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토유로파 Volkswagen Autoeurop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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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F53><colcolor=#FFF> 개요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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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세투발 현 팔멜라 |
상세 주소 | Quinta da Marquesa, 2954-024 Q.ta do Anjo |
우편 주소 | 2954-024 |
개장 연도 | 2011년 |
소유 기업 | 폭스바겐 |
규모 | 200ha (시설) |
좌표 | 북위 38도 35분 8.20초 동경 8도 59분 27.28초 |
홈페이지 | |
지도 | |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근처 팔멜라 지역에 지은 자동차 제조 공장이다.2. 역사
1991년 포드 모터 컴퍼니와 폭스바겐그룹 간의 합자로 설립되었으며, 공장은 1995년에 완공되었고 200ha 규모의 시설을 가졌다. 여기에는 공장 외에도 주요 공급업체가 입지한 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섰다. 건설 당시 해당 지역 일대의 가치는 1억 9,700만 유로[1] 정도로 추산되었다. 포드와의 합작 시기에는 공동으로 개발한 MPV 차량인 포드 갤럭시-폭스바겐 샤란-세아트 알함브라를 생산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연간 172,500대를 생산할 수 있었다.하지만 1999년에 포드가 완전히 오토유로파에서 철수하면서 폭스바겐이 100% 소유한 공장이 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공장의 생산량은 상당히 감소했고 생산물량 배정을 받기 위해 다른 폭스바겐 공장과 경쟁해야 하는 동시에 근로자와 포르투갈 정부에 공장을 폐쇄하겠다는 압박 속에서 근근히 버텨야 했다. 그 과정에서 2005년에 폭스바겐 이오스와 2008년 3세대 시로코의 생산 물량을 배정받게 되었다. 2013년 7월 1일에는 누적 200만 번째 차량인 폭스바겐 샤란이 생산되었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폭스바겐 티록의 생산기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2020년 세아트 알함브라와 2022년 폭스바겐 샤란의 단종으로 유일한 생산차량이 되었다.
해당 공장에서 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산업 단지 내에서 2,350개의 공급업체 일자리와 포르투갈 내에서 추가로 3,750개의 공급업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며 해당 국가 내에서 가장 큰 외자유치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2025년부터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위해 6억 유로[2]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생산차량
폭스바겐의 오토유로파 공장 생산차량 | |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 <colbgcolor=#fff> 2017년~현재 |
티록 |
4. 과거 생산차량
폭스바겐의 오토유로파 공장 과거 생산차량 | |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 1995년~2022년 |
샤란 | |
| 2006년~2015년 |
이오스 | |
| 2008년~2017년 |
시로코 |
포드의 오토유로파 공장 과거 생산차량 | |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 <colbgcolor=#fff> 1995년~2006년 |
갤럭시 |
세아트의 오토유로파 공장 과거 생산차량 | |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 <colbgcolor=#fff> 1996년~2020년 |
알함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