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opoka🔞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성별 | 남성 |
출생 | 1998년 9월 3일 ([age(1998-09-03)]세)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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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포포카는 4chan의 드로우 스레드에서 활동하던 짤쟁이다. 19년 5월 트위터로 활동지를 옮겼으며 자신의 오리지널 그림과 2차창작 야짤을 올리며 그럭저럭 소수에게 인지도가 있던 유저였으나, 19년 10월 7일에 업로드한 눈 먼 소녀의 그림이 좋아요 1k를 돌파, 타 그림의 몇 배에 달하는 리트윗과 좋아요를 받자 캐릭터의 인기를 의식한다.이때만 하더라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짜잘짜잘하게 올리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던 참에 다시 한 번 눈 먼 소녀 움짤이 8.3k의 좋아요와 1.3k의 리트윗을 기록, 포카 본인의 팔로워수가 급증해버리자 캐릭터를 재등장시키지 않을 수 없었는지, 2020년 5월 12일부터 캐릭터 설정에 살을 붙여 만화의 형식을 갖추고 연재를 시작한다.
이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포포포카는 팬박스, 패트리온을 개설하여 여러사람에게 후원을 받고 있다. 2021년 2월경 10만 팔로워를 돌파, 서양에서 인기 있는 짤쟁이가 되었다. 트레이드 마크는 단연 포카겠지만, 그 외에도 주황머리 트윈테일 소녀가 인기가 꽤 있다.
특이하게도 본인이 프랑스인이면서 만화 내에서 프랑스를 혐오 대상으로 그려내고 있다. 당장 아래의 만화 캐릭터 포카가 괴롭힘 당하는 이유도 프랑스인인 것이 한 몫했다.
2. Blind Girl
한국 오덕계에서 마이너한 자리를 차지하는 서양 웹코믹 중 하나. popopoka가 트위터에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으나 정식적인 만화라고 보기는 어렵고, 오리캐가 뜻밖의 인기를 얻자 캐릭터 설정에 살을 붙이는 과정에서 편리한 형식인 만화가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다.[1] 작가의 팔로워수가 10만을 달성하자 주인공 포카에게 강아지 선물이 오고, 일정 후원 금액에 도달하면 포카의 눈이 낫게 된다는 등 여러모로 목적이 확실해 보이는 만화.웹코믹이다보니 연재주기는 매우 불규칙하다. 올라와 있으면 보고 아님 말고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물론 포카는 작가의 밥줄이기 때문에 단독 일러스트나 콜라보 형식의 짤은 자주 올라온다.
2.1. 줄거리
포카를 학대하는 것이 인기를 얻어 태어난 만화다 보니 줄거리는 눈 먼 소녀 포카가 모두에게 무차별로 학대당하는 내용으로 점철돼있다. 의사, 부모, 친구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애처로울 만큼 괴롭힘만 당한다. 그나마 사연이 있어 보이는 악역 캐릭터 블론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질 조짐은 보인다.2.2. 등장인물
2.2.1. 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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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앞이 보이지 않는단 이유로 온갖 학대를 당한다. 푹신푹신한 검은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주근깨가 있다. 베이지색 오버핏 스웨트를 항상 걸치고 다니는데, 옷이 그거 한 벌 밖에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모가 옷을 사줄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작가가 10만 팔로워를 기록함에 따라 버니즈 마운틴 독 강아지를 선물 받았다.[2] 포카에게 처음으로 생긴, 진정한 의미의 친구. 다만 부모가 버리고 오라면서 사육을 반대하지만 몰래 키우는 듯. 양아빠와 캐치볼 놀이를 하다가[3] 공을 맞고 쓰러진 후 환영 속에서 눈이 말끔히 나아 모두와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환영은 환영. 전신을 다쳐 입원하게 됐고, 퇴원할 때까지 강아지를 블론디에게 맡긴다. 의료 기록에 따르면 이름이 blind 성이 girl이며 나이는 1000+살
2.2.2. 포카의 부모
막장 부모의 교과서. 아무리 양자식인데다 장애를 앓고 있다곤 해도 딸인 포카를 대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을 뿐 귀는 잘 들리는데도 서슴치 않고 욕과 폭언을 일삼는다. 부부끼리도 딱히 사이가 좋지 않아 툭하면 싸움을 하곤 한다2.2.3. 블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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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리본을 한 금발의 소녀. 학교에서 노는 아이 부류에 속한다. 포카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말을 하여 포카의 호감을 사지만 뒤에서는 주도적으로 포카를 괴롭히는 중이다. 포카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직접적으로 포카를 건들진 않기 때문에 포카에게 있어 블론디는 친구라고 여겨지고 있다. 입원중인 포카를 대신해 강아지를 맡아주기로 하는데 방 안이 자신의 사진들로 가득해있다. 뱀, 거미, 쥐를 키우고 있지만 서랍 한구석에는 죽은 애완동물들이 방치되어 있다. 포카에게서 맡아온 강아지에게 포카는 이미 죽었다고 말하지만, 망상(혹은 환각)속에서 강아지가 본인에게 욕설과 일침을 날리자 벙 찐다. 퇴원한 포카가 강아지를 돌려받으러 오자 잠시 집에 들려 차라도 마시는게 어떻냐며 권유하지만 빨리 집에 돌아오라는 부모의 말 때문에 포카가 거절하자 죽은 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