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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3 14:56:11

하츠메 메이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ei_Hatsume_Full_body_Anime.png
하츠메 메이(発目明)[1]
소속 유에이고등학교 서포트과 1학년 H반
생일 4월 18일
신장 157cm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스팀펑크
개성
출신 중학교 한도 중학교
출신지 교토부[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 아즈(일본어 위키백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예나[3]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시스 팁턴
1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협조성
E E C A D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발명 의욕
E E B A S+
"당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그 입장 좀 이용하게 해주세요!!"
"죄송하네요!"

1. 개요2. 작중 행적3. 개성4. 실력5. 기타

1. 개요

発目明/はつめ めい

1학년 H반 서포트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조준경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눈동자[4]를 한 여학생.

2. 작중 행적

유에이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자기과시적인 면이 매우 크며 유에이고등학교 체육대회를 빌어 자신이 발명한 온갖 무진장 귀여운 베이비들 개성 보조 아이템들을 대기업에게 어필해 팔아먹으려 한다. 서포트과 답게 자신이 발명한 각종 도구를 사용한다.

주인공 미도리야가 기마전 경기에서 한편이 될 사람을 찾고 있을때 같은 편이 되기를 자처했다. 1등인 미도리야 옆에 붙으면 저절로 자신의 발명품들, 일명 '귀여운 베이비들'을 어필하기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의도가 어쨌든 같은 편 하나하나가 소중한 상황이던 미도리야로선 그것만으로도 고마웠고, 실제로 기마전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기에 미도리야는 더욱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자신의 발명품 중 하나인 백팩(?)에 대해 이야기 할때 미도리야가 흥미를 가져주자 다음장에서는 얼굴에 홍조가 떠올랐다. 자신의 발명품에 관심가져주거나 비슷한 주제로 함께 이야기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하다. 미도리야의 활약 덕분에 토너먼트에 진출해 이이다 텐야와 대결하게 되자, 그를 찾아와 '잘 됐다'며 어떤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마침내 벌어진 최종전에서 이이다가 하츠메의 아이템을 주렁주렁 매달고 왔는데, 하츠메가 "여기까지 온 이상 대등한거나 마찬가지니 대등하게 겨루고 싶다"면서 제안했고 스포츠맨쉽에 반한 이이다는 매정하게 쳐버릴 수 없었다고... 는 페이크였고 최종전이 벌어지자 돌연히 마이크를 잡고 자신과 이이다가 착용한 장비를 가히 해설왕 수준으로 열심히 홍보하기 시작한다.(...)

개성을 이용해 서포트 용품 회사 대표를 점찍고 긍정적인 반응들을 얻고 있다는 걸 캐치해놓는 건 덤.[5] 그런 식으로 제품 홍보용 술래잡기를 10분간그 이이다를 상대로??? 끈 뒤에 더이상 홍보할 게 남지 않자 더는 미련이 없다면서 돌연 자발적으로 장외로 걸어나와 이이다더러 "죄송합니다. 당신을 이용했습니다."라고 말해버린다.(...) 프로 히어로 뺨치는 프로 장사꾼
이이다:속였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나 너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

다른 서포트과 학생이 나오지 않아서 비교가 힘들지만, 서포트과에서 유일하게 최종전에 진출했고, 자기가 만들었다지만 보조장비까지 착용한 이이다를 10분 동안이나 피해다니고 결국 잡히지도 않고 자발적으로 기권해서 승패가 나온 것을 보면 발명품들이 가히 사기적이다.

체육대회가 끝난 뒤에는 A반 학생이 아니기 때문인지 이후의 행보가 특별히 다뤄지진 않았지만, A반이 기말 실전시험을 치루게 될 때 상대역인 교사들이 핸디캡으로 착용한 팔찌의 디자인을 했다고 살짝 언급된다. 뽑혔어요 저

그리고 임시 면허 시험을 대비해 코스튬을 개조하러 이즈쿠 일행이 공방실로 왔더니, 공방실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이즈쿠를 영 좋지 않은 자세로 덮쳐버리면서 재등장.

생각난 걸 다 같다 붙이지 말라는 파워 로더의 말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하며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내비친다.

하츠메 메이와 조우한 셋은 워낙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온 메이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정작 하츠메 메이는 체육대회 때 한 팀이었고 같이 상대하기도 했던 셋을 전부 기억에서 아예 소거하고 있었다.이이다 : 니가 광고판으로 사용한 남자다!! 다만 미도리야를 덮쳤을 때 "어라? 넌 요전 번의!"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미도리야는 기억했던 듯하다.

그 뒤 코스튬 개조에 대한 상담에 동참하지만 여러모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인지라 오히려 미도리야 일행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데다가 4차원에 마이페이스 기질이 다분히있는지 몸에 무리가 왔다는 미도리야의 말에 다짜고짜 근육을 확인해본다면서 몸을 만져서 미도리야와 우라라카를 또 경악하게 만드는 한편근육! 근육을 보자! 팔의 부담을 줄일 코스튬을 의뢰했는데 전신강화복이 나온다던가[6] 발의 엔진 냉각기 개조를 요구했는데 다리로 못 달리면 팔로 달리면 된다며[7] 괴상한 물건을 가져오지를 않나[8] 파격적인 언행과 행보를 잇는다.

다만 파워 로더는 되려 두려움을 모르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메이의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프로가 될 거라면서 메이와 연을 잘 맺어두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우라라카의 멀미를 억누를 수 있는 드럼통같은 물건을 꺼냈지만...만화에서는 꺼내는 것만 나왔지만 TVA에서는 예상대로 폭발했다.

입학 이후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서포트 아이템들을 만들어내왔는데 기숙사제가 되고선 아예 공방에 눌러살다시피하는 모양.

173화에서 재등장, 공방에서 장비를 정비하던 중 시원하게 폭파된다. '또냐?'라는 주변 인물들의 푸념을 들어볼 때 정말 자주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모양.(...)

174화에선 미도리야의 의뢰로 장비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175화에서 완성된 장비를 미도리야에게 준다.[9]

이후로 3년 넘는 기간 동안 증발했다가 338화에서 재등장. 미도리야가 장비를 손보기 위해 그녀의 공방실에 방문하는 순간 또다시 공방실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미도리야를 영 좋지 않은 자세로 덮쳐버린다.[10][11]

339화에선 자신의 미드건틀렛[12]을 고쳐달라는 미도리야에게 압축에 필요한 소재가 없어서 무리라고 답하고, 그 후에 이어진 이이다의 부탁은 말하는 도중에 시방서를 들먹이며 가버린다. 부탁을 거절하며 바쁘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웅영 베리어의 피난 발생시 신 기구를 멋대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럼에도 발명이 서포트과의 히어로 활동이라며, 완벽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미도리야와 이이다가 부탁한 것을 왼손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준 후 두사람 얼굴 정면에 던져 찍어버리면서, 이기자고 말한다.

346화에서 재등장. 서포트과 학생들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함께 유에이 지하에 대기하고 있었으며 시가라키가 붕괴시킨 파츠를 보충하기 위해 야오요로즈에게 부품을 부탁한다. 이후 베스트 지니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붕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유에이 베리어의 각 파츠를 공중에 뜰 수 있게 바꾸는 설계를 한 것으로 보인다.[13]

3. 개성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Zoom_Anime.gif

「줌(Zoom)」
발동계

망원경처럼 사물을 줌해서 볼 수 있다.[14] 마음만 먹으면 5km까지도 볼 수 있다. 이 기술로 이이다와의 대결 도중 자신의 발명품에 주목하는 미래의 고용주들을 포착했다.

그 외에도 장비 제작 때에도 확대경이 필요없어 꽤나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고글의 안경알에 조준점 모양이 그려져있는 것도 있고, 아마 하츠메 메이가 자신에게 이롭게 사용하기 위한 본인의 서포트 아이템일 수도 있다.

앞서 말했듯 하츠메 메이가 조준경 같은 모양의 눈을 가졌는데, 단순히 캐릭터 특징일 수도 있지만 본작의 세계관 특성상 개성으로 외형이 바뀔 수 있으니 메이도 그런 케이스에 속할 수 있다.[15]

원거리 무기와 조합되면 전투에도 유용한 개성이 되지만 하츠메 메이는 서포트과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4. 실력

5. 기타




[1] 성의 앞 한자와 이름의 한자를 합치면 발명이 된다. 또한 성에 개성을 암시하는 눈 목자가 들어있다.[2] 히로아카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교토 출생이다.[3] 3기 15~16화 더빙 크레딧에선 원에스더로 나오지만 한 성덕이 문의해 본 결과 오류로 드러났다.[4] 흔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국내외의 서브컬처 작품들 일부에서도 이런 조준경 모양의 눈동자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5] 그런데 워낙 연설(?)을 잘 해서인지 되레 '정치가인가?'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6] 심지어 이 강화복은 오작동을 일으켜 상체가 계속해서 돌아가 미도리야의 허리를 그대로 두 동강낼 뻔했다. 그러면서도 하는 말이 포획용으로 쓸만하겠다나...[7] 다만 이 발언은 미도리야의 원 포 올 반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실마리가 되었다.[8] 팔에 부착하는 부스터의 일종인데 출력 조절을 못 한건지 안 한건지는 몰라도 이 아이템을 사용한 이이다는 곧바로 천장에 인사를 시전해야만 했다.[9] 원 포 올의 출력을 15% 이상 끌어올리게 되면 발생하는 풍압을 통한 원거리 공격에 지향성을 주어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좀 더 정밀한 공격을 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는 장갑으로 기존에 비슷한 아이템을 제작한 적이 있어 미도리야에게 맞춰 커스텀을 해 완성되었다고 한다.[10] 이번엔 얼굴을 가슴으로 눌러버려서 미도리야는 직전 컷의 표정 그대로 굳어버렸다. 근데 하필이면 바로 전 장면이 올 포 원을 쓰러뜨리겠다고 분노하는 장면인지라 화난 표정 그대로 굳어버려서...[11] 참고로 해당 장면에선 저번 폭발 장면에서 이름을 기억 못했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어라? 오랜만이네요. 미도리야 군!"이라면서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면서 부른다.[12] 최신압축 기술 아이템.[13] 회상씬을 보면 시가라키의 개성에 대한 설명을 듣자마자 공중에 띄우자는 발상을 낸 것으로 보인다.[14] 시력을 증강시켜서 멀리 보기에 증강계로 볼 수도 있으나 시력을 증강시키는게 아니라 대상의 상을 키우는 것이기에 발동계다.[15] 이형계와는 전혀 관계없는 토코야미가 그런 케이스이고, 바쿠고 카츠키의 개성의 경우엔 자기가 원할 때 개성을 발동하기도 하지만 손의 땀샘이 특이한 점을 가지고 개성과 관계 있기 때문에 발동계인 동시에 변형계이다.[16] 심지어 이 사람은 코스튬 제작에 대한 라이센스까지 가지고 있다.[17] 하츠메가 성적 의도가 없어서 그렇지 미도리야의 근육을 더듬거리며 만져대는 것은 엄연히 성희롱이다. 의도가 있든 없든 이렇게 대놓고 성희롱을 하는 것은 작중에서 하츠메밖에 없다. 물론 처음부터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엄한 짓을 시도해온 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