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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해의 계승자 이시스 | |
| 일어명 | 肋骸の継承者 |
| 영문명 | Successor of the Ribcage |
| 등장지역 | 하얀 피의 성당 - 대성당 늑해의 관 |
| 아이템 | 이시스의 혈영핵[1] |
| 아이템 | 여왕의 늑해의 혈영핵[2] |
| BGM 1 - 열정의 눈물 (熱情の涙) | |
| BGM 2 - 신해의 계승자 (神骸の継承者)[3] | |
1. 개요
코드베인의 보스.팔이 4개 달리고 다리가 거꾸로 있는 여성의 몸에 늑대의 얼굴을 하고있다.
연혈을 주로 사용하며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레이저 공격에 삽시간에 겨우살이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
총 2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는데 HP의 일정량이 소모된 후에 바뀌는 것이 아닌, 1페이즈에 완전히 처치하고, 인트로 영상이 흐른 후 다시 HP를 풀로 채우고 2페이즈가 시작된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1페이즈는 물렁살에 접근 시 방어막으로 날려버리는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1.1. 1페이즈
| 패턴 | |
| 패시브 | 이 보스는 움직이지 않음 |
| 인드라 코일 | 적 주변에 번개를 떨어뜨려 피해와 경직 |
| 솔라 레이저 | 불타는 광선을 발사하며 전방을 휩쓸어 피해 |
| 얼음 날리기 | 자신 주변으로 호를 그리며 날아가는 얼음 조각을 던져 적에게 피해 |
| 텔레포트 | 주변에 큰 폭발을 일으키며 맵 반대편으로 순간이동 |
조심해야 할 패턴은 인드라 코일 - 텔레포트의 연계. 기본적으로 물렁살이고 위치 고정형에 전방만 공격한다는 사실을 금방 알아채고 맞딜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자기 주변에 보랏빛 전기 장판이 생기면 회피를 하자. 체력이 어느정도 깎일 때마다 텔레포트를 하는데 이때 주변에 화염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 매우 강력하다. 이후 인드라 코일은 이 보스를 잡으면 주는 이시스 코드에도 동봉되어 있다.
1.2. 2페이즈
| 추가 패턴 | |
| 추가 패시브 | 화염 구체와 솔라 레이저가 바닥에 화염 장판을 생성 |
| 화염구 | 오랫동안 지속되는 화염 구체가 맵을 굴러다니며 근처의 적에게 피해 |
| 단죄의 콰르텟 | 적을 추적하는 전기 구체 발사 |
| 트와일라이트 | 전방으로 강력한 레이저 발사 |
이 보스는 한 번 죽으면 부활하여 2페이즈에 돌입한다. 일단 2페이즈를 이끌어내기만 하면 죽어도 2페이즈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건 텔레포트 후 사용하는 솔라 레이저. 공격력도 공격력이거니와 바닥의 불장판이 추가로 폭발하며 또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텔레포트 폭발에서 경직을 받고 솔라 레이저를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3중딜을 받아 겨우살이 앞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추가로 이 보스는 텔레포트를 자주 사용할 경우 더욱 까다로워지는데, 맵의 양 끝에서 전방을 대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최대한 텔레포트를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말뚝딜이 중요하다. 만약 텔레포트 후 솔라 레이저 등을 사용한다면 맵의 좌우측 끝에 있는 기둥 뒤로 숨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 보스가 사용한 패턴 중 단죄의 콰르텟은 이시스 코드에, 트와일라이트는 여왕의 늑해 코드에 있으며 둘 다 매우 강력한 마법.
2. 기타
카렌의 신해 연구 동료이자 루이의 지인 아우로라 발렌티노가 타귀화된 모습. BOR 패러사이트 연구의 권위자답게 퀸이 폭주하자 다시 실바를 중심으로 다수의 흡혈귀 군대를 투입해 퀸을 쓰러뜨릴 때 그녀 역시 전초기지에 있었다는 것을 주인공의 기억에서 볼 수 있다. 원래 모습은 백의를 입고 특이한 선글라스를 낀 연구원 이미지의 여성이며 카렌, 그리고 그녀의 동생인 루이와 친분이 있다.
이와 별개로 굉장히 안 좋은 인식을 가진 npc 중 하나인데, 기억 반환으로 구해주고 보는 컷신에서 분명히 유저가 중추적 역할을 해 주었고 자신을 신해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준 것 또한 주인공임에도 다른 계승자들과는 다르게 당사자나 친분이 있는 npc나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힐끔 쳐다보고 자기들끼리만의 친목을 다지며 주인공을 뒷전으로 보내버렸기 때문. 특히 당사자가 제대로 보답하지 않으면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살려주었으니 그 사람이라도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야 하지만, 아우로라와 친분이 있는 놈은 하필이면 감사라는 말한번하기 어려운 루가놈이라서 이 장면에 대해서 안 좋은 평이 많다.
대부분의 보스들이 심층에서 한 번씩은 재탕되던 것에 비해, 늑해의 계승자는 최종보스와 함께 심층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둘 뿐인 보스다. 제자리에 고정해 온갖 연혈들을 날려댄다는 특성상 심층에서 다시 넣기에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