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20:07:38

마레파

평원파에서 넘어옴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395><bgcolor=#002395><color=#fff>
프랑스 혁명기의 정파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국민의회 자코뱅파 왕당파
입법의회 격앙파 민주파 지롱드파 평원파 푀양파
제1공화국 산악파 실각
에베르파 관용파 로베스피에르파 테르미도르파 실각
네오 자코뱅 온건파 클리시파
제1제국 보나파르트파
왕정복고 공화파 오를레앙파
7월 왕정
제2제국 제2공화국 참여세력 실각
파리 코뮌 자코뱅 블랑키주의자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 제3공화국 참여세력 }}}}}}}}}

Le Marais / La Plaine
한글명칭 평원파 / 소택파
영수 에마뉘엘 조제프 시에예스
창당일 1791년 9월 6일
창당일 1795년 11월 2일
후계정당 테르미도르파
이념 공화주의
혼합 정치
내부 계파:
기층조직 클뢰브 데 자코뱅

[clearfix]

1. 개요

프랑스 혁명기의 정파. 온건공화파인 지롱드파, 급진공화파인 몽테뉴의 중간에 위치에 있었으며 두 정파간의 갈등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한 정파이다.

2. 성향

공화주의 빅텐트 조직인 클뢰브 데 자코뱅의 구성원 정파 중 하나로 비판가들에게는 좌파 기회주의적 성향을 보였다고 비난받기도 했다.[1]

실제로 이들은 프랑스 혁명 초기에 입헌군주파(푀양)+온건공화파(지롱드파)가 주류인 시절에는 지롱드에 붙었으나, 왕이 오스트리아로 도주하려던 바렌 사건 이후 급진공화파(몽테뉴) 내지 극좌파(상퀼로트 세력 등)에 힘이 실리자 몽테뉴에 붙어 아예 공포정치까지 지지하는 등 박쥐같은 태도를 보였으니 이들도 공포정치가 무르익으며 탄압당해서 1795년 해체된다.
[1] 다만 공화주의 신념 자체는 굳건했기에 기회주의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