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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3:05:21

폭주형제 렛츠&고!!/등장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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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렛츠 & 고
2.1. 매그넘 시리즈2.2. 소닉 시리즈2.3. 트라이대거 시리즈2.4. 스핀 시리즈2.5. 프로토 세이버2.6. 기타
3. WGP4. 렛츠&고 MAX5. 렛츠&고 Return Racers!!6. 각주

1. 개요

폭주형제 렛츠&고!!의 등장머신을 설명하는 문서.

2. 렛츠 & 고

2.1. 매그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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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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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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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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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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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 MAX편에서만 등장하는 매그넘이다. MAX편은 세이바 형제가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비중은 그리 없으며 탄생비화도 불명이다. 또 부숴먹었나? 원작 마지막 레이스에서만 잠깐 모습을 비춘다. 다만 비트 매그넘의 직속 후속기답게 쇼크업소버를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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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의 첫 매그넘. 기존의 윙 매그넘 후드에 Z 카울을 씌우면 Z윙 매그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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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형제 렛츠&고 리턴 레이서즈 청춘 중학생편에서 오오가미 하루토의 책략으로 듀얼 하이브리드 G 매그넘/G매그넘 타입 제로가 망가지자 리볼버 권총을 힌트를 얻어 새롭게 만든 매그넘. 섀시는 매그넘 시리즈 중에서 첫 FM-A, 프론트 모터 방식이다.

2.2. 소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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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세이버 및 후속기의 테마
열의 두 번째 머신.[1] 국내판의 경우 초기에는 소닉 세이버의 명칭을 그대로 썼으나 타미야의 간접광고가 된다고 항의가 들어와 소닉 세이버→ 서니 세이버[2]→ 썬더 세이버로 명칭이 바뀌었다. 극중에 나오는 타미야의 로고도 모조리 모자이크 처리. 탄생비화는 매그넘 세이버와 같다. 차이점은 열의 스타일에 맞게 개조된다는 것. 코너링 위주의 세팅이다. 코너링에 강하다지만, 경주에서는 직선에서 뒤쳐진다. 실제로 전적도 매그넘 세이버에 비해 밀리는편. 다만 열의 신속 정확한 세팅 능력으로 안전성과 지구력은 초기 머신들 중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3] 역시 매그넘 세이버와 함께 프로토 세이버JB에 의해 용암에 풍덩![4]

참고로 애니에선 소닉 시리즈 중에서 완전히 망가져버린 유일한 머신이다. 매그넘은 매번 박살나는 바람에 새로만들지만 소닉은 세이버가 용암에 빠진걸 빼면 회복 불능이 될정도로 망가진 적이 없다. 물론 오히려 이때문에 뱅가드 이후의 소닉은 일정 기간 동안 매그넘보다 한세대 뒤쳐지게 돼버린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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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세 번째 머신. 줄여서 V 소닉이라고도 부른다. 국내명은 역시 V 썬더로 탄생비화는 빅토리 매그넘과 동일하다. 차이점은 열의 머신이라는 것. 신형 차량답게 직선에서 다소 불리하던 점이 보완되어 직선 코스에서도 크게 뒤쳐지지 않게되었다. 직선코스에서 트라이 대거 ZMC나 V매그넘에도 그리 크게 뒤지지않는다. 다음머신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애니와 원작이 다른데 애니에서는 사이클론 매그넘 등장 이후 초초해진 레츠의 마개조[7]로 레귤러들의 특기를 모두 가진 총집판로 개조되기도 한다. 이걸 본 호의 이런 건 소닉의 주행이 아니야! 란 말을 듣고 제 정신을 차린다. 그 후 허리케인 소닉 제작에 들어가지만 원작에서는 신기원 박사전을 종료하고 WGP 대회를 준비하던 도중 자신을 빼고는 전부다 새로운 머신을 만들자 초조해하던 중 공원에서 미국팀이 승부를 걸어왔고 도전했지만 처참히 발리고 이대로는 안된다면서 허리케인 소닉을 제작하게 된다. 이후엔 파괴되거나 한 건 아니니 잔존되어있을 것 같은데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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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과 마찬가지로 불량배들에게 빅토리 매그넘과 함께 빼앗긴 전적이 있는데, 그런 뱅가드 소닉을 되찾기 위해 세이버 600을 개조한 소니로쿠(국내명 소닉 600)이란 머신이 있는데, 해당 머신을 만들 당시 소닉은 이미 V 소닉이었기 때문인지 마구로쿠와 마찬가지로 소니로쿠도 V매그넘과 유사한 형태로 완성되었으며, V 소닉에 뒤지지않는 성능을 보여줬다. 마구로쿠와 달리 이 머신은 1회용으로 그쳤고 뱅가드 소닉을 되찾은 이후 남궁열이 잘 보관하고 있다. 이쪽도 1기에 제작한 물건처럼 뱅가드 소닉과 똑같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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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스톰 썬더. 인데 성우의 발음이 왠지 애매해서 스코프 썬더로 들린다… WGP편 더빙에선 허리케인으로
로컬라이징된다. 코믹스판과 애니판의 등장 시기와 제작 방법이 다르다. 만화책에서는 WGP에서도 뱅가드 소닉으로 버티다가 한계를 느껴가는 상황에서 아스트로 레인져스와의 놀이터 시합에서 패배 이후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남궁호와 김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해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이클론 매그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호에 의해 초조함을 느낀 열이 태산박사를 통해 신박사의 연구소에 들어가 제작한다. 처음 이 장면을 본 많은 팬들은 '헐? 메인 주인공이 배신?'이라고 생각했으나 신박사의 배틀 머신들이 무거운 배틀용 파츠들을 달고도 자신들과 비슷한 속력을 내는 것을 보고 열이 의아하게 여겨 그 비밀을 알기 위해 신박사의 연구소에 들어간 것이다. 이걸 모르는 신박사는 열이 공진수 박사의 머신을 외면하고 배틀 머신에 흥미를 가진 줄 알고 김칫국을 마시며 어이쿠 어서옵쎼여라면서 대환영하며 장비등을 제공한다.

열은 신박사에게서 여러 가지 부품들을 보지만, 신박사의 배틀 머신들을 자세히 보면서 공력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결과 '결국 머신의 스피드를 높이는 것은 공력'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이것을 바탕으로 허리케인 소닉을 만들게 된다. 애니의 설명으로는 코너링과 안정성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자체적으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는 설정으로 전원 넣자마자 최고 속력으로 달린다. 근데 이쪽이 정상아닌가. 첫 등장 시 일시적이긴 하지만 싸이클론 매그넘을 직선코스에서 앞지른 전적이 있다. 이에 열받은 호가 그럼 난 코너에서 소닉을 앞질러 주겠어! 라고 하면서 앞지르긴했는데 그대로 코스이탈. 2기가 되고나서는 앞의 금속윙이 가동되기까지 한다.

WGP편에서는 미니카 앞부분의 회색 파츠가 움직여 다운포스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기 시절엔 이런 기능을 보여준적이 없다.). 이를 이용해 '허리케인 파워 드리프트'라는 이름의 기술을 선보인바 있는데 바다바닥 레이스에서 장애물을 피하면서 달리면서도 장애물이 없는마냥 직진으로 달리는 해머D의 머신[8]과의 거리 차이를 줄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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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 버스터 허리케인. 이쪽도 비트 매그넘과 더불어 괜찮은 느낌. 남궁열의 5번째 머신.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에 올라가기 위해 열이 평소의 침착한 주행이 아닌 무리한 주행을 하다 사고가 나 다리를 다치고 전치 3주 판단이 나온다. 다른 멤버들은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열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주행하자고 결심. 열이 빠진 상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 이때 나원승은 스핀바이퍼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열을 이것을 오히려 다르게 생각. 리더인 자신이 없어도 빅토리즈는 좋은 성적을 내므로 자신은 필요없는 존재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이런 열에게 준과 고가 각각 나름대로 격려를 해주자 다시 되살아나고 신형 소닉 제작에 착수. 병원에서 혼자서 슥슥슥 디자인하더니 퇴원 하루 전, 공박사 연구소로 가서 본격적으로 제작을 한다. 역시 이 때도 J가 옆에서 보조. 다른 멤버들도 보조해주긴 하는데 그렇게 눈에 띄진 않는다. 만들자마자 한 주행에서 '가라 버스터 소닉!!' 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름의 탄생비화는 없다. 비트 매그넘과 동일하게 대경 휠 차량이다.[9]

애니에서 다운포스를 가장 잘 이용한 머신으로 나와 텟신 선생도 디자인 참 잘했다고 감탄할 정도. 카울 앞쪽의 라이트 부분이 피스톤으로 가동되며 이 라이트 부분의 위치를 변경해가며 항상 최상의 다운포스를 유지한다. '버스터 다운'이라 불리는 이 기술[10]로 심지어 비가 내려 미끄러운 코너를 돌 때도 초고속으로 달리면서 코스 아웃되지 않는다. 물론 현실에서 발매된 미니카는 저 버스터 다운은 불가능. 버스터 다운 형식의 구동이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버스터 다운만 보려면 8분 50초 부분부터 보면 된다.) 버스터 다운 재현을 위해 스위치 부분을 제거하는 등 실제로 달리게 할수 있을지 의문. 물론 주행중 미니카가 알아서 버스터 다운을 쓰는건 당연히 안되고...

첫 등장에는 신머신 등장효과로 1등을 하지만, 다음 경기인 WGP 49화에서 엄청난 주행으로 1등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위해 2등으로 골하게 된다. 애초에, 버스터 소닉의 작중 공식주행은 4위 결정전과 결승전 2,3차전 밖에 없었는데 4위 결정전에서는 빅토리즈의 팀컬러인 머신들의 장점을 살린 프리주행을 부곽시키느라 별 활약은 없었고[11] 3차전도 후속 출발대였고, 아무래도 매그넘쪽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실질적인 활약을 보여준건 이 WGP49화의 결승 2차전뿐이었다. 온갖 성능을 다 보여주며 단독으로는 사기캐에 가까웠던 미하엘의 벨크카이져를 꺾었지만 갑자기 카를로가 나타나 1초이내 차이로 역전을 당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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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MAX에 등장하는 열의 6번째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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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형제 렛츠&고 리턴 레이서즈 청춘 중학생편 남궁열의 새로운 머신. 남궁호의 그레이트 매그넘 R(리볼버)처럼 FM-A 섀시에 프론트 모터 방식이다.

2.3. 트라이대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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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진의 초기 머신. 국내명은 초기엔 트라이다가 X[13]였다가 트라이 X로 바뀐다. 이유는 간접광고 논란 때문인듯. 초고속 스피드 위주의 머신으로 높은 다운포스를 활용하여[14] 지면에 흡수되듯 안정감있게 주행하며 다운포스의 위력은 벽면주행도 가능케할 정도로 강하다.[15] 다만 사이클론 매그넘처럼 다운포스를 받지않으면 대단히 느리며 코너 주행능력은 다운포스빨로 억지로 도는 주는 수준이며 벽면주행도 이런 약점을 커버하기 위한 수단에 가깝다. 벽면주행으로 대부분의 코스에서 직선으로 달릴 수 있어 자신의 성능을 언제든 십분 발휘할 수 있어[16] 초반부 레귤러들의 머신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지만 이에 비해 주인의 성향 탓에 우승한 적이 없으며,[17] 프로토 세이버, V머신[18] 등의 신 머신들에게 성능이 밀려 점점 밀려나다 역주행을 하며 머신들을 학살하던 비크 스파이더에게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동강 나버리며 작품에서 퇴장한다.[19] 애니에서도 등장한 원숭이가 머신을 도둑질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애니에서는 ZMC머신을 도둑맞지만 원작에서는 트라이다거X를 도둑맞는다. 또 애니에서는 독고민(타카바 지로마루)의 머신은 양산형 세이버였지만 원작에서는 트라이대거 X를 베이스로 머신을 만들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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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의 두번째 머신. 국내명은 무인편에선 뉴 트라이 X.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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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판에 나오는 독고진의 세번째 머신. 라이징 트라이대거가 아니다.
애니판의 경우, 미국에 있던 독고진이, 새로운 에어로 섀시의 머신인 '라이징 트리거'의 공력 체크를 받으러 일본에 가게 된다. 공항서 이치몬지 박사를 만나고, 동네 공터에서 고우키의 '블레이징 맥스'를 가뿐히 눌러준다. 덤으로, '넌 절대로 라이징 트리거를 이길 수 없어'는 무인판의 '매그넘은 절대 트라이대거를 이길 수 없어'의 오마쥬 대사.
슈퍼 X 섀시를 쓰고 있으며, 역시 벽면 주행도 가능하다. 스타트 이후 다운포스가 생기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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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대거의 정식 후속. 섀시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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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Racers!!판에 나오는 독고진의 네 번째 머신. 겉모습이 분명 트라이대거인데, 프런트 펜더 뒤쪽이나 운전석 사이드 등에 특징적인 모피를 씌어져 있다. 이래야 야생의 트라이대거WX.

2.4. 스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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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승의 초기 머신으로 국내명은 스핀 액트, 정발 만화책에서는 스핀 엑스로 나온다. 코너링이 특기이긴 하지만 소닉 세이버의 안정감있는 코너링과는 달리 탄성이 강한 특수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번개가 치는듯한 궤적을 그리며 코너를 돌파해 나가며 기술명은 '썬더 드리프트'.[20] 국내 방영판에선 '천둥번개 주행' 이라 불렀다. 쉽게 정리하면 본격 드리프트형머신. 실제로 초연속 드리프트가 필요한 코스에서는 오히려 소닉보다 많이 앞섰다. 단 그 외의 경우는 소닉에게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원작에서는 오프로드에 매우 취약하다고 언급했다. 애니에서는 직선주행에서 소닉 세이버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나쁘지는 않았지만 V머신으로 바뀐후로는 그냥 쩌리취급...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를 확실히 스친 것도 놀랍다고 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2화에 하얀색 바탕색에 번개모양 데칼을 붙이고 전면 좌우측 범퍼 파트와 후면 상부의 안테나를 제거한 차량이 엑스트라의 머신으로 등장한다. 스핀 액스 많이 아닌 다른 차량들도 색상등을 변경하여 엑스트라로 많이 등장한다.

카울이 팔리고 있는데 슈퍼 1 샤시, TZ 샤시에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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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승의 두번째 머신. 국내명은 코브라 액트. 제작비화가 원작과 애니가 다른데 원작에서는 V머신에게 특기인 코너링에서도 밀리자 충격을 받은 나원승이 공박사에게 부탁해서 공박사가 만들어주었고 신기원 박사와 마지막 대결에 참가한다. 애니에서는 본작 24화에서 비크 스파이더와의 1:1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나원승이 직접 고안해 만든 머신. 최초의 프론트 모터형 미니카. 출연 초기에는 꽤 빠르다고 묘사되지만, 몇 화 지나고나자 별 볼일 없어진다.[21] 2기에서도 다른 팀원들의 머신에 비해 여러 모로 밀리자 라이트닝 드리프트(그 전까지 쓰던 기술은 썬더 드리프트)를 개발해 다시 한번 머신의 속도를 올린다. 그런데 이 두개의 드리프트를 보면 그게 그거 같다. 마지막에 스핀바이퍼에게 모든 주법을 메모리즈시키고 결국 머신 블로우가 되었지만[22] 수리를 하고 가지고 있는듯. 최종 결승전에서 머신을 대회측이 회수해가자 이것을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온다.

제품화는 애니 방영 당시엔 프라모델 형식의 매카니컬 키트가 먼저 출시 되었다. 주행용은 비공식으로 짝퉁이지만 올디에서 출시한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콕핏 글라스가 뚫려있는 TRF 형태고 색상도 붉은색으로 나온 버전이다. 파란색 버전도 올디 이외의 짝퉁회사가 만들었지만 엄청 구리다.(...)

주행용은 애니가 방영된지 한참 지나서야 슈퍼 2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원작과 다른 리어모터 방식이라 고증에 어긋난다는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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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승의 세 번째 머신. 국내명은 코브라 바이퍼. 원작에서는 이탈리아전에서 파괴된 머신을 복구시키지 않고 새로 제작해서 사용했지만 애니에서는 다시 수리해서 사용하다가 대회 도중 코브라의 성능이 다른 머신들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자, 이쪽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세계대회 도중이었고, 대회 특성상 새 GP칩을 장착한 머신은 GP칩에 저장된 데이터가 없으므로 엄청나게 불리하였다. 덕분에 실전 투입을 못 할뻔하다가 일본팀(국내에선 한국팀이지만)에 결번이 생겨서 (위에 버스터소닉 항목 참조.) 나원승이 2기를 동시 운용하여 출전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주법을 모두 메모라이즈시킨다. 바이퍼가 코브라의 주행을 익히기 위해 코브라의 뒤에서 달린다. 현실적으로는 모터의 출력이 좋은 바이퍼가 코브라를 밀고가는거나 마찬가지지만, 만화니까… 그 뒤 코브라의 주행을 마스터한 바이퍼가 앞으로 치고 나오고 엄청난 가속을 보여준다. 실제 발매된 미니카는 구동이 불가능한 순수 장식용이지만 카울은 약간의 가공으로 SUPER FM 섀시에 장착이 가능하다. 이후에 실 주행이 가능한 VS 섀시 버전으로도 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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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액스의 정식 후속판으로, MS 섀시다.

2.5. 프로토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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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첫번째 머신. 다수가 기존의 JB보다 성능 업그레이드 해서 양산되어 5대가 작중 표현으로 '전대'를 구성,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파괴 레이스를 일삼는다. 국내명으로는 넥스트 세이버 JB이다.

작중 1차 중간 보스 포지션이며, 최초의 본격적인 파괴 머신으로 등장했기에 머신으로서의 기본 성능은 묻힌 감이 있지만 차체만의 성능으로도 매그넘이나 소닉 세이버보다 우위에 있다. 매그넘과 소닉을 용암에 빠뜨렸으나, 후에 세이버의 후속 머신인 V머신에 패배한다. 하지만 완패까지는 아니고 대등할정도의 성능을 보여준걸 보면 좋은머신이다.[23] 게다가 비록 공기포이기는 하지만, 다운포스를 제외한 공기를 제대로 사용한 최초의 머신. J 이외에도 군단이 사용하는데 J가 오오가미 박사에게서 나간 뒤로는 쩌리화 된다.[24]

애니에서는 물론 실제로도 세이버의 양산형이 시중에 판매되듯이 프로토 세이버의 양산형을 판매하고 있다. 프로토 세이버 양산형은 신기원의 기술 유출과 어린이가 부담없이 살수있는 가격 고려 때문인지 손목에 차는 리모콘 컨트롤과 공기포 같은 미니카 파괴 기능은 없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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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두번째 머신. 한국명은 무인편에서는 넥스트 세이버 에볼루션, WGP편에서는 초반엔 에볼루션이라 부르다가 언제부턴가 세이버라 부른다. J가 레이서로 복귀할 때 만든 자신의 머신이다. 직선, 코너 모두 밸런스가 매우 잘 잡힌 머신으로 나쁘게 말하면 애매하여 개성이 없다. 후반엔 그냥 서포트 머신으로 전락한다고 봐도 무방. 다만 본작에 언급된대로 특화되어있는 차량이 아닌 밸런스중시의 차량이라서 부각되지 않을 뿐 성능은 상당히 좋다. 특이하게도 주변의 공기흐름에 따라 카울 일부가 수시로 변형되며 다운포스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가 가능한데, 천장에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다운포스 성능을 자랑한다.

후에, 다른 팀원들의 머신은 점점 빨라지지만 자신의 머신만 같은 자리에 있는 것에 초조해하던 J에게 레이가 샤크 시스템이라는 디스크를 건네준다. 이 시스템으로 굉장한 가속을 보여주지만 이것을 사용하면 또 다시 머신이 배틀 머신이 되기 때문에(차체 주변에 상어 모양의 에어 배리어가 생기는데 이것의 지느러미 부분이 주변의 모든 물체를 다 벤다. 상대방 머신은 물론이고 장애물이나 심지어 레일 벽까지도 베어버리며 이것을 본 카이는 "예전에 빅 스파이더의 공기날과 같다"라고 언급한다. 이런 사고를 쳤는데도 롯소 스트라다처럼 반칙패를 당하지 않았다는게 신기하다.[26] 결국 J는 이 샤크 시스템의 사용을 포기한다. 하지만 GP칩이 이 샤크 배리어를 기억해 돌핀 시스템을 적용. 차체 주변에 돌고래 모양의 에어 카울을 만드는 하이퍼 돌핀 시스템으로 진화한다. 이 하이퍼 돌핀 시스템의 에어 카울은 에어 배리어와는 달리 물체를 베지 않는다. 이 에어 카울로 인해 접근하는 다른 미니카들을 방어할 수 있고 머신의 가속도와 최고 속도가 올라간다. 나중에는 팀 버프용이 된다.[27] 원작에선 TZ 섀시로 나오나 실제 발매된 미니카는 구동이 불가능한 순수 장식용이지만 카울은 약간의 가공으로 TZ 섀시에 장착이 가능하다. 내부를 보여주기 위한 연출 방법으로 카울이 투명으로 사출 된 것이 흠이다.

주행용은 방영 당시엔 발매되지 않았고 짝퉁 회사인 올디에서 비공식적으로 발매되었다. 흠이 있다면 콕핏 글라스가 똟려있어 휑하다는 건데 왜이리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한참 뒤에 타미야에서 구동이 가능한 AR 섀시 버전을 출시했다. 주행용인 만큼 장식용 모델과는 달리 콕핏이 분리되지 않는다.

2.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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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열의 첫 번째 머신으로 무인편 첫화에 사용 되었다. 호의 만타 레이와 서로 충돌하는 바람에 예선탈락.

남궁호의 첫 번째 머신으로 무인편 첫화에 사용되었다. 열의 슈퍼 어스튜트와 서로 충돌해서 예선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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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슈퍼 에이스이며, 세이버 계열의 원형 머신.

한별이 초기에 사용한 머신.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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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수 박사가 기존의 세이버(매그넘과 소닉 세이버)를 개발 후에 내놓은 세이버 양산형. 정식 명칭은 "세이버 식스더블오"이나 이렇게 부르는 건 공진수 박사 뿐이고, 나머지는 세이버 600이라 부르고, 나중엔 공박사도 포기했는지 그쪽 명칭을 쓴다.
남궁호, 남궁열, 나원승, 독고진, J, 신기원의 3인방 악인 레이서(한채빈, 김석, 칼레이)을 제외한 단역 엑스트라들은 전부 세이버 600을 사용과 취향에 따라 전투부품 장착, 색상을 꾸며 사용한다. 이 세이버 600의 네임드 사용자는 한별(마코토), 독고민.[29]
남궁열, 호 형제도 모종의 이유로 강탈당한 V머신을 되찾기 위해 이 세이버 600을 베이스로 머신을 만든 적 있는데, 이들 형제는 이미 세이버의 발전형인 V머신을 지니고 있던 탓인지 외형은 물론 성능상으로도 V머신에 뒤쳐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 이들은 본래 자신들의 머신쪽에 애정이 있어 빅토리 매그넘을 잃은 남궁호는 이쪽 머신을 쓰길 거부한다.
2기에서 남궁호는 그랑프리용이 된 매그넘을 대신해 세이버 600을 베이스로 머신을 다시 만들어내는데, 1기에 만든 머신은 어떻게 된거지 한별이 후속 머신으로 세이버 2001로 튜닝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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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플라워 액트. 나원승(미쿠니 토우키치)의 여동생 나치티(미쿠니 치이코)가 스핀 코브라의 설계도를 자기 취향대로 뜯어 고쳐 만든 머신. 기본 설계는 스핀 코브라를 그대로 따라갔기에 성능은 우수하나 카울 디자인이 많이 달라진 탓에 제 성능을 내지못한다. 비크 스파이더에게 카울은 완전히 가루가 되고 남은 섀시는 해당 시합 중에 스핀 코브라를 완성시키는데 사용되어 퇴장...하나 이후 재생산되었는지 나치티가 들고 나와 대회에 출전했다.

메카나컬 시리즈로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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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쿠로사와 후토시)의 머신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 머신만 사용한다.[30] 국내판의 경우, 스프링 레이스 에피소드까지는 블랙 세이버 명칭을 그대로 쓰다가 이후에 비트 세이버로 바뀐다. 이유는 타미야 간접광고 논란 때문. 그런데 WGP에서는 다시 블랙 세이버라 부른다(...) 다른 양산형 세이버들과는 다르게 매그넘 세이버나 소닉 세이버와 같이 세이버의 프로토타입 머신이다. 초반에는 롤러를 톱날같은 흉기를 장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행동을 하였고[31] 후에 6대가 더 등장하여 작중 표현으로 '군단'을 구성하여 활약하는데, 블랙 세이버 군단의 첫 등장시점에서 원작에서는 블랙 세이버를 베이스로 양산했지만 하지만 애니에서는 블랙 세이버를 복제한 것인지는 양산형 세이버 600을 사용한건지는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았다. 후에 개심한 쿠로사와의 이런 저런 마개조를 거쳐 최종적으로 엄청난 방어력을 지닌 머신이 탄생했으며, 이를 이용해 브로켄 기간트의 공격을 가드하는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32] 또한 원작에서는 사이클론매그넘이 가지고있던 기류를 뒤로 밀어내는 기술을 애니에서는 블랙 세이버가 가지고 갔다. 어찌보면 기본 세이버로써 제일 현역으로 오래 뛴 경우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단역악역취급으로 금방 사라졌지만 애니에서는 1기 마지막까지 출연했으며 김준혁의 세팅실력으로 눈산코스에서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선전하였다. 하지만 일반코스에서는 특출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도 하고 3차전에서 배틀 머신 3대의 콤보를 맞고 리타이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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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빈의 머신. 국내명은 무인편에서는 킹 스파이더, WGP에서는 초반엔 킹 스파이더였다가 후에 빅 스파이더로 이름이 바뀐다. 바퀴옆쪽의 에어로 파츠가 고속 주행시 공기 칼날을 형성하며 이것을 이용해 상대방의 미니카를 베어나간다. 등장이 애니와 원작이 다른데 애니에서는 한채빈이 혼자 활동하지만 원작에서는 겐과 레이와 같이 3인조로 활동한다. 하지만 트라이대거에게 패하고 신기원에게 쫒겨났으며 가장 먼저 개심해 레이를 설득하려하지만 실패한다. 애니에서도 최종화에서 나마 개심하여서 트라이대거와 스피드승부를 했지만 방해로 실패. 후에 WGP에 등장한 사반나 솔저스의 팀원들은 '사반나 지브라'라는 비크 스파이더와 왠지 모르게 비슷한 차량을 사용하여 7연패를 하던중 감독인 '신디'가 코치로 카이를 영입함과 동시에 카이의 빅 스파이더를 베이스로 개량된 비크 스파이더 지브라를 새로운 머신으로 채용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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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인 '궁극의 배틀 머신 레이 스팅어'. 이 곡이 생각난다.
칼레이의 머신. 국내명은 레이 싱거. 신기원 박사가 입수한 샤이닝 스콜피온의 대략적인 실루엣을 이용해 제작한 차량으로 애니에서는 태산 박사의 옛집터에서 습득한 ZMC 쪼가리를 세공하여 만든 ZMC 창을 카울 내부에 장착하지만 원작에서는 10년전에 태산박사가 샘플로 건네준 ZMC조각을 장착했다. 레이가 소지한 반지의 레이저로 차량이 유도되어, 창을 전개하여 상대방의 차량을 파괴한다. 모터가 앞에 장착되는 FM, SUPER FM 섀시가 아닌 이상 전부 후방에 모터가 위치해있는데 이 모터만을 핀포인트로 노려 파괴한다. 애니에서는 V매그넘을 산산조각을 내버리고 원작에서는 네오 트라이대거 ZMC의 보디도 뚫어버리는 등 활약을 하였다. 레이 스팅어가 등장하는 시기의 모터가 앞에 있는 차량은 스핀 코브라와 브로켄 기간트[33] 밖에 등장하지 않으므로 모든 차량에게 위협적이며 그 스핀 코브라도 역주행으로 정면 충돌하여 모터를 파손 시킨 경력이 있다. 원작에서는 창뿐만 아니라 앞 프론트가 열려서 상대가 도망가지 못하게 잡는 능력도 있었다. 원작에서는 신기원이 레이를 장기말로 언급하며 레이 스팅어의 컨트롤을 탈취해갔지만 화가난 레이가 컨트롤을 되찾자 신기원은 레이 스팅어의 양산형인 블랙 레이 스팅어 군단을 출전시켜 주인공들을 묻으려했지만 힘을 합친 주인공군단의 머신에게 패배한다. 원작 및 애니에서도 최종보스취급 머신으로 남았다. 애니에서는 작중 레이가 최종레이스에서 이 창을 뽑아 버린 뒤엔 차량 밸런스가 맞지 않아 코스 아웃하며 창을 뽑는 대신 레이 스팅어를 조종하는 반지를 빼면 되지 않나?? 결국 칼레이가 레이 스팅어를 파괴하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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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블록 케이로 김석의 머신이다. 슈퍼 FM 섀시를 사용하는머신. 예전에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이 항목을 보고 "부숴버려 브로켄지!"라는 대사가 자동적으로 떠오를것이다. 머신의 색상과 데칼의 패턴이 WWE 프로레슬러 케인을 연상케 한다.[34] 이 머신의 특징은 초중량, 파괴 등의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모터가 전방에 위치한 SUPER FM 섀시 차량으로 앞바퀴를 들어 찍는 것 만으로도 보통 미니카는 파괴될 정도의 무게를 자랑한다. 원작에서는 빅토리 매그넘을 박살내는게 이놈이다. 애니에서는 후에 개수된 이후는 전방 카울이 입이 벌어지듯 위로 벌어지고 이빨을 연상케하는 톱니가 나와서 차량을 씹어 먹듯이 부숴버린다. 애니에서는 블랙 세이버와 라이벌 기준으로 대결. 방어형의 블랙 세이버 VS 파괴형의 브로켄 기간트의 대결이 기억이 선명하다. 국내 방영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엄청난 임펙트로 다가와 지금도 미니카를 깔아부수는 미니카하면 떠올리는 성인들도 많을 정도.[35] 콘크리트 벽을 부수며 등장하는 장면이 압권. 쓸모없이 무겁게만 세팅하지 않으면 드리프트주행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본작에서는 파괴를 위해 무겁게 운용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공격부품을 전부 떼어버렸을 때나 그 효과가 나왔을뿐 그외에는 그냥 무겁다라고만 언급된다.[36] 2기에서는 검은색의 브로켄 기간트가 스페인팀(본작에서는 미출전)에서 운용된다. 후에 시판되었으며, MAX 1화에 등장한 '카즈오'가 시판된 차량을 개조하여 사용했다.

여담으로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이 이 머신의 프리미엄 버전을 조립하는데, 무언가가 잘못되었는지 완전조립을 하고도 머신이 굴러가지 않아 외장부품을 빼버리고 뼈대만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드립을 치며 내놓는다. 1차 주행때는 리타이어했으나 2차 주행에서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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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머신의 좋은 예
J의 친누나 R의 머신으로 델타라는 단어처럼 삼각형 실루엣이 인상적인 머신이다.딱 봐도 모양이 극악머신이잖아 성향상 역시 배틀 머신이겠지만 뭔가 특별한 공격방식을 보여준 적이 없다. 브로켄 기간트와 충돌해서 동귀어진 해버린 것이 끝.
R이 애니한정 오리지널 캐릭이라 그 후의 등장은 없다.

* 파이터 매그넘 VFX(FIGHTER-MAGNUM V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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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의 머신. 애니에서는 샤이닝 스콜피온이지만 원작에서는 VFX 매그넘이다. 빅토리 매그넘을 기준으로 만들었으며 미니카 가게 아저씨의 코스를 손보는 역할을 했는데 어렸을 때 4회연속 우승을할 때 이 코스에서 연습해서 애정이 있었고 남궁호와 남궁열이 코스가 허접하다고 비판하자 파이터와 대결을 했는데 매그넘이지만 코너링도 소닉보다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한다.

3. W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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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스트로 레인져스' 팀의 머신으로 최신 기술의 집합체. 실제 발매된 미니카는 구동 불가능한 순수 장식용이다. 작중에서 나오는 이 머신의 특징은 크게 두가지로 하나는 액티브 서스팬션기능으로 고르지 못한 코스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다른 하나는 파워 부스터로 말그대로 부스터 장치[37]. 배터리 잔량을 모두 사용하여 초고속을 내는 장치로 코스의 남은 거리와 남은 배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면 골인조차 하지 못하고 정지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특기인 아스트로 레인져스만이 쓸 수 있는 기능. 하지만 이 파워 부스터는 초기에는 넘사벽 기능 대우를 받았지만 후에 아이젠볼프가 츠바이 플뤼겔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공개하고 나서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일단 스피드가 츠바이 플뤼겔에 밀린 데다가 위에서 언급했듯, 배터리 소모도 더 심하다.[38] 그렇다고 무시할 만한 게 못되는게 이후에도 츠바이 프뤼겔을 견제할 만한 건 이 파워 부스터가 거의 유일했다. 빅토리즈도 신머신을 만들거나 기존 머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서야 대적이 가능했을 정도. 후속 차량으로 베니싱 게이저(VANISHING-GAZER)가 존재하지만 WGP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어째서인지 미니카로는 벅 블레이더가 아닌 베니싱 게이저가 판매되었다. 구동가능한 미니카로 보려면 베니싱 게이저를 구입후 벅블레이더로 도색하거나 타미야 부품으로 따로 파는 벅블레이더 클리어 카울을 도색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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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46.50mm
넓이: 90.00mm
높이: 39.70mm
무게: 127.00g
섀시: 슈퍼 1
필살기: 츠바이 프뤼겔(ツヴァイフリューゲル, Zwei Flügel)[39], 츠바이 라케테(ツヴァイラケーテ, Zwei Rakete)[40]
한국명으로는 '합체전술'이라고 한다. SBS 더빙판에선 '츠바이 로켓'. 그리고 이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여태까지 최종 필살기, 끝판왕취급 받던 아스트로 레인저스의 파워부스터는 순식간에 존재감이 약해졌다. 파워 인플레 지못미[41]

독일 '아이젠 볼프' 팀의 머신. 대원씨아이와 SBS의 번역으로 '벨크카이저'라고 알려져 있고 그렇게 들리기도 하지만, 독일어 발음으로는 '베르크카이저'가 맞다. '산의 황제'라는 뜻.
만화책에서는 처음부터, 애니메이션은 1군의 에리히+2군 멤버들의 패배후 나머지 1군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나설 때부터 등장.
2군 멤버들이 사용하는 머신은 베르크마세(BERG-MASSE). 뜻은 '산악의 군단'이라는 의미이다.

좌우 비대칭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며 세부적으로는 캐노피가 좌측에 위치한 머신과 우측에 위치한 머신으로 나눌수있다.
- 우측: 비대칭 보디에 중후한 컬러링이 인상적인 에어로 머신으로 미하엘과 에리히가 가졌다.
- 좌측: 미하엘기를 반전한 타입의 기종인데 정면에서 보면 오른쪽에 콕핏이 있다. 기능에 차이는 없다. 슈미트, 아돌프, 헤슬러[42] 세 명이 이 타입을 가지고 있다.
좌우비대칭인데다가 복잡한 모양과 디자인을 가져 작화하는 분들의 고생이 눈에 선하다는 의견이 있다.
필살기들은 좌우비대칭 보디가 두 대가 나란히 붙어 포메이션하는 것으로 다운포스를 극대화해 경이적인 가속을 내는 것인데, 이 기술로 드림 찬스 레이스에서 1위를 해 팀을 6위에서 3위로 끌어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며 역전했다.
참고로 드림 찬스 레이스에서 아스트로 레인저스는 이 독특한 기체에 대해 이해를 못해 정보 수집을 하려고 머리를 굴린다(...)
드림 찬스 레이스에서 츠바이 플뤼겔을 경험한 빅토리즈는 자신들의 머신이 베르크 카이저 사이에서 주행하게 하여 합체를 막으려고 했으나 츠바이 라케테를 시전해서 엿먹였다.[43]
애니에서는 좌우대칭형 머신이지만 원작에서는 그런거 없다... 다 그냥 우측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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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47.00mm
넓이: 90.00mm
높이: 41.50mm
무게: 127.00g
섀시: 슈퍼 TZ
필살기 : 아디오 단자(Addio Danza)[45]. 가까이 다가가서 충격파 같은 것으로 대상을 망가뜨리는 기술. 작중 한채빈의 말에 의하면 신기원 박사도 개발하려다 실패했다는 기술이라고 한다. 롯소 스트라다 팀이 가장 애용(...)하는 반칙.

이탈리아 '롯소 스트라다' 팀의 머신. 뜻은 신의 검.

빠른 속도로 인해서 작중에서는 붉은 섬광(紅の閃光)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금빛 섬광과는 상관없다.

사실 안에는 나이프가 내장되어 있다. 대체 어떻게 집어 넣은 거지 실제로 남궁호가 처음 반칙을 눈치채고 팀원들에게 얘기했을 때 다른 멤버들은 '그런걸 집어 넣었다간 제대로 달릴 수가 없는데 무슨 수로 그런 반칙을 한다는 거야?'라는 뉘앙스의 말로 다들 무시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작의 배틀 머신들을 잊은 거냐 칼빵을 놓는 방법으로도 반칙을 할 수도 있지만 티가 잘 나서 애용하지는 않는듯 하다. 실제로도 루키노가 카를로의 만류를 무시하고 독고진의 머신에 직접 칼빵을 놓다 걸려서 팀 전체가 출전정지를 먹기도 했었다.[46][47]

붉고 화려한촌티 팍팍 나는 겉모습과는 반대로, 훌륭하리만치 계산된 공력 머신이다. 전체적으로 고속 타입이지만 차체는 커브에서도 위력을 보인다. 공진수 박사의 말에 의하면 '리어 스티어링'이라는 기능으로 차체의 뒷바퀴 부분만 굽혀서 더 작은 각도로 코너를 돌 수 있어서라고 한다[48]. 나이프 이외에도 아디오 단차를 위한 충격파 발생 장치도 들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팀의 머신보다 몇 배는 무거워야 할 것 같은데 매끄럽게 잘 달리는 것을 보면 굉장히 잘 만든 머신.[49] 빅토리즈 멤버들 머신의 장점만을 취합했다고 할 수 있다. 역시 스포츠카의 나라는 뭔가 다르다? NASA에서 미니카를 공수해 온 미국팀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이쪽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에서 미니카를 공수해왔을지도 모르겠다. 미니카 한대를 잘하면 중고 경차 가격이랑 비슷하게 받고 팔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거기에 반칙용 장비의 파괴력이 보통이 아닌지 ZMC감마제인 빅토리즈의 머신들은 물론, 순정 ZMC인 네오 트라이대거 ZMC도 박살 나버렸다.

참고로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이 팀만이 자동 피트인 기계가 없다. 98화에서 다른 팀이 자동 피트인을 할 때 손으로 타이어를 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오 수공업 오오

단편 Return Racers에서는 시판용으로 발매되었다.
GPA 버전으로도 발매되었으며 VS섀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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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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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솔져스 팀의 머신.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보통 줄여서 BS지브라라고 부른다. 기존 비크 스파이더의 검은색 거미무늬가 얼룩말 특유의 얼룩무늬, 금색의 콕핏 글라스가 붉은색으로 바뀐 걸 제외하면 큰 변동사항은 없다. 다만 드림 찬스 레이스 시점부터 후방의 윙파츠가 변형 할 수 있게 해, 직선과 코너 모든면에서 주행이 향상되었다. 빅토리즈의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윙파츠를 분리해 머신을 가볍게 해 추격하는 등, 역전을 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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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SSR 실버 폭스' 팀의 머신. 딱히 드러나는 특징도 없거니와 리더인 유리를 제외하면 다들 제대로 머신을 정비할 능력도 없어서 제대로 달리는 머신은 유리의 머신 뿐. 그런데 빅토리즈는 이 팀에게 처음부터 2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빅토리즈가 V2모터를 개발한 이후로는 묻힌다. 3차전에서 1위~5위를 빅토리즈가 전부 석권했다. 제품화에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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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R 부메랑즈' 팀의 머신. 태양열을 이용해 달리는 본격 차세대 머신으로 빅토리즈와의 첫 시합에서 3만미터를 달리는 릴레이 시합에서 머신을 교환하지 않은채 완주했다(...) 태양열을 흡수하는 판넬이 더러워지는 걸 막기위해 와이퍼를 설지하는 철저함도 보였다. 이후 시합에서 기존의 모터보다 더욱 강력한 모터를 미국, 독일과 공동개발하여 빅토리즈를 위협하나 마침 츠치야박사가 레이스 중에 V2모터를 완성, 패배를 당한다. 제품화에는 역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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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오딘즈' 팀의 머신. 니에미넨은 파랑색이지만 나머지 팀원은 전부 빨강색이다. 제품화가 유력했지만... 당연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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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캐리비언즈의 머신.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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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O 리볼버즈의 머신. 극장판에 등장한 머신 극장판에서는 리온의 아버지인 쿠스코 박사가[50] 기존 GP칩보다 더 향상된 슈퍼 GP칩을 실험하는라고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고 이 슈퍼 GP칩이 폭주해서 혼자 질주를 하는데 WGP대회에 끼어들어서 특수한 전자파를 발산해서 머신이나 기계들을 맛이 가 버리게 만들고 이걸 파괴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는 걸 주인공들이 막는 스토리로 나온다. 머신이 폭주한 이유는 자신의 동료머신을 찾으러 돌아다닌것. 마지막에 진정되고 불속으로 뛰어들지만 주인공들의 머신의 GP과 공조해서 머신들이 불속으로 뛰어들어가 구조해오는 황당한 스토리... 원작 MAX 마지막 권 번외편에 등장하는데 극장판 내용처럼 폭주한 건블라스터 XTO를 렛츠고 일행이 멈추게 하는거고 마지막에 렛츠고 형제 일행 빅토리즈와 남미 페루팀 리볼버즈 XTO와 같이 레이스를 하면서 끝.

MAX에선 쿠스노키 다이고가 GBS(건블라스터 실루엣) 포뮬러라는 이름으로 시판된 차량을 사용한다.

4. 렛츠&고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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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머신.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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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열(이치몬지 레츠야)의 머신. Z 시리즈의 세번째 머신이다. 플라즈마 발생 장치를 내장하고 있어 발생 시킨 후 다른 머신과 충돌하면 충돌 당한 머신은 내부가 녹아버린다. 애니판에선 전력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변경. 보르조이 스쿨 위업인 100대 부수기를 달성한 머신. 그러나 제2차 보르조이 오픈에서 형의 맥스 브레이커 Z-2를 지키다가 팬텀 블레이드에게 두 동강나고, 모터가 있는 뒷부분은 용암속으로 빠져 다시는 복구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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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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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호(이치몬지 고우키)의 두번째 머신. 원작과 애니판의 설정이 판이하게 다르다. 원작에선 브레이커의 한계를 느낀 고우키가 직접 개조하지만 애니판에선 피닉스 스팅어에게 맥스 브레이커를 파괴 당한 후 이치몬지 박사가 만들어 낸다. 명명자는 원작에선 타카바 료. 애니판에선 그냥 처음부터 블레이징 맥스라고 불린다. 성능도 원작과 애니판이 많이 다른데 원작에선 전작의 매그넘에 가까운 성능을 내는 머신이다. 매그넘 토네이도를 연상 시키는 맥스 토네이도까지 사용한다. 애니판에선 매그넘보단 오히려 트라이대거에 가까운 머신이 되었다. 토네이도는 사용 못하지만 대신 벽달리기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국내에서 팡팡에 연재 당시엔 브레이'싱' 맥스라고 표기 되다가 단행본에서 브레이'징' 맥스로 수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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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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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마지막 최종 레이스에서 등장하며, 원작에서는 보르조이 스쿨의 학생인 콤비 2명이 한수호를 도와주어서 퇴학을 당하고 한수호와 같이 살면서 둘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머신. 하지만 성능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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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린(오오가미 마리나)의 머신. 스팅어 시리즈의 완전판이라고 한다. 배틀 머신으로서 불을 뿜을 수 있다. 필살기는 플레임 버드. 스팅어 시리즈의 완성판인만큼 고성능에, 두대가 합체해서 무쌍을 펼치던 팬텀 바이스와 정면으로 힘싸움을 하기도 했다. (플레임 버드 발동) 이때 마리나가 오오가미 연구소의 기술력을 얕보지 말라는 대사를 한다.[51]

채린이 신기원 박사와 재회한 후 신기원 박사가 파이어 스팅어를 개조해서 피닉스 스팅어로 만든다. 송곳 모양의 폭탄이 있고 그걸 상대 머신에게 박아서 폭발 시킨다. 그 공격으로 인해 맥스 브레이커는 파괴. 49화에서 고우키의 설득으로 폭탄을 제거하고 달리지만 50화에서 네로의 디오마스 네로에게 당해서 파괴당해 리타이어. 그리고 채린은 수호와 시열 형제를 응원하며 관객석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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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히토시가 쓰는 머신. '빅토리 매그넘'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그다지 특징은 없으나 은근히 레이스에서 활약하는 머신. 예로, MAX 애니판의 맨 마지막에서 생츄어리까지 완주한 미니사구는 블레이징 맥스, 너클 브레이커, 디오마스 네로(확실친 않으나 아마도 완주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빅토리 챔프이다. 거기에다가, 생츄어리에서 다시 출발점으로 리턴한 머신은 디오마스를 제외한 세 대. 그 중 빅토리 챔프도 포함된다. 웃음포인트는, 네로가 MG스톤을 빅토리 챔프에 넣었더니 '뱅가드 소닉'의 코너링과 '빅토리 매그넘'의 매그넘 토네이도를 써서 이치몬지 형제의 맥스 브레이커와 너클 브레이커를 이기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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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형제 중 '진'이 쓰는 머신. 시중에서는 메카니컬 미니카로 구할 수 있다고 한다. 4개의 다리가 마치 거미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팬텀 블레이드와의 합체, 또는 벽타기 주행을 할 수 있다. 본체에서 경질의 와이어를 발사해서 적의 미니카를 붙잡거나 찌르는 '트루더 어택'이 주 특기로, 2개를 동시에 발사하는 '더블 트루더', 4개의 와이어를 전부 발사하는 '파이널 트루더' 등이 있다. 트랙시티의 미켈란젤로의 머신 '다비스'가 이 바이스 인트루더를 참고한듯 실루엣과 기능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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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형제 중 '젠'이 쓰는 머신. 슈퍼 X 섀시를 쓰고 있으며, 강력한 그립으로 벽이나 천장을 타고 갈 수 있다. 뒷바퀴 부분의 카울을 변형시켜서 적의 미니사구를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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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레이드 + 바이스 인트루더 의 합체 머신. 바이스 인트루더의 '트랜스폼' 모드 이후 팬텀 블레이드가 '엔게이지'하는 방식으로 합체되며, 강력한 스피드와 파워를 자랑한다. M1에서는 MG스톤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지나, 결국은 디오마스 네로에게 파괴되어 리타이어한다. 여담으로, 이 때 쿠사나기 형제의 복면이 잠시 벗겨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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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머신. MG스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4개의 바퀴가 모두 방향전환이 가능한 설정이다. '마스 그래비티'라는 기술로, 에너지장을 만들어내어 다른 미니사구를 부수거나 코스를 부순다. 심지어 이 기술로 인해 놀이동산 모양의 코스가 부서져서 레이스가 중지되기도 했었다(......)
원작에서는 마스 그래비티라는 기술이 안 나오고 상대방 머신 배터리를 녹여서 리타이어 하게 만들며 로켓 부스터, 공중 상태에 카울 회전하는 부분을 헬기 프로펠러처럼 빠르게 회전해서 안전하게 착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VS섀시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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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만 등장한 머신으로 벅블레이더의 후속. 아스트로 레인져스의 팀원들처럼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소년 클립의 머신. 팀전보다는 개인전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슈퍼 TZ 섀시에다 슈퍼 X 섀시를 합친 슈퍼 TZ-X 섀시를 최초로 사용한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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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등장하는 머신으로 사막의 귀공자라 불리는 칼렘 하메드의 머신. VS 섀시를 사용한다. 풀 카울인데 에어로 머신이 된 이유는 불명.

5. 렛츠&고 Return Ra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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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셔 지로[52]가 이끄는 미니사구 폭주족 패거리들이 신기원의 악인 레이서 3인방(한채빈, 김석, 칼 레이)을 습격해 신기원의 3인방 머신(비크 스파이더, 브로켄 기간트, 레이 스팅어)을 재조합해 마개조를 한 또 다른 총집편 머신.
신기원의 3인방 머신을 한대로 마개조를 했기 때문에 빅 스파이더의 공기칼, 브로켄 기간트의 해머 G 크래셔, 레이 스팅어의 레이저 유도기능과 ZMC 창 4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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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가미 하루토가 남궁호의 그레이트 매그넘 R을 대항하기 위해 만든 머신. 고성능 컴퓨터 탑재와 인공지능 기능이 갖추어 있어 오오가미 하루토와 대화를 할수 있고 다른 머신을 파괴하고 코스 진로를 방해하는 각종 공격장치와 슬릿에서 나온 레이저 발사기능이 갖추어 있다. 그레이트 블라스트 소닉과 버스터 소닉을 섞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6. 각주


[1] 1번째는 슈퍼 어스튜트이다.[2] 스프링 레이스 에피소드에서 이 이름이 쓰였다[3] 13화의 레이스가 대표적인데 50바퀴를 돌때까지 전지교환이 불가능하고 추가로 30바퀴를 돌아야하는 초장거리 레이스에서 다른 네대는 50바퀴도 힘들어한 것에 비해 소닉은 속도 저하조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4] 게다가 파괴 직전엔 윙까지 날아가며 처절함을 나타냈다...[5] 허리케인과 버스터 둘다 탄생 과정이 비슷하다. 매그넘이 박살 → 감에 가까운 방식으로 신형 매그넘 제작 → 레츠가 초조해하다가 사고침 → 정신차린 레츠가 머신을 디자인 함 → 최종전(1기때는 SGJC, 2기때는 WGP 결승전) 직전에 신형 소닉 완성.[6] 다만 빅토리 매그넘 이후의 매그넘도 그닥 크게 박살난 적은 없다. 사이클론 매그넘이 비트 매그넘으로 개조된 건, 롯소 스트라다의 공격에서 빅토리즈의 전 머신 중 그나마 사이클론 매그넘의 GP칩만이 무사했기 때문이다. 때마침 다음 경기가 각팀당 머신 1대만이 출천할 수 있는 5개국 대항 레이스였기 때문에, 빅토리즈도 다른 머신은 제쳐두고 비트 매그넘의 제작에 전념할 수 밖에 없었다.[7] 안정성 + 썬더 드리프트 + 벽면주행 + 카울 변형. 하지만 한 대의 미니카에 지나치게 많은 특기를 쑤셔넣은 탓에 벽면 주행 중 밸런스가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코스이탈을 하고 마는데, 그러자 토네이도를 하고 말았다.[8] 액티브 익스팬션 기능의 성능.[9] 비트 매그넘의 좋은 부분을 따왔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비트 매그넘 제작당시 대경휠을 쓰자는 제안을 했던게 열이라는걸 생각하면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를 냈으니 그대로 다시 사용한 것에 가깝기는 하다.[10] 게임과 원작에선 버스터 피닉스 턴이란 이름이다.[11] 버스터 다운을 보여주며 코너 직선에서 타 머신을 추월하는 장면은 있음.[12] 이 레이스를 계기로 카를로가 개심하는가 싶었지만 그런 전개가 나오기전에 본작은 끝을 맺는다.[13] 완구 포스터에서는 트리대거 X[14] 초반부 트라이대거 X의 다운포스는 무려 불길도 날려버릴 정도로 묘사된다.[15] 원작에서는 벽면주행을 독고진이 자신의 옷에 단추를 뜯어서 머신에 맞추면 머신이 벽 쪽으로 가서 벽면주행을 하는데 애니에서는 롤러를 위로 비슷듬히 세팅해서 벽면주행을 가능케했다.[16] 조금 뒤에 등장한 스핀액트를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다.[17] 첫 등장 때는 독고민이 세이버처럼 꾸민 탓에 트라이대거 X가 제성능을 내지못핸고, 이후 2번의 공식전에선 주인인 독고진이 핸디캡을 자처하면서 매그넘에게 승리를 내줬다. 독고민의 친 사고를 수습하느라 이미 소모된 전지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 제 성능을 낼 수 없었던 적도 있다.[18] V머신의 경우는 작중 정황을 보건데 레츠고 형제의 머신에 트라이대거 X의 데이터를 추가로 반영해 제작한 것으로 보이므로 트라이대거 X보다 성능이 뛰어날 것이다.[19] 원작에서는 가로로 잘리지만 애니에서는 세로로 잘린다.[20] 그런데 이 기술은 프로토 세이버의 공기포를 피하기 위해 직선 코스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21] 게임에서는 초반에 가속이 지질나게 안 붙는다.[22] 롯소 스트라다에 의해 미니카에 구멍이 뚫려 다시는 못 쓰게 된다.[23] 다만 한가지 알아둘 것은 당시 V머신들은 기존의 매그넘과 소닉의 혼을 계승시키고 싶어한 남궁 형제의 의향에 따라 일부러 1화에 사용한 고물 모터[53]를 달고 레이스를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레이스 중반까지 꼴지로 달리던 V머신이 제대로 달리자 단숨에 프로토 세이버와 선두다툼을 벌였고, 선두다툼도 공기포의 영향이 강한 걸 고려하면 V머신과 성능차가 상당한 편이다.[24] 오키다 카이(한채빈)는 아예 필요없다며 빅 스파이더로 프로토 세이버 군단도 파괴하고 다녔다. 당연히 오오가미 박사는 ㅂㄷㅂㄷ.[25] 아니 그 전에 리모콘으로 조작하는 건 반칙이다.[26] 롯소 스트라다는 아예 팀 단위로 작정하고 베틀 레이싱을 진행하였지만 이쪽은 개인이 의도치 않게 저지른 거고, 피해를 수습하려고 한 노력이 참작된 것 같다.[27] 다른 머신이 에볼루션을 중심으로 포메이션을 형성한 다음, 에볼루션이 모든 머신에 돌핀 시스템의 에어 카울을 쳐서 모두 단숨에 가속한다. 다른 머신의 고속 주행성이나 코너링 성능이 합쳐지면 위력이 더욱 상승.[28] 원어명은 아반데 이세이(2001)이다.[29] 독고민의 언급을 보면 그의 세이버 600, 독고민 스페셜은 공박사가 준 머신이라고 한다. 당시 블랙 세이버 대신의 땜빵 같은 느낌이지만 사족으로 독고민 스페셜은 작중 세이버 600들 중에선 유일하게 개별 명칭이 언급되는 나름 네임드 머신.[30]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파워 강화형, 스피드형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형에 파츠를 추가한 것에 불과하다.[31] 그러나 머신 자체의 성능은 대단히 우수해 어느 코스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직선과 코너에선 매그넘, 소닉에 조금 밀렸으나, 이들의 특기 코스 밖에선 블랙 세이버가 앞지를 정도. 톱날 같은 공격 파츠는 첫 등장했을 때는 적을 공격하는 용도보단 자신을 추월하는 것을 방해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32] 하지만 브로켄 기간트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다. 첫 싸움에서 브로켄 기간트의 부딪히기 공격은 막아냈으나 깔아뭉개기에 속절없이 당했고, 두번째 싸움은 이길뻔 했으나 리타이어 할뻔한 브로켄 기간트가 운좋게 다른 머신과 부딪혀 돌아와 무승부, 세번째는 배틀 레이싱이 없었으나 속도전에서 패배, 마지막에는 빅 스파이더와 레이 스팅어에게 맞고도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으나 결국 브로켄 기간트에게 결정타를 맞고 파괴.[33] 극장판의 건 블래스터 XTO도 SUPER FM 섀시 차량이지만 레이 스팅어가 등장하지 않으니 제외.[34] 리즈시절의 가면 케인을 보면 정말 닮았다. 공교롭게도 파괴하는 컨셉까지 닮았다.[35] 충격적이게도 완구의 경우 더 빠른 속력으로 다른 미니카의 뒤에 부딪히면 진짜 만화처럼 순간적으로 상체가 일어나 상대를 밟고 지나간다. 머신을 진짜 파괴하는 것 따위는 없다. 하지만 이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 이걸 보고 진짜 머신을 파괴해본답시고 브로켄 기간트에 철 소재로 된 최대한 부품을 달아보기도 하는 순수한 초딩들도 있었다. 물론 저 정도는 커녕 스피드를 감속시키지 않고 브로켄 기간트의 중량을 3배쯤 만든다는 불가능한 가정을 해도 저 중량으로는 깔아뭉개기로 머신을 파괴하는건 택도 없는 일.[36] 그러나 단 한번 뿐인 공격부품을 전부 파기한 브로켄의 성능은 실로 대단한데, 공격부품이 있던 때도 어떻게든 고순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예 빼버리니 모든 머신을 압도하는 스피드를 과시했다. 작중에서 이런 브로켄의 주행을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평할 정도.[37] 원작 코믹스에서의 파워 부스터는 미니카가 달리는 것으로 발전기를 돌려 배터리를 충전한다는 심히 괴랄한 기능이였다고 한다.[38] 츠바이 플뤼겔도 오래 쓰면 머신에 부담이 가지만 이쪽은 기류를 이용하는 거라, 파워 부스터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 실제 드림찬스 레이스에서 츠바이 플뤼겔로 달린 거리가 파워 부스터에 비해 더 멀다.[39] 원어:두 개의 날개.[40] 원어:두 개의 로켓.[41] 그러나 이것 또한 오랫동안 유지하면 머신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드림레이스에서 첫 등장 이외에는 막판스퍼트나 추격할 때만 사용한다. 안그랬으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사용하고있을걸...[42] 이쪽은 좌우 타입을 둘 다 가지고 있다는데 암묵의 룰인 듯.[43] 츠바이 플뤼겔은 캐노피가 안쪽으로 향하도록 합체하는 방식이고, 츠바이 라케테는 밖으로 향하도록 합체하는 방식인데, 빅토리즈는 후자의 존재를 몰라서 전자의 합체만 막았다. 다행히 해당 경기는 비트 매그넘의 신 필살기 매그넘 다이너마이트 덕택에 이기기는 했다.[44] 이탈리아에서 방영할 때는 신(dio)의 이름을 함부로 쓸 수 없어서 D10spada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당연히 아디오 단자는 Add10 Danza(아디디에치 단자)가 되어 버렸다. 읽는 법은 디디에치 스파다.[45] 이탈리아어로 '이별의 춤'이라는 뜻이다. 슈미트는 '저건 죽음의 댄스지'라고 말함[46] 사실 루키노가 칼빵놓은걸 걸렸을 때에는 해당 경기만 실격패를 당했으나 빅토리즈가 이에 불응, 시합을 재개한 후 골 직전에 카를로가 비트 매그넘에게 충격파를 날려 리타이어를 시킨걸 보고 오피셜에서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개월 출전정지를 먹였다. 출전정지의 원인은 카를로다.[47] 사실 오피셜 입장에서는 한경기에서 칼빵놓는걸 봤다고 이전경기에서 계속 부정행위를 했다고 볼 증거가 없으니...당연한 처사다. 거기에 빅토리즈 등의 참가팀이 실력으로 이기겠다며 이들의 반칙에 모두 침묵했기 때문도 있다. 당장 이들의 반칙이 공식적으로 드러나 실격당할 때도 머신에 칼빵 맞고도 승부하겠다고 빅토리즈는 땡깡을 부렸다.[48] 지게차를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차량은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이며 방향전환을 하지만 지게차는 뒷바퀴가 움직이며 방향전환을 한다.[49] 1기의 신기원 박사가 만든 머신들도 각종 배틀용 장비들을 달고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긴 했다. 신기원 박사도 개발하려다 실패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이탈리아 팀이 이 문제를 가볍게 해결한 건 당연한 일일지도.[50] 그리고 건블라스터 XTO 쿠스코 스페셜이 제품화됐다.[51] 애니판에서 열이 오오가미 연구소의 미니카들은 중무장을 하고도 자신들의 뒤에 바짝 붙을 정도로 고성능이라고 한다. 즉 상대방을 부수기 위한 쓰잘데기 없는 것들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성능에 올인한 오오가미 미니카의 종점. 덕분에 배터리도, 모터도 2대분인 팬텀 바이스를 막아서는 기염을 토했다[52] 미니사구 폭주족 리더치곤 천재적인 수리와 개조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53] 빅토리 매그넘은 렙튠, 뱅가드 소닉은 토크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