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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3:47:27

샤이닝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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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스콜피온(Shining Scorpion)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4. 기타

1. 개요

폭주형제 렛츠&고!!에 나오는 머신. 슈퍼패미콤으로 나온 렛츠&고!! 시리즈 1편의 주인공 머신이며, 원작에서는 중국팀 리더의 머신임과 동시에 파이터의 머신이다.

2. 작중 행적

폭주형제 렛츠&고!! 36화에 등장하며 세이버가 만들어지기 10년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풀 카울 미니 4륜으로 '환상의 풀카울 미니카'으로도 불렸다. 제작자는 태산 박사(오카다 텟신), 소유자는 파이터로, 어린 시절 나이제한으로 자신이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공식 대회에서 리타이어하여 우울해하고 있을때 태산 박사가 떠맡긴 뒤 이후 10년간 책상 서랍에 박혀 있었다. 레이 스팅어를 제작하기 위해 신기원 박사가 매의 눈으로 인터넷과 전국을 뒤진 머신인데 이후 레이 스팅어 제작후 파이터가 레이스에서 시범 주행할때는 분위기 상으로 '저게 저기 있었다니' 정도의 말 정도는 해줄법 하지만 언급은 커녕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ZMC조각으로 만든 창과 레이 스팅어를 완성했으니 이제 신경 안쓰고 볼일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파이터가 서랍에서 끄집어내서 레귤러 주인공들과 레이스를 벌이는데, 초반에는 ZMC로 만들어진 가벼운 차체의 위력으로 앞서가지만 나중에는 꾸준히 노력해온 주인공들 전원에게 발리고 만다(...) 시제품이라 어쩔 수 없는 듯. WGP에서는 중국 팀의 머신으로 1대가 등장하는데 이 중국 팀의 머신은 완성품 제 1호이며 파이터의 샤이닝 스콜피온은 '완성 전의 시제품'이라는 차이가 있다. 위에 나온 사진이 완성품 1호 머신이다. 애니에서는 호황을 제외한 중국선수는 쿠롱이라는 오리지널 머신을 사용하지만 원작에서는 중국선수 전부 샤이닝 스콜피온을 사용한다. WGP 중국팀의 머신의 경우 이쪽보다 뛰어난 완성품이다.

3. 특징

만화에서는 속도가 빨라질 때마다 점점 색깔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었다.

게임판에서도 재현됐는데 왠지 그래픽이 마구 깨져서 스피드왕 번개의 드래곤 토네이도마냥 빙빙 돌면서 달리는게 목격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에뮬레이터로 돌릴경우고 실기로 플레이하는 경우 멀쩡하게 나온다. 무엇보다 3D를 2D스트라이프로 만들어서 잘 다듬지않고 넣은것이다 보니 해상도가 낮거나 뭉개져 보이는 거다.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