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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해의 계승자 핀 | |
일어명 | 肺骸の継承者 |
영문명 | Successor of the Breath |
등장지역 | 얼어붙은 영봉 폐해의 관 |
아이템 | 핀의 혈영핵[1] |
아이템 | 여왕의 폐해의 혈영핵[2] |
BGM 1 - 기사의 귀환 (騎士の帰還) | |
BGM 2 - 신해의 계승자 (神骸の継承者)[3] | |
1. 개요
게임 코드 베인에 등장하는 보스. 중반부 필드인 얼어붙은 영봉에서 등장하며, 퀸의 육체를 봉인한 계승자의 일원이다.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면 두 번째로 조우하게 되는 계승자이다. 비대칭의 넓은 뿔이 돋아난 외견이 특징이며, 거대한 방패를 휘두르는 육중한 풍채의 기사.1.1. 1페이즈
패턴 | |
패시브 | 방패로 공격의 일부를 경감 |
방패 강타 | 방패를 내리쳐 전방의 적에게 피해 |
뿔 찌르기 | 전방을 큰 뿔로 찔러 피해 |
쳐올리기 | 뿔로 찌른 방향으로 즉시 얼음을 솟구쳐 큰 피해 |
밀쳐내기 | 방패를 들이밀며 전방의 적을 넉백 |
휘두르기 | 방패를 휘두르며 전방 넓은 각도에 피해 |
보스룸 진입 시 자리에서 일어나 거대한 방패를 꺼내들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방패를 든 오른팔은 공격이 거의 먹히지 않으니 방패를 들지 않은 방향으로 빙빙 돌며 틈을 봐서 공격하자.
묵직한 패턴과 더불어 모습에 걸맞게 살벌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보스이지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몇 부조리한 코드 베인의 타 보스들 보단 패턴이 훨씬 정직한 편이다. 때문에 침착하고 보스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꽤 금방 패턴을 간파할 수 있게 된다.
폐해의 계승자의 패턴 연계는 보통 방패 찍기에서 시작된다. 제자리에서 방패로 찍는 패턴과 전방으로 점프해서 방패로 찍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두 패턴 모두 사용 이후 몸을 회전시켜 방패를 휘두르는 패턴과, 방패로 밀쳐내는 이지선다를 거니, 방패 찍기를 피했다고 무작정 공격하면 후속타에 얻어맞게 된다.
방패 휘두르기, 방패 밀쳐내기 이지선다는 회피 타이밍이 완전히 다른 공격들이라 회피하기 조금 난감한데, 전체적으로 방패 찍기 이후 플레이어의 거리에 따라 후속 패턴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조금 멀리 떨어져있으면 방패 밀쳐내기를 쓰고, 자신이 붙어있으면 방패 휘두르기를 사용할 거란 감각으로 회피를 하자.
대표적인 호구 패턴은 뿔 찍기. 땅에 냅다 뿔을 박은 뒤 전방으로 거대한 얼음 가시를 발사하는데, 회피 타이밍이 뻔하며 범위도 좁고 후딜까지 길어 완벽한 공격 타이밍이다. 게다가 꽤나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니 틈을 놓치지 말고 꾸준히 회피해 반격하자.
1 페이즈에서도 상당히 주의해야 할 패턴이 있는데, 플레이어를 향해 팔을 뻗어 시간차로 날아가는 얼음 결정을 발사하는 패턴이다. 날아오는 얼음 결정 자체의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연속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하나라도 맞으면 연속 경직에 걸리게 되며, 이후 십중팔구보스의 연속 패턴에 얻어맞게 된다. 폐해의 계승자의 공격력을 생각하면 초회차에도 실피 내지는 빈사에 가까운 위험 패턴이니, 나에게 팔을 뻗는다 생각하면 타이밍 맞춰 연속으로 회피하거나 록온 풀고 냅다 좌우로 달리자.
1.2. 2 페이즈
추가 패턴 | |
추가 패시브 | 방패를 버리고 부스터를 가동 |
가속 | 등에서 맹렬한 화염을 뿜어 대상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돌진 |
스매쉬 | 주먹을 휘둘러 전방의 적에게 피해 |
오로라 베기 | 얼음의 칼날을 구현해 전방을 절단 |
하이퍼 랜딩 | 부스터의 불꽃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며 날아오른 뒤 지면을 분쇄하여 주변에 큰 피해 |
이렇게 HP를 60% 정도까지 내려가면, 갑자기 폐해의 계승자가 방패를 멀리 던져버리며 등에서 불을 뿜어 2 페이즈로 돌입한다. 2 페이즈부턴 일부 패턴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어 다른 보스가 되어버린다.
대표 패턴은 등에 달린 부스터를 사용한 고속 돌진.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싶으면 사용하며, 짧은 선딜과 동시에 돌진 속도가 엄청나니 늘 좌우로 피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방패를 이용한 패턴은 완전히 사라지고 대신 주먹으로 전방을 휘두르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1 페이즈와는 달리 후딜이 거의 없으니 이 패턴으로 딜 캐치를 할 생각은 버려야 한다. 특히 대형 무기라면 더더욱.
왼쪽 팔에 얼음 검을 휘감아 전방을 베는 패턴도 추가된다. 전진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범위가 꽤 넓어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주의해야 하는 패턴.
뿔 찍기는 여전히 건재하며 2 페이즈에 들어서도 호구 패턴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얼음 가시의 범위가 조금 넓어지긴 하지만 회피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다. 다만 플레이어가 어중간하게 좌우에 위치해있을 시 반박자 늦게 좌우로 얼음 가시를 쏴재끼는 이지선다 패턴이 추가되었으니 조금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필살 패턴은 기를 모아 높게 점프한 뒤 양 주먹으로 지면을 내리쳐 충격파를 발산하는 패턴. 다만 선딜이 지나치게 긴데다 범위도 그렇게 넓지 않아서 사실상 허세 패턴이다. 날아오를 때 주변에 피격 판정이 있으니 공격을 받으면 효과가 취소되는 연혈을 사용한 상태라면 거리를 확실히 벌리자.
패턴 중 얼음 칼날로 적을 찢어발기는 오로라 베기는 여왕의 폐해 코드에서 입수할 수 있다. 짧은 선딜과 준수한 피해, 적은 명혈로 마법사의 위기탈출 스킬로 제격.
2. 기타
이 계승자의 정체는 주인공 일행의 등장인물인 미아 카른슈타인의 친동생인 니콜라 카른슈타인. 작중 미아와 함께 초반에 등장한 니콜라는 계승자가 된 니콜라가 만들어낸 분신이었다.[4] 본체는 미아가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기도 훨씬 전에 계승자가 되어 퀸의 육체를 봉인했다.
중세 시대의 기사 갑옷을 걸쳤는데도 등 뒤의 부스터 등 이질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검보다는 방패를 쓴다. 이것은 본인이 계승자가 되기 전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미아를 지키는 즉, 방패의 기사, 그 중에서도 거대 로봇같이 되고 싶다고 했기에 기사에 부스터를 달고 방패를 든 일종의 사이보그 기사의 형상이 된 것. 이에 대한 반영으로 니콜라는 인간 시절 로켓 모양의 백팩을 메고 있었다.
니콜라가 분신술을 사용해 갑옷에 달려드는 모습은 분명 안타까운 장면임에도 웃음을 자아낸 유저가 많아 등장 컷신에서 비판이 있는 편.
[1] 기억 반환을 통해 살렸을 경우[2] 기억을 반환하지 않고 죽였을 경우[3] 계승자류 보스 전용 2 페이즈 BGM.[4] 때문에 초반 타귀화가 진행되는 니콜라에게 혈루를 먹여도 타귀화는 호전되지 않았던 것. 당시에는 혈루의 양이 부족한 것 같다며 넘어갔지만 일종의 복선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