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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7:40:24

학교 2013/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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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학교 2013 2-2반.jpg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되는 2학년 2반 단체사진[1]

1. 개요2. 선생님들3. 학생들
3.1. 주요 학생3.2. 반 구성 학생
4.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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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월화 드라마 학교 2013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선생님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학생들

파일:external/img.kbs.co.kr/plan.jpg

좌측부터 고남순, 송하경, 박흥수, 이강주.

최종화까지 끝나고 난 후 주연 4명인 고남순, 송하경, 이강주, 박흥수는 말할 것도 없이 비중이 많고 오정호, 이지훈, 이이경은 초반에는 조연급으로 등장하였으나 극이 진행되면서 비중이 순식간에 수직 상승하였으며, 남경민과 김민기 또한 초반에는 병풍이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출연 빈도가 늘었다. 다만, 최종화 16회에서는 비중이 적었다. 특히 김민기는 16회에서는 대사 한 마디 없었다.

그리고 학교 2013의 악당 끝판왕 길은혜 또한 회를 거듭하면서 비중이 급격히 늘면서 중반부터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끝마쳤다. 그 외에도 계나리, 신혜선, 한영우, 변기덕 등 총 13명 정도가 다른 인물들보다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끝이 났다.

3.1. 주요 학생[9]

주요 학생
고남순 (이종석 扮) 송하경 (박세영 扮) 이강주 (류효영 扮)
박흥수 (김우빈 扮) 오정호 (곽정욱 扮) 김민기 (최창엽 扮)
이지훈 (이지훈 扮) 남경민 (남경민 扮) 길은혜 (길은혜 扮)

3.2. 반 구성 학생

계나리, 변기덕, 한영우, 이이경, 김종현, 김동석 등은 수시로 분량이 나오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다만 김동석은 당초 스토리와 달리 딱히 밀어줄 만한 내용이 없어 거의 비중이 없다시피 하다. 이이경 역시 갱생의 여지를 보이고 있고 변기덕, 김종현은 쌍으로 묶여나오고 한영우는 꾸준히 고남순 옆에 등장한다. 계나리는 최종화까지 2화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에피소드가 나왔다.

4. 학부모



[1] 35명 중 1명이 없다.[2] 작중에서는 엄대웅이 나무 회초리를 들고 지적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 학생들에게 휘두르는 장면은 단 하나도 없었다. 이는 그가 교내에서 지정된 규칙을 활용하면서 그의 원칙주의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아예 교내에서 체벌이 없는 것이 아닌 게, 학생들에게 체벌할 일(심각한 규정 위반)이 생겼을 시 교장에게 보고하며 승인되면 체벌이 허용되는 조항이 있다고 작중에서 나온다.[3] 심지어는 박흥수가 마음을 잡고 고남순과 전학 상담을 하고있던 엄대웅에게 가서 "저 피해자 아닙니다. 고남순은 가해자 아니고요. 그냥.. 그냥 친굽니다. 아주 운이 없었던. 그리고 지금은 화해하는 중입니다."라고 할 때 "그러니까 여긴 지금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단 말이지?"라며 따뜻하게 웃는다. 내심 본인도 둘 중 하나가 전학을 가야 한다는 상황이 불편했던 듯 하다. 그 외에도 엄대웅이 늦게 나마 학교를 관리하는 모습 등도 그런 것이다.[4] 이한위는 학교 1, 학교 2, 학교 3에 연속으로 체육교사로 출연한 바 있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출연이 남달랐을 텐데, 방송 당시에는 이 부분이 전혀 조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설정상 체육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한 듯.[5] 길은혜는 자신의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 이유가 시집 잘 가니까, 운 좋으면 재벌가 며느리도 되니까라고 했는데, 그걸 앞에서 다 듣고 있었다. 여담으로 이 배역을 맡은 오영실은 전직 아나운서다.[6] 즉 강세찬의 은사였다는 말.[7] 나이도 나이인데다 인품까지 훌륭하기에 교장인 임정수마저 언쟁 중에 조봉수가 등장하자 목례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교직 사회가 군대도 아니고 엄연한 사회라 상호 존대가 기본인데 단지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선배 교사에게 말을 놨다가는 매장당하기 딱이다. 조봉수의 경우 거기에 인품도 훌륭하기 때문에 후배 교사들이 알아서 예우해주는 것이다.[8] 방영 초반 공홈에는 김연아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김겨울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마 모 피겨 선수와 이름은 물론 그 당시 나이까지 같아서 방영 중에 예명을 새로 지은 듯.[9] 실제 주요 학생은 포스터에 나와있는 주연 4명 조연 6명을 포함한 10명이었으나 시놉이 바뀌면서 일부 학생 역할이 축소되었으므로 이렇게 되었다.[10] 고남순한테 정신 줄을 내놨다는 얘기에 이어 박흥수한테 목숨 줄도 내놨다는 얘기까지 듣는다.[11] '미쳤구만, 그걸 지금 대책이라고 말하고 있냐? 그냥 좀 가만히 있어라!' 딱 이 표정이다.[12] 물론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담임 선생님들께 깨지기는 한다.[13] 위의 말은 아까 설명한 것처럼 친구를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라도 생기지만 후자의 경우는 실천하다가 걸릴 경우 본인들이 퇴학을 당할 수도 있을 뿐만이 아니라 담임 선생님들 두 분에게 모두 피해를 주는 짓거리이기 때문에 욕을 먹을 만했다.[14] 박흥수 바로 뒷자리가 변기덕 자리.[15] 참고로 춘드래곤 이전에는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 영춘이로 출연한 적도 있다.[16] 존재감이 어느 정도 없냐 하면 같은 반 오정호가 "계나리가 누구냐?"라고 물어볼 정도. 다만 얘도 학교에 제대로 붙어있는 적이 거의 없으니 급우들에게 관심이 없을 것이다.[17] 이 대사가 극 중 계나리의 마지막 대사다.[18] 처음 인물관계도에는 정준영으로 되어있었으나 비중이 줄어든 탓인지 이름도 본이름으로 바뀌었다.[19] 그래도 남경민, 길은혜 옆에서 둘의 대사에 맞장구를 쳐주었으니 완벽히 공기화 되지는 않았다고 봐야 하지만 그래도 남경민과 길은혜의 분량에 비해 엄청 적다.[20] 여담이지만 배우 안지현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다.[21] 3년 뒤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갓 임용된 초등학교 교사로 출연했다.[22] 오정호와 이지훈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은 길은혜이고, 신혜선 핸드폰 도난 사건으로 인해 2반 교실에 경찰이 왔을 때 계나리만 없는 상황에서 분명 오정호는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은혜가 다짜고짜 오정호가 범인이라고 한 건 길은혜의 크나큰 잘못이다. 이로 인해 오정호는 홧김에 책상을 차서 넘어뜨려 그 엎어진 책상에 송하경이 맞은 것이고... 따라서 신혜선이 상기한 사태의 근원이라 보는 건 무리가 있다.[23] 왕따에 빵셔틀에 돈셔틀까지 담당했다.[24] 담임인 정인재가 전학 취소해도 된다고 영우 엄마를 설득함과 동시에 교장선생님을 설득해서 계속 다닐 수가 있었다.[25] 나태주의 풀꽃.[26] 사실 교수 또한 스승으로서 학생들을 이끌어야 하는 직업임을 고려하면, 인격적으로는 교수 실격이다. 이 점 또한 일종의 현실풍자. 물론 교수 같은 경우에는 연구의 중요성 역시 커 교사보다는 그 역할이 적어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