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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6 16:57:00

페드로 포로/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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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포로|페드로 포로]]



1. 개요

페드로 포로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맨체스터 시티 FC

2019년 8월 8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소속팀이던 지로나 FC가 18-19 시즌 라리가에서 강등당하며 재정적인 위기에 직면하자 시티풋볼그룹의 큰 형님인 맨시티가 지원의 손을 내민 것.[1] 당시 지로나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던 포로를 1,200만 유로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지로나는 숨통을 틀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포로가 맨시티의 풀백 강화를 위한 유망주 영입[2]이었으며 카일 워커, 주앙 칸셀루, 뱅자맹 멘디, 올렉산드르 진첸코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스포르팅 CP로 임대를 떠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시즌 구상에 포함되지 않아 경쟁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던 것. 포로는 맨시티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고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당시 라리가 소속이던 레알 바야돌리드 CF로 임대 이적을 가게 되었다.[3]

포로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듯이 그는 시티 소속이었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그의 존재조차 몰랐으며 에티하드에 온 적도 없었고[4], 애초에 시티의 플랜에는 아예 포함되지 않은 선수였기 때문에 포로가 개인적으로 시티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한 뉘앙스의 발언도 나오기도 했다.

3. 레알 바야돌리드 CF

2019년 8월 14일, 1,000만 유로의 선택구매조항을 포함한 1년 임대를 체결하였다. 임대 초반에는 경기에 자주 출장하였으나 수비력 부족이 꾸준하게 지적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임대 막판에는 부상으로 경기도 뛰지 못하면서 완전 이적은 물건너가게 되었다. 통산 리그 13경기 선발 7회 교체 6회, 코파 델 레이 2경기 출전.

4. 스포르팅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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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하여 2년 임대를 체결하였다.

이적한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고, 결국 2022년 5월, 스포르팅으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바이아웃은 €45m이다. 보도에 따르면 완전 이적 옵션 비용은 €8.5m이며 €20m의 바이백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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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전 브라가전에서 페드루 곤살베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결과는 3:3 무승부.

챔스 조별리그 D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누누 산투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0 대승.

리그 6R 포르티모넨스전에서 페드루 곤살베스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0 대승.

리그 10R 카사 피아전에서 누누 산투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비토리아 SC전에서 박스 안에서 헤딩을 한 것이 마커스 에드워즈를 맞고 굴절되어 골이 들어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메흐디 타레미와 같이 공동 리그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다.

4.1.1. 이적 사가

2022년 12월, 토트넘 홋스퍼와 링크가 나고 있는 중이다. 예상 이적료는 릴리스 조항인 €45M.

그러나 1월 3일자 리얄 토마스의 보도에 의하면, 토트넘에서 바이아웃 지불에 난색을 표하며 영입을 철회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1월 6일에는 로마노가 토트넘이 포로를 여름에 다시 영입하고자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포로 본인은 토트넘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1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첼시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토트넘도 관심을 접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스포르팅 측은 오로지 릴리스 조항으로만 대화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포로는 여전히 토트넘의 1순위 영입 타겟이라고 하나, 여전히 토트넘은 포로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토트넘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에 먹구름이 끼는 상황.

1월 15일,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과 포로 개인 사이의 합의는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구단간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 1월 19일 헤코르드에 따르면 토트넘이 €35M+@를 오퍼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스포르팅은 릴리스 조항인 €45M을 원한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 영입이 늦어져 다른 클럽들의 하이재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바이백 옵션을 가지고 있는 맨시티가 포로를 판매하기 위해 재영입 할 것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

그 후 로마노가 26일 'HERE WE GO Soon'이라고 하며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구단간 페드로 포로의 릴리스 조항에 대한 분할 지불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딜을 지연시키고 있는데, 1월 29일 일요일에 펼쳐질 스포르팅과 포르투의 타사 다 리가 결승전까지는 포로를 출전시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토트넘의 프레스턴과의 FA컵 경기가 끝나고 스포르팅과 포르투의 리그컵 결승전이 진행 중일 때,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다.

그런데 30일, 상급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페드로 포로의 토트넘행이 취소 되었다는 기사를 냈다.

본래 스포르팅의 회장은 토트넘과 이적료 합의를 마치고 포로에게 포르투갈 리그컵 결승이 끝난 뒤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딜이 취소되었고, 이로 인해 선수 본인은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스포르팅이 이적료 합의를 마치고 대체자로 엑토르 베예린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로마노발 기사까지 나와, 이 딜은 오피셜이 뜨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하던 팬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 온스테인의 기사가 나오기 전에 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의 기사에 따르면 스포르팅 측의 이적료 일시불 지급 요구에 맞추기 위한 자금조달(일명 factoring, 사실상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3M의 금융비용(쉽게 말해 이자)을 더 부담해야 하는데, 이를 토트넘이 내기 싫어해서 이적료 할인 또는 이자 부담을 스포르팅 측에 요구하느라 딜이 지연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딜이 아예 깨질 수도 있다고 전조증상을 알리기도 했다. 3M의 추가비용 때문에 딜이 어그러졌다는 것은 헤코르드와 타임즈의 게리 제이콥 기자만의 보도 내용이다. 확실한 것은 스포르팅이 딜을 깼다는 것뿐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만 벌써 두 번째 HERE WE GO가 깨진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다급히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앞서 골드 기자가 전했듯이 오늘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선수도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하며 이적에 동의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문서에 사인하기 직전 거래의 세부사항 및 조항을 변경했다고 한다. 아직 딜이 완전히 파토난 것은 아니고 오늘 대화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 시간 새벽 12시에서 새벽 1시로 넘어가는 시점, 브라질과 포르투갈에 정통한 브루노 안드라데[5] 기자에 의하면 포로가 당일 스포르팅의 훈련 세션에 불참했다고 한다. 다만 태업은 아니고, 구단의 허가 하에 토트넘 이적 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불참한 것이라고. 한편 토트넘 내부 기자 중 한명인 PO에 따르면 토트넘은 결국 레비 회장이 직접 협상에 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6]

한국 시간 31일 새벽 5시 이후로 스포르팅과 토트넘이 다시 합의에 완전히 도달했다는 다수의 상급 기자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기존 4500만 유로에 마커스 에드워드의 15% 지분을 양도하였다고 하며, 이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한 뒤 오피셜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 31일 오전 6시경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다시 HERE WE GO를 선언했다. 메디컬테스트는 현지 시간 기준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고, 예상 이적료는 45m+마커스 에드워즈 셀온 조항 15% 포기이다. 링크

헤코르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스포르팅에게 임대료 €5m을 지불하고 시즌 종료 후 €42.5m + 마커스 에드워즈 15% 셀온 포기로 포로를 완전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5. 토트넘 홋스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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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경기 10골 1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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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최근은 많지 않지만 20-21 시즌까지는 맨시티가 시티풋볼그룹의 팀에게 이런 식으로 자주 지원해줬다.[2] 이 당시에 풀백 유망주를 노린 것은 맞지만 포로는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고, 현재 지로나에 임대로 뛰고 있는 얀 쿠토가 당시 이 유망주였다.[3] 이 당시에도 1,000만 유로의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했다.[4] 따라서 포로는 에티하드에서의 오피셜 사진이 없다.[5] CNN 포르투갈, UOL Esporte, TVI 소속[6] 지금까지는 포로 에이전시인 CAA가 대리로 맡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