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 머더 (1998) A Perfect Mur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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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
| 감독 | 앤드루 데이비스 |
| 각본 | 패트릭 스미스 켈리 |
| 원작 | 프레드릭 노트의 '다이얼 M을 돌려라' |
| 기획 | 스티븐 브라운 |
| 제작 | 아놀드 코펠슨 앤 코펠슨 피터 맥그레거-스콧 크리스토퍼 맹커위츠 |
| 촬영 | 다리우스 월스키 |
| 편집 | 도브 호잉 데니스 비클러 |
|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
| 출연 | 마이클 더글러스 기네스 팰트로 비고 모텐슨 외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85 : 1 |
| 상영 시간 | 107분 |
| 제작비 | 6,0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67,638,368 |
| 월드 박스오피스 | $128,038,368 |
| 국내 등급 | |
| 북미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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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감독은 언더 시즈, 도망자 등을 연출한 앤드루 데이비스.앨프리드 히치콕의 1954년 영화 〈다이얼 M을 돌려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 마이클 더글러스 - 스티븐 테일러 역
- 기네스 팰트로 - 에밀리 브래드포드 테일러 역
- 비고 모텐슨 - 데이비드 쇼 역
- 데이비드 수셰이 - 모하메드 카라만 역
- 사리타 슈드후리 - 라켈 마르티네즈 역
- 콘스탄스 타워스 - 산드라 브래드포드 역
- 노벨라 넬슨 - 앨리스 윌리스 역
- 마이클 P. 모란 - 바비 페인 역
- 게리 베커 - 로저 브릴 역
- 윌 라이먼 - 제이슨 게이츠 역
4. 줄거리
허름한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데이비드와 에밀 리가 보여진다.[1]
스티븐 테일러는 젊은 아내 에밀리와 결혼한 월스트리트 금융인이다. 스티븐은 불법으로 채권을 매입하고 금리가 불리하게 돌아가면서 위기에 봉착한다. 불륜 사실을 안 스티븐은 자신의 손실을 메우기 위한 것과 바람에 대한 복수로 에밀리를 죽이고 개인 재산인 1억 달러를 가질 생각이다. 에밀리는 데이비드 쇼와 바람을 피우며 스티븐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 스티븐은 데이비드를 갈라에서 만나고 브루클린에 있는 데이비드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달라고 요청한다.
다음날 스티븐은 데이비드의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스티븐은 자신이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히고, 데이비드의 과거를 조사하기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여성들을 돈에서 끌어낸다. 스티븐은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기 위해 데이비드에게 에밀리를 살해하기 위해 50만 달러를 제안한다. 데이비드가 자신과 에밀리가 사랑에 빠졌다고 대답하자 스티븐은 다음에 너가 체포되면 15년형의 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상기시킨다.
스티븐은 그들의 호화로운 맨하탄 협동조합 아파트의 서비스 입구 밖에 있는 에밀리의 열쇠고리에서 열쇠를 꺼낸다. 데이비드는 열쇠를 사용해 에밀리를 죽이고 그 살인을 강도처럼 보이게 하려 한다. 카드 게임에서 스티븐은 휴식을 취하고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자동화된 은행 시스템으로 전화를 거는 한편, 에밀리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두 번째 전화를 사용한다. 에밀리는 부엌에서 통화를 하면서 복면을 쓴 강도의 공격을 받지만, 고기 온도계로 강도의 목을 찌른다.
스티븐은 에밀리가 죽은 것을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오지만, 에밀리의 시신이 아닌 강도의 시신을 발견한다. 스티븐은 강도의 시체에서 열쇠를 꺼내 에밀리의 열쇠고리에 다시 올려놓는다. 카라만 형사가 이끄는 경찰이 도착한다. 그들은 공격자의 마스크를 벗기고 카라만은 스티븐이 놀란 것을 알아차린다. 밖에서 데이빗은 검은 가방에 담긴 시체가 건물에서 옮겨지는 것을 보고 에밀리로 추정한다.
카라만은 스티븐과 에밀리가 진술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하라고 요청한다. 에밀리는 진술서를 제공하고 테일러 부부는 침입자의 신원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카라만은 아내로부터 아기에 대한 긴급 전화를 받고, 에밀리는 아랍어 대화를 알아보고 유창한 아랍어로 아들의 건강에 대해 묻는다. 매력을 느낀 카라만은 아이가 대장병을 앓는다고 설명하고,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바라보며 서로 미소를 지으며 건강을 위한 축복을 교환한다.
스티븐은 에밀리를 그녀의 어머니 집에 머물게 한다. 울고 있는 데이비드는 에밀리로부터 그녀가 괜찮으며 곧 돌아올 것이라는 전화를 받는다. 스티븐은 에밀리가 전화기의 재연결 버튼을 눌러 데이비드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것을 깨닫고, 페리선에서 그들이 사건과 다음 계획을 논의한다. 에밀리는 동료 라켈을 만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논의한다. 에밀리는 스티븐에 대한 에밀리의 의심을 이야기하는데 라켈은 스티븐이 자신의 돈을 가지고 있고, 그녀의 돈은 그들의 혼전 계약에 의해 보호받는다고 그녀에게 확신시킴으로써 그녀의 두려움을 달래려 한다. 하지만 에밀리는 두 사람이 혼전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스티븐은 혼전을 제안했지만 에밀리는 거절했다. 라켈은 즉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에밀리는 스티븐이 자신을 살해하려는 이유를 서서히 깨닫는다.
에밀리는 스티븐의 재정적인 문제를 알고 그녀의 연줄을 이용하여 연방 규제 기관과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서 카라만에게 스티븐이 더 이상 용의자가 아니라고 알린다. 에밀리가 집을 비운 후 처음 집에 돌아왔을 때 열쇠가 아파트 문에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단서로 떠오른다.
여전히 돈을 잃고 있는 스티븐은 데이비드로부터 전화를 받고, 데이비드는 두 사람이 에밀리를 죽이려는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오디오 테이프를 재생한다. 그들은 데이비드가 50만 달러 전액을 요구하는 지역 식당에서 만나기로 합의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티븐을 신고할 것이라며.
에밀리는 자신의 열쇠고리에 있는 열쇠가 문을 여는 것을 발견하고 가해자의 아파트로 가기로 결심한다. 에밀리는 스티븐에게 이것과 그의 재정적인 문제들을 직면한다. 스티븐은 유죄를 입증하는 사진을 포함해 에밀리와 데이비드의 불결한 과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말하고 에밀리가 그녀를 속이고 협박했다며 비난한다. 스티븐은 부엌에서 시체를 보았을 때, 그것이 데이비드라고 생각하고 에밀리와 연루되지 않도록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냈다. 에밀리는 이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 하지만 스티븐의 이야기를 확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티븐은 에밀리가 제기하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고 에밀리가 어떻게 정보를 가지고 경찰에 가고 싶은지 언급할 때까지 동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스티븐은 즉시 방어 태세에 들어갔고, 에밀리에게 살인 장면을 조작하고 협박범에게 돈을 지불했으니 형사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에밀리는 침묵을 지키는 것에 동의하고, 스티븐에게 그녀의 결혼 반지가 여전히 데이비드의 다락방에 있다고 말했고, 스티븐은 에밀리를 위해 그것을 가지러 가겠다고 제안했다.
스티븐은 현금을 가지고 데이비드의 다락방으로 가지만, 에밀리의 반지가 있는 쪽지를 발견하고 공원으로 안내한다. 데이비드의 전화벨이 울리고 스티븐이 받는다. 티켓팅 담당자의 말을 듣고 데이비드가 몬트리올행 기차에 탈 것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스티븐은 공원에서 데이비드를 만나 오디오 테이프를 사기 위해 돈을 바꾼다.
기차를 타고 개인 칸에 도착한 데이비드는 욕실 문을 열고, 스티븐은 뛰어나와 데이비드를 찌른다. 그리고 돈과 총을 다시 가져간다. 죽어가는 데이비드는 테이프의 복사본을 택배를 통해 에밀리에게 부쳤다고 밝히며 웃는다. 스티븐은 집으로 달려가 우편물이 아직 열리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스티븐은 에밀리가 방에 들어오기 전에 돈, 총, 오디오 테이프를 금고에 숨긴다.
스티븐은 샤워를 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옷을 입지만 에밀리는 대신 집에 머물 것을 제안한다. 에밀리는 음식을 가지러 나가면서 열쇠가 없어졌기 때문에 자물쇠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스티븐은 서비스 입구를 확인하고, 데이비드를 위해 숨겨둔 열쇠를 찾으며, 공격자가 문을 열고 열쇠를 되돌려 놓았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갑자기 에밀리가 나타나, 샤워하는 동안 금고에서 테이프를 찾아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에밀리가 방에서 떠나려고 돌아서자 스티븐은 에밀리를 공격한다. 에밀리와 스티븐이 싸우기 시작하고 결국 에밀리가 금고에 있던 데이비드의 총을 이용해 스티븐을 쏴버린다.
카라만과 경찰들이 집에 도착한다. 에밀리는 데이비드가 보낸 테이프를 틀어주고, 스티븐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공격한 것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설명한다. 카라만은 "당신은 다른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고 대답한다. 카라만과 에밀리는 영화가 끝날 때 아랍어로 축복을 주고받는다.
5. 평가 및 흥행
트루먼 쇼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 첫 주말 동안 16,615,704 달러를 벌어들였다. 북미 수익은 67,638,368 달러, 해외 수익을 합쳐 총 128,038,368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퍼펙트 머더는 로튼 토마토에서 57%의 "Rotten" 등급을 받았다. 이 사이트의 총평은 "긴장감을 유발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교활한 작은 스릴러."라고 말한다.
메타크리틱의 22개 리뷰(혼합 또는 평균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50점을 받았다.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즈의 스티븐 홀든은 이 작품을 "프레데릭 노츠의 연극을 능숙하게 계획된 업데이트"라고 불렀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레버먼은 "나는 퍼펙트 머더보다 훨씬 더 나쁜 스릴러들을 보았지만, 이 영화는 마침내 유쾌한 것보다 더 유능하다. 그것에서 남는 것은 돈의 색깔뿐이다.",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플리는 "문제는 우리가 자신을 완벽하게 돌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바람둥이 억만장자 매력적인 고양이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녀의 남편이나 애인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 이야기의 가장 매력적인 등장인물인 아랍계 미국인 탐정은 여기서 단역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치콕 영화의 존 윌리엄스처럼, 수셰이는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른다. 그는 쇼를 훔친다.", CNN의 폴 클린턴은 "이 작품은 스타일리시하게 장착되어 있다. 더글러스는 훌륭한 배우이자 재능 있는 프로듀서이다. 하지만, 그는 20대 여성들과 로맨틱한 주연을 하는 것에 관해서는 그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 별 4개 중 3개를 준 로저 이버트는 "우리를 계속 끌어들이고 방해하는 고약한 작은 기계처럼 작동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이 영화는 90년대 스릴러의 거의 볼 수 없는 잔해를 남기고 다이얼 M을 돌려레에 대한 가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제거했다"고 썼다.
6. 여담
- 촬영은 1997년 10월 14일에 시작되었으며 뉴욕시와 그 주변에서 진행했다. 스티븐 & 에밀리의 아파트 위치는 맨하탄의 The Convent of the Sacred Heart 건물에서 촬영했다. 브래드포드 저택은 롱아일랜드의 샐레이션 하우스에서 촬영했다. 촬영은 1998년 1월 13일에 끝났다.
- 다른 엔딩이 존재하며 블루레이에서 볼 수 있다. 스티븐은 열쇠를 숨겨둔 곳에서 교체된 것을 발견하고 돌아오고 에밀리는 현관이 아닌 부엌에서 스티븐과 마주친다. 같은 대사로 전개되지만, 스티븐은 결코 에밀리를 물리적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스티븐은 여전히 에밀리에게 자신을 떠날 유일한 방법은 죽는 것이라고 말하고, 에밀리는 스티븐을 쏜다. 그리고 나서 스티븐은 죽기 전에 "넌 여기서 절대 못 벗어나"라고 말하곤, 에밀리는 그것을 정당방위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다치게 한다.
- 이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그림들은 비고 모텐슨 자신의 것이다.
- 제목 "A Perfect Murder"는 히치콕 원작의 "다이얼 M을 돌려라"에서 따온 것이다.
- 이 영화는 도망자를 제작한 제작진들이 제작했다. 앤드루 데이비스가 연출, 아놀드 코펠슨이 제작,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음악을 맡았다.
7. 국내 방영
SBS 영화특급에서 2001년 4월 13일에 더빙 방영했다.# 2002년 3월 17일에 재방영했다.- 박일 - 스티븐 테일러(마이클 더글러스)
- 송도영 - 에밀리 브래드포드 테일러(기네스 팰트로)
- 오인성 - 데이비드 쇼(비고 모텐슨)
- 한상덕 - 모하메드 카라만 형사(데이비드 수셰이)
- 홍경화 - 라켈 마르티네즈(사리타 슈드후리)
- 김정희
- 문영래
- 김정미
- 김창주
- 이봉준
- 홍승섭
- 이진홍
- 정훈석
- 은미
[1] 이 장면을 보면 데이비드의 직업은 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게 아름다워 보이는 장면이지만, 문제는 에밀리가 남편 몰래 바람을 핀다는 사실이다.