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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3-06 08:25:52

학대물


1. 개요2. 패턴3. 비판과 반론4. 원작왜곡 우려5. 관련 문서

1. 개요

어느 특정한 대상이나 캐릭터를 향한 괴롭힘과 학대를 그려낸 작품의 통칭이다. 이 작품의 성향은 사디즘이 취향인 유저들의 가학심을 자극하여 물리적인 괴롭힘부터 정신붕괴까지 모든 것을 동원하는 장르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고어, 료나, 피폐물 등 한 캐릭터를 괴롭히는 데 초점을 둔 2차 창작물 전반을 가리킬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정한 캐릭터(주로 마스코트나 SD 데포르메를 거친 인터넷 팬 캐릭터)들을 가상의 생물로 간주, 학대에 최적화된 생태계 설정을 짜서 학대할 정당성을 확보한 세계관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들이 하나의 장르로 정립되어, 학대물 하면 이쪽을 콕 집어 가리킬 때도 있다.

2. 패턴

윳쿠리실장석을 보기만 해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항목이 만들어진 것은 학대의 대명사들에 대한 공통점을 서술하기 위함이다. 밑에 적힌 항목은 이들 피학대자(학대를 당하는 캐릭터)의 공통점을 적어 놓은 것이다.

여기서 예외인 사례가 있다면, 논타누라는 토죠 노조미의 2차 창작 팬캐릭터인데, 탄생의 비화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는 것이 더 좋다. 츙츙의 경우는 한국 한정으로 팬덤에 대한 반발이 주를 이룬다.

다면 2015년 10~11월 이후로는 논타누에 대한 안티적 행위는 pixiv에서 모조리 중단된 상태이다. 하지만 트위터가 남아있으므로 리스트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3. 비판과 반론

멀쩡한 학대파라면 보통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활동을 하겠지만, 몇몇은 취향을 존중해 달라며 일반 사이트에서 학대짤을 열심히 올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이 없는 행위다.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표현의 자유는 말 그대로 내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다는 것이지, 내가 한 표현을 아무도 비판할 수 없다는 게 아니다.

또한 불쾌감을 크게 조성하는 표현을 게시하거나 배포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검열감시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자체검열 없이 사회적 합의점을 한참 넘은 수준으로 불쾌한 표현을 남발하는 것은 결국 강제적이자 합법적으로 자유를 해치는 결과를 낳는다. 그렇게 되면 검열과 감시의 원인이 되어 공격당하고 배척당하게 되는 당사자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사회 구성원 전체가 검열과 감시로 인해 자유로운 의견 표출에 손해를 보게 된다.

"가상인데다 살아있는 생명체도 아닌데 왜 선비질인냐?"라고 묻는데,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서 활동을 하거나 학대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은 뭐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대파들의 공통점은 자존감 부족, 우월감에 목말라하는 행태에 있다. 대부분의 학대물은 '약자를 괴롭히는 클리셰'가 대다수이며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상대의 정신까지 부수는 일본식 이지메'라는 것인데, 가학적인 코드를 이용하여 쾌락을 얻는 변태적인 컨텐츠가 바로 '학대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학대파들을 마냥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인간들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는 것이, 그러한 욕구를 현실이 아닌 가상에서 해소하는 선에서 끝낼 줄 아는 자제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자제력조차 없는 사람은 오히려 이런 가상에서의 욕구 해소에 머무르지 못하고 결국 현실에서 실천하는 범죄자가 되기 마련이다. 가상의 존재를 상대로 욕구를 해소하는 사람을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비난하면 마찬가지로 가상의 존재를 상대로 폭력의 욕구를 충족하는 매체인 액션 게임이나 액션 영화와 팬들이나, 가상의 존재를 상대로 성의 욕구를 충족하는 매체인 성인 소설이나 성인 만화의 팬들 또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학대물 팬들이 강한 비난을 받는 것은 상기한 매체들의 경우 결국 끼리끼리 어울려서 자기들끼리만 소비하는 다른 매체의 팬들과는 달리 해당 컨텐츠와 큰 상관이 없는 장소 등에서도 굳이 해당 컨텐츠를 언급하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관심을 구걸하는 일부 악질 유저들의 만행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역시 전체 유저가 그런 것이 아니라 일부 유저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해당 컨텐츠나 그것을 이용하는 사용자 모두에 대한 매도로 번져서는 안될 것이다.

실제로 도입 초기에 무분별하게 전파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학대물의 대표 컨텐츠 중 하나인 실장석의 경우 결국 오랜 진통 끝에 특정 몇몇 커뮤니티로 몰려서 끼리끼리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면서 진정되었고, 이 외 다른 여러 학대물들도 자기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자정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물론 가끔씩 상관없는 다른 커뮤니티에 자기가 즐기는 학대물을 올리는 트롤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기하였듯 일부의 일탈은 그 일부에 대한 비판과 제제를 하는 선에서만 마무리 되어야지 해당 컨텐츠 및 컨텐츠의 팬덤 전체에 대한 매도로 확대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4. 원작왜곡 우려

이러한 학대물들이 대부분 원본에서 이름이나 대략적인 외형만 따온 파생 캐릭터를 다루고 있고, 학대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그로를 끌 만하거나 추악한 캐릭터성을 덕지덕지 붙이다 보니까 원작 캐릭터에 대한 풍평피해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윳쿠리에서 등장하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1]

이러한 연유로 앨리스가 실제로 강간을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길 정도로 주화입마가 매우 심각한 캐릭터이다. 물론 원작과 2차 창작을 구분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구분을 못하는 순수한 유저가 이런 것을 접한다면 이미지 추락은 따놓은 당상이고, 설령 원작을 알아도 유저들 사이에서 밈이 되어 퍼져나가는 순간 대책이 없어진다. 이런 이미지 하락을 이유로 2차 창작에 대한 규제를 엄격하게 잡는 작품들도 많은데 대표적인 예시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2차 창작 등이 있다.

5. 관련 문서


[1]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캐릭터는 강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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