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0468f,#010101><colcolor=#fff>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레제 レゼ | Reze | |
성별 | 여성 |
나이 | 16살 추정 |
직업 | 카페 종업원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에다 레이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하루[1]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렉시스 팁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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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지 너는 말이야, 시골 쥐랑 도시 쥐 중에, 뭐가 더 좋아?
만화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2. 외모
극장판 포스터 |
3. 성격
차가운 성격에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적인 마키마와 달리 장난기 있고 밝은 성격이며, 자신의 감정을 그때그때마다 잘 드러내는 편이다. 처음 본 덴지의 면전에 자신이 예전에 키운 개를 연상된다고 말하거나 카페 알바를 하는 와중에 제대로 일하지 않고 대놓고 점장의 앞에서 덴지와 함께 노는 뻔뻔함 또한 가지고 있다.부모가 죽고 야쿠자에게 노예로 키워지다가 마키마에게 거둬진 후에는 공안 소속의 반노예가 된 덴지와는 다르게 평범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덴지의 비일상을 지적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감성을 가르쳐 주었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레제(체인소 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능력
5.1. 전투력
저 녀석 위험해요, 체인소 님! 저 냄새! 저 녀석 밤이다아아아아아아!!
빔
작중 덴지가 가장 고전했던 상대 중 한 명으로, 베는 기술만 사용할 수 있었던 덴지를 순식간에 광범위 포격을 난사해서 제압하였다.빔
그리고 변신하지 않았을 때도 인간 흉기이다. 자신을 죽이러 온 살인마를 유술을 통하여 질식시켜 살해해버리거나 덴지에게 본색을 드러낼 때는 그의 혀를 깨물어 잘라버리고는 순식간에 칼로 덴지의 팔을 썰어버리는 등의 강한 모습을 선사하였다. 폭력의 마인의 발차기에 바로 타격계 격투 자세를 잡는다. 이후 그 폭력의 마인이 퇴각할 정도면 격투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악마로 변신해서 폭탄의 악마를 사용할 수 있는데, 태풍의 악마가 존칭을 사용하고, 빔은 덴지를 데리고 도망치는 걸 보아 폭탄의 악마는 체인소 맨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악마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악마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안의 퇴마 2과를 전멸시키고, 아키와 폭력의 마인 등 강자들을 연이어 상대했음에도 오히려 압도하는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체인소 맨으로 변한 덴지를 시종일관 압도했지만, 물 속에서는 폭발하지 못하는 점을 눈치챈 덴지가 체인으로 묶어 함께 바다에 빠져서 무승부를 이뤘다.
종합적으로 무기인간들 중에선 콴시 다음가는 강자로 보인다.
5.2. 고유 능력
- 안전핀
덴지와 같은 무기인간으로, 폭탄의 악마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5] 변신 트리거는 목 옆 쪽에 꽂혀 있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는 것이며 핀을 뽑으면 목 부분이 폭발해 원래의 머리가 날아가고 대신 폭탄의 악마의 머리로 교체된다. 트리거를 당긴 팔은 폭발의 여파로 인해 너덜너덜 해지며, 날아간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등 무기의 악마들이 보여준 변신 장면 중 독보적으로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며 변신을 한다. 날아간 원래의 머리는 따로 폭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지 머리가 날아간 원래 몸이 따로 폭탄으로도 쓰이고 원래의 머리가 폭발하면 그 폭발 속에서 새로운 본체가 다시 생겨나는 등 글로 설명하기엔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트리거를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덴지와는 달리 트리거가 목 부분에 있어 목에 초커를 차서 안전핀을 초커 장식으로 위장하고 다닌다.[6]
트리거를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덴지와는 달리 트리거가 목 부분에 있어 목에 초커를 차서 안전핀을 초커 장식으로 위장하고 다닌다.[6]
- 신체 일부의 폭탄화
폭탄의 악마의 고유 능력으로 신체 일부를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핑거 스냅으로 스파크를 일으켜 원거리에 있는 대상을 폭발시키거나[7] 신체에 접촉한 물체에 폭발을 일으켜 중상을 입힐 수 있다. 평범한 인간이나 데블헌터들은 폭발 한 방만 잘못 맞아도 죽을 수 있고, 빔이나 덴지 같이 마인 혹은 악마의 심장을 지녀서 육체가 튼튼한 강자들도 레제의 공격 한두방에 무력화될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 신체를 폭발하는 만큼 소모하는 피도 제법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공격한 적의 피를 틈틈히 섭취하는 것으로 보충한다. 전신을 폭파시키면 옷도 날아가서 알몸이 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8]
- 폭발 엔진
폭탄이 된 신체는 강한 출력을 내는 엔진으로도 활용할수 있는데, 머리 부분에 출력 기관이 달려있는 덕분에, 이를 이용해 순간적인 속도를 내거나 공중으로 이륙할수도 있다.
- 신체능력
악마화하면 체인소 맨으로 변신한 덴지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폭력의 마인의 혼신의 발차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을 수 있는 수준.
- 스피드
평상시의 움직임도 빠르지만, 폭탄의 추진력을 이용해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 전투 감각
태어날 때부터 전투병기로 길러진 만큼 다른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들과 비교해봐도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센스가 돋보인다.[9] 키시베에게 나름 대련 받은 덴지에게 훈수를 둘 정도로 능력의 다양한 응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무라이 소드가 발도술로 고속이동을 하듯이 다리에서 폭발을 일으켜서 로켓처럼 빠르게 움직이거나 비행도 가능하며, 덴지와 싸울 때도 폭발펀치로 덴지를 공중에 높이 띄운 뒤, 다리를 로켓으로 변형시키고, 그대로 공중에서 내리찍어서 몸의 절반을 날려버렸다. 공안을 습격할 때도 머리를 자른 후 건물에 집어던져 폭발을 일으키고, 머리를 중심으로 몸을 재생하여 건물 내부로 침입하거나[10] 덴지의 체인소에 손가락을 잘라 걸어놓고 폭발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폭탄의 악마의 능력을 활용하였다.
5.3.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레제 편 | 모히칸 남자[가칭] | 승 | |
덴지[12] | 승 | ||
빔(1차전) | 승 | ||
도쿄 대마 2과 | 승 | ||
가르갈리 | 승 | 상대의 도주 | |
코베니 | 승 | 상대의 항복 | |
덴지(1차전) | 승 | ||
하야카와 아키 | 무 | 폭력의 마인의 난입으로 인해 전투 중단 | |
빔(2차전) | 승 | 태풍의 악마와의 협공 | |
덴지(2차전) | 패 | ||
마키마 엔젤 | 패 | ||
마키마 편 | 포치타(1차전) | 패 | |
포치타(2차전) | 패 | ||
13전 8승 4패 1무 승률 61.54% |
6. 기타
- 태풍 악마의 계약자를 맨손으로 죽이는 장면에서 부른 노래에 대하여 궁금해 한 독자들이 많았는데, 실존하지 않는 곡이라고 한다. 가사는 베디 닐스의 연애소설 “Dearest Mary Jane(사랑하는 메리에게)”의 줄거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 어떻게 보면 주인공인 덴지와 상당히 비슷한 서사를 지닌 인물. 처음 덴지에게 접근할 때는 덴지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데블 헌터 일을 하는 것이 절대 정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망하기 직전 독백에서는 자신 또한 학교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한다. 야쿠자와 국가라는 주체만 다를 뿐이지 덴지나 레제 둘 다 줄곧 남에게 이용당하는 삶만을 살아온 셈이다. 비록 마키마에게 세뇌된 모습이긴 하지만 다행히 부활이 가능한 무기 인간의 특성으로 인하여 현재 생존해 있으며, 세뇌가 풀린 현재는 본국인 소련에서 누군가 자신을 찾지 않는 이상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 퇴마 2과 데블 헌터 노모가 레제를 보며 어디선가 본 얼굴이라는 일종의 떡밥을 던졌다.[13]
- 레제가 지칭한 죽은 개는 포치타를 의미한다는 추측이 존재한다. 혹은 그저 자신과 함께 훈련을 받다가 사망한 친구를 지칭하는 것일지도.
- 1회 인기투표에서 19,079표로 4위를 차지하였다. 4위이지만 작가의 사심이 담긴 것인지, 1위인 파워와 함께 인기투표 결과 발표 일러스트에서 가장 크게 그려졌다. 5위는 덴지.
-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가 그릴 때 가장 즐거운 캐릭터로, 작가 본인의 이상형을 상상하며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작가의 전작인 파이어 펀치의 등장인물들 중 하나인 토가타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 후지모토 타츠키의 이 만화가 대단하다! 상 수상 당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레제 에피소드는 인랑을 오마주하였다고 한다. 덴지가 마키마로 인하여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싶었으나, 너무 뻔하니까 섞어버렸다고. # 학교에서 데이트하는 것과 적으로 태풍의 악마가 나오는 장면은 소마이 신지 감독의 영화 태풍 클럽의 오마주라고 한다.
- 애니메이션 1기 끝자락에서 목소리와 함께 뒷모습이 공개되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덴지랑 함께 엮이는 편이다.
[1] 한일 성우 모두 SSSS.GRIDMAN에서 신죠 아카네를 맡았다.[2] 레제에게 차였다고 생각하여 우울해 하고 있던 덴지에게 카페 점장은 레제는 덴지와 사는 세계가 달랐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 줄 정도다.[3] 이 초커는 레제가 알몸으로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도 벗지 않았다.[4] 폭력의 마인의 혼신의 킥을 막은 다음에 나온 대사. 레제도 폭력의 마인을 강적으로 인정해 호승심을 보였는데, 마인이 이 말을 하고 바로 도망치자 어이없어서 벙쪘다.[5] 심장 혹은 핵심 부위가 머리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지 46화에서 머리에서부터 재생해서 몸을 새로 만들었다.[6] 학교에서 덴지와 수영을 할 때 모든 옷을 벗어 나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커만은 절대 벗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품던 독자들이 더러 있었는데, 이에 관한 복선인 셈.[7] 민간 데블헌터를 죽일 때, 공안 데블헌터를 죽일 때, 덴지와 마지막 정면승부에서 덴지의 팔을 날릴 때 원거리에 스파크를 발사하여 폭발을 일으켰다.[8] 46화에서 전신을 폭파시켰을 때 알몸이 된다. 공안의 노모에게 참 보기 좋은 차림이라고 성희롱을 들었다. 속옷도 없이 알몸으로 계속 있는 건 좀 그랬는지 다음화에서 어디서 조달해온건지 알 수 없는 팬티를 입고 나온다.[9] 당장 덴지는 체인소와 본인의 힘에 의존하며 휘두르는게 전부고, 사무라이 소드는 방심을 자주 하는데다 발도술의 의존도가 크며, 콴시는 애초에 본체의 피지컬 자체가 월등히 강하다보니 능력의 활용은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능력을 활용하는 센스는 작중 나온 무기인간 중 단연 최고.[10] 이때 머리가 잘리고 남은 몸이 따로 움직여 노모와 동반자폭해서 노모에게 중상을 입힌다.[가칭] [12] 인간 상태[13] 52화에서 키시베가 언급하는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밝혀내었던 소련의 실험체인 아이 사진을 TV 등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