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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주(학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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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어른들 눈엔 쉬워보이나봐요, 애들 문젠 다."

학교 2013의 등장인물. 배우는 류효영.

2. 상세

반석차 10/34.

보이시 캐릭터. 반 학생들을 이리저리 챙긴다.별명은 깡주. 일단 들이대고 보는 캐릭터. 시작하면서 고남순에게 들이댔고 송하경과는 데면데면한 사이였으나 송하경이 왕따 당할 때 들이대서, 친해졌다. 또한 전학 온 박흥수와 티격태격하는 데 러브라인이 될 것 같은 분위기... 였긴 했으나 1학년 당시 같은 반이었던 남순에게 더 신경을 쓰고있다. 다른 아이들처럼 남순이 흥수한테 쫄아서 셔틀질하는줄 알고 박흥수의 사정을 모른채 남순의 쉴드를 쳐주겠다며 오지랖을 떨고 있다.

여학생임에도 불구 거의 남학생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가끔씩 폭력을 행사한다(?)[1] 반찬을 뺏어먹은 변기덕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9화에서는 고남순의 뒤통수도 후려갈겼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이런저런 에피소드에 쓰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극 초반에 먹을걸 자주 들고 나왔다.막대 사탕을 물고 있다거나, 뻥튀기를 들고 있다.급기야 송하경과의 데이트(?)에서는 핫도그를 먹었다. 그리고 핫도그 먹는 장면이 또 나왔다. 14화에서는 강세찬과 정인재가 체육 수업 이후 핫도그를 쏘게 되고 그걸 먹는다..

반에서 수행평가 1등을 했다. 성적은 반에서 10등정도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답답한 공부는 싫어하는듯 하나 창의적인 학습활동은 좋아하는듯. 수능보다는 수시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학업에서 학업우수학생들보다 의외로 앞서가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절친 송하경이 조금 의식하기도 한다(?). 앞으로 강주와 하경사이의 우정이 금이 갈지도 강주가 논술대회 학교대표로 뽑히자, S대갈 수상경력이 필요한 하경이 이를 시기하기 시작했다.

11화에서 학교측은 S대 유망주 송하경과 김민기를 위해 그들만을 위한 논술대회를 열기로 하고, 결국 이강주는 들러리가 되어버렸다.학교측의 음모를 알게된 강주는 속상해서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나오다가 고남순과 마주치게 되고, 위로쓰담쓰담를 받게 되자 괜히 머쓱해서 바디블로를 한방 날린다. 이후 교무실에 오답노트를 내러갔다 남순이 전학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고 하경을 통해 알게되었고, 늘 하경과 함께 가던 핫도그 전문점으로 데리고 간다. 또 핫도그를 혼자서 먹는데 남순이와 강주가 있는 장면을 하경이 발견하고 그냥 뒤돌아 나가자 남순은 그런 하경을 보고 어리둥절.

송하경한테 '너 때문에 논술 대회 여는 거임, 이거 정인재 선생님한테 들었음.'[2]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결국 학생들이 정인재를 쫓아내는데 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했다. 그래도 12화에서는 정인재한테 자기도 그 때 반대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다.

논술참가건으로 송하경과 대립각을 내세우는 가운데 결국 논술경시대회 날이 다가오고 이강주는 논술대회를 포기하려 한다. 포기한뒤 송하경과 대화를 하려하는데 하경은 강주가 반친구들이랑 자기 뒷담화를 했다고 오해를 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그와중에 하경이 들고있던 철자에 강주가 손을 벤다. 이 일로 병원을 가게 되고 가면서도 하경은 실수로 그런거니 혼내지말라고 인재에게 부탁을 하기도 한다. 이와중에 송하경 엄마는 학교에 나와서 하경이 대학가는데 방해하지 않겠다고 서약서를 쓰라면서 이강주의 자존심을 짓밟고 송하경은 송하경대로 강주걱정에 안절부절못하는 차에 아직 사과도 못했는데 엄마까지 이러면 화해는 어떻게 하냐며 폭발해서 교무실을 뛰쳐나간다. 결국 정인재의 중재로 둘이 양호실에서 다시 화해를 하고 물론 먼저 마음을 여는건 이강주. 그리고 그런 강주에게 하경은 대학가는것보다 니가 더 좋다며 우정을 확인한다.

의리캐답게 논술문제 유출사건 때문에 난처해진 민기를 변호해주기도 한다.

14화에선 오정호와 관련된 지각비의 비밀을 고남순에게 전해들은 송하경을 꼬드겨서 비밀을 알아내고만다. 급기야 송하경과 화장실에서 지각비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남경민에게 들켜버렸다. 그래서 송하경과 함께 난처함에 빠졌다.

15화에서는 드디어 교내논술대회에서 1등을 했다. 논술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송하경은 이강주를 질투하고, 그런 자신이 밉고 강주에게 미안해서 정인재앞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마지막 16화에서는 학폭위에서 거의 퇴학할 위기에 빠진 오정호를 도와주기 위해 피해자인 송하경이 학교에서 땡땡이를 치고 강주는 거길 따라간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항목은 송하경 항목 참조.

여담으로 약한 자들한테는 강하게 안 하고, 강하거나 강한 척 하는 자들한테 강하게 하는 편이다.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남학생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가끔씩 폭력을 행사한 적은 있지만, 주로 폭력을 잘 행사하는 학생한테나 장난기 많은 학생한테 그러는 편이다. 변기덕이나 고남순의 뒷통수를 친 적은 있고, 박흥수에 대해서 잘 몰랐던 시절 박흥수에게 말을 막 한다든가, 심지어 오정호가 교실에서 이상한 행동[3]을 벌일 때 오정호한테 "야! 오정호" 라고 호통을 친다. 그러나 비교적 착하고 모범생으로 나오는 김민기나 모자르지만 마냥 착하고 순수하기만 한 한영우 한테는 특별히 때린 장면도, 말을 막 하거나 호통치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4]. 2반 여학생들 중에서는 인성적인 면에서 가장 착한 듯 하다.

오프닝과 공홈의 이미지는 단발인데, 극중에서는 숏컷이다.[5]

학교 1의 이민재, 학교 2의 윤지민, 학교 3의 유다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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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때렸다'고 인식할 만한 폭력이 아니고 친구 간에 흔하게 있을, 장난스럽게 때리는 것이다.[2] 정작 정인재는 얘기를 하자고 했지만 이강주는 듣지도 않고 그냥 갔다.[3] 교실 뒷문으로 들어가서는 박흥수를 보고 추운 때에 선풍기 틀으라고 이이경한테 시키고는 이이경이 틀자 교실은 더 추워지고 일부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4] 고남순이 한창 학교 안 나올 때에 한영우가 이강주한테 가서 고남순의 행방에 대해서 물어보자 이강주가 "우리도 몰라. 너한테도 연락이 안와?" 라고 친절하게 답해 주었다.[5] 드라마의 팬들은 극중에서의 숏컷이 보이쉬 이미지에 더 잘 맞을 것 같다고 판단한 제작진의 조치가 아닐까 추측중이다. 사실 숏컷이 더 잘 어울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