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뽀롱뽀롱 뽀로로 포비의 작중 행적.2. 1기
1기 고래는 내 친구에서 크롱이 뽀로로를 만나지 못할까 봐 서럽게 울 때 크롱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잠이 안 와요'에서는 밤늦게까지 책을 읽고 아침이 되어서야 잠을 잔다. 다음날 밤에도 책을 다 읽고 자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 조용한 음악을 틀어본다. 하지만 이것마저 도움이 안 되자 뽀로로네 집에 가서 블록놀이를 하는데 뽀로로와 크롱은 너무 졸려서 결국 자버린다. 어쩔 수 없이 포비는 루피네 집으로 가는데 루피 역시 너무 피곤한 상태였다. 다음날 아침, 포비 때문에 밤을 세서 뽀로로, 크롱, 루피 모두 졸고 있었다. 결국 참다 못한 에디가 포비가 오늘밤에는 잘 수 있게 도와주자고 한다. 포비와 함께 놀이터로 가서 숨바꼭질을 하는데, 포비가 또 잠들어버린다. 심지어는 시소 탈 때도, 미끄럼틀 탈 때도 잔다. 그래도 다행히 친구들 덕분에 오늘밤에는 제대로 잘 수 있었다.
3. 2기
2기 12화 난 정말 네가 부러워에서는 뽀로로와 크롱을 대신해서 벽난로에 옯길 나무들을 들어준다. 그리고 낚싯대를 내리려던 뽀로로가 떨어질 뻔하자 잡아주고 낚싯대를 내려준다. 뽀로로와 크롱은 힘도 쌔고 키도 큰 포비를 부러워한다. 셋이 낚시하러 가던 중 눈바람이 쌔지자 한 나무 밑에 쉬었다가기로 하는데, 포비는 키가 너무 큰 탓에 얼굴에 눈을 다 맞았다. 이후 얼음호수에 도착한 셋은 얼음을 깨서 낚시를 시작한다. 그러나 포비는 얼음을 너무 강하게 깨서 주위의 얼음까지 깨지고 무거운 몸무게 때문에 결국 포비는 얼음물에 빠지고 만다. 뽀로로와 크롱은 포비가 죽은 줄 알고 흐느끼지만 다행히도 포비는 살아있었고, 이후 온 다른 친구들로 인해 구조된다. 포비는 뽀로로와 크롱에게 너희들은 키도 작고 가벼워서 좋겠다는 말을 남긴다.2기 19화 누구 발자국이지?에서는 해리와 함께 개구리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등장 끝.
2기 49화 방귀 소동에서 뽀로로의 집에서 다 같이 블록을 쌓으며 노는데,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방귀를 뀌려고 안과 밖을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에는 친구들이 신경을 써서 나갔다 오기가 그래서 결국 참아보다가 집 안에서 뀌어버렸다.[1] 물론 친구들은 기절했다.[2] 그 다음에도 또 뀌어서 친구들은 뛰쳐나갔다. 조금있다 다시 들어가려고 하지만 포비가 또 뀌어서 오히려 문을 아예 닫아버리고 들어가지 않았다.
4. 3기
[3]
3기 20화 하늘을 나는 포비에서 통통이한테 하늘을 날고 싶다고 하자 통통이가 하늘을 날게 해주는데 내려올땐 어떡해 하냐 물어보니 통통이는 내려오는 마법을 잘 모른다고 하였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 마법으로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올랐다, 결국 나무를 잡고있다가 놓져버리고 날아가 버린다. 로디가 붙잡고 있었는데 통통이가 한번더 마법을 걸자 포비의 몸이 더 부풀어 올랐다. 그동시에 로디가 버티지 못하고 날아가는 로디를 잡으려고 크롱, 에디, 루피, 패티, 해리도 잡지만, 내려가지지도 않았다. 그후 뽀로로가 통통이의 마법봉으로 코를 간지럽혀서 포비는 재채기를 하고 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재채기가 나오지 않자 뽀로로는 방귀를 뀌기를 권했고, 포비는 방귀를 뀌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5. 4기
4기 크롱이 커졌어요에서 크롱이 읽고 싶었던 책을 꺼내 주었다.[4]6. 5기
5기 9화에서 로디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가짜 로봇 행세를 하는데, 쿠키를 너무 많이 먹고 계속 방귀를 뀌어서 로봇 부품이 떨어지고 결국 로디에게 그냥 포비라는 것을 들킨다.5기 15화에서 해리가 포비랑 싸우고 다음날 집에서 가출하는데 뽀로로랑 싸우고 집을 나온 크롱을 만나게 되어 함께 떠난다. 크롱과 해리가 노는모습을 통통이가 목격한다. 한편 뽀로로와 포비는 크롱과 해리가 없어진걸 알게되고 에디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다른 친구들과 얘기하던 도중 통통이가 나타나 산에서 봤다고 얘기해주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뽀로로와 포비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서둘러 크롱과 해리를 찾으러 나선다. 크롱의 눈덩이에 맞은 해리는 크롱과 다투고 이후 눈을 피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가지만 눈은 그치지 않았고, 해리의 노래에 괴로움을 느낀 크롱은 동굴밖으로 나가서 뽀로로를 닮은 눈사람을 만든다. 크롱을 찾으러 나선 해리는 눈사람을 보고 놀라 다시 크롱과 다투고, 이후 동굴에서 눈이 쏟아지자 서둘러 동굴안으로 피신한다. 크롱과 해리는 다시 다투다가 눈 때문에 동굴이 막혀 나가지 못하게 된다. 밤이되고 에디를 비롯한 친구들은 크롱과 해리를 찾으러 가다가 크롱의 발자국, 해리의 목소리를 듣고 동굴로 향한다. 크롱과 해리는 집으로 못들어갈까봐 울기 시작하고, 로디가 팔을 이용해 크롱과 해리를 구출해준뒤 뽀로로, 크롱, 포비, 해리는 서로 화해하게 된다.
5기 21화에서 뽀로로가 원하는 꿈을 꾸고싶다고 말하여 에디는 집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에게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는 발명품을 나눠준다. 밤이되고 뽀로로와 친구들은 잠을 자기 시작하여 해리는 포비처럼 커지는 꿈을 꾸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나오는 악몽을 꾸고, 포비는 해리처럼 나는 꿈을 꾸다가 너무 낮게 날아 웅덩이에 빠지는 악몽을 꾸고[5], 뽀로로는 슈퍼영웅이 되는 꿈을 꾸다가 칼이 물고기 모양으로 바뀌고, 광선총이 비눗방울 총으로 바뀌더니 예끼에게 붙잡혀 친구들과 감옥에 각히는 악몽을 꾼다. 아침이 되고 뽀로로와 친구들은 에디가 준 발명품이 가짜인걸 알게되어 모두 에디에게 화를내며 끝난다.
5기 23화에서 에디는 포비에게 그림책을 돌려주러 갔다가 포비가 없자 기다리면서 포비의 농구공으로 농구를 하다가 실수로 해리의 집을 부숴버린다. 해리가 알면 화낼까 봐 에디는 해리의 집을 자기 집에 숨기고 몰래 고치려 한다. 그때 뽀로로와 크롱이 놀러와 놀이터에 가자고 해서 따라간다. 잠시 후 포비가 해리의 집이 사라졌다고 하자 친구들은 포비네 집에 모인다. 뽀로로는 농구공을 보고 누군가 농구하다가 집을 망가뜨렸다고 추측하지만, 에디는 들킬까 봐 걱정만 한다. 오해는 포비, 루피[6], 패티[7]에게 번지며 친구들은 의심과 다툼을 반복한다. 밤에 에디는 몰래 해리의 집을 다 고친다. 이후 에디가 해리의 집을 다시 포비네 집으로 가져간다. 하지만 패티가 해리에게 이불을 건네다 오해를 받아 다투게 되고, 에디는 자신 때문에 싸움이 생긴 걸 미안해한다. 다음 날 패티가 에디네 집으로 와서 돋보기를 빌리려는데 크롱이 에디네 집으로 와서 같이 뽀로로네 집으로 가는데 뽀로로가 해리 집의 부품을 발견하면서 또 다시 서로를 의심하는 싸움이 벌어진다. 결국 에디가 사실을 털어놓고 사과한다. 친구들도 서로 의심한걸 사과하며 화해한다[8]. 이후 에디가 해리의 집을 고친걸 공개하고, 해리는 무대가 생긴걸 보고 기뻐하여 마지막에 해리가 고쳐진 집에서 노래를 부르자, 음치인 해리의 노래에 친구들은 벙찌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7. 6기
6기 9화에서 자신의 진심을 메아리로 외쳐서 괴물 소동을 일으키자 친구들[9]이 알아줘서 달려왔다. 이후 진심을 소재로 담아 포비의 진심이 이루어지자 갈등이 마무리되며 이야기가 끝난다.8. 7기
9. 8기
10. 9기
11. 뽀로로와 노래해요
12. 극장판
'뽀로로의 대모험'에서는 마녀에 의해 인형신세가 돼서 이 이후부터 후반부까지 등장이 없었다.[10][11]'슈퍼썰매 대모험'에서는 아예 뽀로로팀 열기구 운전을 맡는다.
'리나왕국 대작전'에서는 에디, 로디를 인형으로 만들려고 하던 파블로 공작에게 점프하여 방귀를 뀐다. 이후 파블로 공작에 의해 에디, 로디랑 함께 인형으로 변했지만 뽀로로, 크롱이 파블로 공작을 작게 만들어 물리친후 저스틴 왕자의 도움으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13. 관련 문서
- 뽀로로/작중 행적
- 크롱/작중 행적
- 에디(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 로디(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 루피(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 패티(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 해리(뽀롱뽀롱 뽀로로)/작중 행적
[1] 뽀로로의 집으로 가는 길에서도 방귀가 계속 나왔다.[2] 포비의 제일 옆에서 블록놀이를 하던 패티가 방귀 냄새를 맡아 코를 막았지만 결국 기절해버리는걸 시작으로 아이들이 쓰러지고 고통받았다. 그 와중에 포비는 자신이 뀌지 않은 척 휘파람을 불었다.[3] 위에서 부터 커다란게 포비, 로디, 에디, 크롱, 루피, 패티다.[4] 그 계기로 크롱이 키가 커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5] 포비는 충격이 컸는지 신음소리와 몸부림을 쳤다.[6] 크롱이 샌드위치를 보더니 가져오고 루피가 자신이 놓고 간거라고 하자 해리가 의심하였다.[7] 포비네 집앞에 있는 패티의 발자국을 발견하더니 루피가 패티를 의심하였다.[8] 패티는 뽀로로에게 의심한걸 사과하지 않았고, 크롱은 루피를 의심한걸 사과하지 않았다.[9] 여담으로 그 친구들은 1기부터 함께 해왔던 친구들(뽀로로, 크롱, 에디, 루피)이다.[10] 만약 포비가 인형이 되지않고 끝까지 뽀로로 일행곁에 남았다면 뽀로로 입장에서는 매우 든든하고 가장 도움이 되는 아군이 됐을 것이다. 예를 들어 후반부에 뽀로로가 초콜레또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크롱 대신 포비가 와주었으면 상황이 간단히 해결이 됐을 것이다.[11] 이후 후속작 및 리메이크인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에서도 똑같이 인형신세를 당한다. 심지어 이번에는 패티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