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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colbgcolor=#fff> 세계수를 따먹다의 등장인물 하이페리온 Hyperion | |
| 이름 | 하이페리온 |
| 이명 | 최강의 세계수 수목의 황제 |
| 나이 | 불명 |
| 성별 | 불명 |
| 종족 | 세계수 |
| 소속 | |
[clearfix]
1. 개요
세계수를 따먹다의 등장인물. 과거에 존재했다고 알려졌던 전설적인 나무. 작중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는 세계수들의 왕과 동일인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존재하기도 했다.2. 작중 행적
밥이 탈주한 이유는 바로 최강의 나무인 하이페리온과 한 판 붙어보기 위해서다.[1] 참고로 작중 인물들한테는 하이페리온이라고 불리지만 시스템상으론 히페리온이라 표기된다.그렇게 언급만 됐다가 고대의 탑에서 디펜바키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잔재들과 마찬가지로 가이아의 뿌리로 부터 비롯된 존재이며, 가이아의 핏줄이자 왕관의 주인인 멜리아에게 충성한다.
이후, 이시헌과 왕국의 여인들의 협공으로 패배하고, 이시헌에게 흡수당하지만 그 순간 이시헌의 내면에 존재하던 낯익은 운명의 선을 보고는 이시헌에게 온전히 흡수된다.[2]
3. 강함
현세대 세계관 최강자인 이시헌을 몰아붙일 정도로 강하다. 기본 형태인 거인상태때도 체급은 기존 세따먹에서 등장한 인물등중 최상위 혹은 1위에 도달할 정도로 이름값을 자랑하지만[3] 멜리아의 명을 받고 기사형태가 되어 사람크기로 변경되면 저체급의 경도와 위력이 압축되며, 힘을 내뿜어 환경을 변화시킬땐 기존 목질화를 카운터 치던 왕관이 지배할 수준이 넘었다 언급된다.이시헌 또한 고대의 세계수들 사이서도 격이 다르며 탑이 품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독백하며 심몽의 탑에 살던 목령왕의 잔당과 주민들이 전멸한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정도다.
비록 이시헌에게 패배하지만 수목의 왕 같은 이레귤러를 제외하고 2부때는 어지간 해서 정면승부로 상대를 깨부수던 이시헌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랜만에 야바위[4]를 써서 처리할 정도로 막상막하의 깡전투력을 보여주며 고대의 세계수중 최강 명성이 허명이 아님을 보여준다.[5]
4. 기타
- 작중에서 이시헌의 내면에 있는 순결과 관련된 운명의 선을 보고 낯익어 하다 스스로 자진해 흡수된 것을 보면 순결과 일면식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1] 이를 보면 순결처럼 세계수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강대한 존재로 추정되었고 2부에서 과연 최강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강함을 보였다.[2] 가이아의 후계인 순결의 힘을 느낀 하이페리온이 스스로 이시헌에게 흡수당하기를 선택한 것처럼 묘사된다.[3] 애초에 현실에 존재하는 나무들 중에서도 가장 큰 나무인 하이페리온을 모티브로 따왔듯이 어찌보면 체급이 최소 최상위에서 최대 1위에 달하는 것은 당연하다.[4] 실제로 1부 당시에 힘이 부족할땐 상태창으로 얻은 아이템이나 도핑해서 연옥에피소드 당시 초반 S급 엔트를 처리하는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5] 비록 이시헌도 이미 그전에 초대천마와 전투, 왕관으로 인해 실시간 죽어나가는 컨디션등 제상태가 아니라 할수 있지만 이후 기연들로 조금씩 왕관의 부담과 컨디션을 회복해 싸운만큼 결코 하이페리온의 강함이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6] 높이만 해도 115.92m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