeling! | 천안대학교 | |
28회 | 01.7.2-6 | New Aspect! New Leadershp! | 천안대학교 | |
27회 | 00.6.26-30 | 열린 세상, 그리스도를 위하여!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67] |
26회 | 99.6.28-7.2 | 세상 끝 날까지, 예수 나의 주 온 세상의 주 | 경북대학교 | [68] |
25회 | 98.6.29-7.3 | 너희가 제사장 나라가 되리라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69] |
24회 | 97.7.7-11 | 조국과 50년 세계와 50년 | 부산 고신대학교 | |
23회 | 96.7.8-12 | 무릎으로 학원을 복음으로 이 땅을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70] |
22회 | 95.7.3-7 |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71] |
21회 | 94.7.4-8 |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 부산 고신대학교 | |
20회 | 93.7.5-9 | 말씀이 육신이 되어 | 부산 고신대학교 | |
19회 | 92.7.6-10 | 말씀으로 돌아가자: 개혁, 그리고 도전 | 부산 고신대학교 | [72] |
18회 | 91.7.8-12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
17회 | 90.7.9-13 | 이 교회 위하여 내 생명 다하기까지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
16회 | 89.7.31-8.3 | 땅 끝까지 끝 날까지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
15회 | 88.7.4-8 | 오늘의 한국현실과 SFC의 역할 | 거창 갈계리 숲 | |
14회 | 87.7.6-10 | 눈을 들어 밭을 보라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
13회 | 86.8.4-8 | 하나님의 주권을 이 땅위에 | 한남대학교(대전) | |
12회 | 85.7.9-13 |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 지락 캠프장 | |
11회 | 84.7.3-7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 | |
10회 | 83.8.1-5 |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 광주 경신여고 | |
9회 | 82.7.13-17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대구 청천다락원 | |
8회 | 81.7.14-18 | 일어나서 칠지어다 | 전남 야영장 | |
7회 | 80.7.13-17 | 성령이 임하시면 | 함양 대남교회당 | |
6회 | 79.7.16-21 | 온 세상 위하여 | 송남 해수욕장 | |
5회 | 78.7.18-21 | 우리의 영역을 주님께 | 안동 백운정 | |
4회 | 77.8.16-19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하동 송림 | |
3회 | 76.8.17-20 | 내일을 위하여 – 무엇을 줄 것인가 교회에, 학원에, 사회에 | 밀양 긴 늪 | |
2회 | 75.8.12-15 | 내일을 위하여 – 역사, 교회, 사회가 요청하는 기독학생상 | 대구 주암산기도원 | [73] |
1회 | 74.4.4-6 | 내일을 위하여 | 서울 YMCA캠프장 |
5.6.2. 겨울대회 주제
한 주제로 각 지역에서 대학생대회와 중고생대회로 모인다.년도 | 주제 | |
2025 | 내가 선 이곳, 그리스도 나라 | [74] |
2024 | 행함, 교회의 회복 | [75] |
2023 | 성경, 우리의 위로와 소망 | [76] |
2022 | 영원한 기쁨, 이 땅 위에! | [77] |
2021 | 교회, 세상의 중심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라 | [78] |
2020 | 말씀, 우리의 영원한 기초 | |
2019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시29:2) | |
2018 | 연합하여 의와 선을 이루는 교회 | |
2017 | 말씀, 최고의 가치 | |
2016 | 여호와를 기뻐하라 | |
2015 | 교회, 하나님의 영광 | |
2014 | 말씀 앞에, 서라 | |
5.6.3. 국제대학생대회(국제리더십컨퍼런스)
회기 | 일시 | 표제 | 장소 |
1회 | 07.7.4.-6 | I must also see Rome! | 몽골 울란바토르 |
2회 | 09.7.10-13 | Go and Make Disciples! | 필리핀 마닐라 |
3회 | 11.4.28-30 | Upgrade & Challenge! | 대한민국 제주도 |
4회 | 13.6.25-29 | 지금, 여기 | 대한민국 호서대학교 |
5회 | 15.6.22-25 | Let the nations be glad | 대한민국 서울 |
6회 | 17.7.11-14 | Lord, Renew Our Days! | 필리핀 따가이따이 |
7회 | 19.5.28-31 | #Shalom, Everlasting Covenant! | 태국 방콕 |
8회 | 24.5.27-30 | Let the sovereignty of God on the Earth! | 필리핀 마닐라 |
5.6.4. 전국중고생대회 (모닥불기도회 포함)
전국중고생대회는 3년 주기로 모인다.회기 | 일시 | 표제 | 장소 |
54회 | 1차 : 24.7.29-31 | 하나님의 영광 우리의 기쁨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
2차 : 8.1-3 | |||
3차 : 8.5-7 | 고려신학대학원(천안) | ||
4차 : 8.8-10 | |||
2회[79] | 23.8.3-5 | 행복의 복음, 행함이 복이라! (신33:29) (신10:13)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
1회[80] | 1차 : 22.8.8-10 | 일어나 함께 가자 (아가2:10) | 한동대학교 |
2차 : 8.11-13 | |||
53회 | 21.8.2-7 | 흔들리지 않는 나라, 기쁨의 일상으로 | 온라인[81] |
17.8.7-10 | 우리의 날들을 새롭게 하소서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 |
15.7.27-30 | 섹션1_성경 - 말씀, 마음에 새긴 그리스도 | 고려신학대학원 | |
15.8.3-6 | 섹션2_선교(통일) - 글로벌 틴!! | 한동대학교 | |
15.8.3-6 | 섹션3_교리 – 청소년 교리의 길을 걷다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 |
12.7.23-26 | 동지여, 믿음으로 굳게 서라 | 무주 덕유산 리조트 | |
5.7. 관련 사이트
https://sfc.or.kr/ 홈페이지
https://sfc.or.kr/notice/119692 2024년 각 학신별 SNS 주소록
https://sfcbooks.com/wp/ SFC출판부
https://blog.sfc.or.kr/
https://sfc.or.kr/notice/119692 2024년 각 학신별 SNS 주소록
https://sfcbooks.com/wp/ SFC출판부
https://blog.sfc.or.kr/
6. 미주학생신앙운동 (SFC in America)
SFC in America | ||
<colbgcolor=#2b0e72><colcolor=#ffffff> 약칭 | SFC America | |
설립연도 | 1958년 | |
소속국가 | 미국 | |
홈페이지 | ||
Region | Capital | |
East | / / | |
Northwest | ||
West | ||
West-Mid | ||
Middle South | ||
Mid-South |
6.1. 개요
미국의 학생신앙운동.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재미고신총회[82] 산하 단체이다. 한국의 학생신앙운동 해외지부가 아닌 별개의 독립적인 단체로 보는 것이 옳다.SFC NATIONAL CONFERENCE Review |
6.2. 강령
We hold to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and Larger and Shorter Catechisms as our doctrinal standards. Our aim is the establishment of the Reformed Faith and life so that we may be the salt and light of the earth. Our mission is: The establishment of the churches in America according to the Reformed Faith through nationwide campus evangelization. The establishment of the World church according to the Reformed Faith through world evangelization. The principles of life are: God-Centered, Bible-Centered, Church-Centered.
6.3. 역사
고려신학교는 설립 초기 교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50년대에 미국으로 유학생을 보냈다. 이들은 바쁜 와중에도 틈을 내어 교제하며 모임을 가졌다. 점차 유학생들이 증가하면서 그들은 학생 시절에 경험하였던 SFC라이름으로 조직을 갖추고 수양회로 모였다. 그리고 1958년 6월 4일부터 7일까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고, 곧 그해 9월에 열린 제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재미SFC의 조직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1961년 말에는 The Korean Student for Christ라는 이름으로 회보를 발행하였고, 1968년에는 형태를 달리해 The SFC Bulletin이라는 이름으로 발행하였다.이러한 재미SFC 모임은 재미총회가 형성되기 25년 전의 일로서 고려신학교 출신 유학생들과 고신교회 성도들이 미국에 건너가서도 서로의 믿음과 학문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고, 재미총회 형성의 한 원류가 되었다.[83]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SFC수양회가 개최된 것은 1970년대 말부터이다. 1970년대에 한인들의 본격적인 이민이 시작되면서, 각 주의 중심도시에 한인교회들이 설립되기 시작했다. 설립 초기에는 교회 규모가 크지 않았고, 교회마다 학생들을 지도할 지도자가 거의 없어서 신앙교육적인 필요에 의해 교회 연합 학생 수양회가 필요했다.
동부지역의 교회 연합 SFC수양회는 학생시절 한국에서 SFC 전국위원장을 지낸 대회장 박재영 목사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 첫 수양회는 1979년 8월 15일부터 나흘간 이스턴 컬리지에서 한국SFC출신 김상복 목사(와싱턴바이블칼리지 교수)와 김흥수 목사(시카고 펠로쉽교회), 남정숙 교수(시애틀한인장로교회)를 강사로 개최되었다.[84] 첫 수양회에 350명이 참가하였고, 제2-4회, 7-9회(1985)까지 펜실바니아주 로즈몬트 칼리지에서, 6회는 이스턴 칼리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러한 수양회는 수년간 개최되면서 미국 동부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신앙훈련의 기회가 되었다. [85]
수양회 규모가 커지면서 운영의 어려움과 함께 독립의지가 작용하여 장영춘 목사가 뉴욕 수양회를 분리해 나가면서 1984년에는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로 삼분하여 개최하면서 SFC의 힘이 약화되었다. 그렇게 분립된 뉴저지 지역 SFC수양회를 1984년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Northeastern Bible College에서 이원상 목사를 강사로, 1985년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Pocono Spring Camp에서 김상복 목사를 강사로 개최하였다. SFC수양회의 축소에 대해 김만우 목사는 ‘SFC가 교파운동이 되면서 축소되었다’고 하였는데, 그보다는 한인교회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형교회들이 독자적인 수양회를 개최해 교파 교회가 남은 것이 이유였다.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로스엔젤레스 지역인데 고신교회가 하나뿐이어서 SFC동문회가 앞장서 서부지역 SFC수양회가 준비되었다. 1988년에 동문회에서 SFC수양회를 추진하게 되었고, 두 해 준비를 거쳐 첫 수양회가 개최되었다. 동문회에서는 수양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변의남 목사, 부위원장 이운영, 총진행 이운간, 총무부 김영기, 교육부 조성, 재무부 김종명, 정환식, 봉사부 심은자, 홍보부 이종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또 배명환 목사가 중등부장, 한기원 목사가 고등부장으로 봉사했다. 이 수양회 준비를 위해 매월 두 차례, 모두 여덟 차례 준비위원과 체계적인 리더 훈련을 실시하였다.
서부지역의 제1회 SFC 수양회는 1989년 8월 15일부터 나흘간 모레노 벨리에 있는 빅토리 랜치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제로 개최되었다. 이 수양회는 추성진, 유기철, 폴 주, 김종국, 헨리 임, 김은희, 변혜원 등 대학생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준비위원회에서는 SFC라는 소식지 제1호를 1989년 4월 5일에 발행하였다. 첫 호에는 대회장 변의남 목사가 ‘서부 SFC 수양회를 바라보면서’, 한기원 목사가 ‘What is Student for Christ?’, 이운간이 ‘프로그램 소개’, ‘SFC수양회 계획안’, 김영기가 ‘빅토리 렌취를 다녀와서’와 몇 가지 소식을 실었다. 이 소식지는 학생들의 SFC에 대한 이해는 물론 수양회 준비에 도움이 되게 했다. [86]
1985년 창립총회를 가진 재미고신총회는 1986년 제2회 총회에서 각 교회별로 S.F.C.를 조직하기로 결의하였고, 1987년 3회 총회 때는 재미학생신앙운동의 이름을 S.F.C. in America로 정하였다. 1992년 8회에 총회에서는 S.F.C. Fulltime간사로 서부지역에 윤원환 목사를 파송하였다.
미주에서의 첫 대학생대회는 2000년 8월로 LA에서 제1차 미주 학생신앙운동(S.F.C.) 전국 대학생대회가 개최되었다.(주강사:김상복 목사)
2001년 제17회 재미고신총회는 강령을 기존 Korean-American에서 Church in American으로수정하였다.
2002년 제2차 미주 학생신앙운동(S.F.C.) 전국 대회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필라델피아 villanova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주강사: 빌리 박 목사, 참가인원: 1200여명)
2006년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 Wheaton College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87]
리트릿 혹은 컨퍼런스가 매년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번씩 전국대회로 모이는 듯하다
2023년 제 6차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88]
홈페이지 : https://www.sfcamerica.org/
관련사이트 : https://kosinusa.org/_chboard/bbs/board.php?bo_table=m3_8
7. 관련 문서
[분류:개신교계 대학생 단체
[1] 나의 심장을 주님께 드립니다. 즉시, 그리고 신실하게 (My heart I offer to you lord, promptly and sincerely)[2] 로고는 미국의 칼빈신학교 로고에서 가져왔다고 한다.[3] S는 Students가 아니라 Student로 단수형이다.[4] https://blog.sfc.or.kr/40[5] 초창기 SFC가 제시한 신앙운동은 학업충실, 복음전도, 교회봉사이다.[6] 당시 SFC는 조직 면에서는 고려신학교 강사였던 한명동 목사가 주도하였고, 신학적 훈련에서는 박윤선 목사가, 전도에서는 한부선 선교사, 협동총무로는 전영창 선생이 봉사하였다.[7] https://blog.sfc.or.kr/41[8] 고신총회는 1959년 제9회 총회에서 개체 교회의 중고등부와 대학부의 명칭을 SFC라는 명칭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서도 SFC와 고신교단의 긴밀한 연광성을 엿볼 수 있다.[9] 합동선언문https://blog.sfc.or.kr/46[10] 성명서(환원 선언문) https://blog.sfc.or.kr/47[11] 총회에 제출된 전국학생신앙운동보고서(1962)인데, https://blog.sfc.or.kr/124 시기적으로 볼때 승동측과의 합동 이후 총대들에게 SFC를 소개하고자 제출된 보고서로 추정된다.[12] 합동교단은 환원 후에도 학생운동을 SFC라고 부르다가 1974년 학생면려회(SCE)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한다.[13] https://blog.sfc.or.kr/178에 따르면 뱃지가 채택된것은 1955년이라고 한다.[14] https://blog.sfc.or.kr/151[15]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문서 참조[16] https://blog.sfc.or.kr/45[17] https://blog.sfc.or.kr/203[18] 통합 당시 전국위원회에서의 선언문 https://blog.sfc.or.kr/144[19] 100% 학생조직이다.[20] SFC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신학적 지도를 받는다.[21] 현재 서울U는 서울대, 고려성신,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연세, 경희동북, 강남센터, 성균관대, 국민대, 신촌센터로 모인다.이 중 동아리방은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고려대에 있다. 동아리방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원들이 매년 많은 수고를 한다[22] 가천대는 경기도에 있지만 강남하고 가까워 강남센터에서 모인다.[23] 아래 영역운동에 관한 설명 참고[24] 장로교회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예배모범,교회정치,소교리문답,대교리문답)를 예배와 질서, 교리로 채택한다.[25] 고신은 과거 일본의 강점기 때에 신사참배 강요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해방 후 신사참배 회개운동을 했다는 것 때문에 장로교 총회로부터 쫓겨나 세워진(1952년) 교회이다. 고신교회는 '신앙의 정통'과 생활의 순결'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장로교회(Presbyterian Cuurch)로서 종교개혁의 개혁신앙을 따르며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예배모범, 교회정치,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를 예배와 질서, 그리고 교리로 채택한다. 로마 처눚교회의 성직자 위계제도와 재세례파의 조직 없는 정치의 양극단을 거부하고 성경에 근거한 장로정치를 따른다. 또한 종교개혁 신앙을 파수하고 있는 세계에 흩어진 장로교회와 개혁교회들과 연합을 이루고 있으며(ICRC:International Counsel of Reformed Churches) 미국,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여러 교회와 우호 및 자매 관계를 맺고 있다.[26] 1953년 8월 부산 부민교회당에서 열린 제3회 전국SFC 정기대회에서 지도위원을 당시 고신총회에서 위촉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고 청원서 내었다. 고신총회는 1955년 4월 열린 제4회 총회에서 '학생지도위원'이라는 특별 부서를 두도록 결정하고 그 위원들을 선정하였다. 이때부터 SFC는 교단과의 공식적인 조직적 관련성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27] 개혁주의 신앙은 성경의 충족성과 완결성을 주장하며 특별계시가 종결되었다고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도 자신들이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방언 등) 받는다고 주장하는 순복음 교회와 같은 오순절 교단 등에 대해서 상당히 배타적이다.[28] 예수전도단이 들어간다는 의견도 있다.[29] 사실인지 알 수 없다. 오히려 내부적으로 신학적 진보파(자유주의 신학적 사고)는 버티기 힘들다. 과거 어느 지역에서는 수련회 기간 중 유신진화론을 소개하는 일이 있었고, 일부 간사가 강정마을 시위와 깊은 관계를 맺기도 했다. 내부에서 이 일로 큰 논란이 있었고, 관련된 사람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거나 SFC를 떠나기도 했다. 강정마을의 관련해서는 아름다운마을나기도 했다. 강정마을 관련해서는 아름다운마을공동체와 깊은 유대를 맺어 몇몇이 강정마을에 들어가 살기도 했는데 이에 고신총회가 "민중신학을 바탕으로 한 자유주의적 성경 해석을 하는 경향성이 있다"며 "또한 기존 교회의 직제를 무시하고, 평신도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는 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 규정하는 보편교회의 모습이 아님"(고신 2017년 제67회 총회 보고서 中)이라고 밝히며 신학적지도를 하기도 했다. [89] 또 내외부의 일부에서는 교단 소속 교회 현장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너무나 자유주의신학에 영향을 받아있어 SFC가 더 보수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SFC는 신학적으론 타협하지 않는다.[30] 알돌의 기원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https://blog.sfc.or.kr/51[31] 알돌론 <알돌양육 메뉴얼, 부산지역학생신앙운동(1995)https://blog.sfc.or.kr/53>[32] SMC의 알돌 리더십 <알돌 메뉴얼,SFC대학사역부(2014)https://blog.sfc.or.kr/55>[33] 일람표 참고.[34] 일람표 참고.[35] 리컨의 시작은 1971년으로 추정된다. https://blog.sfc.or.kr/214[36] 일람표 참고.[37] 대의원은 U위원, 지방위원, 전국위원이다.[38] 잘 알려진 주력운동으로는 문화금식운동, 브라운데이, 컨닝추방운동이 있다.[39] 영역운동 선언문 https://blog.sfc.or.kr/72, 영역운동 선언문(2012) https://blog.sfc.or.kr/73[40] SFC는 몰라도 시와찬미는 아는 사람들이 많다.[41] https://blog.sfc.or.kr/171[해당악보] [43] 초기 수양회 회고 https://blog.sfc.or.kr/153[44] 주제문 https://blog.sfc.or.kr/201[45] 취지문 https://blog.sfc.or.kr/64[46] 취지문 https://blog.sfc.or.kr/79[47] Covid-19[48] 취지문 https://blog.sfc.or.kr/65[49] Covid-19로 인하여 개회 않음[50] 취지문 https://blog.sfc.or.kr/69[51] 취지문 https://blog.sfc.or.kr/68[52] 취지문 https://blog.sfc.or.kr/70[53] 취지문 https://blog.sfc.or.kr/74[54] 메르스로 인하여 취소[55] 주제문 https://blog.sfc.or.kr/108[56] 대학생대회 취소 안내문 https://blog.sfc.or.kr/110[57] 취지문 https://blog.sfc.or.kr/75[58] 취지문 https://blog.sfc.or.kr/98[59] 취지문 https://blog.sfc.or.kr/96[60] 환영문 https://blog.sfc.or.kr/97[61] 취지문 https://blog.sfc.or.kr/95[62] 취지문 https://blog.sfc.or.kr/94[63] 취지문 https://blog.sfc.or.kr/93[64] 취지문 https://blog.sfc.or.kr/92[65] 취지문 https://blog.sfc.or.kr/91[66] 취지문 https://blog.sfc.or.kr/89[67] 취지문 https://blog.sfc.or.kr/87[68] 취지문 https://blog.sfc.or.kr/85[69] 취지문 https://blog.sfc.or.kr/84[70] 취지문 https://blog.sfc.or.kr/86[71] 취지문 https://blog.sfc.or.kr/83[72] 취지문 https://blog.sfc.or.kr/82[73] https://blog.sfc.or.kr/48[74] 주제문 https://blog.sfc.or.kr/228[75] 주제문 https://blog.sfc.or.kr/105[76] 주제문 https://blog.sfc.or.kr/104[77] 주제문 https://blog.sfc.or.kr/106[78] 주제문 https://blog.sfc.or.kr/107[79] 모닥불기도회[80] 모닥불기도회[81] Covid-19[82] https://www.kosinusa.org/[83] 출처 http://www.kosinnews.com[84] 이 수양회에 함께했던 교회들은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연합교회(고인호), 한인성서교회(김영환), 한인선교교회(신예철), 한인필라교회(여한구), 한인개혁장로교회(장상선), 한인중앙교회(김병도), 뉴욕지구에서 퀸즈한인교회(한진관),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뉴욕제일장로교회(정영규), 뉴저지제일한인교회(박대영), 뉴저지중앙교회(김세대), 와싱턴DC 지역에서 와싱턴한인장로교회(김택용), 와싱턴한인침례교회(여운세), 와싱턴중앙침레교회(송문섭), 볼티모어 지역에서 볼티모어한인침례교회(김광수), 한인중앙장로교회(김태석) 등 주요 한인교회들이 참가하였다.[85] https://www.kos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42[86] 출처 http://www.kosinnews.com[87] 재미고신총회 홈페이지 참고[88] https://kosinusa.org/_chboard/bbs/board.php?bo_table=m3_8&wr_id=12285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