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로 이루어진 바다
불바다와 마찬가지로 피가 바다가 될 정도로 수많은 생명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호전적 전투광이나 복수귀가 종종 꺼내는 단어다.시체의 산 또는 사방이 시체라 바닥이 피로 가득 찼을 때(...)를 지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십자포화에 쓸려나간 반자이 어택.
레바논 다이빙 사고나 일본의 고래 남획처럼 진짜로 바다의 일부가 피로 물들 수 있다.
1.1. 관련 문서
2. 가극 피바다
1971년에 초연된 북한의 대표적 혁명 가극.1936년 김일성이 혈해(血海)라는 제목으로 직접 창작해 만주에서 공연한 연극을 바탕으로 재창작하였다고 북한에서는 알려져있다.
순박한 농촌 여성 이었던 '을남 어머니'가 영웅적 항일운동, 독립투사로 변신하는 과정의 내용으로 한국에도 알려져 있다.
소설로 각색해 1988년 '민중의 바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출판되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연 영상
3. 교향곡
자세한 내용은 교향곡 피바다 문서 참고하십시오.4. 소심한 복수 사무소의 등장인물
소심한 복수 사무소의 등장인물로 일류고 1학년 일진 톱으로 피바람의 여동생. 현아와 똑같은 트윈테일이지만 이쪽은 머리가 더 길다. 굉장한 미소녀로 일진답지 않은 곱상한 말투, 그리고 그에 정반대인 성격이 특징으로 일인칭은 '소녀'.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쪽은 현진에게 홀딱 빠져버려서 열렬히 구애하고 있다. 물론 현진의 반응은 냉담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 끌리는 듯. 그러나 중증의 S 취향으로, 현진을 묶고 때리고 할퀴는 망상을 하며 흥분해댄다.
덤으로 이름값을 한다고, 현진과 대화를 하면 뇌내망상이 지나쳐 코피를 바다처럼 쏟곤 한다.
어장관리 스킬이 뛰어나며 뒤에서 자기한테 간담을 바치는 남자들[4]을 바보 취급하는 무서운 아이로, 고1이면서 오빠의 사무소 경영을 돕는다고 갖가지 경영학 관련 공부를 하고있는 모양. 평소 오빠와의 관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것 같지만,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바로 주저없이 오빠를 공격해서 오빠의 것을 약탈해버린다.
개캐라 그런지 5권에선 등장하지 못했다. 어차피 현진은 하늬만 기다리니까.
5. 헬퍼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방바다 문서 참고하십시오.[1]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본인의 어머니의 옛날 별명이 군산 어시장 피바다라고 언급했기 때문.[2]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헥터 성우를 맡았는데 대사 중 "핏빛바다에서 헤엄쳐라!"가 오글거리는 등 유명해져가지고 시청자 사이에서 두고두고 화제되고 있다.[3] 하늬 vs 바다, 현진 vs 바람인데 엉뚱하게도 바다는 현진에게, 바람은 하늬에게 사과한다.[4] 2학년 때는 피바람을 섬기던 빵셔틀들이, 3학년이 되어선 1학년생인 피바다를 숭배한다. 그 과정에서 복수를 위해 8회 대회에 참가한 끝에 피바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