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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단체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2 의대생 중심이다.
3 이단성 논란이 있어 통합을 제외한 주요 교단으로부터 참여금지 처분을 받았다.
4,5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인권.노동운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6 개신교 신앙 변증과 이단 방지 및 이단 피해고발 중심의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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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대학인회 Evangelical Student Fellowship | |
<colbgcolor=#f0522e><colcolor=#ffffff> 영문명칭 | Evangelical Student Fellowship |
한문명칭 | 基督大學人會 |
약칭 | ESF |
설립연도 | 1976년 |
소속국가 | 대한민국 |
대표 | 정사철 |
미션 | 우리의 사명은 캠퍼스복음화를 통한 성서한국, 세계선교를 이루는 것입니다. |
위치 | 본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16길 41-4 (창동)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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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6년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에서 파생된 개신교 선교단체로, 1984년 9월까지는 SBF(Student Bible Fellowship, 대학생성경읽기회)라고 불리었다.ESF(Evangelical Student Fellowship)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사도행전1장8절]을 근거로 설립되었으며, 캠퍼스 복음화, 성서한국, 세계선교를 목표로 하는 복음주의적 초교파 학생 선교운동 단체이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 소속된 개신교 선교 단체이다.
2016년에 40주년 행사를 했다.기사
2. 역사
UBF의 개혁을 요구하던 일부 구성원들이 UBF 이창우 목사에게 "훈련상에서의 과다한 폭력 사용으로 인한 목자의 폐인화과 공금 유용 및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는 요지의 공개 편지를 작성한 것을 시작으로 갈등이 발생했다. 결국 이는 해결되지 않았고, 개혁을 요구하던 구성원들이 UBF를 떠나 ESF를 설립했다.[2][3]1976년 서울과 전주 대학가에서 새로운 학생복음운동을 꿈꾸며 캠퍼스 사역이 시작되었다. 80년대 초, 중반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익산 등지로 확대되었고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는 미국과 수원 군산 울산 진주 청주 순천 목포 등으로 확장되었다.
2000년대에는 춘천, 인천, 제주 등에 개척지를 파송하였다.
현재 본부와 국내에 23개 지구, 해외에 18개 지구가 있다. 대학생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나라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3. 용어
- 양 : ESF 활동 중이면서 리더(동역자) 그룹에 속하지 아니한 자. 주로 학번이 낮은 학생들의 호칭이다. 일대일 양육훈련[4] 에 한정할 경우, 자신이 키우는 후배를 뜻한다. 지구에 따라서 2학년 이상이지만 동역자로 서지 않은 사람을 선배양이라고도 한다.
- 리더(동역자) : '양 생활'을 어느 정도 하고 나면 연수를 거친 후 리더(동역자)가 된다. 동역자가 되면 양을 치는 목자가 될 수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모든 동역자가 양을 치지는 않는다.[5]
- 목자 : 간사, 혹은 자신을 일대일 양육훈련 해주는 선배를 말한다. 신입생들은 '목사'로 착각하기도 한다.
- 목자님 : 양이 목자를 부를 때의 호칭
- 학사: 대학을 졸업해서 목자를 마친 사람의 호칭. ESF에는 학사들의 모임이 있다.
- 간사 : ESF 소속으로서 봉급을 받으며 선교활동에 임하는 자를 지칭한다. 목자라 불리기도 한다.
- 협력간사: 목자를 마치고 학사가 되고 나서도 양들을 양육하고 간사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경우. 본인의 직장생활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도움을 주는 분들이다.
- 책임목자 또는 책임간사 : 지구의 전반을 책임지는 간사. 지구의 크기에 따라 '대대장 겸 주임원사', 혹은 '중대장 겸 행정보급관' 정도로 보면 된다.
- QT : 매일 아침 일용할양식 큐티책을 활용하여 조용한 시간(Quiet Time)을 가지는 것. 말씀 속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묵상하며 하루를 승리할 힘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4. 각 지구
본부: 서울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 본부[6]
- 서대문[7]
설립 1968년[8][9] 비고 2018년에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역사자료집이 발간된 때도 그 때. - 관악
- 종로
- 동대문[23]
- 동작
- 수원
- 용인
- 인천
- 한양[24]
- 강원
- 춘천
- 광주/전라
- 전주
- 군산
- 광주
- 순천/여수
- 익산
- 목포 [25]
- 대구/경북
- 대구[26]
- 부산/울산/경남
- 부산
- 울산[27]
- 진주
- 대전/충청/세종
- 천안
- 대전
- 청주
- 제주
- 제주
- 해외지구
- 뉴욕
- 시카고
- 페루
- 과테말라
- 일본
- 사이판
5. 주요 행사
- 일대일 양육훈련 : ESF의 대표적 프로그램. 성경을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로 구성된다. [28]
- 셀 모임 : 지구 내 작은 단위 모임. 지구에 따라 GBS와 같은 뜻을 가지기도 한다.
- GBS(Group Bible Study): 셀 단위로 모여서 성경을 배우는 것.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1년에 한 차례씩 돌아가면서 배우게 된다. 4년동안 GBS를 빠지지 않으면 4년제 대학교에서는 4복음서를 전부 배우는 것이다. 자매는 다 배우겠지만 형제들은 어쩔 수 없이 배웠던 복음서를 또 하게 된다. (그래도 전역 하고 보면 또 새롭다)
- 예배 : 일반적으로 매주 요일을 정해 지구별로 예배를 드린다. 평일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ESF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단이 아니냐고 자주 묻는다. CCC 처럼 널리 알려진 건 아니지만 앞서 언급했듯 건전한 선교단체이다.
- 수양회 : 대학이 방학을 하면 교회 수련회처럼 단기 캠프를 간다. 여름 기준 4박5일, 겨울 기준 3박4일 일정이 일반적이다. 수양회에 가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간사님들과 리더들은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여름 수양회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겨울 수양회의 경우 지역마다 지구들이 묶여서 진행된다.
- 목자학교 : 매년 초[29]마다 진행되는 동역자 훈련을 위한 수양회.(지구 별로 다르지만 목자학교를 갔다고 해서 반드시 동역자를 서야 하는 건 아니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2022년 제 15회 목자학교가 이루어졌다. 2박3일로 진행되며, 매년 강의 구성은 거의 동일하다. 동역자에 대한 마음이 있는 양들과, 조장으로 섬기거나 목자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을 복습하고자 하는 선배 동역자들이 참여한다.
- 학사 수양회: 학사를 대상으로 2년에 1번씩 진행되는 수양회이다.
코로나 상황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2022년 여름수양회를 시작으로 주요 행사들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사도행전1장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2] 이 분리의 여파로 이창우 목사는 1977년 미국 시카고로 가게 되었고, UBF의 본부가 미국으로 옮겨 갔다.[3] 이후에 이와 비슷한 사태로 CMI가 분리되었다.[4] 선배나 간사가 one-to-one 시스템으로 붙어서 후배를 키우는 방식[5] 예를 들어 양이 ESF를 나갔거나, 학기 중에 동역자로 섰으나 아직 새내기 양이 들어오지 않아 칠 수 있는 목자 없는 양이 없는 경우.[6] 출판부인 ESP, 재정부, 캠퍼스사역부, 유학생사역부, 해외선교부 CM 등을 포함한다.[7] 2004년(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50년 역사스토리 中)부터 2022년 기준 현재까지 회관 위치가 산 위에 있다.[8] ESF 자체보다 더 전에 설립된 만큼, 당시 이름은 <대학생성경읽기 서대문회관>이었다. 이후 개혁이 진행되며 서대문ESF로 이름을 바꾸었다.(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이승장 목사님의 50주년 기념메세지 中)[9] 전주지구, 동대문지구, 한양지구와 함께 당시 SBF로 개혁한 지구 중 하나. 이후 1984년에 ESF로 다시 개칭하였다.(출처: 기독대학인회 설립 40주년 ESF 40년사, 연혁 中)[2021년~] 50주년인 2018년 이후 개척된 만큼 소속 대학교 중 유일하게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에 기록이 없다.[1980년~1990년대,2006년~2017년] 시작 자체는 70년대에 시작했다. 불교학교의 특성 상 전도가 쉽지 않고, 2022년 기준 현재는 학생회의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 (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동국대 학생회 소개 中)[마포캠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마포캠프라는 이름으로 동국대, 서강대, 숙대, 홍대가 묶여있었다. (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숙명여대 학생회 소개 中) 당시 따로 마포캠프 주소도 있었으나, 2018년도에 다시 서대문지구와 합병되었다.[1995년~?,2005년~] 본격적으로 명지대 사역이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이다. 2005년에 다시 명지대를 개척했다는 기록이 있다. (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명지대 학생회 소개 中)[1968년~?,2000년~2006,2012~] 설립 초기부터 학사를 배출해왔으며, 이후 서강대 개척을 다시 시도하며 당시 98학번의 형제가 훈련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개척은 2000년대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다시 2005년부터 학생 수가 줄기 시작했고, 6년간 공백기가 있은 후 12학번부터 다시 서강대 사역이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서강대 학생회 소개 中) 여러모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캠퍼스.[마포캠프] [2006년~] 본래 동작지구에 소속되어 있었던 캠퍼스였으나, 당시 서대문지구 책임목자님의 요청과 동작지구에서의 결단으로 서대문지구에서 숙대 개척이 시작되었다.(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숙명여대 학생회 소개 中)[마포캠프] [1968년~?,1995년~]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에 접어들 무렵 시대상황과 함께 어려움이 찾아왔고, 학사들이 자리를 지켜주었으나 1995년 새로운 개척이 필요했다.(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연세대 학생회 소개 中)[1968년~] 어려움이 없진 않았으나, 초기부터 있었던 캠퍼스 중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에 유일하게 재개척에 대한 기록이 없다.[1998년~] (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항공대 학생회 소개 中)[1999년~] 2018년에 학생회의 명맥이 끊길 위기가 있었으나, 떠났던 자매가 돌아옴으로 다행히 아주 끊어지지 않았다.(출처: ESF 서대문지구 50주년 기념 역사자료집, 홍익대 학생회 소개 中)[마포캠프] [23] 고려대학교에 굉장히 밀접해있다.[24] 이름만 보면 알다시피 한양대 근처다.[25] 이름에서 목포에 있을 것 같지만 무안에 위치한 목포대학교와 매우 가깝다.[26] 경북대학교와 매우 가깝다.[27] 울산대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28] ESF 활동을 잘 하지 않게 되어도 일대일로 맺어진 인연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29] 주로 겨울수양회 4~5주 뒤, 설 연휴 근처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