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前 축구 감독 | ||
| ||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피치 알론소 Pichi Alonso | |
본명 | 앙헬 알론소 에레라 Àngel Alonso Herrera | |
출생 | 1954년 12월 17일 ([age(1954-12-17)]세) | |
스페인국 카스테욘 베니카를로 | ||
국적 |
| |
신체 | 키 178cm|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수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CD 카스테욘 (1975~1977) 레알 사라고사 (1977~1982) FC 바르셀로나 (1982~1986) RCD 에스파뇰 (1986~1989) |
감독 | UE 피게레스 (1992~1993) 카탈루냐 대표팀 (1995~2005) FC 메탈루르흐 도네츠크 (2006) | |
국가대표 | 3경기 (스페인 / 1978~1980) |
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축구 감독. 선수 시절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피치치 트로피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경력 동안 바르셀로나의 두 메이저 클럽 모두에서 활약했다. 그는 라리가에서 총 261경기에 출전해 107골을 기록했으며, FC 바르셀로나에서 4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알론소는 스페인 카스테욘의 베니카를로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에 지역 클럽인 CD 카스테욘에서 세군다 디비시온에 성인팀 데뷔를했다. 2년 후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하여 그곳에서 보낸 모든 시즌 동안 33경기씩 출전했고, 한 시즌에 15골 이상을 항상 기록했다. 특히 알론소의 데뷔 시즌인 1978-79 시즌에서는 RCD 에스파뇰을 상대로 8-1 대승을 거뒀던 경기에서 알론소가 5골을 넣었다.1982-83 시즌을 위해 알론소는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며, 첫 해에는 자주 기용되었지만 스코틀랜드의 스티브 아치벌드 영입 이후 중요도가 떨어졌고 다시는 회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85-86 유러피언컵 준결승에서 IFK 예테보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카탈루냐 팀이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도왔다. 그는 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연장전에서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그는 상대 골키퍼 헬무트 두카담에게 막힌 네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알론소는 바르샤의 지역 라이벌 RCD 에스파뇰에서 득점력을 회복하여 첫 시즌에 17골을 넣으며 팀이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다만 1987-88 시즌에는 UEFA컵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또 다른 승부차기 패배를 경험했다. 그는 이듬해 35세의 나이로 은퇴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3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데뷔전은 1978년 12월 21일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로,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이탈리아에게 0-1로 패했다.
3. 감독 경력
알론소는 전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빅토르 무뇨스의 보좌하며 RCD 마요르카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수년간 카탈루냐 축구 국가대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텔레비시오 데 카탈루냐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했다.2006년, 알론소는 우크라이나의 FC 메탈루르흐 도네츠크에서 잠깐 감독직을 맡은 이후로 축구계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